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집고 넘어가야 할건 집고 넘어가야지요.
실례를 들어 옆집에 식량이 부족하여 계속 식량을 지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집은 일은 할형편이 안된다면서 일은 계속하지않고 그냥 지원으로 생계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런 옆집에서 승용차를 사고 오히려 식량지원을 주는 집에대고 시비를 걸어옵니다. 이젠 응당 자신에게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이르렀구요.
부모를 잘못만난 자식들을 생각해서 계속 식량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계속 이웃들에 시비를 걸고 싸움을 걸고 동네가 소란스러워지기까지에 이르렀지요. 과연 식량을 계속 지원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모를 아이들과 떼어놓는게 좋을까요? 물론 부모를 우선적으로 아이들과 분리하여 정신적 치료를 해주고 아이들을 돌보는게 옳은 방법인데 부모들은 그렇게 하면 아파트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합니다.
어떤게 좋은 방법일까요?

아이들이 사고할수있는 나이라면 아이들을 깨우쳐서 부모의 잘못된 행동을 인식시키는게 우선이라고 보아집니다. 스스로 아이들이 부모의 잘못을 바로잡고 이웃들이 도움을 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우선 북한이 지원이 응당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잘못입니다. 핵무기론 아무것도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이나 주변국들의 핵무장에 도움을 주는것외에 아무런 효과도없을겁니다.
자신들이 개방정책을 실시하는 순간부터 자신들에 대해 신처럼 받들던 사람들이 등을 돌릴것이라는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권력자들로선 개방의길로 갈리 만무하지요. 식량지원 한국의 책임으로 밀어붙이기엔 너무 북한의 도발이 심하지요.

이번 땜방류도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무책임한 북한의 도발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6명이나 희생됬는데도 그들에겐 아무런 생각도 없는듯 합니다. 지원을 해야한다면 정신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을 죽이고도 한마디 속죄도 없는 그런 사고방식의 정권에 무슨 지원이냐? 쌀독에 구멍을 메꾸지 않는이상 그냥 지원해주어도 새기마련이거늘 아무리 퍼주어도 그쌀독엔 쌀이 차지 않을거다. 콱 무너져라.

지원보다 더 중요한게 사람목숨이다. 한국인 6명을 죽이고도 아무런 반성도 없는 그런 사고방식에 무슨 지원이냐?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자기 백성을 굶겨죽이지...에그 정신차려라.

그런소리 집어치우쇼. 요즘들어 깡패짓만 일삼는 북한을 보고 지지하던 사람들도 마음이 달라지고 있소이다. 그래도 같은 민족이라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못된 짓거리만 하니 참을수가 없네구려.

개리씨를 북한보냄..ㅋㅋ

비추천도 북한 보냄ㅌㅌㅌㅌㅊㅊㅊㅍㅍ퓨ㅠㅠㅠ

분면한건 국가차원이지 한가족 차원이 아닙니다.
가정을 북한 전체주민과 비교을 해서 토론을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동네나 옆집 마을을 돌아보면 파탄 나는가정사들이 많습니다.
한가족 음독자살 한가족 집단한강 투신자살 그러면 북한도 한가정사 처럼 음독 자살 과 비교을 해야 되는데. 그건 토론보다 비약입니다.

지금 토론의 장은 대한민국 그리고 전세계 가 북한 을 두고 지원문제을 광범히 하게 토론하는게 정석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북한 군인 가족 북주민을 대상으로 일단은굶주림으로안하여 비참한 아사가 최대한 줄이는게 중요한 과제라고봅니다

현재 북한에 식량은 갑'을'병 3가지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울러 사람 목숨이 한두명도 아니고 수백 아니 수천만 생명이 걸린 중대한 문제입니다 ,

을에 해당 처럼 조건과 맞바꿀수만 있다면 더이상 좋은 방법은 없을겁니다.

그러나 여기서 짚고 넘어 갈 문제는 북한 같은 이기적이고 집단적인 관리들이 조건부 지원은 힘들다고 봅니다
어째든 여기토론장에 하고싶은 의견을 말하자면 일단 북주민 아사 문제부터 해결한다음 조건부는 다음이란겁니다.

죽을 사람을 살려 놓고 조건 정책을펼치는게 순서로 보입니다.

가라사대/ 북한사정 넘 과도하게 인식하시네요

북한 가보셨어요? 살아보셨어요?

북한주민들이 바라는게 한 줌 쌀이 아니라 부패파렴치한 북한권력층의 압박일수도 있다는 것을 한 번쯤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북한주민 대규모아사 또 있었답니까?

이제는 그렇게 무력하게 죽을 북한사람들이 아닙니다.

머가 죽을 사람 살려놓고에요?

님이 그렇게도 바라시는 대북지원이 쇠고랑차고 짐지고 힘들게 언덕올라가는 사람에게 두손까지 묶게 만들어 더 힘든 상태로 만드는 격이라면 그래도 맹목적 퍼주기만 고집할텐가?

궁리도 없고 대안도 없는 퍼주기는 해서는 안됩니다.

토론에 참여해 주신 할리우드님, 방법님,가라사대님, 북한소년님 감사드립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시기를 기대하였지만, 토론 주제가 많이 나왔던 안건이고, 수 많은 분들께서 나름대로 피력해 주신 것이라 좀 식상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성의를 가져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사실은 좀 더 토론문화를 건전하고 발전지향적으로 만들어볼 수 없을까해서 건방지게 올렸습니다.

참여 해주신 모든분들께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실 것을..
반드시 믿으며, 발제자는 이만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