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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Korea, Republic o 허광일 1 804 2010-07-22 10:31:27
목을 처 저잣거리에 매 달아야 할 자!!!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지난 6월 정부의 승인도 없이 제멋대로 북한을 방북해 평양에 머물고 있는 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인 한상렬목사가 시간이 흐를수록 도를 넘는 반역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달 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영해에서 정상적인 전투임무 수행중에 있다가 북한 괴뢰집단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된 “천암함사건”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억지 주장을 펴는가 하면 “북은 주체사상의 기초로 핵보다 더 강한 무기를 지녔다”고도 했다.

더욱이 가관인 것은 300만의 무고한 주민들을 굶겨죽인 김정일살인역도를 “남녘 동포들이 흠모하고 소탈한 성품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면서 8.15를 계기로 그 더러운 반역의 몸뚱아리를 판문점을 통해 굴러들어오겠다고 했다.
한상렬로 말하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운동을 주도해온 인물로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와 인천 맥아더동상 철거, 그리고 미군훈련도중 사망한 미선 효순사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건에 개입해 우리사회의 분열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우리 탈북자들이 김정일 살인역도에 철퇴를 안기고 있는 “자유북한방송”과 탈북자단체들의 애국적 운동을 앞장에 서서 악날하게 반대해온 2만여 탈북자들의 원흉이기도 하다.

한상렬이 이번 사건의 장본인이 이명박대통령이라고 한 “천암함사건” 철두철미 김정일 살인역도에 의해 자행된 폭침살인만행이다.
이로 인해 46명의 귀중한 우리의 아들들이 목숨을 잃었다.
“천암함사건”으로 내심 쾌재를 부른 김정일살인집단은 천암함폭침에서 공을 세운 서해 함대사령부의 10여명의 전투원들에게 이미 공화국영웅 칭호를 수여했고 이 사건을 진두지휘한 자를 상장에서 대장으로 승진시킨바 있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천암한사건”으로 더없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김정일 살인집단은 부랴부랴 통전부 소속의 40여명의 IT전투원들을 심양을 비롯한 중국각지에 파견해 남한내 친북좌파를 비롯하여 정부 각기관과 각사회단체의 포털사이트에 접근해 “천암함사건”이 미국과 남한의 자작극이며 이를 계기로 이명박정부가 미국과 함께 북한을 공격해 한반도가 졸지에 불바다가 된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유포함으로써 마침내 이것이 지방선거에서 야당에게 결정적 기회로 작용할수 있었다.

남한의 친북좌파와 야당은 북한 IT전투원들의 유언비어를 근거로 국민을 향해 이명박집권여당에 표를 찍어주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짓말 핵폭탄을 날렸고 “천암함사건”으로 위축돼 있던 유권자는 근거없는 전쟁설에 갈팡질팡하며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을 기피하고 야당을 선택했다.
한다마디로 북과 남이 연합한 사기와 공갈이 이번 선거의 승리를 불러올수 있었던 것이다.
야당에 승리를 안긴, 여당의 참패로 지방선거의 결과로 확정되자 중국에 파견됐던 40여명의 IT전투원들은 그제야 비로서 평양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유유히 중국영공을 벗어 날수 있었다.

이처럼 “천암함사건”이 북한 김정일살인집단에 의해 자행됐음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천암함사건”을 이명박정부의 자작극이라고 하는 소위 양을 친다는 목자!, 수십, 수백명도 아니고 300만의 무고한 주민을 굶겨죽인것도 성차지 않아 3대세습으로 또다시 2300만 북한주민들을 도탄에 몰아넣고 있는 북한 김정일역도를 남한주민들이 한결같이 마음속으로 흠모하고 존경한다는 희대의 사깃꾼 한상렬,

한상렬의 북한에서의 모든 행보는 천인공노할 만행보다 더 엄중한 반역범죄행위이다.

따라서 비롯하여 국가안보와 나라의 법과 질서를 책임진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은 대한민국을 반역한 한상렬목사가 입국하는대로 보다 철저하고도 엄정히 수사를 단행해야 하며 추후 그가 존경하고 선망하는 김정일역도에게로 다시 되돌려 보내든가 아니면 영원히 우리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이 선진대한민국 건설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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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봐 2010-07-22 10:48:57
    목을 처 저잣거리에 매 달아야 할 자!!! ?????????????????
    난 당신같은 사람을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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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상렬 2010-07-22 11:02:00
    한국에서 거들떠보지도않는 한상렬 따위가 애국렬사라도 되는듯 북한에서는 높이 모시고 접대를 하는 꼴을 보니 참 안스럽도다.
    북한의 이쁜 아가씨 즉5과에 뽑혀 올라간 아가씨들이 한상렬의 더러운 품에서 밤을 보낼것을 생각하니 불쌍토다.
    남들보다 빼여난 미모로 뽑혀서 올라왔건만 그따위 늑다리 영감하고 섹스를 해야 하니 얼마나 구역질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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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넘 2010-07-22 11:11:57
    당신이 말하는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만약 그말이 진실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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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성랼 2010-07-22 19:14:00
    ㄴ 윗넘아 너가 말하는 근거는 뭐냐? 아니라는 증거도 있냐? 한상렬 저넘이 하는짓거리보면 그런짓하고도 남을넘이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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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봐 2010-07-22 11:10:39
    그러는 당신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뭘했는데?
    북한주민의 인권 향상을 위해 구체적으로 한일이 뭔데?
    북한의 개방을 위해 구체적으로 한일은 뭔데?
    당신이 말하는 대북정책의 해법은 뭔데?
    지들은 미래지향적인 대북정책의 해법도 없으면서 하는짓거리는 자기들과 생각이 다르면 무두 좌빨,빨갱이? 그게 너희들의 한계야.
    매일같이 편가르기, 남남갈등유발,전체 탈북자이미지에 먹칠이나한다고 생각은 안해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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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깨가싫어 2010-07-22 11:24:36
    병신인증이냐?
    아니면 좌빨,종북인증이냐?
    김정일이 싼 똥도 향기롭다고 할 색이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그리고 북한의인권 과 개방,옳바른 대북 정책을 위해 나는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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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넘 2010-07-22 12:10:19
    ㅎㅎㅎ그래서 달라진게 북한주민 굶어죽는거냐? 그것도 정책이라고 투표를 했니? 아직도 개념조차못잡고 있는넘이네.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니다. 극복해나가면 충분히 이겨낼수있단다. 너도 해낼수 있다고 생각해.절대 장애는 부끄러운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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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넘잡넘 2010-07-22 12:52:06
    북한주민 굶어 죽는게 니가 충성을 다 하는 김정일 때문이지 남한국민의 투표때문이냐?
    하여간 개돼중 종자들은 왜 이런 구더기만도 못한 대가리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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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fkddl63 2010-07-22 11:22:57
    북한에 있을 때 남한에서 오는 사람들을 보며 "열광"하고 "감격"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한상렬이 같은 자들에게 속을 북한사람들이 이젠 얼마나 될가요? 미친놈이죠. 국가보안법은 저런 자들에게는 적용되야 하는건디. 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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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주 2010-07-22 12:12:57
    참 대한민국은 갈길이 참 멀고 먼것같습니다 김정일이 독제에서 좀 살아봐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뭔지 알분들이 참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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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주의란 2010-07-22 12:16:37
    내말이 그말~ 대한민국이 갈길이 멀군요. 자유민주주의에서 살면서 다양성이란 단어조차 이해하지못하고 살아가니 말입니다. 김정일만 독재하는건 아니죠. 대한민국도 독재나 마찬가지죠. 맘에 안들거나 옳은소리하면 모조리 자르고 국민은 두들겨패고 자기 재산을 지키겠다는사람들에게 공권력으로 죽이니 말입니다. 북한과 정도는 다르지만 한국도 독재의 한 형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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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가 2010-07-22 19:16:49
    윗넘아 불평불만 하지말고 북한가라
    누가 국민 두들겨 팼냐? 누가 독재했냐? 김대중이냐? 노무현이냐?
    한심한녀석..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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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렌 2010-08-10 21:38:17
    이러니까 갈 길이 멀다는 거잖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민주주의가 어느정도 후퇴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과 비교한다는 건 웃기는 일이죠.

    잘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 선동하기 위한 단어로 '독재' 를 사용하는 거잖습니까. 진짜 독재가 뭔지 제대로 알고 말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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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7-22 14:08:44
    일단 한상렬 목사에 대한 기사와 알려진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아무리 북에 대한 립서비스라 생각해 보더라도, 명확히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또는 확인되기 어려운 일에 대한 지나친 확신과 거친 표현이, 저로서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술자리같은 사석에서야 어떤 말을 하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마는 이목이 집중된 공적인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울러 글을 올리신 허광일님처럼 대한민국 좌파에 대해 다소간의 오해와 우려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그냥 웃어 넘길 수 만은 없는 우려감을 끼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인정하며 동의합니다.
    저도 불편한데 오죽하시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불편함과는 별개로 크게 문제 삼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사는 것이 정상이고 한목사가 저런 말을 한다고 해서 세상이 바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를 비롯해서 혹자는 한목사의 저런 언행, 그리고 남한에서의 행적을 보고 이를 적화통일을 위한 활동으로 이해, 마치 남한 사회가 사회적으로 적화(?)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우려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심지어는 지난 미선,효순사건 관련 집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촛불집회 등도 모두 한목사같은 사람들의 선전, 선동에 세뇌된 어리석은 군중들의 행위로 이해하고 말하는 분들도 많은 줄 압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목사의 저런 언행이 선전, 선동이라면, 지금 자칭 보수우파에서 하는 수많은 언행, 언론보도 역시 선전, 선동입니다. 성격적으로 똑같아요.
    혹시 '우린 아냐. 우린 대의명분과 애국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이지, 선전선동이 아냐'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 지 모르겠으나, 그건 여러분과 다른 방향에 있는 분들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의명분이나 애국같은 가치는 다분히 주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즉, 좌우를 가리지 않고 사실상 우리 모두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실현시키기 위해 언제나 다양한 방법으로 선전선동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그런 선전선동이 언제나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위 흥행에 성공하려면 특별한 색깔이 적은 다수의 대중이 내 주장에 동의, 지지해 주고 참여해주는 특별한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대중은 우리가 교화해야만 하는 바보들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까다로운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우린 그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상품을 개발하는 사람들이고요. 좋은 상품은 호응을 얻습니다. 하지만 진부하거나 허술한 상품은 외면을 당하죠.

    저는 한목사가 실제로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큰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얼핏 보기에 그는 반미적 사고가 충만한 사람인 것처럼 보입니다.
    저 역시 미국을 무조건 호의적으로 보는 관점은 아닌지라 그의 주장에 동의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때로는 너무 과도하다 느끼거나 동의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지난 촛불집회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저만의 이유와 사명감 때문이지, 단순히 한목사와 같은 사람들의 주장에 혹해서 선동된 것은 아닙니다.
    그 예로 한목사의 이번 방북활동에 대한 대중의 태도는, (다른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역시 한목사가 주도적인 활동을 했다던 지난 촛불집회 때의 폭발적 반응 비해 훨씬 덜 호의적일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선전선동에 놀아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끊임없이 다른 이들의 주장(선전, 선동)을 살펴보고 평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불순한 사상을 갖고 있는 몇몇 인물 혹은 정치세력에 의해 나라 전체가 좌지우지될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께서 스스로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주장을 대중들에게 설득시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인 것처럼, 여러분이 욕하는 좌빨(?)들 역시 매우 힘든 작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단순히 '저 놈들 나쁜 놈들예요'하는 외마디 비명과 같은 고자질을 하기 보다는, 좀 더 노력해서 객관적 근거와 논리적 추론을 만들어 설파하세요.
    그것이 대중에게 여러분의 가치를 인정받는 보다 근본적이고 확실한 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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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맨님 2010-08-13 11:50:23
    당신같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목사와 같은 사람들이 계속 태어나는 것입니다. 한목사야말로 당신같은 분들을 정신적인 지지자로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한 목사는 스스로 대의행동을 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고 그것을 지원해주는 것은 당신들의 암묵적인 행동입니다.

    님의 말이 참 이상하게 와 닿습니다

    여러분이 욕하는 좌빨(?)들 역시 매우 힘든 작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사상이 대립되어 싸우고 있는 지구 유일의 땅에서.. 우익꼴통이든 좌빨이든 치열하게 힘든 투쟁을 해야하는 것은 사실 아니겠습니까?

    북한쪽에서 11일 무단입북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을 오는 15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시키겠다고 통보한 가운데 정부가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동의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승인없이 한목사가 군사분계선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요

    “남북의 합의대로 양측 주민은 군사분계선을 넘을 때 동서해 출입사무소를 이용해야 한다”는 상호협정이 있는 것이므로 북한군과 유엔사령부 간의 합의 없이 한 씨가 판문점을 넘는 것은 정전협정 위반입니다


    지난 6월 12일 정부의 승인 없이 입북한 한 씨는 북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살인 원흉”이라고 주장하는 등 친북활동을 전개했다는 데 굳이 남쪽으로 다시 넘어올 필요가 있나요.

    당국은 그에 대해 교류협력법 위반 및 국가보안법 위반 등을 적용해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하는 데 이와 관련해 한 씨가 군사분계선을 넘는 순간 백기투항을 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사살해야 합니다.


    국군 비무장지대 근무수칙에 백기를 흔들거나 두 손을 든 채 귀순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무단으로 분계선을 넘는 자는 수하(誰何) 없이 사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주부관광객을 고의로 사살하고서도 사건발생 12일이 지나서야 민화협을 통해 ‘17세 쪼꼬만 여군 병사’가 제멋대로 총을 쏜 우발적 사고라고 오리발을 내밀었지 않습니까?


    빨갱이 목사간첩 한상렬이 대한민국 땅에 발길을 내 딛는 순간 사살해버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머뭇거리는 순간 세상은 온통 붉게 물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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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fkddl63 2010-07-22 15:20:45
    저런 자들이 목사라고 하니 교회는 정말 싫더라. 성추행하는 목사. 불륜을 저지르고 아내를 목졸라 죽이는 목사에 한상렬같은 놈까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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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동생 2010-07-23 00:38:08
    이곳에선 별볼일없는 그저 그런사람입니다.목사면 대수입니까....요즘은 널린게 목사인데 그사람도 생업차원에서 그곳에 같나보지요...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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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쾅쾅 2010-07-26 10:03:17
    한상렬저놈은 병신중에 상병신이지
    저런 새끼는 그냥 죽이면 안돼...
    북한의 요덕처럼 해줘야지 정신차릴놈이야....
    저런 또라이때문에 기독교신자 욕먹는다..나는 신자는 아니지만 저런새끼가 설교하면 안전 다 또라이들 되는거 아냐?
    만약 북한에서 한사람이 서울에 와서 남한정부가 옳다고 하고 북한으로 돼 돌아간다고 생각들 해봐?
    그냥 놔두겠어?
    왜 남한사람만 북한갈까?
    정신들 차리십시요?
    좌파성향분들요
    아이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분들이....뭐 애들 가르친다고...전교조다 똥칠하고 다닐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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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7-27 02:39:57
    쾅쾅쾅님.

    저는 비록 좌파까지는 아니지만 잠시 의견 드리겠습니다.

    저도 한목사의 언행을 이해할 수 없고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쉽게 결론내릴 일은 아니지만 뭔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요덕처럼 하면 정신 차릴까요? 글쎄요. 그것도 장담하긴 힘들죠.

    그런데, 만약 그렇게 해서 효험을 볼 수 있다 하더라도 그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북한하고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면 우리와 북한이 다를 게 별로 없어져요. 그래서 안됩니다.

    그리고 자타칭 좌파라는 분들...
    대다수의 분들은 북한 좋게 보지 않아요. 선생님도 동의하시겠지만 솔직히 뭐 좀 좋게 볼려 노력해도 그럴만한 구석이 있어야 좋게 보죠.
    일전에 들으니, 국내 고정간첩들도 소리소문없이 전향해서 우리 정보기관에서 깜짝 놀랄 정돈데, 남한에서 태어나 자란 분들이 단순히 좌파적 가치를 추구한다고 해서 북한을 좋아하겠어요?

    좌파적 가치에 대해 오해하지 마시고, 매도하지 마세요.
    북한이 나쁜 것은 좌파적 가치 때문이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를 거부하는 독재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좌파적 가치를 추구하더라도 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지키는 나라들은 다들 잘 먹고 잘 삽니다. 대한민국 좌파의 대부분은 후자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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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쾅쾅 2010-07-27 23:21:23
    더샌드맨님

    님의 의견에 존중하고 저 또한 님의 의견에 대부분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아래 내용은 그냥 제가 하는 이야기로 들어주세요.님에게 하는 이야기는 아

    니구요

    단지 제가 염려 되는 것은 북한정권을 너무 쉽게 본다는 것입니다.

    북한집단은 언제 어떻게 나올 집단인지 저희 국민들이 너무 모른다는 것입

    니다.

    북한은 항시 대남적화통일을 기본 목표입니다.

    남남갈등조장시키고 우리도 모르는사이 고정간첩을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집단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때 정부에서 돈받아서 먹던 고정간첩이 북한으로 간거 알고

    계시는지요?...그사람은 그때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동참하였다고 나라에서

    표창하고 보상금 두둑이 준 놈입니다.

    그런데 그놈이 북한으로 들어가서 개소리를 다하고 다니지요..아마 지금 후

    회 막심할꺼예요...살아보니 자기가 원하던 세상은 아니고 어디가서 개소리

    한번 못하지...그렇다고 남한에 올처지도 못되지.....매일 의심은 받아 보

    위부놈들 뒷조사하지....미치겠지요.....

    제가 염려스러운것은 둑이 한번 무너지면 끝이라는 겁니다. 두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나라망하고 나서 후회해본들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국민의 의식이 북한을 너무 안이하게 본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북한이 핵가지면 뭐 어때? 이러는 분들이 있어요..상당이 위험한 발상이지

    요...설마 우리에게 쏘겠어? 대부분들 그러지요....6.25는 누가 이르켰지

    요? 요즘 젊은사람들...어떻게 생각할까요? 신경도 안쓸거예요....

    정신무장이 안되면 그 나라는 끝입니다.개개인이 북한좋다고 하면 그나라

    망하는건 시간문제지요....북한이 이걸 노리고 있지요....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봐라...조금만 기다리면 그거 다 우리 북한꺼다...하고 말입니다.

    북한은 대화는 하되 믿어서는 절대 안되는 집단이라는 것이지요....

    제가 왜 북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냐하면 우리후대가 살아가야

    할 나라이니까요....저북한 믿다가는 우리 민족 다 거지되겠지요....아니

    아마 반정도의 국민은 다 죽어없어지겠지요(종교인,친일파,군인,공무원,기

    타등응)

    북한막나니 정권은 우리가 미국의 식민지라고 떠드는 놈들이예요....지

    들은 입으로만 지꺼리면서 중국에가서 식량원조나 바라는 놈들이지요...국

    민이 300만이 죽던

    살던 관심없는 놈들이지요....지금도 이순간 북한주민들이 정일이놈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많겠지요... 지 애비닮아서 하는짓이 그짓이지요.....

    남한에서 너무 좌파들이 북한정권편을 너무 비호하고 우리민족을 들멱이며

    떠들어서 제가 좌파정당들이 싫습니다.

    만약 민주당의원이나 민주노동당,,기타당들의 국회의원 자식들20여명이 천

    안함에서 죽었다

    어떻게 나올까요??? 특히 턱수염 기른 사람은 어떻게 나올까요? 남한정부

    가 뭐하면 기를 쓰고 반대하면서 북한에서 남한에 하는 정치적인 이야기에

    는 아무말 못하는게 어떻게 국회의원이예요....

    자기자식이 군대가서 죽었다? 그사람들의 행동이 궁금합니다....군대도 안

    보내겠지요....너무 순진한 정치인들이지요...

    우리 민족은 다른 나라의 사정과는 너무 다르다는 것이 문제지요

    킬링필드의 끔찍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없다는 보장이 없습니다....그래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북한정일이가 망하지 않는한 믿어서는 안될 집단입니다.....저의 사견입니

    다.

    읽으셨다면 저의 두서 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글 북한 간첩새끼들이 보겠지요....정신없는 놈들...더샌드맨님 요

    덕수용소에서 살던 나온 분들의 싸이트가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셔서 좋

    은 정보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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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7-29 04:13:44
    쾅쾅쾅님.

    서두에 제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고 하시니, 굳이 제가 반론을 편다는 것 자체가 좀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도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좀 늘어 놓을께요.
    그냥 한번 들어 주세요.

    선생님께서는 우리 국민들이 북한을 너무 가볍게 본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그보다도 별로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저는 되려 그것이 더 큰 문제처럼 느껴집니다.
    앞으로 한 세대, 두 세대가 지나갈수록 '통일'이라는 것의 당위성 자체에 대해 회의감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더 늘것 있습니다. 분단의 고착화 현상이 공고해진다는 의미지요. 그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 민족에게 있어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야욕을 모르거나 그들을 믿어서 지난 정부나 햇볕정책을 지지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난 정권의 위정자들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글을 보니, 김대중 대통령께서 '공산주의자를 믿는 사람은 없다'고 전제하면서 '하지만 상대를 조금이나마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리고 협상(변화)의 여지가 있다면 비록 그가 악마라고 하더라도 손을 잡고 시도해 봐야 한다'라고요.
    여기서 '공산주의자'나 '악마'는 누구겠습니까? 김정일 아니겠습니까. 햇볕정책을 처음 펴냈던 김대중 대통령조차도 김정일을 믿었기에 그런 정책을 추진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첨언하자면, 햇볕정책은 국제정치학에 있어 '기능주의적 접근법'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이 학설은 이론적으로나 실증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지요. 햇볕정책이 국제사회에서 높게 평가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가 간의 관계형성과 전개를 단순히 '믿고 안믿고의 문제'로 파악한다는 것은 너무 순진한 겁니다. 어찌 보면 국가 간의 관계는 개인들의 계약관계와 비슷합니다.
    상대가 나와의 계약을 지켜줄 것을 기대하고 100% 신뢰하는 듯 웃으며 악수하지만, 그렇다고 상대를 100% 신뢰하지는 않죠.
    똑같습니다. 겉으로는 웃지만 뒤로는 서로 자기 챙길 것 열심히 챙기는 것이 국제관계이고 북한과의 관계 역시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걸 '믿냐, 안 믿냐'고 따지고 물으면, 그냥 웃을 수 밖에요.


    그리고 천안함과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만약 내 자녀가 북한의 공격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면 결코 용서할 수 없죠. 그런데, 어떻게 저들은 북한을 두둔할 수 있는가? 그것이 바로 선생님같은 분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만약 선생님 말씀처럼 북한에 의해 벌어진 불행한 사태라면 선생님의 생각이 백번 옳습니다. 결코 용서할 수 없어요. 생각같아서는 북침이라도 하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천안함 사건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그 사건 자체가 북한에 의한 짓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현 정부의 조사와 발표 내용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지, 북한을 편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북한이 위에 언급한 사람들의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한다고는 하나, 그거야 어쩔 수 없죠. 그럼 '밥'을 '밥'이라 하지, 북한이 '밥'이라 한다고 '콩'이라 바꿔야 하겠습니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닌, 그저 그 입장으로 바꿔 생각해 보면 충분히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함부로 아무나 빨갱이로 몰아부쳐서는 곤란합니다. 그것은 오로지 그 분들의 오해이며 독단적 판단일 뿐, 대개의 경우 근거가 없는 주장입니다. 그런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공연히 상대의 감정만 상하게 하는 주장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흔히 좌파, 좌파하는데...
    좀 더 심한 경우엔 좌빨, 빨갱이라는 표현도 쓰지요. 무슨 표현을 쓰든 간에, 반대하고 비판할 때는 하더라도 최소한 비판하고 욕하고자 하는 대상과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만 보면, 정확히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태도는 토론하는 상대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나와 대등한 존재라는 것에 대한 인정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대화와 토론이 실종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런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조차 충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좌파'에 대해 이야기 하면 '빨갱이'
    '보수'에 대해 이야기 하면 '수구꼴통'

    이래버리는데 무슨 대화고, 토론이고가 가능하겠습니까.
    이와같이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가치인 다양성과 관용, 그리고 상대에 대한 존중조차 지켜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갖춰져야 그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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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대행 2010-07-29 13:27:14
    세상의 한 사람 목사로서........
    신문에 보면 직업이 목사라고 되어 있는 자 하나가 국가의 여행 허가도 없이 멋대로 북에 가서, 멋대로 돌아다니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개 패듯 하는 자가 있다고 하여 수많은 한국인이 그 자를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고 있습니다.

    “저 놈이 어디 제정신인가. 미쳤지.” “저런 인간도 밥을 먹고 사나.”

    “저런 게 목사라면, 누가 교회에 가겠는가.” 등등

    나는 평생에 단 한 번도 그 자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무슨 교회를 담당했는지, 무슨 신학교 출신인지, 어디서 굴러왔는지, 친구가 누군지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세 끼 밥은 누가 먹여 주는 지,
    중국으로 하여 평양까지 가는 여비는 어디의 누가 대준 것인지,
    정말 궁금한 일이 많지만 아는 바는 전혀 없습니다.

    글쎄 이놈이 평양 가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명박이야말로 천안함 살인 원흉”이라고 하였다니
    분통이 터지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옵니다.

    만일 당국에서 나더러

    “한상렬 이놈을 좀 느슨하게 두들겨 패세요”라고 부탁하면,
    나는 그 부탁에 응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 자가 왜 이런 짓을 하였을까요.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돕기 위해서하는 짓임이 분명합니다.
    그 놈은 다만 김정일의 앞잡이일 따름입니다.
    조금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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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7-29 13:58:13
    심판대행님.

    목사님이시라면, 한 사람의 개신교인으로서 부탁 드립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개신교를 성토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제가 보기엔 한목사같은 사람도 문제겠지만, 어차피 저런 사람이야 흔한 경우가 아니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그만이지만, 세상에 교회와 목사라는 직함을 달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이 일부 사이비들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요.

    목사님께서는 어느 교단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남한의 메이져 교단이라고 그런 현상이 크게 다르지는 않더이다.
    목사님이시라면 이렇게 타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에 대한 걱정이 더 커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한국교회는 외부를 보고 뭐라 목소리를 높일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안으로 썩어 곪아들어가고 있는데 왜 자신의 속에 있는 치명적 허물에 대해서는 눈감고 귀닫고 있는지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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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대행 2010-07-29 15:13:16
    내가 너무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서지 않습니다. 당신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듯이 안으로 썩어 곪아가고 있는 것은 건드리면 터집니다. 자연스럽게 터지도록 해야지요.

    작은 흐름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그분의 뜻대로 뭉쳐졌다가 흩어지곤 하지만 큰 물결은 그렇지 않습니다.

    큰 물결을 따라 갑시다. 한목사와 같은 물결을 바로 잡아주어야 전체가 비툴어지지 않는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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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7-30 04:12:32
    심판대행님.

    한목사의 경우는 물론 그가 목사라는 신분을 갖고 있다고는 하나, 현재 그가 하고 있는 행위는 신앙적인 것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행위입니다.

    정치와 신앙은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많은 목회자들이, 신앙적 판단과 정치적 판단을 동일시하는 우를 범한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정치권력과 함께하는 종교는 필연적으로 부패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들과 함께 하라 말씀하셨는데, 요즘 개신교 목사님들은 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아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가장 힘있고 돈많은 자들과 함께 하는데 몰두하는 듯 보입니다.

    만약 현세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그들이 예수님을 알아 보기나 할까요? 아마도 그들은 과거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을 겁니다.
    부디 스스로의 과오를 깨닫고 진정한 신앙인, 조력자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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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수에수 2010-07-30 14:18:09
    개신교는 무신 신앙인은 무신 본분 또 에수는 무신 개뿔 다 먹고살자는 애기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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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분 2010-07-30 11:39:26
    안농하십니꺼...왜들 위대하시고 영명하신 한상렬목사 또라이님을 욕하시나요.그양아치가 그러는 이유가 다있어서 그러는데 넘 그러지들 맙시다.그 개똥은 정일이의 충복중에 충복인디..북한이 남한을 접수하면 개정일의 일인자로 정권을 잡을수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털빠진 병든개새끼에 불과합니다. 입는옷이나 생김새나 어떻게도 심통하게 닮았는지 민주노동당 강기갑 병신하고 쌍둥이 개새끼들 갔습니다요 여려분..병든개새끼들 오래가는거 보셨나요? 오래못갑니다.그리고 그놈에대한 처리는 북에있는 꽃제비들에게 맡겨놓으면 만족할정도로 처리할거니 넘 걱정안해도 될것같네요..뼈가흐물흐물 되도록 죽탕맛고 똥통에 처박힐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어~이 위대하신 한상렬 목사 양아치 님 그때까지만 제발 살아있어..뱅신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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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일 2010-08-05 19:08:42
    효순이 미순이 때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이 왜 연평해전 때 전사한 6명의 군인들과 천안함사건때 전사한 46명의 국군들을 위해선 촛불을 켜지 않았습니까? 효순이 미순이는 미군 장갑차가 훈련 중 실수로 깔았는데 촛불바다를 만들더니 왜 천안함, 연평해전 때에는기습공격으로 많은 군인들이 전사했는데도 왜 잠자고 있는지 대답해주세요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이 대북강경정책을 하기때문에 천안함 사건이 터졌다고 하는데 그러면 김대중정부시절 2002년에는 왜 연평해전이 일어났는지 말해보세요!!정신들이 다 애들정신같기두하구 바보망청이들 같애서 참 안타깝구 북한한테 더 당해야 제정신이 들가말가? 그리구 북한에가서 열흘만 살다가 와야 말귀를 알아들을것 같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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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8-05 21:45:36
    구일님.

    제가 다른 분들을 대표해 답변드릴 입장은 아니기에, 그냥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국민들이 시위나 집회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특히 그 중에 외국과의 관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우의 집회는 대개 두가지 측면이 있는데, 첫째는 우리 정부에게 국민들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압력을 행사하기 위함이요, 둘째는 그 (외국)관련국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정서알리고, 그에 따른 우리 정부의 태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 정부에겐 '우리 생각이 이러니 외국에 꿀리지 말고 싸워라'라고 힘을 실어주는 것이고, 외국 정부에겐 '지금 우리 정부가 이러는 건 그 국민들의 뜻이니 대충 넘어갈 생각하지 마라' 경고하는 겁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외국의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 정도를 파악하고 좀 더 진지하게 문제해결에 나서라는 의미지요.

    그런데, 이럴려면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 외국이라는 나라가 우리의 집회나 시위 등에 대해 조금이라도 신경쓰고, 대국민 감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의 성의표시라도 할만한 나라여야 한다는 겁니다.
    사실 대부분의 정상적인 국가가 이런 범주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런 범주에 들어가는 나라가 아니죠. 우리가 촛불을 들고 집회를 한다고 한들 걔네가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따라서 미국이나 일본 등에 대해서는 갈등국면에서 우리가 손해라도 보는 듯 느껴지면, 촛불을 들든, 시위를 하든 어떤 형태로라도 우리 의사를 전달하려 애쓰지만, 북한에겐 그런 행위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 여겨져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
    춧불이나 집회, 시위는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가 미약한 힘이나마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자발적으로 하는 거지요. 각 사안에 따라 그 주체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위 보수계층 사람들도 자신들이 필요할 땐, 촛불도 들고 시위도 하고 집회도 하잖아요. 하지만 언제나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데, 누가 그것 가지고 뭐라 하던가요?

    따라서 다른 이들에게 대해 왜 이럴 때는 하고 저럴 때는 가만히 있느냐 말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내가 하고 안하고를 결정하면 그만입니다. 정 맘에 안들면 선생님이 촛불을 들든, 집회나 시위를 하든 하시면 됩니다. 남들에게 뭐라 할 것 없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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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촛불 2010-08-05 20:21:57
    들구 돌아댕겨 다간 불법으루 모조리 압수 당함니다 시대가 바꼇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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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8-11 03:00:13
    답변 다느라 샌드백 선생 정말 바쁘겠다. 일은 언제 하시나? 편집증으로 과로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결혼도 하셨다는데...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아무렴 샌드백 선생님은 수퍼맨이니깐 상관없겠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어가시면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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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델 2010-09-05 01:25:24
    더 샌드멘님.현재 자유와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사회에서 사시니 무엇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것이 아닌지요.인간이 이땅에 왜 태여난나요.자유를 잃고 구속받으며 짐승처럼 살자고 태여난나요.왜 오늘날 이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한줌의 흙이덴 선대선렬들이 넋이 흐려지고 있나요.북한에는 이런 백성들과 후대들에게 이런 교육을 잘 한다니다.<착취받고 악밥받던 지난날을 잊지 말자.><복속에서 복을 모른다.>
    하도 한상렬이 자기의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남한을 적으로 규제하고 경계하는 정일이 한테서 영웅으로 떠받들지는 몰라도 그도 역시 그사회 인간으로 태여나 그땅에서 자라다면 오늘날 자기과 저지른 행위가 얼마나 역겹고 반민족적행위인가를 깨달아을겄에요.자유과 싫고 민주주의가 싫어 그독재밑에 들어가 인간의 본성을 상실하여을때 때늦은 후회하지 말고 이제라도 이땅의 국민이면 현재 자기가 살고있는 이땅에서 부자는 되지 못해도 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를 남한의 국민이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자기의 이름이나 남기려는 한상렬과 같은 인간들과 아직도 북한에 대한 그어떤 알지 못할 야릇한 감정속에 헤매이는 일부 가련하고 불쌍한 인간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지켜야 할것은지켜야 한다는것 한상렬이처럼 동서남북을 동서북남으로 삭갈리지 말는것이야요.예로부터 우과 있어 아래가 있는것처럼 남이 있어 북이 있고 자유와 민주주의가 있어 인간의 본성적요구를 지킬수있다는것이지요. 다시는 이땅에서 한상렬이 같은 상하도 모르는 부모없이 태여난 돌짬의 사생아가 나타나지 않기를 하나님아버지께 비는봐이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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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9-05 03:38:03
    피델님.

    이야기의 촛점을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위에 단 댓글은 그 위에 '구일'님께서 제게 주신 '효순이 미순이 때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이 왜 연평해전 때 전사한 6명의 군인들과 천안함사건때 전사한 46명의 국군들을 위해선 촛불을 켜지 않았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제 나름의 답변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갑자기 한상렬 목사에 대해 성토하며, 저나 예전 촛불정국에서 집회에 참여했던 사람들 모두를 한목사의 경우와 동일시하는 듯한 논조를 펴는 것은 곤란합니다.
    당시 촛불을 함께 들었다는 이유로 모두의 정치적, 사상적 가치관이나 지향점이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사실은 내부에도 아주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존재하죠. 정치적 성향 등도 다양하고요.

    그래서 제가 댓글의 초반에 '다른 분들을 대표해 답변드릴 입장은 아니고,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다'고 한 겁니다.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그리고 김정일이가 나쁜 놈이라는 것은 저도 잘 압니다. 물론 탈북자 분들처럼 실제로 겪은 것은 아니니, 그 처절한 심정을 다 헤아릴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일테지만, 그래도 제 가치관으로 볼 때 역시 김정일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놈입니다.
    그건 확실히 합시다.

    지금 남한은 북한에 비교한다면, 아니 비교 자체가 안되는 민주시민사회입니다. 따라서 북한과 비교하며 '만족을 모르고 여전히 불평불만이냐'라고 말씀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는 대단히 불합리한 사고방식입니다.

    모두다 자신들이 처한 위치에서 좀 더 나은 사회가 되길 바라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의무입니다.
    만약 상대적으로 좀 낫다고 해서 족한 줄 알고 만족해야 한다고 한다면, 지금 이 순간 최고의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있다는 북유럽 국가들의 시민들은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을 것 아닙니까.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위치에 또 나름대로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완전한 것, 완벽한 것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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