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생활체험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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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탈북자새생활체험을 진행합니다.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북한의 유희장과 같습니다)와 꽃시장, 시민애숲(양재동), 밥퍼, 천사병원, 그나라 공동체 등 여러곳을 다니면서 한국의 음식문화를 비롯한 여러가지 체험을 진행합니다. 숙식은 영락교회(을지로 3가)가 제공하며 주선애교수님이 주최로 조직하십니다. 2010년에 하나원을 퇴소하신 분들로 조직하며 복장은 편하게, 준비품은 갈아입을 옷과 간단한 세면도구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문의하실 분들은 010-8631-2922로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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