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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북한이탈주민, 지역 공동체(마을) 만들기 워크숍
Korea, Republic o 교육원 0 1208 2010-10-08 04:28:21
2010 제4회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북한이탈주민, 지역 공동체(마을) 만들기 워크숍

참가자 모집

- 모집기간: 2010년 9월 20일(월) ~ 10월 20일(수)
- 모집인원: 신청서 접수 후 선발
- 신청방법: 남북문화통합교육원 홈페이지(www.togetherkorea.org)에 접속, 참가자 모집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e-mail(togetherkorea3@gmail.com) 혹은 fax(02.2677.8098)로 전송(선발되신 분께 개별 연락 드립니다).
- 참가비: 20,000원(교재비)
- 프로그램 문의: togetherkorea3@gmail.com


이제는 거창하고 추상적인 구호의 시대를 지나 개별적 경쟁의 관계를 넘어, ‘관계의 소중함’과 ‘작은 것의 아름다움’을 알고 이웃 사람들과 창의적인 연대 활동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갈 마을과 사회의 그림을 그려가야 할 때 입니다. 그 첫 시작을 “북한이탈주민, 지역 공동체(마을) 만들기 워크숍”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주관, 주최 | (사)남북문화통합교육원
공동주최 | 한양대학교 다문화연구소
후원 | 서울특별시

프로그램 일정: 2010년 10월 23일(토) ~ 11월 28일(일)
프로그램 구성(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십시오.)
1주차: 10/23(토) 14:00~17:30
1)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안내, 현장연구조 편성
2) 사전학습: 왜 “북한이탈주민, 지역 공동체(마을) 만들기”인가?

2주차: 10/30(토) 13:00~18:00
1) 강연 및 세미나: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생활과 사회적기업”
2) 현장연구 1: 북한이탈주민의 삶과 공간에 대한 이해, 양천구

3주차: 11/6(토) 13:00~18:00
1) 현장연구 2: 또다른 이주민의 삶과 공간, 안산 ‘국경없는마을’
- 현장강연 1: “안산 공단과 이주민의 역사”
- 현장강연 2: “이주민 공동체의 형성과 삶”
2) 토론 및 세미나: “변화하는 아시아 속의 남한과 북한, 그리고 북한 이탈주민”

4주차: 11/13(토) 13:00~20:00
1) 현장연구 3: 도시형 마을 공동체, 마포구 ‘성미산 마을’
- 현장강연: “성미산 마을 공동체의 시작과 그 의미”
2) 현장연구 4: 북한이탈주민이 만든 사회적기업

5주차: 11/20(토) 14:00~18:00
1) 커뮤니티 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를 통한 지역 만들기 1:
-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북한이탈주민 지역 공동체 모색하기
2)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지역 만들기 2:
- 커뮤니티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 워크숍

11/27(토) ~ 11/28(일)
1) 북한이탈주민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아이템 발표회
2) 프로그램 정리 워크숍(1박2일)**

*프로그램 구성과 일정은 현장 및 강사 사정에 의해 다소 조절 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정리 워크숍 일정과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때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비즈니스 강좌는 희망제작소 뿌리센터의 도움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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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면 2010-10-13 22:30:55
    이 행사는 필연코 실패한 사업이 될것이다. 우리 탈북자들을이주민들이나 다문화와 동일선상에 놓고 과제를 선정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편향이다.
    탈북자는 분명히 말하건대 다문화에 속하지 않으며 이주민이 아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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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놈 2010-10-27 13:38:30
    이건 좀 아니다 .왜 자꾸 테투리 안에 스스로 족쇄를 만들까..


    ^^;;; 윗분 말한것처럼 외국인 이주민도 아니고.^^;;


    스스로 편견을 만드는 꼴이 될뿐..


    그리고 외국인 이주민 사회에서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성공한 사례본적이없음..

    자연히 자연히 공동체및 마을이 형성되었지..(서로의존하다보니 네트워크시스템)


    따로 우리만들자 해서 성공한 사례 본적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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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사랑 2010-11-07 15:12:54
    멍청한 놈들. 한민족을 다문화라하면 남북은 영원히 둘로 살수밖에 없어.
    자본주의 국가에서 남의나라정신에 오합지졸들이 모여살더니 자기 조상도 모르고 역사와 문화도 외세에 다 팔아살이찌는 병신들과 변태들이 세상에 우글거리니 과연 어느 정권이 나라를 지킬지 걱정이 태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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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웬수 2010-11-11 17:59:54
    워크숍에 웬 돈[참가비: 20,000원(교재비)]
    어려운 때에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
    마치 대학이나 회사에 들어갈 때 쓰는 비용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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