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회원의 탈북민 센터장 취임 축하합니다

지난 8월 17일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위탁운영 중인 경기서부하나센터 센터장으로 탈북민출신 김성남씨를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김성남센터장은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출신으로 2003년 남한으로 입국하였다.

그는 취업현장, 학업과정에 다양한 정착경험을 쌓았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학부과정을 졸업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였습니다. 김성남센터장은 지난시기 탈북자동지회 지부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김성남회원의 하나센터 센터장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