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회 최신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임대아파트 피해사례, 애로사항 접수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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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관련 피해사례, 애로사항,개선되어야 할 점을 접수 받습니다. 임대아파트에 거주중 과도한 처분을 받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어 관련 사례와 애로사항들을 접수하여 관련기관에 강력히 항의 및 해결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과도한 처분이나 불이익을 당하셨거나 애로사항, 개선점들을 보내주시면 최대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청은 구체적인 사연과 주소지, 연락처를 탈북자동지회 대표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 admin@nkd.or.kr 문의 : 탈북자동지회 사무실 02-340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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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고객응대 방법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도배 장판은 싸인받고 해주면서 나머지는 입주자가 알아서 하시오~
요즘 이렇게 배짱부리는 임대업자가 어디있을까요...?
LH에서 하는 매입임대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따지시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동지회나 상급기관으로 민원을 넣으세요...
저도 어린 딸과 둘이 사는데 엘리베이터,비상 계단 바로 앞과 맨 옆끝에 위치한 "싸이즈"쪽이다보니 몇 차례 관리소에 의견 제기할때마다 돌아오는 답변 " 대 ~~ 박 "
"누가 여기(한국) 오라나? 가뜩이나 우리 나라도 힘든데 잔뜩들 와서 그래도 살만하게 해주는데 뭔 불만인가고? 싫음 다시 고향(북한)가 살던가!"
... ... 웬만하면 참겠지만 입주민 개개인 고객 불편사항에 귀기울여 수렴 참작으로 해결은 못해줄 망정 대놓고 거렁뱅이 취급하듯 무시하고 깔보며 그런것쯤의 불편정도에도 무작정 고마운 맘으로 견디는것쯤은 마치 당연한 최고 대우로 여기라는 망발들이 어쩜 요즘 대세인 탈남의 주요 원인의 한 실례일수도 있단 느낌이 갈마드네요!!
저희는 이미 고향땅에서 모진 세파속에 갖은 고생으로 인해 "심.신"이 모두 지칠대로 지친 상태라 대부분 이곳에 와 잔뜩 긴장했던 신경들이 대단히 예민한데 그런 말하기 싫고 힘든 우리 마음 알지도 못하고 보이지 않는 천대 멸시같은 모욕으로 또다른 고통으로 말미암아 우릴 더 신경자극시켜 웃으며 뺨치듯 분노를 자아내기도 하죠!
더도,덜도말고 큰 욕심 아닌 오로지"편 견"만은 없었음 하는 우리의 소박하고 순수함마저 타향인 이곳에서 조차 무시당하고 짓밦히니 과연 우리가 여기 국내에 있는 외국인보다 더 못한 인신 공격의 따가운 눈총들이 못내 괴롭고 또다른 고통이 아닐수 없는게 엄연한 현실인거죠!!
편한 안식처,삶의 보금자리가 되여야 할 "집"이 아무런 대책없이 항시 기약없는 무방비에 노출돼있어 시름 가실날없이 불안,공포,불쾌지수 상승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나 지속될집에 어쩔수없이 만족해하며 견뎌야만하는 우리 신세야 말로 안중에도없는 이.방.인.이란 야유적시선에서 불 가망한거나 다름 없죠!
한 여름에 더워도 작은 쪽창마저 맘놓고 열지못하고 지내야만하는 열악하고 공포스러운 싸이즈쪽에서 깊은밤,새벽할것없이 가리지않고 예측불허에 불쑥 전지를 비춰대며 우리 방을 들여다보는 싸이코패스,또라이들 천국같은 소굴도 거주지라 모든걸 감내하면서까지 어찌할 방도 없이 불쾌한 현실속에 병들어시들어가도 하소할데없는게 우리사는 최대고민거리가 아닐수 없다.!
요즘 한국은 어떤 분야, 어떤 일이건 사람을 많이 모으면 무시할수 없는 권력이 되요.. 하다못해 마을에 소각장 하나를 건설해도 주민들이 반대하면 손하나 까딱 못하는 실정이에요...
한국에서는 북한처럼 참지마세요...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될수록 많이 모으세요... 문제를 해결해줄 기관, 그 상급 기관, 그 다음 상급 기관... 이렇게 항의를 하세요.. 지역 언론사, 인터넷, 지역 국회의원, 시장 군수, 감사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세요... 절대 참지 마세요.. 참으니까 무시하는겁니다..
물론 아랫분 말씀처럼,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도 왠만한 일, 그냥 넘어갈 일, 가벼운 일.. 이런건 다들 인내하고 삽니다.. 하지만, 도저히 참을수 없는건 참으면 안됩니다.. 행복하려고 사는데 이런 멸시를 왜 참나요? 또, 주거 환경은 행복하기위해 꼭 필요한 것들중 하나잖아요..채널님이 말씀하신 정도로 고통스러운데.. 그런걸 참는다면 바보에요...
대체 어떤 아파트에 사시길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는 아파트의 형태가 엄청 많아요.. 관리주체도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사, 사영건설업체 등등 많구요... 소유형태, 층수, 위치, 가격 등등 다 달라요... 물론, 싼 아파트는 싼만큼 사는것도 불편하고 주민들 수준도 좀 낮지요...
꼭, 서울, 경기권에 살아야만 하는게 아니라면 지방 이주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서울 경기는 일자리가 좀더 많고 월급도 좀더 주긴 하는데요.. 그만큼 물가도 비싸고 도시의 삶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거든요... 지방에도 영구임대주택, 주공아파트, 국민임대주택, 사영아파트, 연립주택 등등 엄청 많이 있습니다...물론 비싼곳도 많지만, 편의점 알바만 해도 임대료 부담이 가능할만큼 싼 곳도 많구요... 생활 정보지, 부동산 정보지, 인터넷, 주변 지인 등등 잘 알아보세요.. 요즘, 생애최초대출인가 여러 은행에서 주택구입을 위해 2억 넘는돈을 연이율 2.5% 정도의 싼 이자로 대출도 해주더군요... 탈북자분들 열명 모이면 20억 가까이 돈이 모이니 그걸로 탈북인 공동체 마을 같은걸 만들어도 되겠네요..
또, 요즘 한국 농업은 거의 연로하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정부에서 농업을 살리기위해 많은 보조를 해주고 있어요... 시골에서 농지를 싸게 임대해서 농협의 저리 대출과 정부 지원으로 농사를 짓고 거기에 터잡고 사셔두 되구요... 요즘은 다들 차가 있고, 중고차 싼것도 많으니.. 이런 삶도 괜찮으실꺼에요.. 물론, 단점도 있긴하지만...
또, 중소기업청에서 소규모 창업을 위한 저리 대출도 해주고 있고... 뭐,.. 찾아보면 한국에 있는 제도를 이용할 방법이 엄청 많아요.. 중국어나 동남아시아 말 되시는 분들.. 가령, 광물 자원이나 원자재 수입.. 이런것도 정부 지원이 나오고.. 찾아보면 수도 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여러가지 정보에 민감하고 여기저기서 주워듣고 해서... 앞서가요... 탈북자분들도 여기저기 정보를 잘 모으시고 특히 인터넷을 아~~~주~~ 적극 활용하시고..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제도를 잘 활용하셨음 좋겠어요..
여튼 힘내시고 정착에 성공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오히려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분 대신 제가 사과드립니다.
임대아파트 정책이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보증금/임대료/관리비가 그 보다 더 저렴하고,
좋은데 있으면 찾아보시죠.
더우면 에어컨 사서 시원하게 살면 되고....
죽을 때 까지 집 걱정 없이 살게 해 줬는데 불평도 적당히하고,
만족할 줄 알아야죠.
그 집이 좁고 이것 저것 싫으면 돈 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면 되고....
몸이 아프거나 기타 장애로 수급자로 사신다면
불평대신 고맙고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사람 못 살 정도는 이니잖나요?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은거에요.
한 사람을 교환해주면 다른 사람도 교환해줘야하구...
그러면 그 집은 비어놓아야 한다는 말이 될 수 밖에...
생각을 깊이 하고 말을 해도 늦지 않으니
내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도 한번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집 신청하자니 당첨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근요..
국민임대는 하나원 나올때 집을 받지 못햇으니 보증금은 없으니 꿈도 꾸지 못하고, 영구임대는 나온해에 신청하자니
끝났다고 다음해 기다리란다 ... 다음해 영구임대를 신청했는데 규정이 그리도 많은지 첫해는 탈락,,,
그것도 영구임대는 1년에 한번밖에 없단다...하나원나온지 3년, 급히지 않고 또 신청
이번엔 당첨됐는데...
헐~~`~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가 물으니 또 1년 기다리란다...
나도 나의 이름으로 된 임대 아파트라도 있으면 좋겠다
국민임대 신청하라고 문자가 왔는데,,,
아들놈이 학교 옮기지 않고 하던데서 공부하겠단다,,,
어디 사시는지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위로 두개의 댓글은 제가 쓴 것입니다.
저는 한국에 정착한지 십년되었고
한달전에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홍보마당에 저의 사무실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으네요..
엄마의 힘..사랑이겠죠..
법원은 50:50 으로 판결내고 벌금도 하고 지금은 그동네 떠나 다른마을로 이사를 왔는데
넘 좋습니다. 사람들이 매너도 있고 10시 이후에는 조용합니다.
잠을 잘수있어 넘행복합니다.
소음피해는 저처럼 직접 말걸지 마시고 관리사무소나 LH 혹은 경찰에 수차례 신고하시고 제일좋은 방법은 영구임대아파트는 최대한 빨리 뜨는것이 좋습니다.
대한민국 제일 저질들만 모인곳 이거든요.
자기들끼리도 그동네 살면 좋게 안보거든요.
저는 지금 다시 그곳에 들어가라면 차라리 다리밑에 천막칠겁니다.
저도 영구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웃지못할 상황들이 많았어요
매일 찾아와 문두리며 교회나가자고 성가시게 구는 옆집 할머니때문이죠
교회 안나가주면 삐져가지고 온갖 헌담을 하고,,,,
모지리같은 북한년하나는 그 할머니와 같이 똘끼짓하고 다니더군요
웃지못할 상황이죠
영구임대 얼른 뜨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두 여자구 어린애가 있으니 지하방이라도 따로 얻어 나왔어요... 제발 좀 이런 상황을 고려해 주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