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에 가입하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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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금때문에 짜증납니다. 고용주한테 주지말고 직접 본인들한테 기본봉급외에 얼마라도 주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4대 보험에 가입하는 날부터 모든 혜택이 끊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들 2명 대학다니고 저혼자 벌어서 공과금내고 애들 교통비,밥값줄돈도 모자랍니다. 이런데 누가 차라리 생계비 타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살지 고용보험에 가입합니까? 바보가 아니구야...저는 매달 병원다니는데 약값만 내려고 해도 모자랍니다. 더 열심히 살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4대보험에 가입하지 못합니다. 통일부 정착지원과는 하루빨리 이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많은 우리 사람들이 취업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법을 개정하고 열심히 사는 이들에겐 더 많은 혜택이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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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주변에도 좋은 분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나쁜 사람보다는... 글 참고는 하겠습니다.
모든사람들이 공감하는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위에 제기된 이슈는 사회제도적 측면의 문제이기 때문에, 개인의 노력이나 생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주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많이 알려라'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런 불합리한 부분은 자꾸 언급되고 공론화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 수 없고, 알아 주지도 않죠. 혼자만 억울한 겁니다.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 안나죠.
분명 원인이 있으니 이런 결과가 발생하는것이겠죠.!
꾸준히 항의 하시여서 정부의 정책이 더욱더 효율적이고
탈북자들을 위한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이 사회의 정당한 경제적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싶지만, 현실에선 쥐꼬리만큼 수입이 오르는 것에 비해, 아이러니하게도 그 소득 때문에 그동안 누렸던 복지제도에서 제외되어 실질적인 수익구조는 나빠지게 되죠.
소위 '차상위계층의 딜레마'라고 할까요?
아무튼 이것은 단순히 탈북자 분들의 문제도 아닐 뿐더러, 개인적인 노력 등과도 별 관계가 없는 복지정책의 구조적인 문제이고, 반드시 개선되어져야 할 과제인 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과거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시절에야 어쩔 수 없었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복지제도는 낙제점 수준이었습니다. 그만큼 관심도 없었고요.
그러다 본격적인 복지정책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 DJ의 국민정부시절부터였죠. 지난 참여정부에서도 이것을 이어받아 제도적 측면에서는 많은 확대가 있었습니다.
지금 서민계층이 도움을 받고 있는 복지정책의 대부분은 이 시기에 마련되었습니다.
다만, 제도 마련이 곧 실질적인 도움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제도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많은 개선과 고민, 그리고 그 제도를 대하는 국민과 공무원의 인식변화가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우리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세세한 부분에서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 또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복지제도 자체의 불필요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위에 언급한 복지정책의 사각지대, 즉, '차상위계층의 딜레마'는 바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개선이 필요한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어떻게 온 한국인데 북한과 3국에서 고생이란 고생 다하고 온 우리들인데 왜 더 가질려고 만 하는 지 같은 새터민으로써 안타깝고 부끄럽네요~
사업주에게 주는 고용지원금은 우리 새터민뿐아니라 한국의 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도 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왜 남의 떡을 넘보는지...
한국에는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 새터민들보다 더 힘들게 사는 한국사람들도 많은 데 왜 새터민들은 주면줄수록 더 하는 지...
주면 싫다고 마다할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우리는 이땅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업주에게 주는 고용지원금제도가 잘못된제도인것이 아니라 허위 진단서 떼다 동사무소에 갖다 주면 생계비가 계속 나오는 그런 허위 제도, 입국한지 몇년 지나도 생계비 계속 타먹으려는 그런 나쁜 마음가짐부터 바로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새터민들 보다 더 어렵게 사는 당신네 이웃들의 세금으로 이들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 새터민들이 생계비를 타며 생활합니다.
옳은 마음 가짐있으면 자신의 가슴에 한번 손 얹고 깊이 반성해 보시길...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님은 상당한 정도로 애국심이 깊으신 분 같습니다
님들같은 분들만 대한민국에서 받고 님이 지적한 분들은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님과같은 분들만 계시면 대한민국은 더욱더 강성해질것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만 충고합니다
혼자생각하고 있으세요
절대로 모임장소에서 이런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하시더라도 밤길 조심하세요 맞아죽을까 정말로 걱정입니다
탈북자가 아닌사람들도 이땅의 남한사람들도 새터민들보다 더 속이며 나라의 공돈을 타먹는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주공에 살면서 벤츠타고 다니는 한국사람 무지 많아여
그들하고 먼저 이야기 하고 타일러 보세요 그들이 뭐라하는지..
다음에 탈북자들한테 충고하세요 부탁입니다 그럼...
그렇타고 4ㅐ보험들면 생계비 짜르는게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인것은 멀쩡한 사람에게 생계비 계속 주는거죠.
4대보험 가입하지 않고 생계비 타는사람 다 색출해서 타먹은걸 토하게해야
맞는거 겠죠.
고용주가 응당 가져야할 고용지원금을 넘보는건 웃기는 이야기죠.
한국민의 세금으로 일정한 혜택을 받았으면 자신의 노력으로 살아갈 궁리를 하여야 한다고 봄니다,
정부에선 규정된 한도를 초과한 생계급여나 기타 편법으로 수급한 부당이익금을 전부 환수하여야 합니다,
공명한 법질서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지키게끔 만들어야 탈북자들의 근로의욕도 높일수 있으며 자립할수 있다고 봅니다,
모두 외면 하고 꽃제비라고 비웃고, 배고픔과 추위와 싸워도 누구하나 동정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중국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든 노동에 간경화를 앓았지만 누구하나 도와주는이 없었습니다. 나혼자 돈벌어서 나혼자 병원가야 하고 돈없으면 그대로 방치해두어야 하고, 하지만 한국땅에 너무도 좋습니다. 새터민이라서 적은 돈으로 병볼수 있고 정착금도 타고, 생계비도 얼마간 받고 , 자유를 얻어 마음대로 말할수 있고 당당하게 살수 있고, 국가도 한국의 구석구석 모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자면 힘듭니다.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못한 곳이라 오직 사람들의 머리도 발전 해야 하기에, 세금으로 유지되는 나라이기에,북한은 지하자원이 있어도 우리에게 돌아오는 몫은 없었ㅅ급니다.오직 굶주림과 추위였습니다.우리 모두 이땅의 대한민국과 국민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열심히 일해서 자기 힘으로 살아나가는 힘을 키웁시다.
남한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장 취약계층에 속하는 탈북자 정착을 방치하는것은 또다른 사회적문제를 야기시킬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방치라 말하면 좀 어불성설이겠지만 효율은 적어보입니다.
솔직히 달라는것도 아니고 주겠다고 하기에 그러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해달라는것 뿐이죠.
하지만 그러한 의문점들도 갖고 좀더 자신이 챙길수 있는 무언가가있지않을까 생각한다는건 좋은거같아요 자신을 챙긴다는건 좋은거줘..그리고 결과적으로는 많은 지식들이 여러분들의 향후 생활을 윤택하게 할겁니다..많은사람들을 친구로 만드시고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세요..그리고 예전에 고생했으니까 지금은 더욱 좋은지 알으라는 말을 못하는건 옜날은 옜날이예요.이젠 여기와서 어떻게 자식들을 가족을 나중에 시간이 흘러 고생안시킬수가있을까를 생각하시는게 좋을듯..남한사람들도 항상 그런생각들을 하고 살고있으니까요..답은 열심히 살수밖에 없어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면 멀리보고 생활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꼭지님 말씀에 감동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