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람에게 자문을 구합시다... |
---|
안녕하세요. 오늘 한국에 정착중이신 귀하신 여성 한분을 만나뵈었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마음만은 매우 무거워지더군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한국에 입국하여 하나원을 수료 후, 사회 생활을 할때 여러분들이 가장 힘들고, 마음이 많이 착찹하고 괴로울 때 한사람을 만나 생활을 하신 분인데.... 결론은 너무나 참혹하네요. 정착금 다 날리고, 너무 시달리고 삶에 지친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답답한 마음뿐이더군요.... 한국에 정착중인 여러분... 혹 생활하시면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 있으실때는 가급적이면 주변 사람들중 상담을 하였을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에게 문의하여 도움을 받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실패의 그늘이 없는 삶이 되겠지요.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잘못된 결정으로 너무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네요... 이분들에게 용기와 좋은 일이 가득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천팔년 일월십칠일 보디가드(상상하면 누군지 감이 오는 사람) 올림...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더 불어 사는 세상인데 獨不將軍 현명하지 않을 듯 하네여^^
너무 갑자기는 말고 천천히 주위에 친구를 사귀어 보세요~~~
그리고 동지회도 있잖아요~~~
혼자하는 결정은 북향분이나 남향분이나 실수하긴 마찬가지에요~~
물론 북향분이 좀더 불리하겠죠~~~
항상 상담하시고 물어본 다음 결정하세요~~~
무슨일이든 힘닿는데까지 말씀드릴께요~~~
언제든 연락주세요~~~
콧9멍님이 절 아시니까 물어보시던가 아니면
제 멜 주소는pangaea082@empal.com이니 연락주시던가요^^
북한에서 허공속의 꿈을 쫓던 식의 생활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제가 일해서 벌어먹으며 거기에 만족할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를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하고 짬나면 공부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습관됬던 욕망과 얽힌문제는 결별해야 합니다.
열번 따져보고 1번 결심합시다.
돈 벌고, 부동산 사서 성공한 사람 한국태생도 많지 않은데 빈손으로 낯선
환경에 떨어진 주제파악을 알고 성공의 기준을 소박하고 행복하게 정합시다. 우린 모두 많이 배워야 최소한의 자생력이 생깁니다.
실패는 슬품이 아니며 귀한 교훈입니다.
낙심은 포기의 4촌이고 포기를 줄기면 뿌리를 내리지 못해요.
우리보다 주변에 힘든이들 아직 많습니다.
어제날의 우리의 모습을 잊어버리면 어리석운 바보가 되어 주저앉게 됩니다.
모두 힘냅시다. 우린 할수있어요. 여기까지 대도로 걸어왔나요? 우리가
노래부르며 배불리먹으며 한국까지 왔나요?
모두 힘내서 설날 줄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