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기뢰가 터졌을 수 있다는 것도 대통령께 보고" |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9692&CMPT_CD=P0000 제발 이 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천안호 침몰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건 아니건 김정일 집단의 주가는 최고조에 올라있다. 노름판 용어를 빌리자면 꽃놀이패 라는 말이 적당해 보이는 형국이다. 그런 꽃놀이패를 마다할 김정일이 아니기에 세계는 김정일을 주목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희생된 수십여명의 해군 장병들은 장례를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 가족들을 비롯한 온 국민들의 애환을 간직하고 차디찬 주검으로 남아있다. 제발하고 북한 김정일 집단이 자행한 광란이었으면, 그래서 무식 용감한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에 힘을 빌어 전쟁을 불사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이 마저도 수포로 돌아 가려는가 보다. 북한에 소행이 아닌 아군의 기뢰에 의해 천안호가 침몰 되었다면, 그럴 경우에도 천안호 희생 장병들은 전사자 처리 되어야만 하는 것인가.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참...한심한 사람들 많구만. 간첩이냐?
기자가 위의 질문을 하니 [그렇다]라고 대답한 것을 [그렇다]라고 기자가 기사를 쓴것이 아니라 [자기가 질문한 말]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김 국방장관이 이런말하고 싶었을까요?
이 대통령이 이렇게 언론에 대답하라고 대 언론지침을 준대로 앵무새 마냥대답한 이말...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은 대답을 하라고 했다. 기자 당신이 물어본 기뢰가능성도 베제하지 말고 대답하라 하셨다.
그러나 어뢰가 가장 현실적이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천안함 건져올리기 전까지 국방장관의 일관된 언질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고위 공무원들 입을 조종하니 좌파언론이 대답가지고 장난치는 것 입니다.
기자들이 장난치면 대책이 없어요
4.19도 좌익기자들이 흥분시키는 기사쓰고 시체를 차에 태워 서울시내돌아다니면서 보여주면서 흥분시켜 일으킨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