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공부를 하려고 준비하는 탈북자분들께 이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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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부산에서 살고 있는(2005.08 입국)여성입니다. 지금 우리 탈북자들은 대학공부를 할것인가 아니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이나 벌것인가 하는 두가지 생각에 고민을 하고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이 일만 부지런히 하고 몸도 아프고 자신의 건강이 어떻게 되는줄도 모르고 돈만 버는것이 제 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20~40대 중반까지 분들께서 대학공부를 하고 싶지만 돈이 부족하여 공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요~~ 일도 하고 공부도 할수 있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 또한 북한에서 제1사범대학을 나왔구요. 여기서 공부를 하려고 하니 경제가 딸려 공부할수가 없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부산에 내려와서 식당일을 15일 해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북한에 있었으면 대학에 남아 지금은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겠는데... 공부가 하고 싶어 자유가 좋아 한국으로 왔는데...이렇게 식당일만 하고 앉아 있겠냐 ? 하는 생각에 자지 못하고 울기만 하구요... 참 그때 일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어느날 인터넷 광고를 보고 법무사 사무실에서 진술서를 잘쓰는 어문학부 졸업생을 모집한다는 광고문을 보고 찾아갔습니다. 제 말투를 보고 법무사님도 그렇고 사무장님도 안 된다고 딱 자르시더라구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남한 표준어와 북한 표준어가 90% 같다는걸요 전 그분들이 안된다고 딱 자르시기에 저를 한번 시험해 보라고 했습니다. 전 민사 소송에 들어가는 진술서를 한번보고 거기에 맞게 저도 그런 식으로 진술서를 썼습니다. 순간 그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더라구요!!! 저는 그분들의 손을 붙들고 놓지 않았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분들은 내일부터 사무실로 나오라고 말씀하시더구만요~~~ 사무실에 출근을 했더니 저보다 어린 아가씨가 2명 있구요, 너무 싸가지 없는 애들을 맞춰주면서 아침일찍 나와서 청소도 하고 오는 손님들한테 커피도 타드리고 온갖 잡일을 다하면서 제가 할 진술서 작성도 열심히 해나갔습니다... 진술서만 작성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법전을 사서 보기도 하고 민사 소송법 공부도 하고 서류 작성하고 옆에서 사무장님 상담도 엿들으면서 제 나름대로 지식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1년 이렇게 일을 하다가 대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대학을 가야할것인가 ...말아야 할것인가... 하는 생각에 고민을 하고 있다가 제가 잘 아는 변호사 사무장님께서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공부를 시작하는것이 어떻겠냐 하면서 제한테 말씀 하시더라구요.... 전 그래서 방송통신대학에 입학원서를 제출했구요 지금은 1학년 2학기 등록을 마쳤고 엇그제 출석수업도 끝났습니다. 다음주 17일이면 출석 시험(헌법, 생활법률, 대학영어)3과목 을 치루어야 합니다. 공부 할 내용은 많지만 내가 하나하나 알아나가면서 공부하는것이 얼마나 보람차고 즐거운지 모른답니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려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게 가장 어렵습니다!!! 공부가 어려운것 아닙니다... 내 자신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1학기에도 교양과목이 한과목 가락이 났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휴식도 없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힘들지만 참고 이겨낼려고 합니다. 그래야만이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잘 키워주셨는데...부모님을 두고 혼자온것만으로도 너무나도 항상 마음에 죄스러움으로 살아 가고 있는데....한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딸이 되고싶은 생각뿐이네요... 저보다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새터민들도 많은데...전 그분들을 제일 존경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뎌내시면 될겁니다. 우리가 여기서 투정을 부리고 게으름을 피우면 북에 두고온 부모,형제,자매,친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항상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힘들게 오셔서 열심히 사시는 탈북자분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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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로 접어든 환절깁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전 2달동안 감기에 시달렸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1사대 어문학부를 나와서 선생을 하다가 탈북했는데요
저는 75년도생인데 혹시 알수도 있으시겠어요
집은 대구예요
그리고 대학은 몇년도에 입학하셨구요?
전 부산에서 삽니다
열심히 삽시다 ㅋㅋㅋㅋ
소울님은 현재위치가 중요한게아니라요 그 마음 가짐이 꼭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세가 되신 것 같아요.
제가 어릴적에 방송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실화를 시청한 적이 있는데요. 과정이 소울님하고 대부분 같았어요.
공통점도 있어서 저도 예견해보지만 소울님은 더어려운 상황이 있으셔도 헤쳐나갈 방법을 아신것 같아요.
이건 성공의 반에 온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구요.비록 남들보다 늦게 도전하신 것같지만 소울님 마음 앞으로도 함께 하시면요. 진짜 최후에 웃으실 일만 남으신 것 같습니다.
혹시 성공한 사람들 수기 읽어보고 작성하신 것 아니지요?^^
농담이구요.소울님 보니 저는 헛살았습니다.
나는언제 뜨거운 가슴으로 도전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기나 했는지 .
장애물이 무섭다고 건너려는 것을 두려워 하고 피해가려고 했는지.
아 위부끄럽네요.
소울님자주오셔셔 좋은 글 종종 올려주세요. 소울님이 일컬으시는 원주민이지만 소울님한테 배울점이 정말 많습니다.^^;
그냥 여기서 사는 원주민들과 평범한 원주민들과 이 사회에 나란히 같이 걸어 가고 싶었습니다.
쟤 탈북자란다...라는 이런 비웃음이 싫어서요, 탈북자들이 알긴 뭐 알겠냐?...라는 이런 말도 싫어 서였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자기자신들과 똑같은 원주민처럼 생각해 줬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이상한 눈길고 편견을 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 누구보다 저를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멀리서나마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었습니다.
항상 열심히...나중에 통일되면 내 고향에가서 저 집에 누구는 저렇게 잘 돼서 돌아왔다구요 ,,, 이렇게 글을 쓸려고 하니 눈물이 나오네요 ..흑....
요즘은 시험준비를 하느라 01시에 잠을 잡니다.. 잠도 편히 자지 못합니다..매일 밤 꿈에서 부모님을 뵙거든요..
건강하신지...잘 계시는지...매일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뭘 드시고 계시는지...뭘 입고 계시는지...오늘은 뭐하시는지...
님께서는 부모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전 매일 부모님과 함께 있는것 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노력합니다...
북한에 있을때 시를 짓고 수기를 쓸때도 항상 1등이 였습니다.ㅎㅎ
작년에 책을 낼려고 글을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올해에 들어 시간이 없어 절반 정도 쓰다 말았습니다..
나중에 책을 내면 꼭 제 독자가 되어 주세용
밤 편히 주무시구요~~좋은 꿈 꾸세요
저는 지금 국문과 2학년 이구요 어제 출석 수업을 마치고 22일 출석시험을 칩니다 작년에도 12명이 등록을 하였는데 현재 3명만 남았다고 하니 중도 에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성공하기를바랍니다.
같은 국문과이면 제가 보던 교재도 보내줄 수도 있겠는데 요.
가게까지 하면서 공부를 하자니 약한신체에 너무도 힘들지만 이사회의 내용을 모르고서는 살아가기 힘듭니다
또한 우리들이 혈육한점 없는 이땅에서 배움이라는 정신적 지주마저 없다면 단지 먹을것을 찾아 이땅에온 우리는 그무엇에 불과할것입니다
물론 다른것에서 보람을 찿고 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아무리 금의 옥식 한대도 그것은 결코 행복이 아닙니다.
그무엇을 목표로 자기의 하고 싶은일에 도전하며 그것에 모든시간을 바칠때만이 진정으로 행복 을느낄것이며 그것을 끝까지 완성했을때 당신은 진짜 성공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끝가지 포기하지 말고 중간에 실수가 있어도 락심하지 말고 인내성을 가지고 열심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명의 훌흉한후배를 만난것이 반가워 출석수업시험공부도 안하고 이글을 씁니다 문학을 좋아하시는것같은데 후에 국문과 공부도 해보세요
너무너무 재미있고 신납니다
지금 어디에서 사시는데요?
전 부산입니다.
전 북한에서 어문학부 국문과를 전공했었습니다.
근데 하는일이 법일이라 일과 공부를 병행하려고 법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전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부와 일이 너무 재밌고 또 모르는걸 하나하나 알아가는 그재미가 쏠쏠하거든요... 돈을 많이 버는 재미보다 도 쏠쏠?? 한것 같애요 ㅎㅎㅎ
건강하시구요...보약도 좀 쓰세요 ㅎㅎㅎ
선배님의 하시는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면서,,,
부산에서 후배가 인사드립니다..꾸벅,,,ㅋㅋㅋ
저도 이제 한달만 있으면 시험을 봅니다.
이제껏 공부한 모든것을 뒤돌아보며 총화짓는 시기입니다.
아직은 넘 미숙하지만 결코 저희 반급에 저 한명 내놓고는 모두가 나이어린 한국학생분들이지만 그들에게 결코 져야 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목표.그것이 중요하다는말씀 정말로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그것은 아무런 희망도 없는 삶에 불과합니다
오늘이 설사 힘들더라도 적게는 5년 많게는 10년까지 내다보고 자기자신에게 투자한다면 꼭 한국 원주민들 못지않은 좋은 실력을 가지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문득 하나원에 있을때 선생님들이 콩나물에 물을 주신다던 얘기가 떠오르네요. 물을 먹는것같지 않지만 콩나물은 하루가 다르게 커단다던 말씀을요....
힘들지만 잘 이겨 내시리라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여기 원주민들같으면 감히 저희들처럼 하지 못했을겁니다...
항상 힘내시구요...
북에 계시는 부모형제친구들을 생각하시면서...통일을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험 잘 보시구요... 기도할게용~~~
(떡볶이를 좋아하시나 보죠? ㅎㅎㅎ 제가 떡볶이를 너무잘 만든답니다...)
홧팅!!!
연로하신 부모님과 동생이 오기에는 너무나도 힘들것 같아서 돈이나 내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어디서 데려와야 하는지...그런 신통한 선도 없습니다...
지송합니다...도움을 드리지 못해서요...
꼭 데려오세요...좋은 길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저도 여기저기에서 알아볼게요....
중국에서 고생 많으시죠...
전 교회에 있으면서 한국 장로협회 후원을 받으면서 있었었는데...
어떻게 계시면서 어떻게 살아 가고 계십니까? ...
암튼 몸 조심하시구요...꼭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건강하시고 건강, 몸 잘 챙기십시요...
꼭 건강하시구요,,, 한국에 오시면 여기에 글을 오리세요~~
꼭 만나서 제가 맛있는걸 사드릴게요~~ 약속드립니다~!!
대학진학이건 비록 대학진학은 하지 않았던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자기자신을 이긴다는것이 가장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자기자신을 이기고 어려운 환경을 비관하지 않고 당당히 앞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에겐 분명 성공적인 삶이 있을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열씨미 살게요.
당당히 멈추지 않고 급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부지런히 앞을 향해 나갈생각입니다...
꼭 지켜봐 주시고 소울이를 응원해 주삼~~~
가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저는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요.
소울님 앞에 제가 부끄럽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힘내시구요~~ 아자아자!!!
<민유부사>님 을씨는스러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
님도 너무 열씨미 사시네요
부모님들을 위해서 우리 또한 열씨미 살아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보다 언니이신것 같은데....언니 홧팅~~~
그냥 열씨미 살려고 노력하는데...너무 힘드네요...쓰러지지말고 그냥 앞으로 나가야 할텐데...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힘내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추운 겨울시작을 알리네요~~~
북한에서는 이추운 겨울어떻게들 지낼런지....걱정이네요
북한에 계시는분들 이 겨울날 부디 몸조심하시기를....
<좋은만남>님 여기서 친구로 지내요~~~
오늘도 열심히 사는 하루가 되삼~~~
여긴 소울님 팬이 디기 많네요!!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려면 어깨가 무척 무겁겟네요!ㅎㅎ
암튼 소울님... 꼬~~옥 꿈을 이루시고 하시는일 다 잘돼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수고하삼~~~^^ (__) 꾸벅!
너무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냥 대학공부를 하려는 분들과 준비를 하는 분들을위해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해드렸는데....공연히 자랑만 널어놓은것 같네요..
그냥 천천히 열심히 부지런히 쉬지말고 갈려구요~~
거부기처럼말입니다...
<까페라떼>님 ~~~ 탈북자들의 지지자가 되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전 탈북자들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좋으신분들을 한분 한분 알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살합니다..
추운겨울이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우리옆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용~~~
이미 대학다니시는 선배님들께 허심탄의하게 조언을 받고싶네요.
우선 입시와 수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싶어요
다음으로 방통대나 사이버대학의 교육시스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요~ 흔흔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선배님들 좀 자상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북한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왓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면접보신 경험담도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너무 초라한 질문인데 아마 누구나 첫걸음은 저와 같은 의문으로 시작하지 않았을가 생각을 합니다.대학생 선배님들 이한해도 잘보내시구요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북한교육수준과 너무나도 차이가나니 저도 힘듭니다. 엇그제 기말 시험을 마치고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오니 글을 남기셧네요...
넘 반갑네요...
대학입학을 하려면 면접이 크게 필요 없구요...
구청에 가셔서 서류를 떼서 대학에 제출하면 됩니다.
탈북자들은 특수 조건이기 땜에 의해 크게 면접이나 시험같은것 보지 않습니다.
대학은 들어갈수 있습니다... 님한테 맞는 대학을 잘 선택 하시기를 바랍니다.
공부하고 싶으면 서슴치 말고 배우세요~~~
탈북자들은 대학에 들어가기 쉬우나 공부하는게 넘 힘듭니다...
특히 영어요~~~
법학도 어렵지 않습니다...
전 영어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힘내시구요~~~님께서 가고자 하는 대학 꼭 가시고 열공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appy Chrismas!!!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시구요...
님의 믿음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2008년에는 행운만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대학공부도 할려고 준비중이고 취업도 준비중인 저에게 넘 큰 힘이 됬어요...
저는 2007년 봄에 한국에 와가지고 지금 현대전문학교 전산세무과를 다니고 있거든요..
넘넘 힘이 됬어요..고마워요..
저도 방송통신대학 다닐려고 준비 중이거든요..
취업 하면서,,,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을 위해 기도해 드릴게요 ㅎㅎㅎ
방송통신대학에 다니시겠다면 제가 도와 드릴게요
이쁜천사님~~~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