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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모독 임수경 의원 사퇴촉구 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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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모독 임수경 의원 사퇴촉구 대회” 호소문 지금 2만 4천여 탈북자들은 격앙으로 끓어오르고 있다. 북한의 김씨 왕조 67년, 그 독재와 폭압을 피해 자유와 희망을 찾아온 탈북자들이 어느 한 친북, 종북 의원에게 변절자, 탈북자xxx란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모독을 당했기 때문이다. 임수경이 누구인가. 그는 1989년 평양으로 찾아가 김일성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의 주권을 농락하고 희롱한 ‘변절의 시녀’다. 우리 탈북자들이 무엇 때문에 이런 시녀로부터 인간적 모욕과 수치를 당해야 한단 말인가. 임수경에 이어 최재성 등 민주통합당의 친북, 종북 의원들이 앞 다투어 탈북자들을 매도하고 있다. 만약 우리 탈북자들이 이대로 침묵한다면 향후 친북, 종북 세력들의 공격은 가일층 강화될 것이다. 왜 이들이 탈북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 자신들의 북한에서의 행적을 너무도 잘 아는 탈북자들이 두려웠을 것이며 친북, 종북 성향을 은폐하고 자유 민주국가를 전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2만 4천 탈북자여러분! 오늘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자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임수경, 최재성 뿐이 아닌 대한민국의 안보와 우리 탈북자들의 존엄과 주권을 위협하는 모든 친북, 종북 세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적인 시민들과 탈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친북, 종북 세력들에게 경적을 울려야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하여 다시는 모독과 희롱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6월15일 “탈북자모독임수경의원사퇴촉구대회” 총 집결합시다. “탈북자 모독 임수경 의원 사퇴촉구 대회” - 행 사 식 순 - ■ 장 소: 서울역광장 ■ 일 시: 2012년 6월 15일 (금) 오후 3시 ■ 주 관: “탈북단체연합비상대책위원회” ■ 예상참가인원: 1,000명 ▶ 14:30 ~ 15:00 ……………… 입장 및 등록 ▶ 15:00 ~ 15:10 ……………… 국민의례 ▶ 15:10 ~ 15:40 ……………… 개회사 ▶ 15:40 ~ 16:00 ……………… ‘탈북자 모독’발언 임수경 성토 발언 ▶ 16:00 ~ 16:10 ……………… 탈북가수 공연 ▶ 16:10 ~ 16:15 ……………… 임수경 의원 사퇴 촉구 성명서 낭독 ▶ 16:15 ~ 16:20 ……………… 임수경 북한사진에 대한 퍼포먼스 ▶ 16:20 ~ 16:30 ……………… 임수경 사퇴 촉구 탈북자 삭발식 ▶ 16:30 ~ 16:35 ……………… 구호 제창 및 대회 종료 ※ 국회의원회관 민주통합당의원실에 성명서 전달 (공동대표단체장) 2012년 6월 11일 행사총괄 : 이 해 영 (탈북자동지회 사무국장) 사 무 실 : 02) 3402-1616/1040 공동대표 : 최주활(탈북자동지회), 김성민(자유북한방송), 김흥광(NK지식인연대), 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안찬일(세계북한연구센터), 강철환(북한전략센터), 한일성(숭의동지회), 장세율(겨레얼통일연대), 김용화(탈북난민인권연합), 강철호(통준회), 최철웅(북한자유연맹), 김승철(북한개혁방송), 김태범(평화통일탈북인연합), 임천룡(자유동포재단), 주명신(평양민속예술단), 심인섭(대한민국어버이연합) 참여 및 후원 : 이용희(에스더기도운동본부) 상임대표 : 홍순경(민주화위원회위원장) “탈북단체연합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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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문제가 야기가 됐는지 혹 원인제공하신 분한테는 여쭤보셨나요?
안그래도 탈북자들 잘 하는거 별로 없는데... 이런 모임이 과연 통일에 도움이 되는길인지는 혹 생각하셨나요? 어떤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통일을 원하는 지름길인지 잘 판단하셨음 좋겠습니다.
김일성과 그똘만이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인제공했다고 보복살인하면 영웅 메달이라도 줘야 합니까?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분들이 모인 곳입니다.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무슨...
정연이란 애역시 북한에 가구파서 몸살이 난 것같구나
여기서 한국쌀 축내지말구 빨리 북쪽으루나 가거라
손이 움직이지 않네요..
왜 욕을 못해서 그래요 ..자유자유 하면서 욕도 자유로 하나요..
정말로 회사 생활 하면서 조용히 살던 탈북자들에게 많은 회사 직원들이 한번씩은 이때문에 말을거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남들이 탈북자 문제 이야기 하는것이 싫다.
이게 당신들에게 욕을 먹어야 할 일인가요.
전 꽃돼지님의 움직이지 않는 손이 더 의문스러운데요.
자유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더잘 아시는 분들이기에 필요에 따라 표출함이요.
당신이 탈북자면 심각한 양면술이요. 탈북자가 아니라면 하루 이틀에 이해할수 있는 것들이 아니고....
임수경은 북한인민들에겐 지울수 없는 악연이요.
당신이 북한에서 부모형제와 지울수 없는 아픔을 간직할수도 없고니와 그 아픔을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덧글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는것입니다.
전투만 보지 말고 전쟁을 보셔요.
p꽃돼지j 님 ....그리고 더 성숙하고 훌륭하신 님을 그려볼께요.
헌데 당신들이 여러상술로 탈북자 탈북자 해대니 행여 어거지나 좀있나 해서 기웃꺼리다..
또 까이고 그러네요.참내..실수요..이북에서 태여난 실수 탈북한 실수 남한에 온실수 입니까.ㅎㅎㅎ
뭘좀 알고 나대세요.님..
당신들처럼 이불펴고 발편잠 자며 기준을 맞춰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예요.
그들은 사람이라기 보다 늑대로 살아온 인간들입니다.
지금은 당신들이 우위에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들이 여러가지로 열세에 있으니..
벌거지마냥 눌려 있지..당신들...웃기지 마소...기준이 틀려요.님
당신들이 경제든 문화든 잃구고 얻은게 많을지 몰라도 ...중요한것들을 잃음으로써..
벌써 상대할 가치를 상실 했어요..교만을 모르는 교만함이 벌써 덮어 버렸다니까..
통일??? 상상하지 마세요. 님들 기준으로 ...그러면 참혹해 집니다.
- 쫌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15 04:45:42
당신들이 맨들어 놓았으니....니들은 닥치고 찌그러져 있어라...그말이군그래.ㅎㅎㅎ
당신은 여기서 글한번 쓰는걸로 끝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람일은 모릅니다.
당신의 탈북자에 대한 현 상황에 대한 그런 마인드로 인해 꼭 봉변을 당할거라 보여지네요.
아니면 시끄러워도 생각의 깊이를 늘리던가.
탈북자들 대부분이 당신이 국회의원되면 믿을수 있다고 생각했을거예요. 그런데 어쩌면 그런 막말을 .....빨리 사죄하고 그런당신은 그자리에 있을 수 없으니 사퇴하세요
누가 우리에게 절대로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하나뿐인 목숨을 비장한 카드로 내들고 왔는데 그 하나뿐인 목숨값은 하고살아야 합니다
어느당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우리에게 인권과 인격을 모독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목숨걸고 찿아온 이땅에서 인권과 인격이 무시된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짐승이라고 밥그릇에 만족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밥그릇하나만이라면 중국에서도 충분합니다
목숨바쳐 온 대가,피를나눈 부모형제들마저에게도 고통을 주며 살아가는 대가가 변절자라는 오명으로 낙인되는것은 죽더라도 용인될수가 없는일입니다 그말을 듣는순간부터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아빠랑 함께 두만강을 건느다 국경경비대가 추격하는바람에 두만강복판에서 아빠는 딸을 구하겠다고 경비대바지가랭이를 꽉 붙잡은채 총탁으로 모진매를 맞아 뼈가 부서지고 머리가 터져 마지막에는 숨을 거두면서도 빨리강을 넘어 빠져서 꼭 한국에 가라면서 딸에게 웨친 한마디가 무슨소린줄 아십니까~
" 이년아, 빨리 도망치라는데 왜 안가? 이년아, 이년아"
딸에게 마지막으로 얼마나 사랑스런 말을 해주고 싶었겠습니까?
이름이라도 부르면 신원파악하는시간이 단축될가 걱정하셨고 붙잡고있는 바지가랭이를 놓쳐버리면 딸이 잡힐것 같아서 매맞아 피를 토하며 숨을 거두면서 보내준 한국입니다
탈북자모든분들이 이렇게 두만강에 피를 흘리며 찾아온 땅일진데 성스런 우리 탈북자 라는 이름이 무참히 유린당하는데 이런시점에 선 본인들자신이 분노가 하늘에 닿는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가요~~~용서가 안됩니다,절대로 그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요!!!
조선반도에서 나혼자만이 유일하게 백두산정기를 받고 태어났소
어느놈이 백두산 운운하며 사기를치고 인민을 울리는가
만민은 평등하거늘 그렇지 않은 사회가 있는부다 내 이 정기로 다 씨를 말려놓겠다
오 대한민국 만세 아 위대한 국민이여 내가 백두산주인오 우리다같이 민주평화통일합시다
김일성은 46년도 평양에 와서 개선연설할 때는 얼마나 멋있어, 근데 권력의 맛을 보더니, 자기의 정적들을 무자비하게 숙청하고, 아들놈에게 권력을 이양하고 , 북한을 봉건왕국으로 만들어버렸으니 개놈이 된거지 ...
중국에 모택동은 한때 얼마나 위대해보였어, 근데 권력의 맛을 보고, 문화대혁명같은 무식한 짓거리를 해서 수많은 사람 학살케했지.
세상은 변하고 있어. 21세기에 살면서 구태연한 20세기 초 중국식사고 방식으로살면 세상 살아가기 힘들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