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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주초 0 640 2009-12-21 2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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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1 21:52:26
    님도 한국에 계신것 같은데.... 아후 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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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 2009-12-21 22:58:00
    주초님 믾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고 크리스마스 성탄과 새해에 축복을 많이많이 받으세요. 자고로 저는 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로서 주초님의 고통을 알 수 가 있어요. 다는모르지만...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댓글을 다시면 힘자라는껏 도울생각이예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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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언덕 2009-12-22 13:26:13

    - 고향언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23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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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fskfdl 2009-12-22 20:47:38
    도움드리고싶네요........
    저도 여성입니다 만은 그냥 보고듣고있기에는 너무 아프네요
    도움을 원하신다면 rkdtjdus42@naver.com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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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2 20:53:17
    어떻게 돕습니까? 방법은 주소지를 찾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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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 2009-12-22 20:53:12
    주초님 이글보시면 잠간 대화방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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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언덕 2009-12-22 22:25:38

    - 고향언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23 1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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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09-12-23 04:34:27
    이 수많은 원한을 누가 풀꼬?
    개정일을 찢어 죽이면 풀릴까?
    그 놈을 찾아 족치면 풀릴까?
    하늘이시여 이 원한의 늪에서 허덕이는 인생들을 굽어 살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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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3 21:27:24
    덴장님 저는 님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경험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중국에서 경험을 해본 저로서는 님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일단 이곳에 글을 쓴다는 것도 매우 조국에대한 애착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입니다.지금 북한의 동방예의지국 이란 자체가 없어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치적 행사나 평양 방문시 나오는 사람들 만이 예의가 잘 갖추어진 사람들로 보입니다.

    정말 통일이 돼도 걱정입니다.
    북한은 이제 예의도 없고 조건도 없이 내가 먼저 먹으면 그만이다 식의 모습이 ... 그리고 말할수없는 그 뒷이야기

    덴장님 조선족의 인식이 안좋으니 여러모로 기분상하시겠지만 그것을 회복하기위해 감정을 조절하시고 맞서 욕하지말고 본인의 주장을 얘기해 주십시요. 그러면 덴장님의 조선족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동포의 모습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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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23 22:11:31
    ㅎㅎ 미린다 님 바쁘십니다..
    가끔 북한분들이 예의 없어 보이는 글이 보이긴 합니다만..
    아마 그건 우리 눈 높이에서 봐서 그런거 같아여
    주체 사상이다 뭐다 해서 잔뜩 자존감 을 키워주도록 교육을 받아온 결과가 아닐까 조심 스럽게 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오랜 분단으로 언어의 선택이 다른점도 있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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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3 22:22:36
    코비아님 미국에서 매일 찾으시니 고맙습니다. 그 먼 곳에서
    북한동포가 그렇게 된것은 김씨부자의 잘못입니다.
    현재 북한의 인권문제.. 한국도 문제가 있듯이 북한동포의 실상을 조선족 동포가 이야기한것입니다. 저는 직접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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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09-12-23 22:24:41
    코비아님 코비아는 무슨뜻입니까?
    그리고 서울불바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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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2-23 22:25:49
    ㅎㅎㅎ 님의 글 아래 답 달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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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여왕 2009-12-24 08:13:50
    잘 보았습니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했을 까요
    같은 여성으로서 깊은 공감을 합니다.
    돈밖에 모르는 미친 사람들이 되어버린 (그)곳에서
    자기 등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로 만들어 준 (그)정부에
    난 원한을 돌리고 싶습니다.
    세월을 잘못 만난 덕에 그렇게 되었노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선량했던 사람들을 미친 사람들로 만들어 준 조국이란 이름앞에
    나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장애인이 되셨다고 했지요.
    정말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든 고백을 해주신 주초님은 분명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힘들고 아팠던 어젯날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지만 글로써
    마음의 고충을 털어놓으셨다면 분명 주초님은 좋은 글을 쓰실겁니다.
    힘내시구요. 이 세상의 모든 행운이 주초님에게로 가닿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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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1004 2009-12-24 11:36:15
    찾지도 말고 복수도 말고 용서 하세요.

    그리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사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복수 하겠습니까?

    그 (놈)도 나처럼 장애인을 만들겠습니까?

    아님 내 몸이 이리 됐으니 돈을 요구 하겠습니까?

    하면 줄것 같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절대로!!!

    평생을 두고 잊을수 없는 일이지만 잊어야 하며 용서하고 편한

    마음으로 사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남의 일이라 쉽게 생각하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주초님 어디에 사시는지 알수 없지만 힘과 용기를 내세요.

    많은 분들이 님을 응원하고 계십니다.

    연락이 닿는다면 저도 님을 돕고 싶어요.

    50-017@hanmail.net 저의 메일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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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네모네 2009-12-25 01:23:14
    그런 처죽일 넘이 있나...
    그런넘은 대한민국에서 추방을 했으면 좋겠군요..
    완전히 말종이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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