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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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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으며 탈북자들의 단합과 화합, 격려를 위한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본 행사는 체육경기와 예술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우승하신분들에게는 시상품을 지급하며 참석자 전원을 상대로 경품추첨도 진행하오니 많은분들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사명 : 2011년 탈북자동지회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일시 : 2011년 5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육군사관학교 화랑구장,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 5분 거리 문의 : 탈북자동지회 사무국 02-3402-1616
- 행 사 내 용 - 1. 남자 줄다리기 30명 * 2팀, 1등 선풍기 30대 2. 여자 줄다리기 30명 * 2팀, 1등 선풍기 30대 3. 남녀 줄다리기 30명 * 2팀, 1등 선풍기 30대 4. 2인 삼각달리기 * 10팀(성인, 어린이), 1등 자전거 2대, 2등 선풍기 2대 5. 2인 삼각달리기 * 10팀(남녀), 1등 자전거 2대, 2등 선풍기 2대 6. 남녀이어달리기(계주) 10명 * 4팀, 1등 선풍기 10개, 2등 드라이기 10개 7. 초대가수 공연 8. 장기자랑 : 1등 LG42인치벽걸이TV, 2등 LG통돌이세탁기, 3등 삼성진공청소기 9. 상품추첨 : 자전거 5대, 선풍기 10대, 쿠쿠압력밥솥 4개 ※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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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5-26 05:36:26
그럼 동창생 모임도 남남갈등 실향민의 모임도 남남갈등 같은 직원들끼리 모임도 남남갈등이란 뜻으로 들리는데 글 한자를 쓰고 말 한마디를 하여도 신중하게하면 좋겠다.
하나 더 혹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이면 남남갈등이라는 논리라면 남한에 어떤단체의 모임이나 행사가 남남갈등이 아닌가?
저같은 경우도 얼마전 결혼한 새터민 아내와 참석하려고 합니다.
아내 덕분에 많은 새터민을 접하다 보니 그동안 제가 잘못 알고있던 북한의 모습을 새삼 다시보면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외국으로 이민간 한국 사람들끼리 모임을 갖는다고 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갈등을 조장하지는 않는거니까요.
우선 준비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신점에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자원봉사자분들)
그런데 옥의 티 처럼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어서 몇자 적을까 합니다.
전문적인 체육대회 운영자분들이 아니어서 체육대회의 승패로 인해 왈가불가 했던 부분도 문제였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건 장기자랑 부분인데요
지금 이 사이트에 와서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는건 어딜봐도 장기자랑 예약하는곳은 찾아볼수가 없네요,,대회 운영자분 말로는 인턴넷으로 미리 다 출연진이 예약이 되있어서 출연할수가 없다던데,,대체 어디서 미리 출연 예약을 한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오늘 참가하려고 가보니 벌써 출연자 명단과 준비된 반주CD 가 벌써 준비되 있더라구요.
현장에서 즉석으로 예약을 받는줄만 알았다고 생각했던사람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지인 몇명도 미리 준비를 했지만 결국 참가를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다른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고 참가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