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탈북자들의 새로운 입국 경로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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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中서 위조여권으로 제주 통해 입국
제주지방경찰청은 26일 오후,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숨어 지내던 41살 김 모 여인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후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위조한 중국 여권으로 베이징 발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 공항에 도착했으며, 공항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한 뒤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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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0-14 00: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