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북, 탈북자 단체 겨냥 '대북정탐모략' 비난
Korea, Republic o 애호뭉 0 586 2010-03-24 21:54:15
23일 YTN 뉴스인데요..

정일이 하고 그 꼬붕들은 맨날 비난하고 경고밖에는 할수있는 일이 없는것입니까?

좀 말로만 하지말고 능력되면 직접와서 잡아가 보란 말이죠..






최근 북한 현지 연락원을 통해 북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남한의 탈북자 단체들에 대해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민화협은 담화를 통해 남한의 탈북자 단체들이 앞으로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첫째 가는 처단 대상으로 될 것임을 위임에 따라 단호히 경고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대남 교류협력 전담기구인 민화협의 대변인 담화가 '위임'을 언급한 것은 북한 최고 통치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나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의 지시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변인 담화는 또 NK지식인연대와 열린북한방송,북한개혁방송, 데일리NK,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들이 관련돼 있는 대북 매체와 단체들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반통일분자들의 앞잡이들로 전락된 이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남한 당국에 대해 탈북자들을 모아 대북 정탐모략 행위를 하며 북한 최고수뇌부에 대한 모독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표현자유 2010-03-24 22:38:15
    탈북자들의 반김정일 투쟁이 힘을 발휘하면서 드디어 김정일 본인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애호뭉 2010-03-24 23:01:31
    역시 큰강물의 흐름은 막을수가 없나봅니다.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경험하게 될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노란우산 2010-03-25 00:58:58
    정일이와 그 똘마니들의 처지가 다급하기는 다급한가 봅니다.
    쓰잘대기 없는 일 꾸며서,스스로 돼질날을 재촉하지를 않나...이제는 2만남짓 밖에 안돼는 남한내 탈북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만든 탈북자단체에 까지 신경이 쓰이는가 보군요.

    아믛든,열심히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언급돼지 못하신 다른 탈북단체관계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여러분들도 정일이가 무서워하는 날이 필히 올것입니다.

    그리고,거론됀 단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사실 정상적인 사고구조면 그러면 자기들이 더 손해라는 것을 알겠지만,지금 애들하는 거보니깐...남한의 아그들이 흔히 하는 말로...살짝 맛탱이가 간거 같습니다.

    하시는 일들은 흔들리지 말고 계속해 가시돼,아시다시피 정일이랑 같은 주파수로 미쳐날뛰는 소수가 남한내에 존제함으로,신변안전에는 평소보다 조금 유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이곳에 들어오시는 통전부,부위부,혹은 바깥일을 보는 북녘의 간부여러분...

    여러분이 더 잘 느끼실테지만,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탈북까지는 아니더라도,그곳에서 살아남을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걸 이해는 하지만...가급적 힘없는 우리북녘동포들에게 원성 살만한일은 지금이라도 삼가해주실것을 각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애호뭉 2010-03-25 10:08:16
    노란우산님 말씀대로 자기무덤 자기가 파는중 인듯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조심해 2010-04-06 15:23:49
    그러다 정말로 다 잡아가면 어쩔려구 꼭꼭숨어서들 살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 내부저항 뿌리내려
다음글
<탈북자가 키(key)>라고 말했잖아요.ㅎㅎ
뒤로가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