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풍선, 왜 보내야 하나구요?! |
---|
만약 북한에 몰래 들어가 전단을 뿌리고 왔다면 아마 난리가 날 만한 자랑거리 일 것입니다. 그것이 단 한 장이라도... 그 의미가 엄청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위험하고 또 갈 수 없는 폐쇄사회이기에... 그러나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늘 따라 풍선으로 보내면 됩니다. 절대 위험하거나 부담되지 않습니다. 바람이 좋으면 4시간 만에 평양에 도달시킬 수 있습니다. 대형풍선1개에 12만원이며 전단 6만장을 날립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이의를 제기합니다. 전단 몇 개로 어떻게 소식을 퍼뜨리는 가구요? 여기는 정보홍수니까 별 것 아니지만 북한은 정 반대입니다. 너무 오래 폐쇄되니 너무 외부를 알고 싶어 합니다. 또 폐쇄문화는 구전문화를 발달시켜 입으로, 입으로 천리를 가게 합니다. 종이쪽지 하나가 수천, 수만의 입이 되어 절로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삐라가 무슨 힘이 있느냐고 또 이의를 답니다. 여기의 십분의 일만큼만 외부소식을 안다면 저러고들 있겠는 가구요. 이것을 잘 알기에 김정일이 사활을 걸고 폐쇄하는 것이 아닙니까? 여기에 편승하듯 남한정부가 대북방송, 풍선을 완전중단한지 10년째입니다. 2004년에는 남한 땅에 있는 전광판마저 다 없애고. 눈과 귀를 다 막힌 주민을 우선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고도 쩍하면 왜 들고 일어나지 못하는 가고 우습게 여기고. 김정일 정권은 아무리 강해도 어둠의 권세일 뿐! 결코 빛에 견딜 수 없습니다. 이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 빛(전단)은 더 밝게 합니다. *오늘도 1억장 년말 돌파를 위해 85세 최효원 대령 고문님과 최북단에 가기 앞서-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중요한건 북한주민 스스로 의식이 중요합니다 .
억압정치 당한다고 생각하고 배고픔에 고통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주민들이 단합이 돼야하고 의식수준을 바꿀때 삐라살포도 그효과을 기대할수있습니다
조그만 구멍 하나가 방파제를 무너뜨립니다.
이를위해 오늘도 노력하시는 분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국민 대다수는 여러분들 편애 서있습니다. 힘내시구요.
오늘도 화이팅!
오늘도 북한삐라보내기 운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북쪽에도 삐라를 보고 꼭 홍길동이나 임꺽정 같은 사람들이 나와주기를
기대합니다.
그거 보내봤자 다 남한에 떨어져서 환경오염만 가중 시킵니다.
전단 살포와 대북방송을 담당했지요. 노 정권 때 이를 없앰으로써
불쌍한 북한 백성들을 구할 무기를 송두리째 날려 버렸습니다.
'심리전 전략'이 전쟁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합니까?
우리는 지금 전쟁이나 다름 없는 휴전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이민복님!
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날(불과 두 달 전)에 이 사이트에 왔고,
많은 탈북자들의 수기(다른 사이트도)를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평생에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북한의 실상에 대하여 그동안 가졌던 나와 직접 상관 없을 것 같던
이 일들이 이젠 피상에서 벗어나 그들의 일이 내 일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들을 사랑하는데 힘을 보태려구요.
탈북자동지회를 방문하여 회원가입도 할 생각이구요.
수기 중에서, 풍선을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인 양 기다리는
많은 북한 주민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말 그대로 풍선은 어둠의 땅에 밝은 희망의 빛이 될 것이고,
그 풍선의 위력은 정일이의 핵폭탄보다 더 위력을 떨칠 것입니다.
이 모든 노력들이 통일의 일부분이며 과정입니다.
이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통일 후에 어차피 해야 할 일들입니다.
통일 후 할 일을 미리 한다고 생각하고 선지자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계속 삐라를 보내여 북한을 흔들어 놓아야 합니다.
썩어빠진 북한내부 실태를 그대로 고발하여야 합니다. 북한주민들이 사상은 변질된지도 오래 되였습니다.
좀 정확히 아세요 삐라 보내는 수준과 내용도 이전과는 많이 다르지요..
70년대 이전에는 어떻게 북한보다 더 잘 살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북한만큼이라도 살수잇을가 고민하던 시대에 삐라 수준도 북한보다 못하였죠.
삐라 종이질만봐도 알지요. 그런데 지금은 삐라수준도 높고 질도 좋지요
살아보지도 않고 분석해본것도 없으면서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하지 마세요..
식량지그원하라는 말투에서 게리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굳이 이전이라 하지마세여
풍요로운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전단지를 비롯하여 라디오, 생활용품들,
다양한 먹을거리가 발 앞에 내려오길 소원하며 북녘 동포들은
오늘도 뚫어져라 하늘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일용할 양식이 변변하지 못하니 하늘에서라도 떨어져야 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니가요? 하늘을 쳐다보며 살아갈 희망을 노래하는 건
부지불식간에 통일이 될 것을 믿는다는 것이고, 사람답게
사는 날을 남쪽에 다 걸기 때문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받들어 섬겨야 하는 신이 절대 아니고,
위대한 지도자도 아니며,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민족을 배반하고
백성을 기만한 철천지 원쑤(?)임을 북녘땅 끝까지 알려야 합니다.
희대의 사기꾼 김정일을 응징해야 현실에서 해방되고, 미래의
꿈인 "이밥에 고깃국 먹는 날"이 올 것임을 알려야 합니다.
삐라보도 효과가 더 큰 게 라디오겠지만 돈이 없으니까 못 보내죠.
마음만 먹으면 북한 금방 핵명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데 좌빨들땜에
그냥 분단된 걸 바라는 인간들이 있어서 합심이 안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국민이 단결해서 4천만이 하나씩 날리면 바로 끝장이 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