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삐라에 한국의 발전상과 부를 알리는것도 좋지만

북한이 체제 유지를 하는데 결정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애국심과 반미감정을

무너뜨리는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이 배고프다고 북한정부에 반기들수 있었다면

북한은 진작에 붕괴되었겠지만 여전히 버티고 있죠...


그렇다면 그 버틸수 있는 저력이 뭔가를 파악해야죠...

그리고 그 버티는 정신적 근간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북한이 굶어 뒈지는 와중에도 민중봉기나 쿠데타 한번 일어나지

않고 버틸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이 한민족의 전통을 남한보다 훨씬 잘 보존하고

지켜나가고 있다는 거짓된 자부심과 우월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과 논리는 모두 허황된 것이지요.

남한에서 그들보다 훨씬더 다양한 문화들을 제대로 보존시키고 있고

또 구한말을 제외하고 전통적으로

세계를 누비며 저멀리 동남아 인도까지 교역을 하고 문물을 교환하였던

한민족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것은 남한이죠...


폐쇄정책으로 구한말 수구파+일본 합작으로 이뤄진 민족정신 말살을

그대로 본받고 있는것은 바로 북한 김정일 폭도정권!!!!


김정일의 다양한 전략과 정책은

일제시대 강압 수탈보다 더하다고 볼수있죠....



이렇게 그들이 김정일에게 세뇌되어 잘못된 일말의 자부심 때문에

나라가 아직도 지탱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남한이 잘살고 있다는 홍보만으로는

북한정권에 반기를 드는 세력을 기대할 수 없죠..

기껏해야 굶어죽기전에 중국땅에서 먹을것을 구하러 나왔다가 남한으로 올 기회를 얻을 뿐이겠죠....


그들의 체제유지에 이용되는 왜곡된 민족자부심을 집중 공략하는 내용이

대북삐라에 간략하고 집약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홍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부자나라임을 홍보하는것은 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탈북자 분들께서 이러한 대북삐라 전략을 대대적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해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하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대북삐라에 담기는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참여를 인터넷을 통해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아이디어 참여가 공개적으로 이뤄질때

국민들의 관심과 재정적 지원은 폭발적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대북삐라가

일부단체의

이벤트성 행위로 머무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