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뭐가 어쨌다는거냐?
참으로 유식한 천재이시다.
이런 사람이 공부는 어디에서 배웠을가?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북도 개혁개방을 하려면 중국, 베트남처럼 미국과 관계를 정상화해야하지요. 그래야 남과 서방의 투자도 받아 공산품 만들어서 수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외부에서 여건을 안 마련해주고 북 당국만 탓해봐야 그들이 진짜 그럴 의사가 있었을지 없었을지 가정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북이 집단지도체제로 수령이 계속 바뀌였으면 그게 가능했을까요? 미국 맘이긴 하지만, 그럴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요.

미국은 북미와 남북 간의 적대관계가 해소되면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될 까봐서 싫은 겁니다. 일관된 행동이 말을 하지요.

Garry님은 세계관이 조금 비뚤어져있군요. 북한체제가 저리 된 것이 미국탓이라는 것이 님의 주장입니까? 님말대로 그럼 중국과 베트남은 무슨 이유로 미국이 정상화해준 것인가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무지하고 사악하며, 님만이 진실을 꿰뚤어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준이오님 개한테 말해봐야 소용없음 짖는다고 사람도 짖으면 못씀 대화가 불가능함 저님은 멍멍이라고 보고 그냥 지나가셈 무시가 제일 큰 무기임^^이건 북한한테도 같은거죠 무시해버리셈 개는 무서우면 더 짖어요 그냥두세요 지쳐서 조용해짐^^

게리님의 말씀은 북괴는 자주권을 갖는 국가가아님을 본인스스로 말한것과같네요.

초등학생도 이해시키지못할 논리로 여기서 나불대니 누가 선동을 당할까.

설마 저딴 논리가 북한에선 먹히나보죠?

개정일이가 입에 닳도록말하는 강성대국의 그 강한 군인들은 이럴때 뭘하고선 대가리도 못내민답니까?

안에선 옥황상제

밖에선 병신 오타쿠

그냥 무시하기엔 약간 그러한게, 저런 식의논리가 80년대 대학가에서 유행하던 책에 나오는 것이거든요. 꽃미남님 말씀처럼 자기모순이 있는 논리인데, 그시절 학생들은 유신정권에 전두환정권에 대한 염증과 정치후진국에 대한 열등감과 어설픈 민족주의 등의 작용으로 쉽게 받아들였죠.'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라고 점잖게 댓글을 쓴 것으로 보아 '아는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신 분 같은데 그건 좋은 점이에요. 조금만 더 아시면 되겠네요. 내 인생도 남의 탓하는게 아닌 것처럼 나라도 마찬가지랍니다. 북한이 힘든것은 김일성과 김정일정권때문이지 미국탓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