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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무현 정부에 이미 증언했었다.
Korea, Republic o 장진성 7 1598 2010-05-21 17:57:51
지금 민주당을 비롯한 이른바 진보세력은 이번 합조단의 과학적 증거물 앞에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할 대신 오히려 우리 정부와 군의 안보 공백문제부터 제기하고 있다. 사실 안보 공백을 말하는 것 자체가 그들 스스로 북한의 범죄를 공식 인정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도 말이다.

모든 범죄는 그 범죄를 자신하게 하는 동기와 과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민주당의 전신인 과거 열린우리당이 북한에 퍼주되 최소한 안보원칙만큼은 고수했다면 오늘날 우리에겐 이런 비극도 없었을 것이다.

나는 대남정책을 기획하는 통전부 출신 탈북자로서 2004년 한국에 입국하여 당시 조사기관과 노무현정부에 남북관계에서의 두 가지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증언했었다. 첫째는 서해교전이었다. 김정일은 남한의 경제력만을 흡수하는 햇볕정책 역이용전략을 지시하면서 대신 체제갈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장기적인 교전안을 준비하도록 했다.

우리 남한은 상대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북한에 대한 전략적 선택폭도 다양하지만 북한은 오직 하나, 평화협박뿐이다. 그 이유는 지금의 비대칭 분단구조 상황에서 강경책만이 자기들의 존재감을 강조할 수 있는 유일한 체제방어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여 통전부는 경협을 위한 안정지대를 구축하고 한편 체제긴장을 유발하자면 교전지역을 육지가 아닌 바다로 옮길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북방한계선을 문제 삼으며 서해긴장을 조성했던 것이다. 이는 당시 노무현 정부의 평화번영 정책과 맞물려 평화협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주요 대남전략이기도 했다.

때문에 김정일은 서해교전안을 보고받고 적들의 대북지원을 받아내면서도 체제긴장을 항시 주도할 수 있는 통전부의 위대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나는 노무현 정부에 북한의 상습적인 NLL도발이 평화협박전략으로 완전히 고착시키려는 계산된 의도인 것만큼 이를 사전에 무력화시키는 차원에서 대북지원과 안보의 균형적 운영을 끝없이 주문했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는 남북평화를 저들의 최대성과로 부각시키며 북한의 그 어떤 신뢰도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평화번영이란 추상적이고도 비약된 논리만을 고집했다. 심지어는 영해 자위권을 양보하여 북한이 제기한 북방한계선 문제를 국방부에 검토해보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하여 그 무렵 나는 언론을 통해서라도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 필요가 있음을 판단하고 북한의 서해전략에 대해 2006년 7월호 신동아에 익명으로 기고했다. 둘째는 개성공단 볼모전략이었다. 노무현 정부는 집권 전 기간 개성공단이야말로 저들의 대북정책이 만든 평화의 승리이고 상징적인 긴장완화지역이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2004년에 김정일의 지시로 통전부가 개성공단 볼모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증언했었다. 김정일은 개성공단에 남한 기업들을 많이 끌어들이면 끌어들일수록 역으로 남한에 대한 정치, 경제적 주도권을 쥐게 된다며 인권비, 토지보상비에 신경 쓰지 말고 최대한 개방하라고 했다.

한편 유사시에는 개성공단이 제1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 군사화하도록 했다. 이 전략을 바탕으로 통전부는 강온 이중전술을 구사했다. 즉 공단 내 경협권은 당이 가지고 개성공단 통제 및 관리권한은 군에 부여했다. 이는 전략적 필요시기 남북긴장을 빌미로 군을 내세워 개성공단을 차단하기 위한 계산된 절차였다.

사실 북한같은 유일 집권당 국가에서 노동당을 초월한 군의 독자적 권한이란 있을 수가 없다. 아니 북한군이란 인사권과 명령 지휘권까지 모두 빼앗긴 당의 무기일 뿐이다. 그러나 북한은 볼모전략의 구간과 시간적 목표를 반영하여 군의 독립적 강경이미지를 인위적으로 꾸준히 부각시켜 왔다.

때문에 나는 개성공단에 대한 북한의 독점력을 사전에 약화시키는 것이 관건임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중국이나 미국, 일본기업들을 끌어들이는 개성공단 글로벌화 전략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는 저들이 평화세력임을 홍보하는데 더 바빴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국민혈세를 마구 쏟아 부어 결국은 개성공단에 대한 북한의 지배력을 돌이킬 수 없을만큼 확대시켰다.

열린우리당은 북한에만 열린정책을 했다. 제주도 해협앞바다를 개방시켜 북한의 어뢰길은 열어주었지만 우리 남한에는 개성공단 3통문제조차 해결 못해주지 않았는가. 한마디로 민주당은 우리 국민을 기만했다. 퍼주었지만 얻은 것이 없었고, 포용했다지만 철저히 멸시 받았다.

또한 그들이 지금도 자처하는 남북평화 성과란 안보와 바꾼 항복서와 같은 것이다. 원칙을 포기하다 못해 국권까지 양보했던 그들의 집권 십년이 없었다면 북한은 대한민국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을 것이며 감히 전쟁선언에 준하는 어뢰공격도 감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 자신하건대 만약 민주당이 계속 집권했다면 개성공단 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 전체가 북핵의 인질로, 볼모지역이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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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10-05-21 18:33:57
    참, 좋은 글, 구구 절절히 맞는 맞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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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꺽정2 2010-05-24 23:46:00
    탈북자.반역자새끼들을 모조리 없애버리자!!!!!!!!!!!!!!!!!!!!!!!!!!!!!!!!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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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소망 2010-05-26 09:42:26
    잉 왠?애매한 탈북자 반역자라니?넌 북한 개정일에 충성하는 애국자야?임꺽정2 야 이개새끼야 .중국새끼가 재수없이 여김에 들어와서 북한보다 너같은몇몇안되는 조선족족 몇몇 쓰레기들 더 더럽당 똥개같은새끼. 울할배도 중국조선족이지만 너같은 쓰레기들 떄문에 조선족 여기 한국와서도 멸시 받는거야 . 이사기꾼 인심매매 돈에 환장해서 북한에 팔아 먹는 개자식 꺼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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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아 2010-05-21 19:47:55
    노전대통령시절에 천안함이 침몰했냐.? 그럼 당신이 전쟁할거야,? 또 도망칠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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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요 2010-05-21 19:55:38
    님의 견해가 뇌물현 집권시 씨알도 먹히지 않았겠지요. 아무 묵살당했을 겁니다. 그리고 개정일 대가리가 그렇게 돌아가도록 경협 당시부터 설득을 해주었을 겁니다. 이럴 땐 이렇게 대처하면 남한에선 정부가 곤경에 처한다는 식으로요.....

    처음엔 몰랐는데 개정일도 그걸 알게 되면서 대중이의 뜻을 많이 들어줬지요. 완전 남한 정세에 대한 대처방법을 완전히 숙지시켜 준 것이죠.

    대북방송을 하던 제재를 하던 개성공단 사람들이 걱정이요. 대한민국에 큰 장애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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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5-21 22:16:59
    장진성씨 같은 탈북동포 특히,북한사회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능력이 있고 정일이 시커먼 속셈을 꽤뚫어 볼수있는 사람이 우리곁에 있다는것은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기실,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들은 전문가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북한이란 사회를 정일이와 그졸개들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국민들,특히 지난10년간의 집권세력들이 정일이를 상대하는데 있어서 제일 실수한 것이 바로 한국에 와있는 탈북동포들의 목소리를 의도적이던 아니던 배제했던 것이 아닐까합니다. 누가뭐라해도 5000만 대한민국국민들 가운데 북한사회와 정일이를 제일 잘 아는사람들은 바로 한국에 와있는 탈북동포들인데도 말입니다.

    이번 천안함사건에 대한 그들의 입장과 태도에서 볼수있듯이,과거집권세력과 그 맹목적 지지자들은 70년대 유신,80년 광주,그리고 5공화국을 격으면서 자기정부에 대한 불신과 피해의식이 뿌리깊게 밖혀있다는 것을알수 있읍니다.

    또,그것때문에(무조건적 불신과 피해의식)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집단이 아니면 그 정책이나 주장이 합리적이던 아니던 감정적으로 무조건 반대만 하는 이유이겠고요.

    그들의 주장중에 제가 동의하는 것은 사건직후 우리군의 대응이 부적절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우리국민에게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그부분에 대해 군지휘계통중에 이번사건과 관련해서 책임이 있는 분들은 마땅히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조사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이런저런 가설을 만들어내고 심지어 유언비어 유포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근거없는 거짓으로 대중선동을 시도했던 것에대해 그들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이곳 탈동회에서도 개인적인 바램과 달리,각종 어지러운 설들로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려놓으려는 사람들이 꽤있었는데...

    우리정부가 조사결과를 발표한 지금 이시점에서 그들의 입장을 듣고싶군요.

    만약,그들이 제기한 의문이나 의혹들이 사실이라면,이명박정부가... 동맹국인 미국과 우방국인 호주,영국...심지어 중립국인 스페인까지 가세해서 서로짜고 국제사회와 우리국민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이야기가 돼는데...

    내 대통령이 무엇을 위해서,또 이들나라가 무엇을 노리고 이런짓을 한다는 것인지,여기오는 탈북동포들과 다른 상식을가진 한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해명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시민들에게 자유와 권리가 주어지지만,또한 거기에 따른 책임과 의무도 있는거거든요.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책임도 못지고...아니면 말고식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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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2 03:35:04
    사건 초기 지휘체계의 혼선과 우왕좌왕을 책임져야한다면 이명박대통령이 책임지고 하야해야 겠죠
    이명박이 국방차관에 심어놓은 민간인 출신의 국방차관과 작전통제관이 의도적!!으로 합참의장과 국방장관에게 보고안하고 대통령에게만 보고를 했고(지난 이상희 국방장관때도 그랬죠!)
    국방부 장관이 여러번 북한어뢰를 말하려할때마다 대통령이 vip메모등을 통해 북한어뢰로 치우친 발언을 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했으니까요

    저는 대통령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어뢰를 언뜻언뜻 내비치는 국방장관을 보면서 국방장관과 우리군은 어뢰로 판단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완좌왕은 북한소행을 숨기려는 초기 청와대 방침 때문에 군이 하고 싶은 말을 못하게 되어서 우왕좌왕 한 것이지 우리군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황당했던 좌초설이나 피로파괴설은 사실 청와대와 이명박대통령 입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이명박이 북한에 면죄부를 주려는 발언이 계속되자 오바마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 전문가를 파견하겠다는 통보가 국제 조사단 형성에 결정적 계기가 되엇으며 어쩔 수 없이 조사단을 받겠다고 대답한 우리 대통령은 더 이상 사건의 진상을 덮지 못하게 된 원인이었고,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증을 못 찾을지 알고 사건을 흐지부지하려는 의도로 보였던 우리대통령의 부인못한 증거찾으란 말이 이명박에게 족쇄가 되어 어쩔수 없이 북한 제재에 대통령이 동참할 수밖에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은 참 다행이네요.(바닷속 어뢰부품 찾은 것은 역사상 세계최초라나...)

    개성철수하고 북한 잠수함기지 한 곳만 응징타격하면
    북한은 자체 모순으로 우르르 무너질 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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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5-22 04:09:46
    산구님 지나치게 자의적 해석을 하시네요.

    '민간인 출신 국방차관과 작전통제관이 의도적?으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에게 한시간가까이 보고를 지연시켰다'이겁니까?

    뭔가 제 댓글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거나,오해를 하실려고 작정을 하신거같은데...

    저는 우리군의 보고체계와 우리해역에서 군함이 침몰하는 사건에서 군의 조치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지...

    국방장관과 우리군의 국회에서의 답변에 대해서는 국제공조를 통한 완벽한 조사가 이루어지전에 정일이 소행이라 단정짖는 것을 자제시킨 대통령의 판단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관계때문에 정일이를 웬만하면 두둔할 수 밖에 없는 중국조차도 이번조사결과에 대해 섣불리 부정하지 못하는 것은 오바마가 먼저 재안을 했던,이명박이 결정했던 합리적인 결정이었읍니다.

    아믛든,사고해역에서 북한이 제작한 어뢰가 확실한 부품이 수거됀것이 산구님께서는 무척 안타까우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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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2 04:38:32
    노란 우산님이야 말로 제 말을 의도를 악의적으로 왜곡시키고 있네요.
    저에게 무슨 악의가 있으신가요?
    제가 노란우산님에게 무슨 잘못을 했는지요?

    저는 어뢰부품이 수거되어서 이명박대통령이 제재에 동참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 다행이고 행운이라고 했습니다.
    (노란우산님은 마치 제가 어뢰가 발견안되기를 바랐었는데 수거되어 안타까와 하는 것처럼 저의 마음을 조작하여 비방 중상 명예훼손 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작하여 마치 제가 어뢰를 쏜 북한을 편드는 것 처럼...저의 의도를 조작하고 저의 명예를 훼손한것에 대해서 저에게 사과하시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이명박의 소극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물증을 찾았기에 더이상 소극적으로 북한에 면죄부를 줄 수 없게 된 것이 다행이란 말입니다.



    보고를 받지 못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무슨일이 일어 난지도 모르는데 아무 조치나 대응을 취할 수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청와대 벙커회의에 불려갈때도 왜 불려가는지 모르고 국방장관은 청와대에 불려가서 대통령으로 부터 보고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럼 혼자 보고를 받은 대통령이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대통령의 첫 반응은 북한일 가능성은 없다 였습니다.
    엄연히 대통령 단독책임입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합참의장과 국방장관에게 보고가 안갔고 대통령에게 직보만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작전통제관의 변명은 깜빡 잊었다고 햇습니다.
    함정이 침몰한 이 엄중한 상황에서 이것이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은 의도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작전통제관은 대통령에게 직보하는 것이 원래 원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국방장관의 사인없이 대통령에게 보고 못하게 되어있는데 국방장관은 이런 작전통제관을 자를 힘이 없습니다. 이명박의 전횡입니다. 의도적이 아니라면 직속상관인 국방장관에게 보고안하고 합참에도 보고안하고 이런 엄중한 죄를 지었는데 영창가야 마땅하겠으나 그자리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국방차관이 지난 국방장관 몰래 대통령과 함께 국방예산 을 자르는 결재도 국방장관 몰래했고 국방장관 해임했죠

    국군의 정상적인 보고체계를 대통령이 망가트려 놓은 것이 제대로 대응 못한 가장큰 원인이었습니다.

    결정적 보고 과정을 잘라 먹게 만든 것은 대통령이 쿠테타를 너무 의식해서 대통령자신에게 비선으로 직보체제를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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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우산 2010-05-22 07:26:23

    - 노랑우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22 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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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우산 2010-05-22 22:28:11

    - 노랑우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22 22: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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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우산 2010-05-22 22:31:03
    사고직후 3~4일간의 기사를 다시한번 살펴보시죠.

    대통령은 사고직후 사고원인이 무엇인지 속단할 수 없다고 했었고...그것은 군통수권자로서 대한민국 안보를 최종적으로 책임지는자로서 신중하고 마땅한 태도였읍니다.

    끝네 46명의 장병들이 주검으로 우리곁에 돌아오자,사고원인을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했읍니다.그리고,그 약속을 지켰읍니다.

    그런데,그것을 소극적이었다. 미국 혹은 오바마가 옆구리찌르니 어쩔수 없어서 한것이다.운이 좋아서 정일이가 만든 어뢰부품을 수거할 수 있었다.

    아무리,산구님의 주장을 좋게 해석할려고 해도 분명 님의 생각에 억측과 오해가 있었다라고 밖에 판단이 안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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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3 02:34:47
    억측과 오해라고요 억측과 오해가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충성해야지 대통령개인에게 충성해서는 안도비니다. 무작정맹빠같은 말슴을 하시네요 이명박이 국군의 보고체계를 망가트린것은 4월초 신문을 통해 보도된 내용입니다.
    사고직후 3-4일간은 작전통제관이 보고안한것이나 vip메모같은 기사가 안나왔을때입니다.
    작전통제관이 의도적으로 보고안올린것은 신문에 보도된 사실입니다.

    사고직후 327일부터 뉴스에 북한은 아닌것 같다라는 말은 말은 청와대에서 나왔습니다.
    모든가능성열어놓고 북한어뢰만은 가능성을 닫아놓으라는 강요같은 태도로 계속봐 온 사람에게 눈가리고 아옹한다고 이명박의 언행이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국방장관의 국회문답과정에서도 국방장관의 언듯언뜻ㄱ 북한의소행을 암시만하고 얼버무리는 대답을 통해 대통령의 압력이 있었음을 상당히 느낄수 있었읍니다

    저는 절대 제판단을 억측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사실에 입각한 과학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마치 제가 어뢰추진체가 발견안되기를 바란것처럼 저의 마음을 매도한 만행에 대해서는 사과안하실려나 봅니다.
    저에게 그런 억울한 말을 한 가해자로써 저와 말을 섞기위해 그런설명을 저에게 하시는 것 정말 후안무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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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5-23 16:06:39
    국방부장관이나 군관계자가 국회에 불려나가 질문을 받을때는 안그래도 이런저런 설이 난무하고 심지어 유언비어까지 여기저기 흘러다닐때 였읍니다.

    그런상황에서 대통령은 확실한 중거가 나와서 모든국민들에게 밝혀질때까지 가급적이면 가해자가 정일이라는 언급은 자제를 시켰구요.

    이게 잘못한것입니까? 산구님은 우리나라 국회가 어떤곳인지 모르고 계시는것입니까? 심지어 제1야당의 유력한 국회의원은 미군의 오폭이나 미잠수함과의 충돌설까지 주장했었지요.

    청와대쪽에서 북한은 아닌것같다라는 말이 나왔다했는데,이명박이 직접한말입니까?그게?

    저에게 뭘 사과하라는 말씀입니까?

    산구님은 분명 대통령이 증거를 찾을 의지도 자신감도 없다가 동맹국 대통령이 옆구리 찌르니 어쩔수 없이 조사단을 꾸려서 활동하게 하였고,그러다 소발에 쥐잡는 식으로 우연히도 증거를 찾았다는 듯이 말슴하셨읍니다.

    이것은 명백히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릅니다.

    명예회손,매도,만행들의 단어를 쓰시면서 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받고 싶으신 모양인데,전 전혀 그럴생각이 없군요.

    정 억울하시면,저와 산구님의 글을 켚쳐하셔서 경찰에 고발하십시오,명예회손으로...

    저 연말쯤 한국들어가는데 내나라에서 경찰에 쫒겨다니는 신세로 살기는 싫거든요. 그럴만한 일을 한 사실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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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6 01:50:26
    1.대통령의 비과학적인 예단

    대통령이 자체 폭발가능성 높다라고 함부로 잘못된 예단을 하였으며, 피로파괴(배만들어 봐서아는데) 좌초 가능성등 등등 비과학적인 예단을 하였음은 수사의 방향을 잘못제시한 비과학적인 대통령의 예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발언과 함께 군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았던 어뢰가능성 없는것 같다라고 비과학적이고도 잘못된 예단을 대통령이 하였습니다.


    적을 가장먼저의심하고 수사해야 했을 군 통수권자로서의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과학수사 팀장도 과학수사 팀장도 수준도 안되는 실언들이 었습니다.

    이후 미디어 오늘등 좌파매체들이 그쪽으로 열심히 몰고깄으며 북한어뢰가능성을 언급하는 우파들을 대통령이 잘대처한다면서 한겨레등 좌파매체들이 칭찬하였습니다.

    대통령이 좌파의 이상한 설들의 단초를 제공한것에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군이 가장의심하는 범인인 어뢰가능성이 높다란 군 장교의 보고에 펄쩍뛰면서 예단하지 말라면서 과학적인 수사의 첩경인 어뢰에 대한 가설세우는 것을 예단으로 매도하면서 가설자체를 방해하더군요
    과학수사란 가장 짙은 혐의자와 수법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하고 물증과 정황증거들을 수집하는과정이며 가장혐의가 짙은 전과자와 수법을 지목하는 가설을예단으로 매도하는것을 제대로된 수사방향을 헷갈리게 하여 수사를 늦어지게 하는 역활을 하였다고 보여집니다.

    대통령의 경제를 생각,g-20 등 발언은 오히려 정당한 보복의지가 경제나 g-20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망각한 비겁한 태도에 지나지 않았죠
    지난 12년간 북에 굴종적인 태도를 취하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가 정상으로 돌아온것은 잘한 것이나. 증거가 나왔는데도 응징의지를 볼수없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2.군통수권자가 아닌 구조대장같은 태도

    대통령이 범인이나 원인에 보다 이미 수장된 46명의 병사들의 구조가 더 중요한듯이 구조의 뒤에 숨어 범인과 원인에 비겁하게 아무말도 안했죠
    몇일간 마치도 살아있을 가능성이라도 있는것처럼 관심을 구조에다가 돌리는 구조가 가장중요하다라는 발언뒤에 숨었죠 그러나 그건 구조대자으이 사고이지 군통수권자의 사고방식은 아니었습니다. 군통수권자로서 범인을 찾아 응징해야할 분노가 치밀어야 정상이었습니다.

    처음 한달 이상동안 범인이 북한이라면이라는 가정조차 하기 싫어했습니다.
    적어도 만약 북한이 범인이라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말이라도 했어야 했었습니다.




    2. 증거발견 vs 내 마음
    저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어뢰증거물을 바다 밑에서 걷어 올려서 기뻤습니다.
    마치 제가 증거 발견되지 않기를 바랬다고 제마음을 매도한 것은 저의 인격을 짓밟는 행위였습니다.
    저도 님을 무시할 수밖에 없게 님께서 먼저 만들었습니다.

    사과하기 싫으시면 더이상 대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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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5-21 22:54:00
    정진성 시인이 말한 통전부의 노림수는 진실에 가까울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란 상호성이 있죠.

    노무현 정부는 10,4에서 NLL을 남부이 경제적인 방식으로 공동관리하고 이용하자고 했습니다. 즉 서해에서의 남북충돌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없애려 한 것이고 북도 동의한 일입니다. 따라서 10,4를 부정하고 기여이 군사적 충돌을 경험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NLL에서의 북의 도발에 대한 책임이 더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천안함 격침은 햇볕을 해서가 아니라 햇볕을 부정하면서 발생한 일인 것이죠.

    개성공단에 있는 1천명의 남쪽 사람들이 북의 인질이라면, 동시에 개성공단은 남이 북의 수십면의 경제적 미래를 인질로 잡고 있는 형국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경제를 좀 이해해야 이해가 됩니다. 북이든 어떤 나라이든지 경제적으로 고립되는 죽는 겁니다. 북이 경제적으로 회생할 방법은 남의 지원을 받아 공단을 유치해 수출로 외환을 버는 것이지요. 북이 만일 개성을 근드리면 투자에 필수적인 신뢰가 없어져 개성공단만이 아니라 수십년의 북의 경제적 장래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성공단으로 인한 이런 상호성은 남북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악화시키지 않고 북의 군사적 도발을 제한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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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놈현때도 2010-05-22 06:28:35
    남한을 통째로 북에 들어다 바칠려고 했던 대중이 놈현이 정부때에도 북괴는 수차레 도발해와서 연평해전같은 여러전투를 치루었는데, 그때 우리가 싸운것이 북한군이 아니라 중공군이었나보죠? 햇볕부정했다고 천안함이 발생했다니...나 원참~ 그래도 개리님은 낫다. 경애하는 장군님이 안했다고 박박 우기는 유시민보담은.
    북의 경제적 장래가 보장되려면 김정일이 고꾸라돼져야합니다. 그리고 김정일같은 놈들이 지구상에서 아예 사라져야 북의 미래가 조금이라도 보입니다. 개성공단 그건 김정일 비자금 소스일뿐이고, 다만 거기 근무하는 인민들이 불쌍한 거죠. 하지만 받는 급여의 상당부분이 당간부 배뚜드리고 특수부대 유지증강하는데 들어갔으니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담글 이유 없지요. 거저 당장 개성에서 철수해야합니다. 거기에 투자한게 미친 짓이에요. 거기가 어디라고... 아마 쬐금이라고 머리가 있던 사람은 북에 투자하는 거 빼앗길걸 이미 예산에 집어넣고 했을지는 몰라도... 북한 투자하려는 외국기업이 있다면 난 도시락 싸들고 온라인 상에서 이메일을 통해서 각국 기업체들에게 얘기해 줄랍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지만, 김정일이 과거의 잘못을 인민들에게 사과하고, 그 책임을 지며,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고, 남북을 자유롭게 왕래만 해준다면 나같은 사람은 필요없게 될 거에요. 이 사이트는 북경에 파견되어있는 보위부사람들은 물론, 평양에서 특수계층은 보고 있을겁니다. 그 사람들 바깥세계가 어떠하다는 거 잘 알고있는데도 자기자신만 무사하면된다고해서 숨죽이고 시키는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병신들... 내가 저사람들이라면 확 뒤집어 엎겠다. 황제나 왕이 지금의 김정일이 하듯 하늘처럼 군림할때에도 정의를 위해 과감하게 떨쳐일어난 장수와 전술가들이 많았는데, 이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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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5-23 08:07:11
    연평해전과 천안함 격침은 배경이 다르답니다. 1차 연평해전은 정상회담 전의 일이고 2차 연평해전은 규모도 작았고 북이 사과까지 했습니다. 반면 천안함은 8배의 인명희생에 전면전이 우려되니 이명박이 북의 소행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둥, (내가 배도 만들어 봤는데) 파도로도 배가 반토막 날 수 있다는 둥 보복의지가 없음을 발혀 긴장을 낮추어야 했지요.

    80년대 합영법 재정으로 북에 같던 재일동포 기업들은 모두 망하거나 철수해야 했습니다. 김정일이 죽든지 말든지 개성공단이 또 망가지면 향후 10년 이상 북에 투자할 민간기업들이 없어질 겁니다. 북 주민들은 앞으로도 오랬동안 희망없이 거지꼴로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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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처럼 2010-05-23 20:23:43
    지금도 거지꼴이 아니고 무었입니까? 개성공단과 거지꼴 탈출이라... 지금도 굶어죽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는데, 그걸보면 개성공단과 인민들의 삶과는 전혀 무관한듯... 인민들이 거지꼴 면할려면 김정일이 배때기에 들어있는 기름만 쥐어짜면 됩니다. 해외에 비자금 수십억달러 몽땅 동결해서 인민들에게 나눠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김정일이 애완견 숫자좀 줄이고, 백만군대 줄이고, 핵개발 안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겁니다. 그리고 제2 연평해전 북이 사과한게 없는데요? 개리님에게만 사과했나보죠. 연평해전에 전사한 군인의 가족들중 일부는 절벽에서 자살해 돼진 놈현마져 전사자들을 개취급하는 바람에 울분이 싸여 해외로 나가서 살아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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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5-23 23:54:42
    좌파신가요? 부자들 것 빼앗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다 해결된다는 발상이신데, 북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포함되기 때문에 해결이 안됩니다.

    2차 연평해전은 김대중 말기에 났습니다만, 북이 사과까지 했습니다. 반면에 이명박은 전사자를 후대했는지 몰라도 무려 8배의 인명희생을 초래했습니다. 그에대한 책임을 져야지요. 그런데 전혀 지는 기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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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님 2010-05-26 06:24:28
    좀 이상하신분 이세네요 천안함 사건은 북이 먼저 사과를 해야죠 무조건 우리정부 잘못입니까? 부자들것 빼앗아서 가난한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다 해결된다는 말씀은 저 분도 하신적없는데 무슨 소리 하시는겁니까? 김정일이 해외에 숨겨둔 비자금을 북한주민들한테 쓰자는건데 그게 잘못된겁니까? 자고로 북한 전체 재정의 5분의 1정도는 김정일이 독단적으로 사용할수있다는데 그 돈이 다 어디에 쓰이는지 알고나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참 답답합니다 이상주의에 쩌든 그모습이 언제까지나 북한이 스스로 문을열고 평화통일을 원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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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성오빠 2010-05-22 00:02:12
    개같은 놈이 개같은 소리 지껄이네. 너를 취직시켜준게 노무현 정권 아니냐? 오래 그 기관에서 붙어 먹기 위해 명박이 정권에 들러붙네...에 이~퉤...더러운 놈...나도 탈북자지만 너 같은 기생충은 아니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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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2 03:08:37
    노무현에게 무슨 주권이나 힘이 있다고 노무현이나 노무현정권이 취직을 시켜줘? 노무현은 취직을 시켜줄 권리가 없어 취직을 시켜주는 것은 국민들이 만든 정부고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취직보조금 회사에 주는것임을 알기바랍.

    누가 노무현에게 월급을 줬나요? 국민이 줬습니다.
    국민들이 국민각자를 대신해서 국민이 시키는 업무 잘보라고 대통령으로 고용해서 업무를 제대로 못하면 탄핵해야 하는 것이고 국민이 시키지 않은 뇌물이나 받으면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죠. 국민은 대한민국이라는 사무실의 사장이니까요.(탈북자들도 대한민국 국민이 된이상 대통령을 고용할 권리와 해임(탄핵)시킬권리를 동시에 가지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노무현의 고용기간중 비리때문에 주인(국민들)이 노무현을 감옥에 보낼려고 했는데 감옥가기 싫어서 자살해 버렸죠
    (발칙한 인간 --;)

    대한민국이라는 사무실의 주인은 국민이요
    노무현은 잠간 사무원으로 취직한 것이었습니다.
    사무실 주인인 국민이 노무현 월급 줘 가면서 임무잘하라고 고용했는데 사무원이 무슨 권리로 사무원 맘대로 탈북자 취직시켜 줍니까?
    주인(국민들)이 탈북자 취직시켜주라고 대표자회의(국회)를 열어서 합의를 하고 반대하지 않았기에 취직시켜 주라는 시스템과 정착금 지급의 규정을 만들어 준 것이고
    주인을 대신해서 노무현을 사무원으로 고용해서 그 규정에 따라서 그 일을 실행(=행정)한 것 뿐이지요

    노무현은 국민이 월급을 줬음에도 국민을 배반하였기에
    주인(대한민국국민) 입장에서는 배신자입니다.
    탈북자에게 정착금을 주고 취직시켜 준 것은 월급쟁이 사무원 들에 불과한 이명박도 노무현도 아니고 사무실의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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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무슨 2010-05-22 21:51:06

    - 니가무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22 2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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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5-22 22:18:10
    장진성 오빠란 놈은 무슨 개념으로 탈북자 행세하며 노빠질을 하는지 모르겠다만 진성이가 취직한게 노무현 정권 덕분이란 소리야 말로 울트라 개소리다. 그럼 황장엽은 김대중이가 취직 시켰냐?

    오래 그 기관에서 붙어 먹고 싶었다면 놈현 정권시절엔 놈현에게 충성해야 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자신의 소신껏 바른 소릴 하니 좌익정권에게 박해를 받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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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효 2010-05-26 16:14:26
    깽깽이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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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22 03:23:21
    그러니까 장진성씨가 아직 노무현이 그의 주군 김정일의 똘마니였던 것과 놈현의 그 적화야욕과 놈현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골통이었음을 몰랐을 때서여 노무현에게 요구하셨던 것 같습니다.

    요구할 대상이 아니었다는 생각.

    천안함 사태후 이명박은 정신을 조금은 차린듯 하니
    만약 지금 이명박에게 말한다면 먹힐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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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크빅 2010-05-22 09:13:21
    댓글단 윗분들! 다 저 나름대로 글을 올렸는데 장진성님의 글이 전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논리정연하고,통찰력있는 분이라 공감됩니다.
    장진성님에게 악플단 분들이 있는데 신경 꺼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대중,노무현정부가 대한민국자존심,지어 국권까지 다 퍼주었기에 오늘같은 천안함사태가 발생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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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 2010-05-22 10:25:56
    노무현이나 김대중이나 현 민주당이나 다 자기주머니돈은 아깝고 국민들의 세금을 자기 낮내기로 이북에 실껏 퍼주고 지금은 주지안는것을 해빛정책이 위반되는것처럼 떠벌이는데 주고 싶으면 자기들 주머니 돈으로 생색내는것이 어떨가요.

    그렇게 이북정치에 목을 매는데 차라리 웃동네로 이사가세요.
    알아요. 민족의 영웅으로 떠받들리우다가 시효지나면 정치범감옥소에서 생을 마감할때도 열렬팬이 될련지 가엽고 불쌍한 말싸움 치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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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초 2010-05-22 12:31:06
    장진성님의 의견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까지의 대북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합니다.
    개성공단,금강산 모두 철수하고 우리도 이스라엘식 대응을 해야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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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5-22 22:29:58
    추천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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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10-05-23 01:22:43
    웃기는사람다있네요 개성은 원래부터 군부가 더쎄요 시장이라고해도 한개련대장보다 못하거든요 개성공단이들어오기전부터 개성시민70%가 군인가족이거든요 군관마누라들도 1년에 한번씩 권총사격과 자동보총실탄 사격훈련을하거든요 특히 개성시는 만 16살이상 남녀 불문하고 총을 다를줄알아요 이전에공산당이

    1990년도에 개성시는 민간방위전시훈련에서 모범적인 단위로

    잘한다고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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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556767 2010-05-24 19:25:51
    먼 개소리여~~
    지금 이시각에 노대통령은 왜 나오는 겨?
    한국정부가 잘못한것도 잇지만 더 나쁜것은 북한을 유도한 중국이 잘못된것 아니냐?
    참 ~~
    그것도 모르겠어 바보 멍청한놈아
    중국 북한 쪽으로 많이 신경 써보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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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러니까 2010-05-26 03:39:37
    개리 재는 간첩은 아니구 남조선 좌파구나..딱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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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illa 2010-05-26 16:11:55
    전 통전부 출신 장선생님 글을 항상 지지합니다

    지금 대북경고에 대한 것도 제2의 천안함 사건을 막기위해

    강경히 나가는거겠죠,

    이대로 어영부영 나가다간 또 비슷한 일이 생길거니깐요

    여지껏 그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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