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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Korea, Republic o 박은희 2013-06-19 07:52:36

과학이 발달하고 살기가 편해지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든일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부모님의 대를이어 지금의 일을 하고 있지만, 공무원처럼 쉬는날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일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쉬는 날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러더군요. 12개월중 4개월을 빼고는 비수기인데도 8개월을 쉬고도 4개월이 힘들다고 일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저희와 가족같이 함께 일하실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문의를 해야할지도 모르고, 또한 어렵게 살려고 우리나라로 왔는데 또다시 힘든일을 하시게 하는 것은 아닌지....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남깁니다. 저의 짧은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강하게 살아오신분들이 저희와 함께 일하는 것이 힘들고,무겁고,편한게 돈을 벌려하는 사람들 보다는 더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일하지 않고 편하게 돈을 벌려하는 업주가 아닙니다. 일하시는 분들보다도 더 많은 노력을하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더불어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 분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부도 괜찮습니다. 살림집은  저희가 당연히 구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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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6-19 17:49:44
    박은희님...좋은 취지로 올리신 글에 이런 답 좀 그런데요.....
    혹시 <용두사미> 라는 말 아시죠?
    님의 글이 꼭 그비슷해서 이런 답을 드립니다.

    - 처음엔 현대과학의 발전부터 광범위하게 말씀을 시작하시고는......
    최소한 무엇을하는 회사인지,,아니면 직장인지는 알려주어야,,, 가든말든 할 것아닌가요?

    - 그다음엔,,전화번호 쯤은 무조건 남겨야 모를 것은 물어보든 말든 할것 아닌가요?

    도대체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한다는 겁니까?
    참참,,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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