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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적관념과 남한의 주적개념
Korea, Republic o 학사대 1 1174 2010-05-11 09:46:23
대적관념이란 항상 적과 총부리를 맞대고 잇다는 생각을 가지고잇는것

중대교양실 정치학습시간이다( 모든 병종 전문병들은 어떤종목의 훈련시간도 정치훈련시간보다는 많지않다 보통 정치272 시간 여기에 강연 당밎 청년동맹회의 생활총화 매일아침 덕성학습)

강사 : 오늘시간에는 미제는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라는제목으로 강의하겟습니다 여기잇는 이사진은 1950년 5월 3.8 선을 시찰하며 남조선괴뢰들에게 북침전쟁열을 고취시키고잇는 미중앙정보국장 알렌델레스입니다

이자들은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가서 먹는다고 호언장담하며 방금태여난 우리공화국과 창건된지 2년박에안되는 인민군대를 요람기에 말살하려고 1950년 6월 25일새벽 하는과 땅 바다에서 전쟁의 불을 지폇습니다

미군의 전쟁문서 " 우리가 왜 일요일을 택햇는가 기독교국가인 미국이나 남조선은 이날을 안식일로 정하고잇다 전쟁을 하다가도 쉬는 이날에 전쟁을 일으켯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없을것이다"

조선인민앞에는 준엄한 시련의시기가 도래하엿습니다
일제통치36년이모자라 다시 미국놈의 노예가되느냐 주인으로 살아남느냐 하는 강도와 주인간의 판가리 싸움이시작되엿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영장이시며 일제의백만대군을 쓸어버린 위대한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군에 반공격명령을 하달하시고 " 모든것을 전쟁승리를 위하여" 라는 역사적인 방송연설을 하시엿습니다

3년간의 전쟁은 조선인민의 승리로 끝낫습니다


적 살상밎포로 1562532 명
비행기 격추 1052 대
땅크밎 장갑차 850 대

포 자동차 각종저격무기로획 얼마 얼마
그러나 미제와 그주구 남조선괴뢰들은 아직까지도 전쟁의 패배를 만회하려고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만을 노리고잇습니다

이상이 바로 북한이 말하는 대적관념의 한시간분 강의내용이다
기본적의 대상을 미국이라규정하고 남조선괴뢰군은 허수아비정도로 교육하여 자긍심과 긴장감을 항상 높여주고잇다

세계제국주의 우두머리인 미국과 직접 맞서고잇으며 승리하고잇다고 소리치고잇다

남한은 주적을 북한으로 재정립하는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동족을 주적으로 표현해야하는 부담감에서 또 에둘러표현을 게속하여 사용해야하는가

주적은 분명히 잇다 북한이아닌 독재라고 규정해야한다

왜 북한의 2천만주민과 김정일 독재세력을 뒤섴어버리는가
왜 대북지원한답시고 김정일 지원하고 주적표현한답시고 북한이라 하는가

지금 북한은 독재와의 전쟁마당이다 북한 이천만의 주적이 독재이면 남한 5천만의 적도 독재여야지 북한이라 하는가

혹시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 라는 로동당의 선전을 그대로 믿는것인가
주적개념은 김정일독재라하면 인차김정은이되면은 바꾸어야하기땜에 독재세력이라고 규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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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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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11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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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5-11 19:34:14
    학사대님 말씀이 맞습니다...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김정일 독재정권입니다...북한을 주적으로 설정하면, 같은 종독을 주적으로 삼는 것이어서 옳지도 않거니와 현체제를 변경시킬 수도 없습니다...그러나 김정일 독재체제가 주적이면 북한인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언제든지 김정일 독재체제 전복활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참으로 멋지고 훌륭한 생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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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2010-05-11 19:43:23
    과연 북괴는 그렇게 생각할까? 세뇌받은 인민들도???

    독재를 미워했다면 벌써 한 번 정도는 일어났어야지. 아직 북괴는 멀었음. 이번 이 기회인 듯함. 지금 북괴 상황이 장난이 아는듯함. 90년대엔 개대중이 도와줘서 살아났지만 지금은 중공이 아니면 기사회생할 기회가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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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는 2010-05-11 19:47:23
    절대 스스로는 일어나지 못함.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는 한.... 주권을 가져봤어야 하지. 통일도 같은 주권을 가진 자들 간의 대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져야 함. 북괴의 모든 주권은 개정일 한 놈에게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권을 회복할 가벼운 몸부림조차도 없으니...

    기껏해야 무슨 방화가 있었다고 하는 데 그것도 보안서나 독재의 심장에 겨누는 것이 아니라 죄없는 인민들이 살고 있는 가정집에 방화를 하는 수준이라니.... 이건 독재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좀도둑 내지는 그냥 불평분자, 강도와 다음없는 짓거리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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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11 19:58:1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18 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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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빙신 2010-05-11 22:50:12
    국방백서에 주적이란 개념 넣겠다는거다.

    당연히 군사적대치상태에서의 주적개념을 명시한다는거다.

    무슨 좃두 모른게 힁설수설하구 있니?

    알아야 할 / 넌 분명히 중국 조선족이 아닌 북한 끄나불이다.

    내가 진짜 확신한다.

    조선족 많이 만나 봤어도 니같은 무개념은 없드라!~

    남한 싫어한다면 이해가는데 북한 옹호하는건 이해불가다.

    조선족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사고방식인데 넌 머 병신이니?

    정이리 한테서 떡고물이래도 먹었니?

    "이념이란 철학적각도" ???

    이건 대체 무슨 궤변이니?

    멍청아!~ 하늘 바다 땅 등과 같이 "적"이란 말도 앙숙관계를 일컬는 용어로써 의미상 다를 것도 없다.

    니 댓글의 해괴한 주장은 니 x머리에서 굴러나온거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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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10-05-11 22:51:48
    학사대님 주장 아주 명분있는 말씀
    북은 거짓이라도 주적이 미국이고 그 괴뢰당국이고
    남조선인민은 해방해야 한다고 하였으니
    전략전술, 선전선동은 북이 훨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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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림답부1 2010-05-12 09:10:27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은 김정일과 노동당이며, 중국과 일본 등 기타국가는 잠재적인 적국임. 모든 나라들은 상황에 따라 주적이 될 수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주적이라 함은 우리나라의 안녕과 국가존립에 위험을 주는 나라,단체,집단등을 주적이라고 명시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정치상,군사상,이념, 민족내부의 적이 따로 있다는 얘기는 그냥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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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5-12 11:12:09
    그러면 남한으로 직접 쳐 내려올 놈들이 김정일과 노동당이란 말이냐?
    아니다
    한국군을 죽이고 남한을 깔고 앉을 인간들은 바로 학사대 님이 죄없는 2천만 백성들이라고 하는 바로 그 백성들의 아들 딸 들인 인민군이다.

    그렇다면 인민군이 남으로 쳐 내려 오면 김정일도 ,노동당도 아니니까 가만히 두고봐야하겠는가?

    주적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는 답답한 논리이다.
    .......
    그렇다면... 남한정부가 주적을 <북한>이라고 명시한다고 하여 남한 군대가 앞으로 북한 백성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 규정한다는 것인가?
    그 말 대로라면 정부가 <주적>명시를 할 때에 <독재자 XXX> 라고 꼭 짚어야 하겠는가

    참으로 답답하다.
    물론 주적을 독재로 보아야 한다는 망은 맞다.
    그러나 북한에 독재자는 오직 김정일 한놈 뿐이다.
    그놈 외에는 노동당도 ,, 보위부도, 보안성도, 검찰도, 인민군도, 노농적위대도, 붉은청년근위대도, 모두 독재자를 돕는 도구에 불과하다.

    전쟁이나면 김정일이나 노동당이 아니라 인민군이 쳐내려오는데 어쩐다????
    연편도 사건도 김정일의 지시를 받은 인민군해군이 저지른 일인데...

    사실 북한에 사는 인간들치고 김정일이가 ... <남조선놈들을 모두 죽이고 남조선을 해방하라> 라고 명령하면 그 자리에서 반대 할 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학사대 님도 지금 북한에 있었다면 똑 같은 인민인데 감히 김정일의 명령을 반대를 했겠는가?

    아니다. 어찌보면 누구보다도 큰공을 세워 보려고 앞장서서 내달렸을수도 있다.

    그러면 남한국군은 그들이 주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쏘지않고 가만히 둔다면 북한 백성들이 과연 남한사람들을 가만히 두겠는가?

    그 답은 본인들에게 맞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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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림답부1 2010-05-12 22:04:11
    그러니까 주적을 명확하게 김정일과 조선노동당으로 최소화하여 밝히는 것입니다.

    김정일과 같은 독재자를 돕는 기구라 할지라도 김정일 다음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또한 큰 적입니다.

    외부에 끼치는 영향은 차치하더라도 내부에 행사하는 영향력이 크다면 그것은 곧 독재자를 지탱하게 해주는 힘과 권력의 원천이기 때문에 독재자를 위시한 힘의 근원이 되는 뿌리까지 주적의 개념으로 명확하게 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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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12 12:23:4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18 1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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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전권이 2010-05-12 18:16:03
    작전권이 아니고 전작권입니다. 평시 작전권과 부분 전투에 대하여는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군사훈련도 실시합니다.

    다만 전면전이 벌어지는 전쟁상황 발생시에는 미군과 연합군으로 편성해서 공조해야 하기 때문에 한미연합사에서 전시작전권을 총괄해서 운영합니다.

    단, 이때 대한민국측에서 전략과 전술측면을 심도있게 수립하고 반영되도록 연합사와 합동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대부분 대한민국의 작전이 반영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전시작전권을 무조건 대한민국에만 준다면....

    전쟁 중 북한측에 중국이 가담하게 되어 대한민국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가정할 때.. 무조건 이기기 위해서 6.25등 과거 뼈아픈 경험도 있으므로.. 대한민국은 미국에다가 평양과 북경에 선제 핵을 사용하라고 통보할 게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이 핵을 가지고 있지 못한 바에 굳이 전작권을 가져올 필요가 있습니까?
    핵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에 전작권을 찾아와야죠..

    그렇다고 대한민국이 핵을 못만드느냐??
    천만의 말씀!! 만든다면 중국보다 더 위력이 큰 중성자탄이나 수소탄까지 만들 수 있지요?? 왜 못만드느냐??? 한국이 만드는 순간 일본이 핵무장을 하게 되고, 좀 더 긴 시간이 흐르는 아시아는 물론 중국도 다시 일본의 지휘아래 살게 될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적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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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2010-05-12 12:31:58
    이 인간 쓰레기는 중공공산당한테나 가서 떠들지 툭하면 남의 나라에 와서감놔라 배놔라 지랄하네??? 임마 그건 호금도한테나 가서 따져? 앞으로 니 불만은 호금도보고 해결해 달라고 하면 돼. 이 나라 문제는 우리가 말아먹든 발전시키든 하는 것이니... 우리 것은 우리가 결정하는게야. 중공의 공민이 나설 일이 아니란 말이다. 알간??? 알아야 살지... 넌 중공 공민임을 명심해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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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rtkeo 2010-05-12 19:46:04
    처방전님의 말씀대로라면 일본이 주적으로 못박지안았기때문에 일본이쳐들어오면 한국군인들이 쏘지안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또는 중국이 러씨야가

    군사전략분야에서는 영 통하지안는군요 옷만드는거하구는 좀 다릅니다
    주적은 확대하여 선정하면안됩니다 될수록 축소하여 선정하여야합니다

    북한의 김정일이나 로동당이 왜 한국을 주적이라 명시하지않고 ( 극우익 보수세력 한줌도안되는 민족반역자 ) 이런 축소판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5천만 남조선인민들은 김정일 장군님 편인것처럼 떠들고잇다고생각하십니까

    적은 분열시키고 내부는 단합시키기 위함입니다
    하다면 북한의 이천만주민이 지금 진짜로 김정일에게 충성하는사람이 몆이나 됩니까 한줌도안되는건 실지 그들입니다

    그들이 왜 전쟁만 바라고잇습니까 남녘땅을 해방하고 통일된 조국을 김정일께 선물하려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독재정권을 전복할 기회는 전쟁뿐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일과 그독재세력을 왕따시켜야 합니다 북한주민들과 군인들의 태공 태업 무질서 로 행정력은물론 정치력도 점점마비되여가고잇는 이시기 남한에서도 김정일왕따에 동참하는 가장빠른길은 주적을 북한이아닌 독재세력으로 규정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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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2010-05-13 21:45:48
    그러면 북한인민이 세뇌에서 깨어낫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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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5-14 08:39:59
    <<<<<<하다면 북한의 이천만주민이 지금 진짜로 김정일에게 충성하는사람이 몆이나 됩니까 한줌도안되는건 실지 그들입니다>>>>>>

    위에 학사대님의 글입니다.
    이말리 물론 올습니다.
    아니 학사대 님이 말한것보다도 김정일에게 진심으로 충성하지 않는자는 훨씬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즉 노동당 대열안에도 거의 모두가 김정일시대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면서도 이 기회에 더 좋게 살아남기위하여 충성하는척하는 자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마 문제는 김정일에게 진실로 충선하지 않는 자들이라고 하여 실질적으로 김정일의 적이아니며 남한의 동맹자는 더욱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들은 김정일의 지시를 반대하여 태공 태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
    진짜로 전쟁이나서 김정일이 남한국군을 향하여 총과 포를 쏘라면 무조건 쏠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북한주민들과 군인들의 태공 태업 무질서 로 행정력은물론 정치력도 점점마비되여가고잇는> ..... 이 말은 아직 북한을 너무 일찌기 점치는 섣부른 진단입니다.
    아직도 북한은 세계 어느나라도 견주지 못할만큼의 통치력이 흐르는 나라입니다.
    이 남한과 같이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일어 나도 나라는 굴러 가는데 북한과 같이 통제된 사회에서 무엇을 바란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올해에는 북한이 완전히 붕괴라도 될것처럼 점치고 있지만
    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래...학사대님이 늘 말하는 북한의 태업 태공 ,무질서가 이 남한에서의
    공개적인 태공 태업 폭력적인 파업, 반정부시위 보다도 더 위험한계를 넘은것 같습니까?

    천만에 ...
    그리고 주적 규정을 북한의 독재로 하든--- 북한이라고 하든 북한 민중들에게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겁니다.

    아무 쓸데도 없는 공론은 그만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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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당한 2010-05-14 11:22:26
    말씀입니다.
    우리의 정부정책도 그렇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너무 편협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중심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나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의 글은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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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원 2010-05-14 10:27:04
    그 예전 이남에 주적개념이 있을적에 한국사람들 마음속에 갖고 있던 것은 "때려잡자 김일성, 무찌르자 공산당"이었드랬습니다. 그 당시 주적은 북한이었지만 공산치하에서 신음하는 미수복지구 주민들을 구해내자는 개념이었죠. 죽음이 목전인 북괴체제에 지난 10년간 산소호흡기를 달아주었더니 결국 사망시간만 10년 연장시켜주게 되었습니다. 저거이 언젠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북쪽 체제상 힘없는 다수 인민들은 저항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다하더라도, 압록강에서 회군하여 무능한 고려를 쓰러뜨린 이성계처럼 출중한 인물이 나서서 김씨왕조의 폭정을 무너뜨릴 때가 곧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인물이 나타나도록 도와준다면 통일은 그만큼 더 빨리 찾아오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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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1 06:36:32
    이성계가 없었다면 우리 민족이 중국의 노예로, 중국에 조공바치는 속국으로 사는 것이 100년 정도(1292년-1392년)로 끝났을 텐데요...
    이성계가 명나라를 주인으로 섬겨야 한다는 황당한 설교를 하고 등장하는 바람에 중국의 노예생활이 1895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청나라의 일개 군인이었던 원세계의 횡포는 고종임금까지도 자기 맘대로 하는 정도였습니다. 중국인(청국인)이라는 국적은 지금 평양관리가 북한 지방사람 대하듯 서울에서도 평양에서도 그렇게 우리민족을 노예로 알고 군림했었습니다.

    1895년경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패하고 나서야 600년만에 비로소 우리나라가 중국의 간섭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알아주세요.

    청나라가 패하고 물러갔기에 1896년에 대한제국 이라는 황제의 나라, 제국으로 국호를 변경할 수 있었고, 고종 왕을 고종황제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 이었습니다.

    위화도 회군 안했다면 지금 우리나라땅이 동북 만주에 상당부분을 차지했을 겁니다.

    공민왕의 고려보다 이씨 조선의 나라가 훨씬 무능한 나라였다고 보여지는데요...

    왜냐고요?
    통치이념이 중국숭배와 유교였거든요
    유교가 왜 무능하냐고요?
    유교는 겉치레입니다.
    엄격한 귀족과 피지배계층의 신분계급독재에다가
    바리새적인 인간만 양산하죠
    ..인 척 하는 습성.
    남한사람, 북한사람,미국교포 재일교포, 조선족, 고려인등등 특징이 남의, 눈을 의식하여 겉을 꾸미는 체면문화
    다 조선 의 500년 유교문화의 유산인 것 같습니다.
    실생활의 유익보다 뜬구름잡는 소리만 숭상하던 유교문화로 기술문명에서도 역시 뒤쳐지게 된 것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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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계 2010-05-14 11:24:59
    가 출중합니까?
    그 때문에 고구려 땅을 찾을 마지막 기회를 잃었습니다.
    그런 인물은 자기 정권욕만 중시하는 나쁜 인물입니다.
    진정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안중근열사와 같은 분이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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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5-14 12:15:56
    학사대글에 댓글보니 이성계가 나오고 지난 10년정책이 나오고
    여러분 여러분은 북한이 붕괴되서 한국에 흡수될거로 생각합니까?
    북한에서 독재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온사람들이 독재가
    무너질꺼라 생각합니까? 거기가다 북한인민은 참 순진하긴 이를데없고
    간단해요! 독재자는 인민이 조금만 방해하면 나라를 어지럽힌다는
    명분으로 가차없이 처결하거든요? 독재자가 식량없어서 인민들 굶어죽으면
    눈하나 깜짝일것 같습니까? 식량없다고 인민들 다 굶어죽습니까?
    자체 붕괴는 내상식으론 북한은 없어요.
    독재도 웬만해야지 그틈을 비집고 들어가 쿠데타라도 일으키고 인민들
    봉기라도 하지 저 철옹성 같은 독재 가 판치는곳이 자체붕괴?ㅋㅋㅋ
    남한사람인 나보다 몰르는것 같애. 흡수통일 바랄려면 햇볕정책이 낫고
    더 빨리 북한붕괴를 바라면 모든수단을 동원 여기는 군사동원은 필수임.
    이것이 정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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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rtkeo 2010-05-14 14:45:16
    처방전 님의 말씀 : 학사대님이 늘 말하는 북한의 태공 태업 파업이 남한의 공개적인 파업 폭력 보다 더 심각한가 에대한 답변입니다

    예 나는 몆천배더 심각하다고 보고잇습니다 차라리 한국의 민노총이나 파업자들처럼 큰소리로 데모하고 문제가타엽되면 죽을등살등 일을하고 이건 문제될건없습니다

    북한의 태업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정도입니다
    20년 넘는 북한 마이너스성장의 주요인입니다
    로동자 농민의 태업은 둘째고 당과 군대의 주요 간부들이 중앙의 지시를 말로만 하는 시스템이 귿어진지오래며 더욱 마비상태를 만들어놓고잇습니다

    모든 부문 모든단위에서 이제는 당과 수령의 지시는 말로만하고 구호만 웨치면 되고 자기 먹구사는 일에만 전심하는 분위기는 누구도 통제못할 구제못할 흐름으로 되버리고 말앗습니다

    사회주의란 무엇입니까 동산 부동산이 국유화되여잇는 북한땅에서 전체인민이 국가에 들어가는 돈은 안만들고 자기주머니 돈만 만들려하는 국가가 오래갈수없다는건 진리입니다

    한국이 아니여도 망하는건 분명하나 북한이천만 주민들은 한국이 도와 빨리 망하기를 간절히 원하고잇다 그말입니다

    글구 위에 이성계라는분 이성계때문에 고구려땅 찾을 기회를 잃은건아닙니다 고려500년동안 찾지못한고구려땅을 국력이 그리 강하지도못하고 말기증세를 보이고잇던 고려말기에 한번에 북벌로 그 땅을 찾는다는건 무리가 아닐가요 그 후를 감당할능력이 고려에게 잇엇을가요

    이성계의 판단이 정확한것입니다 역사란 후세가 만드는것이 아니라 잇는그대로 평가하는것이 아닐가요

    지금에와서 그때를 고구려땅을 찾을 마지막기회엿다 라고하는건 지금 만드는감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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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1 07:04:54
    그때 괸히 북벌간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의 상황이 왕조가 바뀌고 혼란한 상황에서 중국이 군사를 동북 삼성에 보낼수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중국이 쉽게 반격못할 상황이었으며 그 당시 만주를 점령하였으면 요동정벌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잇으면 학정이 일어나느것은 하고자 하는 일이 잘안풀리면 가족에게 화내는것과 같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고자하는 요동정벌이 되면 더욱 정신을 차리게 되고 국력이 더 커지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력을 키우는 가장중요한 방법이 국민들의 각성이라고 생각하니까요.요동정벌후 고려는 더 강해 졌을것이고 쉽게 빼앗기지 아니했을것입니다. 조선은 유교를 통치사상으로 삼음으로 군사와 실생활이 엉망이 되었지만 고려는 무인의 나라였습니다. 더구나 명나라는 유교입니다. 유교였기에 나라가 썩어 문드러지고 군사는 약해지고 나라의 힘이 쇠약해 갈 수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역사적으로 한족의 중국땅은 만리장성 아래 엿습니다. 그 당시 점령하였다면 한족들도 우리민족의 땅으로 인정하였으며 오히려 우리를 두려워 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은 옜날에 절대로 약한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약소민족이 된 것은 조선때 부터 유교에 쇠뇌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구려나 신라가 당나라를 감당하고 여러번 이긴것은 우리가 감당할능력이 안되는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원래 중국에게 정복당해 속국이 된 것은 징키스칸의 나라 몽골의 원나라
    때가 우리 민족 역사상 처음 일이었습니다.
    한족은 우리민족이 완전히 패배한 적이 한번도 없는 민족입니다. 이성계가 스스로 한족의 종이 되었기에 그 버릇이 남아있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가정은 정말 쓸데없는 일이지만 고려가 감당할 능력이 없었다는 말은 절대로 동의 못하고 이성계가 잘했다는 것은 더더군다나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가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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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원 2010-05-14 19:23:06
    이성계에 비유한 것이 아마 딱 들어맞는 비유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마지막 고려공민왕이 초기의 원대한 포부와는 달리 말기에 사람죽이기를 우습게 여기고, 폭정을 일삼아 백성이 도탄에 빠지게 되어 북벌은 커녕 내부도 썩어가는 것이 마치 지금의 이북과 비슷하기 때문이죠. 대장부로 태어나 이름을 역사에 길이 남기고, 고구려의 기질을 받은 장수들이라면 떨쳐일어나서 평양중심부를 뒤집어놓은 후에 폭정에 시달리는 인민을 구하고 남북한을 평화적으로 통일을 시켜 길이 역사에 남을만한 일 한번 해볼만한 일 아니겠습니까. 이북의 군 수뇌부 중 김일성 김정일 때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김정일 죽을때쯤 아니면 죽고 난 후에 역사에 길이남을만한 업적을 이룰 인물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영웅이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에게 머리조아리는 짓을 하지 않을겁니다. 이러한 영웅은 통일후에도 아니 민족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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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 2010-05-17 09:41:35
    학사대야 그건 의식적인 태업이기 전에 북한경제 즉 자립적민적경제건설노선의 실패 후과일 뿐이야.

    이제라도 먹을 식량 주고 전기주고, 자재만 주면 밤잠 안자고 생산에 돌입할 사람들이야.
    아니 그렇게 하지 않고는 못견디니까.
    아니 그렇게 하도록 만드니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는 식으로 그러지 마.
    의식적인 태업 ??
    물론 일을 하기 싫고 .. 또 해야 차려지는것도 없으니까 땡땡이 치는 농자원들도 더러 있기야 하지.
    그런거 가지고 당장 큰일이나 일어 날것처럼 오도하지 말라.

    그렇게 주민들 닭이나 채먹고 한심하다던 인민군에게 천안함 수장 되는거 못봤나? 참으로 봉사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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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님 2010-05-17 20:03:39
    생각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학사대님 다른 글은 대부분 공감하지만 북괴가 의식적으로 태업한다는 것은 솔직히 배꼽잡고 웃을 코메디 수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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