'경기도문화의전당', 탈북자 수기 공모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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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이 탈북자들의 삶과 그들과의 소통을 주제로 수기를 공모한다. 수상한 수기는 '내 생애 첫 번째 공연'이라는 프로젝트 소재로 활용된다. '내 생에 첫 번째 공연'은 예술적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문제 등으로 재능을 펼치지 못한 이들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지방경찰청 후원으로 열리는 수기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제는 ▲탈북수기 ▲대한민국 정착기 ▲탈북자와의 일화 등이며 시(詩)나 수기(에세이)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A4용지 1~5매 내외다. 접수된 수기는 행사 분야와 관련된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되며, 수상작들은 6월 중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수상자는 연극·공연 제작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고 2012 경기도문화의전당 기획공연 및 예술단 공연 티켓이 수여된다. 접수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first_stage@nate.com)로 5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우편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우편 및 방문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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