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탈출한 어머니와 아이가 현재 치앙마이 경찰서에 수감이 되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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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탈출한 어머니와 아이가 현재 치앙마이 경찰서에 수감이 되어 있답니다 . 네이버 카페 "태국살기: 카페 매니져 이신 두꺼비님께서 치앙마이에 현재 거주하고 계신분인데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렸읍니다. 신뢰도 100% 입니다. (두꺼비님이 올린글을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 우울한 소식을 전하며... | 치앙마이 소식 2010.05.14 17:11 두꺼비(danye52) 카페매니저 출처 :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2147339&page=1&menuid=93&boardtype=L&articleid=5193&referrerAllArticles=false 오늘 조금은 우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북한을 탈출한 우리동포가 치앙마이경찰서 구치소에 벌써 1달동안 감금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시는 지인이 거기서 통역을 조금 하신 모양인데 .. 마음이 많이 좋지않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도 있는데 하루에 한끼.. 선풍기도 없는 곳에서 고생이 많은 모양입니다. 아직 한인회라던가? 대사관은 모르는지? 고생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 한번 방문하시거나 작은 도움을 주실수있는분들은 도와주세요. 그럼 넌 뭐하느냐?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주제는 않되구... 도움을 주실수있는 분들은 직접해주세요 뜨거운 동포애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작은 사랑이 상대방에게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출처] 우울한 소식을 전하며... (태국에서살기) |작성자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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