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중국을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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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네티즌들 ‘김정일 너무 싫어’ 중국의 네티즌들 사이에 김정일을 비난하며 中北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5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트위터에는 3일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한 직후부터 이같은 문구를 서로 전달하며 김정일의 중국 방문을 반대하는 중국 네티즌들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김정일이 중국 북동쪽의 항구 도시인 다롄(대련)을 방문했을 때 묵었던 푸리화 호텔은 보통 가격이 하룻밤에 1만 6천 위안의 고급호텔로 북한의 일인당 국민 소득보다 더 많은 돈을 소비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한 중국인 논평가는 김정일의 차량을 따라다니며 호위하는 자동차 행렬도 낭비라고 지적하고, 김정일이 사용하는 돈은 북한 주민들의 피와 살에서 나왔을 수 있으며 중국이 북한에 지원한 원조에서 온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 푸젠성 샤먼에 거주하는 피터 가오(Peter Guo)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일은 가라, 가라, 가라’라는 제목으로 문구를 올렸는데 중국 당국의 정보 검열를 통과해 하루종일 이 문구가 인터넷 상에서 퍼져나갔다며, 개인적으로 김정일의 중국 방문을 반대하는 문자를 전달하는 운동을 지지한다고 4일 밝혔다. 가오씨는 중국에서는 공개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정치적 운동을 조직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자를 이용한 이같은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김정일을 진정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기꺼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트위터 운동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이 얼마나 김정일을 혐오하는 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장 비서(Secretary Zhang)’라는 트위터 사용자도 인터넷은 은둔의 지도자 김 위원장에 대한 생각을 유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김정일은 중국을 떠나라!’는 문구를 전달하는 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중국인들도 서방의 민주국가 시민들처럼 길거리에서 푯말을 들고 소리를 지르며 무엇인가에 반대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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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정일이 중국에서 있었던 일은 아무런 말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아주 골아파 죽겠어.
이상,
명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