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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운영방법에 대한 조언 드립니다.
Fany
2008-05-02 0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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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방에 올라간 기사내용을 가차없이 삭제하신 이유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공지사항을 보더라도 질문방 게시판에 적절치 못한 내용은 이동하거나 삭제하신다고 분명히 적혀 있는데 이동해주실 의향은 없으셨나보군요. "이력서 수정보안"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분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데 그럼 업체에게 흘러들어가는 정보는 괜찮고 저의 의도는 정보유출에 들어가나요? 정보유출이 두려운 분은 이름 성명 주소등을 기재 안하고 의뢰할 수 있는 문제인만큼 님께서 본문 댓글로 그런부분을 주의하라고 해도 되는 문제 였다고 보여집니다. 관리자가 감투가 아닌만큼 정도껏 해주세요. 공산국가 방식으로 횡포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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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있는 단체나 사업자로서 이력서를 받는다면 모를까 탈북자들의 귀중한 개인 정보가 고스란히 담긴 이력서를 일개 개인이 수정을 명분으로 받겠다는 것은 참으로 개념없는 행동입니다. NKjob 은 뭐하러 만들었을까요?
게다가 논리적 구성도 어설프고 철자도 수 없이 틀리는 등 글도 잘 못 쓰시던데 굳이 그러실 필요 있나 싶습니다. 바로 위에 쓰신 글 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보여집니다는 어느나라 말인가요? 봅니다 혹은 보입니다 라면 모를까 보여집니다 는 통신체도 아니고 뭔 소리냔 말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헛소리 줴치다 짤리는 놈들 많듯 게시판은 적당히 집착하는게 좋습니다. 정히 새터민 돕고 싶으면 컴 앞에 앉아 이력서 수정 같은 이상한 발상이나 할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에 나가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찾으시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도 자원봉사 신청하는 메뉴가 있군요.
언제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가 국어 맞춤법 시험으로 둔갑했습니까? 더군다나 타인의 능력 평가를 너무 쉽게 하시는 것 아닌지요? 관리자님 저 아세요? 온라인에서 찌질 대지 말고 사이트에서 떠나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관리자님이 다 하신 것 같네요. 탈북자동지회는 그만 온라인에서 찌질 거리고 실체적 활동좀 하시기 바랍니다. 말로만 ‘누구도와라’ ‘누구도와라’ 하지 말고 말이죠.
그리고 글 쓰는 투가 과히 행복님하고 닮았군요. 만약 아니라면 죄송하고 본인이라면 뒤에 숨어 "지나가다"라는 필명으로 기입하지 마세요. ^ㅡ^ 질문방에서 쓰는 저만의 필명이니까요. 아실텐데.. 이것도 조언입니다. 예의가 아니거든요.
관리자도 못마땅하고 동지회도 못마땅한데 이곳에 올 이유가 많이 사라졌겠네요. 관리자 비방을 하던 동지회 비방을 하던 탈북자 비방을 하던 마음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스스로 무덤 파는 행위란 것은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데체 뭐하러 밤낮으로 이곳에 오는가도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넘겨 짚지 마시기 바랍니다.(당사자들 기분 나빠 하실 듯 ㅎㅎ)
하늘, 바다, 지나가다, 조선사람 같은 필명은 이미 수 많은 새터민들이 수 없이 사용했던 것인데 얼마 되지도 않은 회원이 지금 혼자 써야 겠다고 주장하면 소가 웃을 일입니다. 라이센스 양도라도 받았습니까? 필명 중복 되는 것이 못마땅 하면 로그인 하고 등록된 필명으로 글 쓰면 됩니다. 본인이 남의 것 쓰는 주제에 예의 운운 하는 것이 웃긴 일인 것은 물론 다른 사람 더러 쓰라 마라 할 입장이 못된단 말입니다.
그중에 단한사람에게라도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수있다면 더욱더 좋은일이겠구요.
남에 대해 알고픈 사람이 왜 멀쩡한 Fany 놔두고 본인 부터가 지나가다로 주절댔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떳떳한 일은 아닌 것 같군요. 한마디로 본인 부터가 그런 말 하기 쪽팔린 상황이란 겁니다.
애시당초 비밀글로 남겼으면 남이 글 쓰지도, 글 읽지도 못할 것인데 일부러 공개 설정을 한 만큼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도록 스스로 만들어 놓고는 이제와서 뭘 남더러 쓰라 마라 지나가라 하는지 당췌 알 수가 없군요.
Fany 가 지나가다라는 숨은 가명으로 글을 썼다는 사실은 본인 스스로 밝힌 겁니다. 이젠 한글 독해도 안됩니까? 위에 어느 누가 숨은 가명을 들춰냈습니까. 스스로 말한 것을 가지고 누구 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