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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터민 정책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Korea, Republic o 사랑은번뇌 3 1653 2010-06-19 10:37:40
지금 한국에는 티비나 신문으로 봐서 수많은 굶주림에 허덕이고 학교급식도 못받아서 수돗가 물로 배를 채우는 일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새터민들도 그렇게 생활하고 계신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젊어도 그저 하루를 빈둥빈둥거리며 살아가고 나라에서 나오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시간만 떼우며 어쩌면 남한의 그런 빈곤층을 비아냥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나라의 정책이 많이도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거의 50%이상이 그렇게들 생활한다고 하네요. 과연 양심이 있는 새터민들이라면 한번쯤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남한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임대주택도 못받고 허럼한 단칸방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아셔야 할겁니다. 북한에서 태어나 남한으로 왔다고 대접받아야한다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이제 이탈주민의 수도 많이 불어나 어딜가도 탈북자란 말이 이상하게 들리지 않은 현실에서 이제 이탈주민도 한 국민으로 똑같이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최소 6개월치면 6개월치 아니면 1년이면 1년치만 생활보증을하고 나머지는 각자가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쪽으로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대들은 축복받은 건데 지금의 세상은 어쩌면 남쪽의 빈민층의 세금으로 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해주는 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무슨 문제만 생기면 탈북자라서 취직을 못했다 차별을 받았다는 둥 열등의식에나 사로잡혀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들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쪽에서 태어나도 일못하면 차별을 받고 취직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나이많다고 차별받고 차별이란 자본주의사회에서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새터민이라고 절대 차별주고 그런게 아니라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되면 본인한테 문제가 있지 않은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으면 하네요..수많은 새터민들을 봐왔지만 새터민들은 생각이 좀 편협하고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자기한테 해되는 일이면 목숨걸고 싸우고 다른사람 배려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모든게 어렵게 지나온 생활에서 벌어진거라 생각되지만 이제는 어쩌면 남한과 북한 이탈주민이 함게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동안 잘 적응해온 사람들을 거울삼아 세상에 동화되고 조금은 적극적인 새터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부 고위관계자들도 과연 어떤게 새터민을 위한 길인지 깊이 새겨야 할것입니다..
얼마전 서울어느 산속에 살고 있다는 남녀형제 그분들 과연 한국와서 아무런 돈 한푼 못받고 그러고 살까요..전 그렇게 생각해요. 받은돈 다 쓰고 돈떨어져서 사회 적응은 못하겠고..그러다 예전 생각 들추어서 미국보내달라는 거라고 그럼 미국가서 돈받을만큼 받고 돈 떨어지면 어느나라 갈런지..
새터민이 영웅은 아닙니다. 존경받을 가치도 없고 추앙해야하며 돈갖다 바쳐야할 존재는 아닙니다. 그대들이 한사람당 받는 돈으로 급식비없어 밥못먹는 어린 애들 급식하면 과연 얼마나 더 먹일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10대,20대가 하루종일 빈둥거리면서 메신저나 네이트온으로 이상한 짓거리할때 그 혈세는 고스란히 남한사람들의 몫이란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다가 오지 않습니다..당신이 세상속으로 들어가야하는 것이지요..모든 새터민들이 활짝웃고 남북이 동화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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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10-06-19 16:14:40
    개인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불알친구가 있는데... 이넘은 군대도 다녀왔고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사회생활 잘하다가 어느날 공사현장에서 사고나서 하반신이 마비되었죠. 근 20년전이니까... 지금처럼 산재도 없었고... 그나마 회사에서 치료비라도 줘서 목숨이나마 건졌죠. 당시에 장애인을 보는 한국사회의 시각은...? 뭐 하반신 마비였으니 짐작하시겠죠?

    친구들도 모두 타지에서 돈벌이 하고 명절때나 찾아가 인사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고작이었죠. 당당한 사회인에서 졸지에 사회의 천덕구러기가 되어버린 녀석에게 국가가 해준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좌빨정권이라고 씹어대던 들어서면서 형편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사고난후 몇년동안은 그넘 얼굴볼때마다 참 얼마나 지랄같던지...

    그런것에 비하면 참 웃기는 일이기도 해요.
    지금 탈북자들 대부분은 내친구가 총들고 나라지킬때 아마 북한에 거주하고 있었겠죠? 다시말해 한국에 도움은 커녕 손해만 끼치다가 고난의 행국으로 북이 어려워지자 남한에 와서는 이제 탈북자라고 온갖혜택을 다누린다?
    정작 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킨 청년에게는 10원짜지 한장 국가 명의로 안ㅤㅈㅝㅅ으면서??

    더웃긴건...
    탈북자라는 사람들은 더큰 혜택만을 바란다는 거...
    자기들은 "수령님 만세"를 외칠때 우리는 "때려잡자 김일성"을 외쳤는데 누가누구보고 빨갱이라고 언성을 높이고...
    하루 두끼만이라도 먹었으면 북한탈출안했다고 떠들어대질 않나...
    그래도 김일성은 괜찮은분이라질 않나...
    북한을 조국이라질 않나...

    북한이 조국이라고 아직도 생각하시는 탈북자들... 이렇게 행각해 보길 바래...
    국기에대한 맹세에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으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여기에 조국이 나오지?
    남한사람들이 저기에서 말하는 조국에 북한이 포함될까?
    한국 군인들이 군가를 부르면서 "조국을 지킨다"고 할때 북한을 포함할까?
    당신들으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당신들도 남한사람들을 이해해야지... 맘속으로야 조국이던 김일성장군님이던... 남한사람들 앞에서 그리 말하면... 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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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10-06-20 01:33:03
    보구 그냥 지나치지 못해 댓글 답니다.

    속좁은 님의 사정에는 아랑곳 없이 온갖 "혜택" 다 누려 죄소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넘 옹졸하게 굴지는 맙시다.

    저 개인적으로는 님같은 분들이 탈북자들과 처지가 바뀌어 도움을 바란다면 손을 선뜻 내밀 수 있는 위치에 서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 정말 북한에 떠나기 직전 하루 두 끼만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 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머 솔직히 얘기하면 그 정도 생활여력이 있었다면 부모형제곁을 떠날 이유는 추호도 없었겠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탈북한 케이스는 절대 아니죠.

    대부분 사람들도 그렇다고 보셔도 무리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이 무엇때문에 탈북자들에 대한 분노가 쌓였는지는 이해안가네요.
    남한사회에는 완벽한 사람만 살 수 있는 그런 사회였던가요?

    건 아니죠.

    그리고 북한이 분단된 조국의 반토막이 아닙니까?

    탈북자들에게는 고향이고 대한민국에도 헌법적으로 엄격히 조국의 일부입니다.

    그런 조국이 고통받고 있으니 가슴아파하고 더 애착을 가지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조국을 지킨다 = 북한을 포함하지 않는다 라는 등식이 어떻게 성립되죠?

    북한정권하고 조국은 별개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에 대해 너무 일률단편적으로 보시지 말고 이 땅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만끽하신 대인배답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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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10-06-24 02:12:21
    몇일만에 들어왓더니 답글이 있군요.
    흠... 탈북자에 대한 분노라...고 봤다면 그럴수도 있겠으나 저는 실망감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조국]에대한 이야기인데... 제가 맨밑에도 썼죠. 당신들이 [조국이라하건 뭐하건 상관없다. 하지만 남한사람들 앞에서 말하지 말라.] <== 아마도 이말의 의미를 모르니까 허접스런 헌법들이대시겠죠?

    위 두가지...
    탈북자에게 실망했다는 것은 님들은 기본적으로 남한사회에 어울리려 노력하지 않아서 입니다. 남한사람들의 정서를 고려치 않는단 거죠.
    다시 [조국]이라는 단어로 넘어가서... 아시다시피 북한은 남한의 주적입니다. 그죠? 님들에게는 죽어서 뼈라도 묻고싶은 고향일지라도 우리는 무찌르고 때려부셔야할 적이라는 말이죠. 위에서 [허접스런 헌법]이라고 했는데... 이말은 헌법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 [북한도 우리나라땅이다.] 이말이 너무도 공허하다는 말입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조국을 지킨자는 것은 [북괴로부터 남한을 지킨다.]는 뜻이지... [외세로 부터 남북을 지킨다?] 이게 아니잖아요? 반대로 님이 북한에서 군인이라 가정하고 군가를 부른다면 때려부실적은 남한이고 지켜야할 조국은 북한이잖아요? 그렇잖습니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님들이 북한을 속으로야 고향이라하든 조국이라하든 뭐라 하것습니까? 그걸 남한 사람앞에서 말하니... 그말이 섭할뿐더러 남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헌법문구는 알아도 정작 필요한 남한사람의 정서는 무시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다니는 조그만 회사의 중간관리자로서 저의 건의로 탈북자를 고용한적이 있었죠.
    그사람들 북한에서 얼마나 잘나가고 어떤 생각으로 남한에 온건지 모릅니다만...
    틈만나면 "북한에 잇을때 뭐햇는데 이런거나 하려고 남한온줄아느냐..?" <= 그러게 오긴왜와?
    옆사람좀 도와주라고 하면 자기일 아니라고 불만이고 인상쓰고... <= 대기업의 전문직으로 가시지...
    회식자리에서 뭔 뜬금없는 정치이야기로 분위기 망치고... <= 특히 민감한 시기에는 정치 이야기는 일종의 금기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정치 이야기라니... 그리고 정치이야기하면 대한민국 사람치고 한마디 못할사람 누가있다고?

    내가 생각해볼때... 탈북자에게 어떤일을 시키면 일종의 자격지심을 가지는거 같아요. 그럴수도 있다고 첨엔 이해했죠. 그런데 근무하면서 동료들끼리 부딪치고 또 남한사람들끼리일하는거 보면 작은 회사에서는 니일내일없이 한다는걸 분명히 알게될텐데... 끝까지 이런 마음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서로가 피곤해지고... 나중엔 인상쓰는거 싫어서 탈북자시킬바엔 차라니 내가 직접하는게 오히려 편할 정도였죠.

    탈북자 고용한다고 했을때 아는 형님이 후회할거라고 경고했지만 그래도... 죽을고생해서 남한에 왔으니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테고, 또 그런 고생을 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 한다고 사장님 설득해서 탈북자 고용했다가... 한마디로 개피봤죠. 주위에서 탈북자 고용문제 나오면 제 경험이야기 해주며 반드시 경고해줍니다. 제가 무시했던 그형님의 경고를 이젠 제가 하게된 것이죠.

    님들은...남한의 소수자들입니다. 탈북자만 모아보면 2만명중의 한명이지만, 각각이 사회로 나가면 한사람한사람이 거꾸로 2만명을 대표하는 것이죠. 님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타의에 의해서 탈북자로서 대표성을 지니게 됩니다. 신문방송으로 접하는 탈북자이미지... 그리고 직접경험한 탈북자... 주위에서 말하는 탈북자... 어느것 하나 만족스러운게 없어요.


    아참 그리고... 남한엔 완벽한 사람만 사느냐고 했는데...
    제가 말했잖나요... 쓰레기는 이미 남한에도 넘친다고... 다시말해 남한도 비뚤어진 사람들 많은데 거기에 더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미 몇번 안보에 구멍났죠? 이에대한 대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특히나 요즘같은 시기에 어디한군데 삐끗해도 엄청난 사태로 발전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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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2010-06-26 21:39:15
    조국에 대한 답변입니다. 왜 님은 북한이라고 말합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탈북자들이 북한을 조국이라고 말하는 것이 귀에 거슬린다면 님은 북한이라기보다 그냥 조선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요. 북한이라는 말은 한국의 북쪽이라는 말입니다.

    북한에서는 한국을 남조선이라고 부르죠. 남한이나 북한이란 말은 알지도 못합니다. 서로 다른 정치에서 비롯된 민족의 비극입니다. 하다면 탈북자들이 부르는 조국이 과연 김정일의 정권을 중심으로 세워진 정부를 칭해서 부르는 조국일까요?

    저도 탈북자지만 저는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조국으로 북한을 인정하며 그 절반땅. 반토막의 조국을 김부자의 공산정권에게 빼앗긴 것으로 간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히 북한을 조국이라는 신성한 부름에서 떼어버리지 못합니다.

    한국과 북한이 축구경기를 하면 왜서인지 북한을 응원하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님의 말처럼 그렇게도 정부에서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받았음에도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서 한국을 응원하지 않고 북한을 응원하는 배은망덕한 자입니다. 정치를 떠나 고향에 대한 향수랄가 아님 지방주의에 대한 미련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님이 회사 일꾼으로서 탈북자고용문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물론 일하기 싫어 날아가는 돈이나 잡으려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정착에 성공하기 위해 피와 땀을 바치는 탈북자들이 더 많습니다. 회사에서 3년만에 과장으로 승격되고 연봉 3200만원을 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너무 근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은 님보다 더 나은 삶으로 되는지는 시간이 증명할 것입니다. 그러니 차분히 생각하시고 넓은 안목에서 남북한 문제와 탈북자들의 행보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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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 2010-07-03 16:39:32
    탈북자들을 한국만큼 대접해주는 곳은 세상에 단한군데도 없습니다. 탈북자들이 힘들어하는 문제와 고마움을 모르는 문제는 다르지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좋은 대접을 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툭하면 미국은 어쩌고 유럽은 어쩌고 하시는데 그건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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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코미디 2010-06-19 16:53:24
    대체적으로 틀린 것도 있고 맞는 논리도 있지만 사회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이사람들을 국가차원에서 어느정도의 보장은 해야 되는것이 옳다고 보고 장애인이나 기초생활수즙자와 같이 취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사람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90년대에는 중산층이 60%이상 되고 경제적 상황도 좋아서 극빈층은 없었지만 IMF이후 부터 최근까지 그런 사람들의 숫자가 많이 늘어나고 부자는 더욱 늘어나고 중산층은 몰락하는 과정에 있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만 그것이 절대적 빈곤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드네요.

    윗글에 논리처럼 수많은 사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학교급식도 못받아서 수돗가 물로 배를 채우는 일부 사람들도 있다는데?..지금의 60년대인지 아직 어린 대학생이신거 같은데 그런논리는 조금 웃긴 부분이 있습니다.
    적어도 밥을 굶는 다는건 사회현실에서 상당히 왜곡된 부분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가난해도 밥을 굶고 물만 먹는다.라는 건...조금 코미디가 아닐지 생각도 해봅니다.
    심지어 노숙자들을 위한 자활시설이나 교회나 심지어 영등포 역만 가도 밥주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부분에서 말이죠.
    그리고 그런 차원에 아이들은 학교내부에서도 급식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그사람 본인이나 부모의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그정도의 돈을 벌수 있고 밥은 먹을수 있는 부분이 있겠죠. 노가다만 나가도 돈 8만원 쥐는 부분에서 말이죠.


    그리고 탈북자들의 남한의 빈곤층을 비아냥 거린다는건 당신 개인의 생각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조금 개인적인 편협함에서만 글을 전개해서 현실적 감각이나 사회제도적인 부분이나 객관성이 결여되어 코미디에 가까운 글이 아닐지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그다지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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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잘 2010-06-24 10:17:20
    님이야말로 편협하군요.
    밥을 굶는다고해서 몇날몇일을 굶는것만이 있는게 아니죠.
    한끼를 굶어도 굶은것이고 급식비가 없어 점심시간에 눈치가 보여서 운동장을 배회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MB정부들어 공부방 예산을 삭감해 맞벌이 부모의 어린이들은 방과후 빈집에서 서성이는 학생들도 나타나고 있구요..
    영들포역에만 나가도 밥주는 사람들이 있다구요?...그건 극단적인 경우죠....부랑자만 밥굶는줄 아시는데 님이야말로 세상보는 눈좀 넓히시죠...
    학교내부에서도 급식지원은 하고있다니 정부에서 충분한 예산배정을 안해주는데 무슨수로 지원합니까..
    야당에서 괜히 심심해서 무상급식을 추진하는줄 아시나본데 전혀 아니올시다....
    제가 보기엔 웃긴코미님이 바라보는 방식이 한나라당이 세상을 대하는 방식과 비슷한것 같은데....사회 구석구석 깊이 들여다보시고나서 코미디 운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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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자 2010-07-14 17:24:54
    정말로 물로 배를 채우는 사람 많습니다. 애들만 생각하시나요? 그런 어른들도 많아요. 남녀노소 빈부 성별을 막론하고, 정말로 많습니다. 아직 안보이는 위치에 계시는 행복한 분인 모양입니다. 코미디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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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웃긴다 2010-06-19 22:29:39
    중산층이 몰락하는 과정에서의 절대적 빈곤이라는 말...참 그렇네요..쉽게 말하면 잘살다가 갑자기 못사는 사람이 밥을 굶겠는가 하는 말과 일맥상통한다는 말 즉 부자 망해도 삼년간다는 말과 같은 의미겠지요..
    하지만, 웃긴코미디님은 사회의 포장된 것만 너무 많이 본거 같네요..
    지금 남쪽의 복지현실이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할거 없이 줄기차게 나오는 무상급식얘기...그얘기가 무슨 얘기인지요..님은 티비도 안보는지요..
    급식비를 전액 나라에서 부담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즉 일부의 돈을 지불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근데 전 한번도 탈북자들이 밥굶고 산다는 얘기는 못들었습니다..어린 애들이 급식비 못내서 밥못먹고 무상급식소서 저녁해결한다는 얘기는 들어도 그리고 무상급식소 가면 밥 다 주는 줄 아시는 모양인데 밥 제한 인원이 있습니다..대학생이라 또 좌빨로 생각할까봐 제 나이 밝힐게요..저나이 올해로 만 40세 입니다.대학까지 나왔습니다.무작정 비판한다고 듣지는 마세요..새터민의 문제가 바로 이런대 있습니다.
    듣기싫은 소리는 귀를 막아버리고, 자기가 무조건 약자인양 보호받아야한다는 자립이 부족합니다.티비에서 80넘은 노인이 박스로 연명한다는 얘기 가끔은 봤을거에요..주변에 상황이 넘 역차별적입니다..이건 이시대의 이 정부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해서 생긴 불상사 아닐까요..
    지금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달콤한 꿈을 쫓아가는 마약쟁이와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모태라하는 미국조차도 의무 의료보험을 시행하지 못하고 오바바가 시행할려고 해도 반대에 부딛쳐 힘들어 하는 상황에..우리나라는 사회기반도 제대로 되지않은 상황에 시행하여..국민연금,의료보험 모두가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결국이게 제대로 된 분배인가요...
    탈북이란 이유로 병원가면 다 공짜지요...겨우 생활연명하는 사람들 가도 몇천원은 내야합니다..멀쩡한 놈이 병원가서 무료로 치료받고 다죽어가는 노인네 몇천원 내고 오고 참 웃기는 집단아닌지요...
    누구를 위한 탈북정책인지 모르지만, 그러고도 탈북자들에게 원망만 듣는 이런사회는 정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의 저소득층 대부분이 별도의 단체가 없습니다.하지만 새터민들은 탈북자동지회라는 단체가 있고 그 이외에도 여러단체가 있습니다..
    그로인해 한목소리 내니까 이런 폐단이 왔겠지요..
    부디, 불평불만 마시고 자기생활에 열심이고 사회 적응하여 적극적으로 사는 것만이 어쩌면 새터민을 받아주고 돈주고 하는 것에 대한 인간의 최소한 양심은 아닌지요..더이상 새터민들의 사회제도에 대한 불만은 없었으면 합니다. 새터민들이 기초생활수급 거부하는 그날까지....과연 이런날이 올까요? 전 절대 안온다고 봅니다. 왜냐구요...주변 아는사람들이 다들 그리살아요...뭐할려고 개고생하며 돈벌라고...가만있음 몇십만원 주는데 한달 개고생해봤자 100만원 남짓한데..그럼 60 더벌라고 일하겠니...
    차라리 몇십받고 알바생기면 하고 안생기면 말고 아마도 전체의 60%이상이 그런생활하는거 같아요...젊은 여자애들은 중국서 나쁜거만 배워와서 돈많은 놈들하고 붙어서 외국으로 놀러나 다니고...남한의 일반 서민들이 죽을때 까지 외국갔다오는 나라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평생 1나라도 못갑니다..남한인구전체 평균이 0.3~0.4나라입니다..하지만,새터민들에게 물어보면 특히나 젊은 사람에게 물어보면 남한인구 전체 평균보다 더 높은 0.6~0.7나라가 나옵니다..이거 웃기는 거 아닙니까..
    중국을 통해서 왔다고 중국이 외국이 아닌건 아닙니다..그만큼 당장 갔다올수있어도 미래를 위해 미루다 끝까지 못가고 죽는사람이 더많습니다.
    과연 새터민들은 그럴까요..부디 자신에게 스스로를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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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다님 2010-06-19 22:40:09
    혹시 IMF당해 부도당해서 쫄당망하고 마누라가 돈벌어 자식 급식비 낼려고 통장에 넣었다가 압류 당해서 밥값도 못줘서 괴로워하다가 자살한 어느 한 엄마의 얘기를 아는지요.
    넘 환상적으로 생각마세요.새터민들이 남한에 대한 제도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불평불만하면서 차별받는다고 생각마세요..빈곤층의 남한사람들은 님들보면서 되래 역차별 받는다 생각하니까요..새터민이라고 무조건 표풀리즘에 빠져서 정부에 빌붙어 살지는 않길바랍니다..
    이나라를 이룬거 남한사람들이며, 지금 새터민은 어쩌면 그사람들의 피를 나눠먹고 있는 거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새터민들은 남북한 교육환경차이 등 모든것을 감안했을때 남자면 공사판 여자는 식당일이 딱맞아요..
    하지만, 그렇게 합니까..몇년만 지나면 내가 왜 저런일해 합니다.
    남한의 대학생들도 알바로 하는 일을...
    이게 누구 탓인지요...일차적으로는 새터민의 탓이고 이차적으론 정부탓이 아니겠는지요...부디 잘 적응해서 행복하게 들 사시기 바래요...
    행복도 사랑도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당신이 기다려 오지않습니다.
    새터민이 대한민국에서 히쌀이 아니구 제대로 된 한 국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어쩌면 새터민들은 북한땅을 떠날면서 영웅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남쪽에서는 그 북한땅을 탈출한 영웅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다시 한번 더 당부드립니다.
    새터민들이여! 북한땅을 도망쳐나올때와 중국에서 숨어살때를 기억하십시요. 그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아마도 이나라를 움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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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10-06-20 00:53:15
    탈북자들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리죠!~

    님들은 마치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의 혈세 10%쯤 갉아먹는 해충정도로 표현하셨는데 이건 참 아니죠.

    탈북자들에 대한 지원은 이미 6년 전부터 대폭 감소되었습니다.

    현재 탈북자들은 하나원을 출소하면 정착지원금600만원 주거지원금 1300만을 받고 있습니다.

    주거지원금 1300만원은 탈북자들이 임대주택을 배정받아 임대주택보증금으로 대부분 충당됩니다.

    사실 이정도 참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는 탈북자는 없습니다.

    정착지원금 600만원은 일시불로 300만원 가량 지급하고 나머지는 4분기에 걸쳐 지급합니다.

    그 외 경제적자립과 취업장려목적으로 지원하는 자격취득장려금과 취업장려금이 있지만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거나 취업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받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사실 탈북자들은 여성분들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험난하고 어려운 다년 간의 인생역경을 거치면서 육체적과로와 고질적인 질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탈북자들이 치열한 취업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취업하지 못하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로 국가적 수혜를 받게 되는데 그 대우는 남한사람과 똑같습니다.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탈북자라고 해서 더 주는게 없죠.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받는 의료급여 1종을 받고 있는데 이것이 탈북자들한테 더 주는 혜택이 절대 아닙니다.

    탈북자들은 태생적으로 건강관리에 소흘히 하는 습관이 있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병원에 다니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탈북자들에게 자발적으로 무료진료를 해주는 병원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참으로 힘든 역경을 이겨내면서 성공하는 탈북자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탈북자사회에서도 동경대상이고 희망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느정도 배웠지만 남한사회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때로는 화내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면서 힘들게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힘든 것을 토로하면 사회에 대한 불만이고 무례한 짓입니까?

    저는 다투기도 하고 술먹고 주사도 하고 하면서 현재는 쟁쟁한 남한출신 대졸생부하들을 거느리는 중간관리자로 근무하죠.

    탈북자들은 남한출신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힘든 고생을 했다고 자신들을 영웅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런 힘든 고생을 했던 적이 있다고 회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고생에 대한 국가와국민들의 대우를 원하지도 않을 뿐더러 지나친 언론플레이도 달가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술먹고 고향, 부모형제생각 날 때면 확 털어낼 다름입니다.

    탈북자들이 누가 정부를 욕했죠?

    아!~ 해볕정책 !~~~

    건 욕먹고 귀싸대기 맞아도 싸다고 여기는 바입니다.

    북한 땅을 도망쳐 나올 때 중국에서 숨어 살 때 목숨걸고 남한행을 할 때 여기서 숨어 살고 기죽고 살자고 다짐했던 것은 아닙니다.

    못배우면 공사판 식당일을 해야 한다는 용감무식한 주장은 대체 어디서 흘러나오는거죠.

    세상에는 저학력자 부자들이 참 많습니다.

    빌 게이츠나 스티븐 잡스도 대졸자는 아닙니다.

    싫으면 안하고 걷어치우고 자기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즐겁고 열심히 하면 되는거죠.

    하기 싫은 일, 도무지 비전이 안보이는 일을 억지로 감내하며 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자신에 대한 기만이며 시간낭비죠.

    탈북자들여서 그런 선택을 할 수 없는 건가요?

    몸이 정말로 따라주지 않으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사회적 수혜를 받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세상에는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삽니다.

    비록 인간이 만들어낸 최소한의 법적울타리에서 모두 힘들게 살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살면 안됩니까?

    남한출신이라고 해서 탈북자들에게 영원히 훈계하고 지적만 할 수 있는 "갑"이라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그런 편견을 쓰레기통에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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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사랑 2010-06-20 01:36:53
    남한의 국민여러분
    이런 토론은 다른 사이트에가서 하시죠
    아픈사람들에게 또한번 상처를 주면서 무엇들 하시는 겁니까?
    통일부에 가서 제기 하시오

    북한소년님 변논하시느라 수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 구구하게 변명할 논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절대로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사랑의 번뇌. 이곳저곳 돌아 다니며 상처주는 소리를 되우고 다니는 저의가 뭐지?

    탈북여성들에게 정착금을 주지 말아야한다는 취지의 당신의 말에 답이다

    지생활 지가 알아서 다한다. 예가 북한이냐?
    나라에서 기본권은 통제하게.
    똑똑한고 잘났척하긴,
    당신만 인륜적이라고 생각말라 자식을 떼놓고 나와야 하는 엄마들 생각을 해 보았는가 ?

    한국뿐아니고 어느나라 사람이든 행복한 곳에서도 갈라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데 그들도 자식을 책임질수 없을 때가 많이 있다

    하물며 탈북여성들은 중국에선 국민으로 살수 없기때문에 할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었고 그곳에서도 살수 가 없어 그 길을 택했고 보내야 하는 남편들의 사정도 눈물겹다
    제들 일이 아니라고 맘대로 말씀하지 마시라

    저저마다 나름대로의 이런저런 굴곡들을 겪고 있겠지만 당신들 보기에 안스럽게 비쳐지는 모습들에도 피나는 사연들이 묻어 있다
    그러니 또한번 그들의 상처애 소금뿌릴 생각들 말고 어떻게 하면 근본 원인을 없앨가 부터 고민하자

    당신의 인생과 자유가 귀중하면 타인의 자유도 그만큼 귀중하다.
    그들의 인생은 희생으로 일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 된 것인지 한번 돌아 보아라

    그리고 지금은 양적인 인생보다는 질적은 인생에 여념하는 세상이란것을 알고 있는지.
    당신이 누근지 모르지만 탈북자들은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인생을 바꾼것만 봐도 마땅히 축복 받아야할 이 세상의
    존귀한 인생이다

    어쩌다 사랑하는 사이트가 되어서 들리며 당신같은 자들의 글이 있어 아까운 시간 뺏기우곤하는 것이 참 안타 깝구나

    북한소면님 말대로 니 인생 먼저 돌아보고 남을 지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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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고 2010-06-20 02:33:56
    원글 사랑의 번뇌님

    님의 생각이 너무나 편향적이어서 님이 어떤 사람일가 생각해 보았어요

    탈북자? - 탈북자다운 사색과 고민을 갖고 계시지 않으니 탈북자일 수는 없겠군요
    탈북자이면서 이중얼굴로 잘난척하고 동인에게 상처주는 그런 나쁜이는 아니겠죠

    원 남한인 ? - 남한인으로 보기엔 님은 너무나 서툴은 한어를 쓰고 계시군요

    아니면 조선족?- 조선족이라고 보면 탈남인사이의 이해관계에 대하여 너무 억지 스럽게 참견하는 것 같고

    북한 간첩?- 님이 탈북자에 대하여 부정적이라고 간첩이라고 몰아 부칠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참 님이 딱하네요

    어떤 사람이든 본인을 좀 돌아 보시고 챙기시기를 충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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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6-20 03:45:18
    이만면정도 밖에 안돼는 탈북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쉬워하는 대한민국태생 국민이라면,정부정책이나 탈북자들을 탓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돼돌아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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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6-20 05:32:46
    사랑의 번뇌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탈북자인 만큼 할 말은 없습니다.
    남의 비판중에 0,1% 라도 맞는말이 있다면 접수 해야 한다는 것은 원칙이니까요.
    사실 저는 이나라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삽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탈북자들 대다수가 저처럼 열심히들 살아 갑니다.
    물론 일부 탈북자들은 잘 못생각하거나...정착을 잘 못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지원금은 거의나 타지 못합니다.
    이제는 6개월정도 지나면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 모두 잘라버립니다.
    물론 이곳을 못마땅해 하는 탈북자도 있지만 ....
    우리 탈북자들도 이런 나쁜생각을 가졌거나 일을 하지 않는 인간들은 증오하며 비판해 줍니다.
    .......................
    탈북자들 거의 모두 배달과 같은 계약직 직업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설문조사에서는 직업이 없는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탈북자들 대다수가 직업이 어ㅂㅅ이 살아간다고 나옵니다.

    일을 안하면 집세나 전기세.. 전화비도 못내며 따라서 이나라에서 살수가 없습니다.
    혼자서 수급자 비용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일용직이든 뭐든 일들을 합니다.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거의 모두 이런 일들을 합니다.

    한마디로 님의 글에서 쓴것처럼 순수 수급자 지원금 만으로 사는 탈북자는 없습니다.
    물론 보험사기요 뭐요 나쁜짓거리는 하는 더러운 인간들도 몇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들은 탈북자 뿐만이 아닌 인간사회에는 꼭 있는 사회간층들일 뿐입니다.

    노무길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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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0 10:24:34
    이명박 이전 북에 퍼준게 연 2억 5천만 달러라는 군요. 그나마도 투자 성격이 포함된 것이죠. 이는 남한 국가재정 연 2천 9백억 달러의 0.1%에도 지나지 않은 적은 액수입니다. 그럼에도 속 좁게 퍼주기라고 중단시켜 버렸지요.

    그들이 남한 내 탈북자들을 정착시키려면 드는 1인당 수만달러의 돈에 더더군다나 관대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북 주민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은 탈북자들도 멸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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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6-20 10:45:21
    개리 더러운 똥개야///
    아무데서나 싸버리지 말라
    네 에미가 너를 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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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0 11:54:40
    처방전 님의 반응을 보면 북에서 너무 못 먹고 못 배우고 거짓말과 도둑질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어 악만 남은 사람들이 장차 남에 수백만이 들어오면 남한 사회가 어찌될까? 걱정이 되는 일입니다.

    반면에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북의 당간부 집 자식들은 잘 먹고 잘 배웠으니 말귀도 잘 알아들을 것이고 남한사회에 정착도 더 잘 하니 환영받고 성공 할 것입니다.

    님과 같은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북에 식량지원이나 애들 학업지원은 꼭 필요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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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우산 2010-06-20 15:48:08

    - 노랑우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0 1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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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우산 2010-06-20 15:59:40
    야비하고 오만한 사람.

    한국와있는 탈북동포 걱정하는척 위선 그만떨고,당신걱정이나 하시지...

    이제는 하다하다 꼴랑 2만명와있는 탈북동포들 당간부출신,배고파내려온 사람들 갈라서 이간질 시킬려고 드는구만...

    하지만,어카냐?

    당신이 그러든 말든,배고파 내려왔던 정일이체제에 회의를 느낀 당간부 출신이든 거의전부 당신이 주장하는 햇볕정책 반대인걸...

    아마,쭉~ 그럴거다.

    따라서,당간부출신이든 지식인이든 못배운사람들이든 북한동포들이 한국에 많이 넘어오면 올수록 당신같은 못난 한국인은 설자리가 줄어들거야.

    이런곳에서 잘난척할 궁리하지말고,당신 노후나 걱정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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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렌 2010-07-16 19:43:51
    원조에서 중요한 것이 받는 쪽이 느끼는 양이지,
    주는 쪽이 느끼는 양이던가...?
    애초에, 원조를 국가 재정의 자연수%단위로 준다면 그게 오히려 평범한 쪽이 아니다.
    사람들 머릿속에 이상한 공식 박아넣지 말아라, 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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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2010-06-20 13:04:06
    때려 부순 북괴 김정일 도그 자식두 실쿠 거기서 살다온 탈북자 이 자식들두 실쿠 이늠들 죄다 도루 북으루 보냇음 조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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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암 2010-06-20 14:25:39
    천안함아 피나지..눈물나지 ..억울하지.. 괘씸하지 ㅋㅋ 울지마..

    노숙자야.. 일하긴싫고 ... 남들이받는 지원금 그렇게도 배아프냐.. 거지같은놈 울긴 왜우냐

    쥐새끼같은 놈 우린 니놈이 더욱 싫타

    니놈이나 북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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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2010-06-20 14:31:19
    자고나면 간첩이 하나둘씩 늘어난다 !! 대량 탈북으루 인해서 조사기간이 짧아 것나 대충 햇던거 아닌지? 지금이라두 늦지 안앗다 현재 2만명 정도 라던데 몇십년이 걸리더 라두 첨부터 다쉬 싸그리 재조사 해야 탈북을 가장한 간첩 쌔끼들이 한명두 업을때 까지 !! 국민에 세금으루 이런 탈북 간첩들들까지 정착금 준다는건 아니다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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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1 2010-06-20 14:57:01
    새터민들의 공통된의견이 새터민은 지금 다 들 잘 생활하고 있으며, 일부 잘못된 것은 어느사회나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거 같네요..
    그리고,햇볕정책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네요.햇볕정책에는 그나름의 정치논리가 있다는 걸 아셔야죠..그러고,새터민들이 북한에 부모에게 돈을 보낸다고 중국을 통하지만 사실 전달될지 안될지도 미지수 입니다.
    어쩌면 햇볕정책도 같은 논리가 아닌지요...북한 주민에게 하나라도 전달되기를 희망하면서 그리고 또한가지는 그로인한 전쟁억제효과이겠죠..
    새터민가 한국들어왔다고 자기만 괜챦으면 되니 무조건 북한도와주지마라는 식의 논리는 너무 편향적입니다. 그곳에 당신의 부모가 햇볕정책으로 그래도 하루 한끼는 먹었는데 이젠 주는게 없으니 그것마저 빼앗겨 굶고 있다고 생각하세요..그래서 새터민들이 지밖에 모르고 이기적이다는 것이겠지요. 김정일이 나쁜놈 맞아요..하지만 북한주민들도 같이 나쁜건 아니에요.그리고, 그대들도 햇볕정책일때 북한에 있었던 사람도 있었을거에요..
    그럼 그때 남쪽으로 들어온 새터민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떻겠는지..
    햇볕정책의 취지가 북한 군사력 증강은 아닙니다.
    주민들의 식량이 군사비용으로 들어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기위함이지 전량 주민들에게 주어진다고는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배부르면 먹지않고 남기는게 짐승들의 심리입니다..
    그러면 그다음 서열이 그것을 먹지요...
    어쩌면 북한이 그런상황아닐까요...김정일이가 배고픈데 주민한테 뭐가 갈까요...같은 동포니까..설사 남한에서 쌀이 가더라도 김정일이는 지가 주는것 처럼 위장하겠죠..하지만 어째건 북한주민들로선 먹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죠...이런 논리때문에 좌빨이 생기고, 새터민가 편향적이고 이기적이다는 말을 듣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속담처럼...
    아마 당신들도 배고픈 시절이 있었을 것이며, 짐승들 밥먹는거 한번이라도 못적은 있을겁니다..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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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10-06-20 16:27:11
    주민1/ 참 골 때리시는 분이십니다.

    해볕정책 초기취지는 상당히 와전된 것입니다.

    말은 그럴 듯 하게 북한의 변화를 꾀한 것 같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북한이 변화할까 봐 더 두려워하고 퍼주기에 광기를 부렸습니다. 심지어 전국민적 반대여론에도 귀막고 대북지원을 늘렸습니다.

    요즘은 이런 주장들이 등장하더군요.

    해볕정책은 북한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남한을 위한 것이다.

    북한정권이 붕괴되어 통일되면 남한경제에 막대한 직접적타격이 있으니 현존 김정일체제가 가장 안정적이다.

    그러니 지원이 정당하다 머 이런 식으로~

    남한에서 소위 인권 민주주의를 웨치는 사람들이 대북관 현주소입니다. 남한민주주의는 투쟁을 통해서 쟁취했다고 떠들어대는데 북한민주주의는 독재정권을 지원해 씨말리는 건 서로 양립될 수 없는 논리입니다.

    남한인권이나 북한인권은 다같이 평등한 차원에서 바라보아야 하며 인권은 그만큼 보편적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탈북자들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그와 정반대입니다.

    해볕정책을 통한 김정일정권의 체제유지냐? 아니면 낙후한 정치경제시스템을 뒤집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사회변화냐? 이 두가지 중에서 절대다수의 북한주민들은 어떤 선택을 원할까요?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 겁니다.
    남한의 해볕정책이 천인공노할 김정일체제를 공고히 유지시키는데 결정적역할을 했다고 하면 2천만 누구라도 침을 밷을 것 같습니다.

    북한주민들이 제대로 해볕정책수혜를 받았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안퍼주기보다 못하니깐 극구 말리는게 아니겠어요

    탈북자들의 심정은 북한과 떨어져 있어도 유기적으로 늘 북한주민들과 함께 합니다.

    이기적이란 말은 북한의 불똥이 남한에도 틩길까봐, 통일되면 수입이 좀 줄어들어 지금 보내고 있는 부유한 삶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을까 봐, 기를 쓰고 북한체제 비호하는 일부 남한주민들에게 어울리는 용어라고 하겠습니다.

    좌우간 10년간의 해볕정책의 오류가 북한주민들에 의해 제대로 낱낱히 까밝혀질 날이 오래지 않았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기억? 그래 당신들은 올챙이래도 돼본 적이 있냐구요? 주제파악 제대로 하시고 그냥 살던대로 본인걱정이나 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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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 2010-06-20 15:08:0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1 1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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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븅신 2010-06-20 16:36:38
    탈북자란 꼬리표가 부끄럽지 않다.
    내 자식이 태어나도 탈북자2세라는 것을 절대로 잊지 않기 바라고 또 그렇게 교육시킬거다.

    부모들이 겪었던 과거들을 또렷이 기억하고 되풀이 안하길 바랄 뿐이지!~

    글구 당신같은 정신자페아들과는 항상 경계하라고 말해주겠다.

    글구 당신이 우리더러 탈북자라고 영원히 불러주길 바란다.

    김정일이 지배하는 최악의 생지옥을 벗어난 사람들이고 또 때가 되면 그 땅에 다시 돌아가길 열렬히 갈망하는 사람들이라고 기억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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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10-06-20 20:19:42
    윗븅신님

    바로 그겁니다.

    6.25때 이북에서 넘어오신분들이 남쪽에 많았읍니다.

    그분들은 스스로를 삼팔따라지라 불렀답니다.

    혹자는 그것을 남한사람들이 북한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 낸말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요.

    어려움이 닦쳤을때,누구하나 도와줄 가족,친지도 없는 딱한처지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또 주위에 환기시키기 위해 자신들 스스로 입버릇처럼 말입니다.

    그래서,대부분 다 잘됐읍니다.

    할아버지,할머니,혹은 아버지,어머니가 어떤어려움을 겪고 살아왔는지 잊지않는 자식들은 다 잘됄 수 밖에 없읍니다.

    자식들,혹은 후손들에게 지금의 이 어려움을 돼풀이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무엇이든 해낼수 있읍니다.

    무능력하고 남탓밖에 할줄 모르는 인간들은 격멸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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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6-21 10:06:27
    탈북자란 말이 왜 부끄러운가?
    아니 오히려 당당하고 긍지스러운 명칭이다.

    - 김정일이 탈북자들을 얼마나 무서워하고 미워하는지 아는가?
    - 북한 주민들이 탈북자들을 얼마나 부러워하고 선망의 대상으로 보는지 아는가?
    - 민주당 패거리들이 얼마나 탈북자들을 미워하고 두려워 하는지 아는가?
    - 탈북자들의 반 김정일 활동,,, 즉 삐라 뿌리기와 각종 단체 활동이 국 내외의 반 김정일 투사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아는가?

    그러기에 정동영 같은 김정일의 졸개들이 <탈북자>란 명칭을 빼앗으려고 날뛰었지만 우리들은 지금까지 지켜 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탈북자란 명칭을 달고 살 것이다.

    개리와 같은 더러운 개들을 탈북자들이 심판하는것을 너희들은 머지 않아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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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이건 2010-06-21 11:38:59
    먼 개소리야, 탈북자 도와주는 건 당연한 거지. 근데 개인적으로 처방전
    저사람 처럼 점 오버하는 사람은 점그래. 남한 와서 이간질하는 것도 아니고 난 바라건데, 탈북자들의 보수. 진보, 좌익.우익 이쪽. 저쪽 다 살펴보고 말을 했으면, 좋겠어. 허구한날 남한 사람보고 김일성의 개니 뭐니
    이런말 하니까 저런 탈북자 지원책 어쩌구하는 말이 나오는거 아니야
    내 생각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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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이건 2010-06-21 11:40:54
    그리고, 난 진짜 가슴아프다. 탈북자들. 어떻게보면, 북한에 있는 모든사람
    그리고, 탈북자들. 모두 과거 우리민족이 힘이 약해서 벌여졌던 국가의
    희생양이란 생각을 지울수 없다. 가슴이프다. 진짜 우리민족은 왜 이렇게
    되어야만 했는지. 김정일도 이제 그만 살고 점죽고, 그럼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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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6-21 23:37:01
    조금 균형감이 아쉬운 글입니다.

    사랑은 번뇌님의 글에는 분명 탈북자 분들께서도 새겨 보아야 할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그 좋은 내용이 탈북자 분들에 대한 나쁜 편견으로 인해 균형감을 잃은 글로 인해 묻혀 버렸네요.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사랑은번뇌님의 주장 중 일부는 참 좋은 내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시각에서 본 탈북자의 모습 또한 전혀 근거없는 내용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남한 토박이들의 삶 역시 긍정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이 공존합니다. 그리고 그 많은 단면들 중에 어떤 것이 좀 더 사실에 가까운가 생각해 보면, 저는 밑에 답글을 다신 '북한소년'님의 말씀이 좀 더 사실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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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리원 2010-06-25 06:59:25
    탈북자 도망병 뭐 장군님 만세 소리높이웨치다목이신 함경북도사기꾼 혐잡군 인간같은넘 몇없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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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구 2010-06-26 19:46:43
    어느새기야 니돈주는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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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ctnsdl 2010-06-27 21:53:29
    미친놈이 한둘이 아니네요.구구줄줄...오합지졸판이네.탈북자요,정착금이요 하는 쓰레기같은것들..주둥이 아프게 지꺼리지말구 한번 남한 정치 선을 그어보시지..얼마나 잘하시나보게..숨두 못쉴것들이..뒤골방에서나 달린입이라구 꺄불구잇어.무지 탐나구 심술나나봐.딱보니 큰일두 못치는것들이 헛소린 넨장....그만 입닥치구 꺼지든..쉬엿이나 해라...아님 엿이라두 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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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 2010-06-28 19:18:58

    - 타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8 19: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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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 2010-06-29 22:38:39
    여기에도 좌파들 글이 많이 올랏군 열심히 살라는둥 편견 안가진다는둥 이유는 많지만 냄새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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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 2010-06-30 13:25:22

    - 릴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30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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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유정 2010-07-01 12:03:29
    사랑은 번뇌님께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곳에는 이해와 평등만을 기대하는건 당연한 지사라 하겠소 당신들이 말하는 아무영역에도 도움이 안되고 사회에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새터민한사람으로서 한마디 탈북자50%이상이 국가의 기초생활수급자로 대한민국의 세금을 축낸다고 한는데 그 수자의 공식적인 출처는 어디인지 알고 싶고 다음 당신들의 인식관념은 어느 대학이면 대학, 경찰서면 경찰서. 회사면회사 에서 한두사람의 생활관념이 그집단을 부정의한 그사람으로 대중을 몰아 부치는 그 습관 너무도 이기적인 인식관념으로 저희들은 이해가 안되고 또 다른문제는 자기가 생각하고 결론한 모든 문제의 그자체를 완전이 상대모두가 받아 들여야 한다는 그자체도 너무나도 몰상식적인 현상임으로 더 이상 이런글로 아픈사람들의 마음에 또다른 비수를 꼽는 현상이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끝으로 사랑은 번뇌가 아니고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정의 활역소이고 끝까지 지켜주고 싶은 의리와 믿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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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이 2010-07-04 21:52:16
    이싸이트 첨 들어와봤는데요...참 이나라는 할일없는 사람들이 넘넘 많네용
    남한사람 북한사람 서루 따지기보담은 서로 이나라의 국민으로써 돈마니마니 벌어가지구 세금 하나라두 더내는게 국민된도리가 아닐까요?이 싸이트에서 서로 욕이나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자체가 넘 구질구질하다는 생각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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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자 2010-07-14 17:29:54
    싸우지 맙시다. 우리 부모 이북사람들이(함흥,북청) 흥남철수때 배타고 내려와서 아무 도움도 못받고 무학에 일해서 집도 몇채사고 잘 살았는데, 대학나온 나는 잘 나가다가 판단실수로 요즘 배 고픕니다. 논쟁들이 모두 사치스럽습니다. 정말 배고픈 사람은 이론 토론에도 관심 없습니다. 탈북자건 다문화가정이건 이민자건 한국사람이건 모두 대한민국사람 된 바에야 좋은 나라 좋은 세상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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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흥 2010-07-16 16:38:04
    사랑은 번뇌님.자신이 여기에 글을 올리기엔 너무 수준이 어리다구 생각되지 않으신지요. 당신의 쓸데없는 지껄임으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시간을 빼앗긴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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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자 2010-07-17 18:10:42
    사랑은 번뇌. 닉이 당신의 진정없는 심중하고 딱 맞네그려...
    진실한 사랑은 번뇌 하지 않아요.
    당신에겐 사랑이 아마 필요치 않은것 같으니 쉬세요.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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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2010-07-20 00:52:47
    참 이글을 보니 할 말이 없습니다.
    님의 글은 현사회탈북자들에게 어울리는 글이 아닙니다. 몇퍼센트 맞는 말도 있겠지만, 이런 글은 남한의 상류층, 그들에게 술집에 가서 한번에 몇천만씩 탕진할 돈이 있으면 남한의 이러이러한 사람들에게 돌리면 안되겠냐? 하고 말하는 것이 맞겠구요. 엄연히 대한민국 헌법에 북한사람도 우리민족이고 대한민국의 공민이 될수 있다고 지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헌법을 밑바탕으로 우리가 탈북자들을 받는것이고, 또 데리고 왔으면 기초생활은 보장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일안하고 건달피우는 사례는 남한사람들한테도 대다수 있는 일입니다. 인간이 사는 사회라면 어데서나 볼수 있는 사례를 가지고 "너희들에게 쓸 돈이 있으면 남한의 굶는 아이들의 급식에 쓰겠다..."등 이런발언으로 니편, 내편을 가른다는 것이 유치원아이들의 일상대화 같네요.

    말로는 통일하고 돌아서선 니편, 내편을 가르는 님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같은 민족이 아닌 미국과 영국, 캐나다 ... 등 세계여러나라들에서도 다 돕는데... 님 이런 유치하기 짝이 없는 글은 다시는 쓰지마세요.

    탈북자들도 받을만한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고, 정부도 님보다 못해서 이런 정책펴는거 아니니 님이 하는 일이나 잘 하시고, 사회에 헌신하며 사십시오. 꼭 수준이 초등학생 수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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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들판 2010-07-25 17:24:44
    물론 탈북자들의 님의 말씀 처럼 영웅은 아닙니다 단지 산 사람으로써 먹지못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일 인지,,, 사람이 살면서 어려운 일 격지않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어디서 살든지요,,, 또한 님은 탈북자들을 어떤 면에서 그렇게 격멸한면서 글을 올렸는지 모르나 세상에서 살면서 탈북자라고 다 잘못하고 한국에서 산 사람이라고 다 잘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왜 여기서 산 사람 자체도 님의 말씀처럼 집 한칸 없이 사는사람 있다면 왜 그렇게 살았겠습니까 남들처럼 생각이 부족하거나 일하기 싫어서 그런인생 사는게 아닙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산다면 왜 그렇게 살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탈북자만이 일하기 싫어하고 북한을 조국이라고 부른다는데 물론 모든사람이 생각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탈북자들이 그렇게 살고 북한을 조국이라고 부른다고 단정짓지는 마세요 ,, 또 북한이나 한국이나 다 하나라 땅덩어리가 아닙니까 조국 하면 북쪽이든 남쪽이든 마찬가지가 아닌지요 ,,, 왜요, 남쪽이 자본주이라서요 ,,,,뭐 자본주의던 사회주의던 어째든 땅은 하나고 민족은 한민족인데 왜 같은 민족끼리 시비를 걸면서 살아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서 배운사람일수록 머리를 숙이고 살면서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배워주시면 참 조을텐데,,, 잘못하고 있는 탈북자몇명땜에 모든것을 한곯으로 의식하지마시고요 현명한 판단으로 생각해주기바랍니다 탈북자라고해서 무조건 보상받고 산다는 그 말은 그어디에도 해당되는것이 아니지요 우리도 다 여기사람들 처럼 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한 말씀 꼭 기억하고 옳은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를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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