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개방 도와주면 온건 사회주의 국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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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 다르다, 주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끊임없이 세뇌시키고 살아있는 사람을 신격화한 사회주의 국가가 어디 있느냐? 결과로 북은 진실이 주민들에게 알려질까봐서 두려워서 개방을 스스로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의 현 상태만 보고 오해하는 겁니다. 지금 이미 개방하고 발전하고 있는 온건화 된 사회주의 나라들인 중국, 베트남 등의 현재 상태만을 보고 착각을 하시는 면이 있습니다. 중국도 과거에는 지금의 북한 못지 않게 엄청나게 몽매한 사회주의 국가였죠. 60, 70년대의 문화대혁명에 대해서 중국인들에게 물어보면 언급조차 싫어 합니다. 홍위병들이 몰려 다니면서 중국의 문화유적을 파괴하고, 학생들이 자기 학교 선생을 반혁명 분자로 몰아 작두로 목을 배어 교문 위에 걸어 놓고 그랬죠. 아버지는 감옥 가고 엄마는 옥바라지하고 자녀들은 하방당해서 농촌가서 일하고 학교도 못간 경우 수두룩 합니다. 그것이 어느 한두 집안의 일이 아니고 전국, 전계층의 일이라서 지금도 중국 중장년층의 교육 수준이 낮아졌습니다. 캄보디아는 어때요? 킬링 필드라고 자국민 수백만을 수용소에 가두거나 죽였습니다. 단지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지식분자로 보인다고 그 자리에서 쏴 죽이고 그랬답니다. 북도 중국, 베트남 처럼 개방을 하면 국제 사회가 보는 북의 이미지를 보다 의식할 수 밖에 없어서, 정치범 관리소도 운영이 어렵고 공개 사형도 자주 시키지 못합니다. 주민들을 영장없이 체포하거나 고문하는 일, 열악한 감옥의 환경, 공정하지 못한 재판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도 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이미지가 떨어졌을 때에 잃을게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심각하게 고립되어 있고 식량이 없어서 주민들이 아사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 몰린 지금의 북은 못할 짓이 없습니다. 우리는 북의 개방을 도와주므로써 북을 온건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개방을 통한 시장경제의 발전은 자유를 전제한 것입니다. 물자, 인력, 정보의 이동을 통제하기 어려워 필연적으로 주민들의 자유도 늘어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북의 현 체제를 꼭 붕괴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지면 그것이 정권의 업적이 되고 국민들이 현 체제에 만족하고 안정화 되는 것이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사회주의 국가들의 일반적인 발전 양상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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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회주의 국가 아님.
봉건왕조 국가에 자꾸 사회주의 개방 노선을 갖다 적용하려고 하니깐 시행착오가 생기는 거임.
김정일이 어느 선까지 개방할지 확인해 본 일도 없음, 왜냐하면 개방을 통한 북의 발전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봉쇄와 고립을 통해서 북을 굴복시키고 체제를 변환시킨다는 것이 부시와 이명박의 정책이였으므로.
삐라 보내고 대북 방송이나 하면서 각자 할거 하면 됨.
그러다 북에 혁명이 일어나면 통일을 하던지 왕조를 멸망시킨 새로운 사회주의 정부에 지원을 하던지 하면 되는 것임.
개방 유도는 그때 이야기임.
어차피 이대로 가면 나중에는 한국이 손가락으로 눌러도 망해버릴 정도로 국력이 차이가 나게 되어있음.
자꾸 북을 어떻게 해보려고 안절부절 하다가 끌려가는 거임.
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남은 남대로, 북은 거지꼴로 살면 되는거임. 오케?
북의 못 먹고 병신이 된 수백만 아이들은 자유가 생기면 남으로 넘쳐 들어오므로 강건너 불로 보고 있다가 재난을 뒤집어 쓰게 됨.
길게 보면 결코 남은 북을 외면하고 혼자 잘 살 방법이 없음.
사는데 불편한거 있음???
한국은 중국과 통일한 적이 없으나 중국동포 30만이 아미 남에 들어와 있다. 북 주민들이 그렇게 못 오는 이유는 결코 남북이 분단되어서가 아니라 최악의 억압적 체제인 북의 김정일이 탈북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그 병진같은 논리는 아무도 수긍하지 않는데 지겹지 않음? ㅋㅋ
진정으로 궁금해지는데 바보 아님??
정일이가 지 왕국을 쉽게 포기할것같나요?
베트남은 북이랑은 상황이 만이 다르자나요
개방을 하면 인민들의 사고가 열리고 열리면 정일이 왕국보존에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해서일까요?
그렇다면 왕국은 위험해지죠
정일이가 그걸 알고있을터인데
사실 정일이가 겁내하는것은 봉사가 눈뜨는것이요 장님이 세상을 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인민을 바보로 만들어야 자기는 편해지니까
맨날 북 체제를 붕괴시킨다고 하고 무시하고 고립시키고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압박하는데? 반대로 김대중이 햇볕정책으로 우호적인 환경을 마련하자, 개성공단도 하고 외부 투자 유치에도 열심이라서 나아진 거죠. 10.4에서도 보면 북이 확 개방하게 되어 있었죠. 하지만 그걸 좌절시킨 것은 북 자신이 아니라 이명박이였습니다.
외부요인으로 인해서 개혁개방 정책으로 바뀐 나라는 없으며, 내부적인 욕구나 틱월한 지도자의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야 개혁개방이 가능합니다.
중국은 독한 카리스마를 가진 마오쩌뚱이 사라지고 등소평이 등장한 뒤에야 흑묘백묘론으로 중국개방정책의 원조가 되어 인민들이 점점 부흥해지기 시작했으며.......
베트남은 통일의 주역이자 국부인 호치민이 가고난 뒤 구엔 반 린의 도이모이 정책을 편뒤에야 역사이후로 가장 부강한 나라로 전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러시아(?) 구 소련의 독한 카리스마의 브레즈네프가 가고난 뒤 안드로포프-체르넨코를 거친 다음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를 선언한 뒤 그나마 지금의 러시아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개혁개방은 지도자의 강력한 의욕과 희망 그리고 집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러시아,중국,베트남 모두 개방정책을 싫어했던 이전의 지도자가 계속 통치했더라면 오늘의 그들 나라는 없을것입니다.
즉 개방은 지도자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지, 주변에서 유도하거나 도와준다고 개방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북한은 어떻게 해야 개방될 수 있을까요?? 위 3국에서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고 있지 않나요?????
너무 친절하셔 ㅋㅋㅋ
김씨 조선 따위와 비교하면 지하에서 맑스나 레닌이 통곡을 할거임.
김씨 조선은 본질이 왕조임.
모든 토지와 생산수단이 왕 소유인 왕국과 다른게 하나도 없음.
'왕국-> 근대민주사회'로의 변화는 유혈 또는 무혈의 혁명으로 이루어졌음.
게리의 논리는 북한이 혁명을 통해 왕조를 뒤엎고 진정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을 때 개방시키는 논리임.
정리 끝. 오케?
개인을 우상화시켜 죽을때까지 받들어야 하는 신으로 만들지도 않았음.
북한은 우상화 교육부터가 완전 왕조 교육임.
(여기서 타의에 의하지 않는한 절대로 권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음?) -> 혁명밖에 없음.
사회주의 중국을 김씨 조선과 비교하지 마삼.
또, 공산당 내에서 계파간의 권력투쟁이라는 것도 있었음. 문화대혁명 자체가 모택동이 권력을 실용주의 세력으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꾸민 것임. 그만큼 북한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권력이 분산되어 있었다는 것임.
권력투쟁에서 밀려났다고 북한처럼 바로 처형하지도 않았기에 등소평도 지방에 좌천되어 있다가 복귀할 수 있었음.
북한은 김씨한테 반대의견 내면 역모 아님??
아무리 그시절 중국이 무지몽매 했기로서니 지금의 북한같은 미개사회는 아니었음.
아직도 이해가 안감???
내가 정리해 주께.
북은 왕조 국가니까 왕더러 알아서 하라고 맡겨 두다가,
1. IF 혁명 안일어난다 -> 쌩까고 살면 됨. 사는데 문제 있음???
2. IF 혁명 일어난다 -> 2.1 북이 통일을 원할경우 통일한다
-> 2.2 그렇지 않을 경우 너가 얘기하는 지원을 통해 개방으로 유도한다.
너가 줄창 주장하는 대량난민 -> 2.2의 경우임. 받아들이고 북은 북대로 지원하면 됨. 이 경우 전형적인 사회주의 붕괴과정임.
됐냐???
말꼬리 잡기 없기다.
내가 북한집권층이라면 개방절대안한다
뭐하러 개방해서 김정일 자신을 포함해서 자기가족친인척 자기한테 충성하던 측근들까지 거지 혹은 떠돌이 암살의 위협에 시달리며 떠돌이로 사나?
- Garry야 니자신을 한번 돌아보거라
내가 설득해도 너는 니 주장만 고집하잖어
이런 아주 간단한것도 Garry는 양보못하면서
그것보다 백배 천배 만배 십만배 천만배 더 힘든걸 김정일이 할수있다네
나는 개리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생각으로 글을 쓰는지 참 궁금해...
일부러 남의 관심가질려고 삐딱이짓 하는것 같기도 하고..
물론 북한도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고 온건하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해볕정책이 아니었더라면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는게 북한에서 살아본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무작정퍼주기로 일관된 대북정책이 이것을 가로막았습니다.
북한정권은 변화할 필요를 못 느끼고 과거로 회귀하는데 몰두하였습니다.
언제가는 북한의 일반주민들이 최고상층부의 의도를 알 수 없다고도 하였는데 참 어이상실 ㅠㅠ
해볕정책의 역효과와 향후 북한의 상황전개에 대하여 많은 탈북자들의 예측은 정확하게 들어맞았습니다.
그러나 당신같은 분들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것을 부정하고 눈과 귀를 막고 생억지를 부리고 있죠.
물론 남한의 경제지원은 북한의 변화에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정부가 했던 식이라면 절대로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없을 뿐더러 북한의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해볕정책을 반대하는 것이지 무작정 북한에 대한 압박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늘여놓은 그 아름다운 발상들은 최소 북한이 중국의 개혁개방같은 제스처를 취하기 전에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런 방법론들은 전혀 언급도 없이 뜬 구름식의 퍼주자 그럼 북한은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바뀔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백해무익한 짓입니다.
중국이 변한 것 베트남이 변한 것은 바로 개혁개방 밖에 다른 출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지도부는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위험한 시험대에 올라섰던 것이죠.
북한에 했던 대북지원처럼 스스로 굴러들어올게 많고 충분히 독재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 등소평의 의도는 묵살되고 환영 받지도 못했을 것이며 유소기처럼 숙청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소리없이 사라졌겠죠.
북한도 역시 변화할려면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여러갈래의 길이 나있는 것보다 개혁개방이라는 험난한 외오솔길만 있어야 합니다.
이런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무작정퍼주기를 반대하는 것이지 오래지 않아 저승길로 갈 김정일이 미워 그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북한체제의 속성을 잘 알고 있는 탈북자들이 친인 친지들에게 차례질 식량지원도 반대하는 냉혈인간들로 매도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그들에게 늘 외부지원에 얽매여 기아상황을 반복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며 그들도 그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입국한 탈북자들도 기존 대북지원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비호감적인 견해를 표하는데 대체 왜 이러는지 과연 모르는 겁니까? 아님 그냥 눈 귀 돌리고 쌩 가는 겁니까?
설득력 떨어지는 주장을 무한반복하기 보다는 좀 더 타인의 생각을 재분석해보고 사고방식을 업그레이드 해보시길 기대합니다.
중국, 베트남도 개혁개방을 했으나 극단적인 굶주림 때문에 그런적 없습니다. 중국도 그럭저럭 밥은 굶지 않았었고, 베트남은 자원이 많고 겨울이 없는 나라니 쌀을 되려 수출하지요. 그럼에도 왜 북만은 주민들이 더 많이 굶어 죽어야 변화하니 더 굶겨 죽이자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북은 개방을 하고 싶어도 그럴 수있는 환경이 안되어 있습니다. 중국, 베트남은 모두가 아시아 사회주의 국가이자 미국과 전쟁을 한 역사가 있다라는 점에서 북과 공통점이 있으나 오래 전에 미국과 수교하고 개방에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기술적으로 미국과 전쟁 중이지요.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퇴임하고 나서서 그랬습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되려는 매 순간마다 미국이 이를 방해했다'고. 각국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뿐입니다. 북으로서도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고 북미수교를 해야 본격적으로 개방에 나설 환경이 조성되는 거죠. 북은 유일한 협상수단인 핵을 가지고 그걸 얻겠다고 지난 20년 간 노력해 온 것입니다.
북 당국이 일반 주민들에게 선전하는 내용과 그들의 실제 정책은 다른 것입니다. '반미'를 외쳐왔지만 미국에게는 '우리는 중국 싫어한다. 우리와 수교해 주면 미국을 위해서 중국을 견제해 주겠다'고 했고, '개방은 절대 안한다'고 했으나 개성공단을 했고 해주공단에 합의했으며 외국으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서 나름 열심입니다. 잘 안되고 있습니다만.
극심한 경제난에 북한정권이 갈팡질팡하고 다양한 정책적시도를 하고 있었으며 시장도 창궐하기 시작했던 시점이기도 했지만 그 상황이 다소 낯설었고 이해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중국행을 했지만 얼마 안지나면 나아질 것 같은 희망에 곧 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해볕정책의 부조리를 얘기한다고 해서 개리님한테 이런 식의 평가를 듣는게 과연 타당한지??
중국이 그럭저럭 밥을 굶지 않았다니? 이게 무슨 해괴무식한 얘기입니까?
중국문화대혁명기간이 어떠했는지 너무 모르십니다.
북한과 너무 흡사합니다.
단지 북한은 중국이 10년 간 했다면 북한은 30년을 넘기고 있다는 거죠.
북한이 개방할 수 있는 국제적환경은 현재로도 충분합니다.
중국이 개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서 한겁니까?
대북지원도 북한의 개혁개방을 촉진시킬 수 있는 촉매제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는게 제 견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볕정책수행자들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점을 비판하는 것이지 제가 단 댓글의 내용을 심각하게 오도하고 계십니다.
해볕정책의 업적을 부정하고 싶지 않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말은 초라한 변명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북당국의 선전하는 내용을 북한주민들이 곧이 곧대로 듣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북한에서도 바보취급 당하죠.
북한에서 정부의 정책움직임을 예리하게 살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견해를 부정하고 개리님처럼 허황하게 느껴지는 주장을 공감해야 하는가요?
마치 개리님한테 북한의 김정일이가 속내라도 고백했습니까?
아니면 배속까지 들어갔다 나왓습니까?
최소 북한통치를 겪어래도 봤습니까?
사실 개리님의 한심한 무한번복주장에 대해 반박할 가치를 못느끼지만 도가 너무 지나치심 안돼죠.
해볕정책의 부조리를 한 번이래도 심도있게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십시오.
그렇다면 날이 갈수록 한심한 글이 좀 나아지지 않을 까 하는 바램입니다.
북은 내부의 자본과 기술도 없고 시장도 없습니다. 외부의 지원과 투자가 절실한 마당이나, 북이 개방을 한다고 당장 어디서 달러가 쏟아져 들어오고 주민 생활이 폭발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그냥 망상일 뿐입니다.
소련이 해체될 때에도 그들은 사회주의만 해체하면 우리가 바로 서방국가들처럼 잘 살게 된다고 환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지요. 마찬가지 환상이 북에도 존재하나 보지요? 김정일만 죽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경제발전에는 고통스런 땀과 긴 시간이 필요하지, 금방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닉슨이 북경을 방문한 것은 무려 38년 전인 72년도 였습니다. 그 뒤로 부터 중국의 개방정책이 잉태되었을 겁니다. 북은? 고작 10년 햇볕 해보고 엄청난 성과를 바래요?
만일 90년대 중반의 클린턴의 평양 방문이 실현되었더라면 북의 식량난도 완화되었을 것이고 북의 개방도 한 걸음 빨라졌을 것이 틀림 없습니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위치의 중요성을 놓고 보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남한은 개혁개방할 때 투자국에 기득권을 안주엇습니까?
그게 의례히 당연하게 밟는 수순이 아니던가요?
당신은 자국국민이든 타국국민이들 초등학교학생 수준만큼 우습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네요?
북한주민들이 개방하면 당장 달러가 쏟아지고 잘 살걸로 생각한다?
러시아사람들도 사회주의 해체하면 서방국가들처럼 잘 살게 된다고 환상? ㅋㅋ
러시아는 적어도 사회주의 때처럼 심각한 경제난은 안겪죠.
당신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북한에서 살 때 겪은 바에 의하면 거기사람들은 얼마나 개혁개방을 갈구하는 지 모릅니다.
남한처럼 잘 살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와 같은 악순환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보는거죠.
이게 헛된 망상입니까?
북한주민들도 주변에서 개혁개방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에게는 개혁개방보다 지금 얼려줄 한 줌 쌀이 필요할 것이라고 오판하는 당신이 망상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당신은 70년대 남한의 경제개발붐에 국민들이 '이제는 남한도 선진국처럼 잘 살 것이다.' 하고 망상을 했다고 비꼬는 것은 아닌지??
경제발전이 어렵다는 것은 이제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도대체 멀 얘기하자는 것인지??
또 북한에게 무조건 퍼줘야 한다
그러면 정일이는 개방할 것이다.
개혁개방해도 입에 풀칠하기 어려울 것이니 북한독재 인정하자
이런 무한반복주장 ?? 답이 없네요.
미국은 큰 나라이고 전 세계를 상대합니다. 그들은 핵이라도 없다면 지구 반대편의 쥐꼬리만한 나라(tinny country)인 북에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북을 적대적 국가로 놔두고 봉쇄하고 이를 이용해서 남과 일본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현재의 구도에 만족할 겁니다. 이를 소위 적대적 무시 정책(hostile neglection)이라고 하더군요.
나는 햇볕을 찬성한 사람이지만 북한이 하는 행실이 괘씸해서
지금은 별로 햇볕도 달갑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북한 고난의 행군 시기때 한국에서 지원을 안했으면 북한이
개방으로 나왔을거라 생각 하시는가 본데 몇년 정도의 고난을 격어야
북한이 손들고 개방을 할까요? 지금 현재 북한에서 아사자가 속출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북한 이 손들 시기가 몇년도 쯤 될거라 생각합니까?
과연 북한 인민들이 얼마나 고난을 겪어야 북한이 손들까요? 아이러니 합니다.
대북지원 축소 후 북한이 보여준 다양한 정책움직임을 살펴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북한이 겉으로는 강경한 척 하지만 내부적으로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그것이 새로운 변화를 잉태하는 몸부림이겠죠.
대북굴종은 여기에 찬물을 끼얹을 뿐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가 어떤 측면에서 현재 남한입장에서는 달가운 것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
그러나 그러한 변화들이 남북한의 공동이익과 번영에는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이런거 보면 넌 뭐 느끼는거 없냐? 사람들 생각이 너랑 같을 수도 없고 같다 해도 이런식의 멍청한 글질엔 오히려 반감만 가지게 된단다. 게다가 니가 무슨 기사 짜깁기한 글 올려서 사람들 생각을 바꿀수도 없거니와 니 글의 수준 부터가 너무나 낮거든. 맨날 하는 소리나 반복하고 말꼬리 잡고 댓글놀이나 하면서 사는게 사회 적응 못하고 친구도 없이 지내는 니 취미인건 안다만 왠만하면 이런건 니 개인 생각이니 니 블로그 하나 맹글어서 올려라.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말했듯이 말야.
결국 적을 계속 만들기 때문에 니 말은 더더욱 씨알도 안먹힐 뿐더러 정박아 취급이나 받을 뿐인게야. 이런건 오히려 역효과 즉, 퍼주기에 대한 반감과 개대중이에 대한 증오를 더욱 증폭시키는 Garry's Effect 인 것이지. 하긴 그걸 아는 놈이 몇년씩이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왼종일 계속 이짓하고 돌아다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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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레임덕에 빠지고 나서 한번 보지요. 불과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정권 바뀌면서 님들은 옷 벗고 감옥에 가는 수 있습니다. 장담합니다.
이명박의 남은 극우파 추종자들의 특징은 첫째로 아무리 봐도 머리가 많이 나쁘고 둘째로 심성이 정말 더럽다는 겁니다. 아무리 설명을 잘 해줘도 여전히 못 알아듣죠.
그들은 이 사회 바닥의 쓰레기고, 그런 쓰레기가 어느 사회나 다수를 차지하지는 못합니다.
내가 혐오했던 노빠들은 순수한척이라도 하는 구석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뭐 왠 똥통을 열어재낀 느낌이네요..
자신의 구린 모습은 안보이고 타인의 흐트러진 모습만 나무라는게 고학력자이고 성숙된 수양인의 자세는 아니죠^^
세상사람들이 님처럼 말귀를 못 알아먹고 생억지를 쓴다면 과연 아름다운 세상일까요?? 드러운 세상일까요?
오늘은 요문제를 퀴즈로 내어드리고 그만 물러가렵니다.
낼 출근 위해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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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 뜰려면 다 벗고 희안한 짓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 아티스트라고 각광을 받기도 하더군요.
혹시 그런 성향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면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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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사라든지 주변 정세라든지 경제를 좀 더 공부해 보신다면 저의 시각에도 더 동의해 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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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북한소년님 말에 더 기울게 되는건 왜일까요.
님의 주장은 마치 현실을 배체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그 논리를 펴는거 같아요.
님아 이건 진심인데요. 님 너무 집에 오래있었다.
밖에나와서 사람들도 만나고 아무일이나 해보세요.
너무 빠지셧어 혼자만의 세계에...
너무 이상주의자 같아요. 현실성이 없다구요.
그리고 외부요인으로 인해서 개혁개방 정책으로 바뀐 나라는 없으며, 내부적인 욕구나 틱월한 지도자의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야 개혁개방이 가능합니다.
중국은 독한 카리스마를 가진 마오쩌뚱이 사라지고 등소평이 등장한 뒤에야 흑묘백묘론으로 중국개방정책의 원조가 되어 인민들이 점점 부흥해지기 시작했으며.......
베트남은 통일의 주역이자 국부인 호치민이 가고난 뒤 구엔 반 린의 도이모이 정책을 편뒤에야 역사이후로 가장 부강한 나라로 전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러시아(?) 구 소련의 독한 카리스마의 브레즈네프가 가고난 뒤 안드로포프-체르넨코를 거친 다음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를 선언한 뒤 그나마 지금의 러시아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개혁개방은 지도자의 강력한 의욕과 희망 그리고 집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러시아,중국,베트남 모두 개방정책을 싫어했던 이전의 지도자가 계속 통치했더라면 오늘의 그들 나라는 없을것입니다.
즉 개방은 지도자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지, 주변에서 유도하거나 도와준다고 개방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북한은 어떻게 해야 개방될 수 있을까요?? 위 3국에서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고 있지 않나요?????
- 3533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12 11:33:44
햇볕정책은 실패한정책입니다
성공한정책이라면 10년동안 무엇을했나요
북한도 대외채녈에 중국처럼시장개혁개방발표하면 외자유치 많이합니다
그길많이 살길입니다
남한에서 무조건식으로 무상원조는 시장개혁개방 안합니다
오직 시장개혁개방은 북한에지도자가 해야합니다
주변국에서 도와줘야하는게 아니랍니다
중국도 공산주의에서 도저히 살수가없기에 등소평이 개혁개방정책
발표한겁니다 지금보십시요 어찌변해는가를 무조건식으로 도와줘야한다
참으로 난감합니다 언제까지요 100년정도 도와줘야합니까 ㅋ
지금이명박 대북정책은 잘하고 있는것입니다
- 뭐라고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13 02:01:05
국정평가는 세월이 흘러야 제대로 평가를 받는다?
우하하하하하
아니 님아 그렇게 당하고도 그런말이 나오나요?
명박이 측근들만 봐도 그 놈을 알수있지요.
명박이가 사기친게 한둘이어야 말이지.
4대강 비리의 얼룩이다 그리고 정권교채하면 5년내내 나라가 시끄럽다에 내 손목을 겁니다.
나는 않망설여 지는데..
저는 이명박 1000000000000점 만점에 1점줍니다.
그 1점은 두화이에 대한 어르신들의 회상을 도와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