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답변을 드린다면 그게 바로 우리 한민족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의 치명적인 약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자신을 높이려고 남을 낮춰보는 ~~~
자존심?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차별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큰 상처로 남는것은 제대로 알았습니다. 나는 다 똑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사람들은 조금은 틀린 사람으로 자기네들보다 못한 사람으로 여겼다고 생각될 뿐입니다.
맞습니다.
냉철하십니다.
단 제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듣어보고 판단하려는 의도 하에서 올린것일뿐입니다.
청와대, 국가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에 경찰청, 각종 민원싸이트에 민원을 넣었고 편지도 많이 날렸습니다.
민원은 받아졌고 조사도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이일이 진짜로 잘된일인지 아닌일인지를 혼자서 판단하기 보다는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많이 더 많이 듣고싶어서 입니다.
같은 탈북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가?
국가 인권위원회에서는 충분히 인권침해에 해당된다며 저의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님의 생각처럼 어떤 찬성과 반대가 이루어지는지 여러분의 생각을보고싶을 뿐입니다
저의 생각은 우리의 자주권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어떤 원인으로 그런 말을 들었는지는 몰라도 그 당시에는
참을수없는 분노와 모욕감에 치를 떨수도 있을법합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뭘 어떻게 할수있어요?
사느라면 억울하게 누명쓸수도 있을것이고 오해받을수도 십상이잖을가요?
그럴때마다 자신을 일일히 해명해야되고 그러느라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져요.
때로는 못본척 못들은척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나가는것도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법이지요
돈 많이 벌어서 부자가 아니라 주변에 대한 너그러운, 여유로운 마음가짐도 부자되는것 중의 하나 아닐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 그냥 지나치심이 좋을듯 합니다.^^
우리의 자주권 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 하군.
누가 북한에서 주어들은 사람 아니랄가봐....
자주권을 지킨다구?
거기에 무슨 자주권 까지 들먹일것이 있냐?
인권,,, 즉 인간으로서의 권리면 되는 것이지...
자주권 지켜 보세요.
남의 의견 물어 볼거나 뭐 있겠소.
그말이 그말이 아닐가요?
님은 여기 탈동의 모든 회원들하고 싸우러 다니는 일만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지않을 바에야 왜 여기 토론방이 있을가요?
저는 이런 주제. 저런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토론방이라고 믿고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도 내비추는 것이 최소한의 예우라고도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한 다면 물어보는 일은 없겠죠
님 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댓글을 남기셨으리라 믿습니다.
해당 공무원의 문제성 발언에 대해 녹취를 했거나 함께 들었던 증인들이 있는지요?
그럴 경우에 받아들여져서 잘잘못에 대해 결정이 나겠지만...
철저히 증거제일주의입니다.
기억안난다는것이....태반인지라...경험자로써 한마디 드립니다.
꼭 필요한 물적증거(녹음, 녹취 등)를 먼저 확보한 뒤에 순차적으로 제기하심이 순서라서요...
건강하시고...그럴수록 기죽지말고 꿋꿋이 살아나갑시다.
건투를 바랍니다.
저도 한때 이와 비슷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제가 사업을 갓 시작했을때 저를 조금 안 다는 양아치가
몇몇 조폭같은인간들을 데리고 작업실에 와 기웃거리며
제가 없을때 우리 직원분들앞에서 탈북자들 어떻고 저쩌고 저의 뒤험담을 하고 다녔고 위협도 하고 다녔습니다.
여자 혼자이고 옆에 저를 위해 나서줄 사람이 없었죠.
때로는 많이 무서웠고 힘들었어요.
언젠가는 제가 꼭 그 인간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사전에 준비를 다하고 날자를 잡아 사무실에서 만났거든요.
그땐 이미 우리 직원분이 녹음기를 가지고 책상앞에서 업무를 보고 그 사람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꺼리낌없이 저에게 온갖 상욕을 다하며 저를 모욕하였습니다.
그날 오후에 바로 녹음기를 가지고 녹취를 하고 다음날 민원접수하고 왔어요.
정확한 증거와 증인 녹취자료 더 이상 뭐가 필요할가요?
제가 있는 여기는 새터민들이 별로 없어 담당형사분도 처음 탈북자를 보았지요.
완벽한 자료를 제출하니 자기들도 혀를 차더라구요.
물론 몇개월 뒤에 그 사람은 공갈협박,명예훼손,업무방해죄로 벌금물고,
다시는 탈북자들을 함부로 대하지않겠다고 다짐받고.....
그뒤로는 다시는 우리 작업장에 못나타나고 뒤에서 말을 많이 하고 다닌답니다.
북한여자 진짜 지독하다고, 북한사람들 욕 함부로 하지말라고...
(듣지 못하는 욕 약이 된다는 말있죠.ㅎ)
님은 얼마전에 보험업무떄문에 불가피하게 공직기관출입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아무런 심리적준비도없이 부딪혓을거 아닌가요?
그자리에서 대화가 도를 지나쳐서 심한 언사가 튀여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님은 심한 모욕감에 많은 마음상처를 받으셨겠죠.
그것으로 인해 여러 기관들에 소송을 제기하였으리라 이해갑니다.
그러나 한국은 철저한 법치국가인지라 일방의 말 만 듣고는 문제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자면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필요한데 ?
제 말이 이해가시나요?
그런것이 없으면 자신만이 힘들어집니다.
여기에 물론 공무원의 자질에대해 불만이 따르지만 명확한 증빙서류와 자료가 따르지 않을경우 우야무야식으로 넘어갑니다.
저도 님의 이번일이 잘 해결되였으면 바람입니다.
너무 상처를 받지 마세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잘 준비하여서 꼭 다시는 또다른 상처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안그래도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큰 우리들입니까
여기까지 힘들게 와서 그렇게도 많은 상처들을 겨구 아물려가며 살고있는데 참 너무 얼토당토않은 일이잔습니까
님의 경험을 꼭 잊지않고 꼭 사과라도 받아낼 것입니다.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의 밥줄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좀 답답하지만 그날의 치욕스러움을 생각하면 잠도 안오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까 마음이 가라 앉기도 합니다.
더 깊이 생각해보고 해결방나을 찾아보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탈북자를 욕하고 귀찮아하는 말을 한 그 공무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점 만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처벌하는 것도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 말 그 자체로는 처벌을 하기가 마땅하지 않지만, 다른 어떠한 위법 언행이 있었다면 당연히 처벌할 수 있지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헌법과 일반 법률 및 상식에 위배되지않는 이상은 자기 의사를 자유로이 가지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획일적으로 탈북자들은 공손하게 모셔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것은 법률이라기 보다는 국민 전반적인 공감대일뿐, 개인적으로 탈북자를 성가시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욕하기 이전에 서로 토론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결정을 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다수결로 정하지요. 이게 바로 민주주의이지요.
공무원이 자신이 맡은 공무를 수행 중에 이제 어엿한 국민이 된 탈북자분께 <우리나라에서 왜 너희같은 것들을(탈북자) 받아들여가지고는...> 라며 비하적으로 발언하였다면 그것은 공무원으로서의 가져야 할 의무를 저버린 처사로 여겨집니다.
물론 그런 발언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없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특정 세력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 저 발언에 대해선 응분의 책임이 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은 자신을 높이려고 남을 낮춰보는 ~~~
자존심?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차별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큰 상처로 남는것은 제대로 알았습니다. 나는 다 똑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사람들은 조금은 틀린 사람으로 자기네들보다 못한 사람으로 여겼다고 생각될 뿐입니다.
내일의 부자님 위의 글은 님이 쓰신 글의 제목이죠?
그 글의 취지는 참 좋은 평을 독자들로부터 받었는데...
그와 달리 지금과 같은 글과 ...그것도 모자라서 질문방에 올린 글을 본다면 이제 얼만나 또 찬성과 반대가 서로 어우러져 싸우겠는지를 생각해 보셧습니까?
자기가 당한일만은 꼭 복수를 하고 싶죠?
이 창에 들어온 다른 분들도 다른사람에게 당한것과 의견이 서로 갈등되기에 좀 논쟁도 하고 욕도 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옛말에 여성들을 놓고 전해내려오는 속담에는 << 자기 구멍이 아니라고 남의 구멍은 부지깽이로 쑤신다.>>>라고 했죠,
인간은 잘났든 못났든 항상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냉철하십니다.
단 제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듣어보고 판단하려는 의도 하에서 올린것일뿐입니다.
청와대, 국가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에 경찰청, 각종 민원싸이트에 민원을 넣었고 편지도 많이 날렸습니다.
민원은 받아졌고 조사도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이일이 진짜로 잘된일인지 아닌일인지를 혼자서 판단하기 보다는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많이 더 많이 듣고싶어서 입니다.
같은 탈북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가?
국가 인권위원회에서는 충분히 인권침해에 해당된다며 저의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님의 생각처럼 어떤 찬성과 반대가 이루어지는지 여러분의 생각을보고싶을 뿐입니다
저의 생각은 우리의 자주권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참을수없는 분노와 모욕감에 치를 떨수도 있을법합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뭘 어떻게 할수있어요?
사느라면 억울하게 누명쓸수도 있을것이고 오해받을수도 십상이잖을가요?
그럴때마다 자신을 일일히 해명해야되고 그러느라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져요.
때로는 못본척 못들은척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나가는것도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법이지요
돈 많이 벌어서 부자가 아니라 주변에 대한 너그러운, 여유로운 마음가짐도 부자되는것 중의 하나 아닐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 그냥 지나치심이 좋을듯 합니다.^^
생각해볼겁니다.
고맙습니다.
왜 그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했을가요?
죽고 싶어서,,,
각단위에 감사들이 있으니 의도가 무었인지 밝혀보시죠.
맞는것 같습니다.
공평성과 공정성을 왜치는 <우리나라>니까 밝혀보는것 또한 나쁘진 않겠죠.
저랑 같이 아파해준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치유가 되는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와 같이 아파해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 하군.
누가 북한에서 주어들은 사람 아니랄가봐....
자주권을 지킨다구?
거기에 무슨 자주권 까지 들먹일것이 있냐?
인권,,, 즉 인간으로서의 권리면 되는 것이지...
자주권 지켜 보세요.
남의 의견 물어 볼거나 뭐 있겠소.
님은 여기 탈동의 모든 회원들하고 싸우러 다니는 일만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지않을 바에야 왜 여기 토론방이 있을가요?
저는 이런 주제. 저런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토론방이라고 믿고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도 내비추는 것이 최소한의 예우라고도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한 다면 물어보는 일은 없겠죠
님 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댓글을 남기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떤의미?
국민들 혈세 처먹고 차례진 일도 변변히 못하는 찌질이들이 꼭 그런 말 하고 다닙니다.
그래야 두 번다시 그런 헛 소리 못합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ㅠㅠ
알았습니다.
좋다고 만 생각했던 세상이 갑자기 다 싫어 지더군요 ^^
그럴 경우에 받아들여져서 잘잘못에 대해 결정이 나겠지만...
철저히 증거제일주의입니다.
기억안난다는것이....태반인지라...경험자로써 한마디 드립니다.
꼭 필요한 물적증거(녹음, 녹취 등)를 먼저 확보한 뒤에 순차적으로 제기하심이 순서라서요...
건강하시고...그럴수록 기죽지말고 꿋꿋이 살아나갑시다.
건투를 바랍니다.
같이 동행 했던 분이 나중에 전화로 녹음을 했는데 부인은 하지않았습니다.
동료분의 잘못을 대신 사과한다는 뜻으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물론 뒤통수 맞고 나서 한 녹음이지만 쓸모는 있을듯싶습니다.
힘을 낼것입니다.
제가 사업을 갓 시작했을때 저를 조금 안 다는 양아치가
몇몇 조폭같은인간들을 데리고 작업실에 와 기웃거리며
제가 없을때 우리 직원분들앞에서 탈북자들 어떻고 저쩌고 저의 뒤험담을 하고 다녔고 위협도 하고 다녔습니다.
여자 혼자이고 옆에 저를 위해 나서줄 사람이 없었죠.
때로는 많이 무서웠고 힘들었어요.
언젠가는 제가 꼭 그 인간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사전에 준비를 다하고 날자를 잡아 사무실에서 만났거든요.
그땐 이미 우리 직원분이 녹음기를 가지고 책상앞에서 업무를 보고 그 사람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꺼리낌없이 저에게 온갖 상욕을 다하며 저를 모욕하였습니다.
그날 오후에 바로 녹음기를 가지고 녹취를 하고 다음날 민원접수하고 왔어요.
정확한 증거와 증인 녹취자료 더 이상 뭐가 필요할가요?
제가 있는 여기는 새터민들이 별로 없어 담당형사분도 처음 탈북자를 보았지요.
완벽한 자료를 제출하니 자기들도 혀를 차더라구요.
물론 몇개월 뒤에 그 사람은 공갈협박,명예훼손,업무방해죄로 벌금물고,
다시는 탈북자들을 함부로 대하지않겠다고 다짐받고.....
그뒤로는 다시는 우리 작업장에 못나타나고 뒤에서 말을 많이 하고 다닌답니다.
북한여자 진짜 지독하다고, 북한사람들 욕 함부로 하지말라고...
(듣지 못하는 욕 약이 된다는 말있죠.ㅎ)
님은 얼마전에 보험업무떄문에 불가피하게 공직기관출입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아무런 심리적준비도없이 부딪혓을거 아닌가요?
그자리에서 대화가 도를 지나쳐서 심한 언사가 튀여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님은 심한 모욕감에 많은 마음상처를 받으셨겠죠.
그것으로 인해 여러 기관들에 소송을 제기하였으리라 이해갑니다.
그러나 한국은 철저한 법치국가인지라 일방의 말 만 듣고는 문제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자면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필요한데 ?
제 말이 이해가시나요?
그런것이 없으면 자신만이 힘들어집니다.
여기에 물론 공무원의 자질에대해 불만이 따르지만 명확한 증빙서류와 자료가 따르지 않을경우 우야무야식으로 넘어갑니다.
저도 님의 이번일이 잘 해결되였으면 바람입니다.
너무 상처를 받지 마세요^^
잘 준비하여서 꼭 다시는 또다른 상처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안그래도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큰 우리들입니까
여기까지 힘들게 와서 그렇게도 많은 상처들을 겨구 아물려가며 살고있는데 참 너무 얼토당토않은 일이잔습니까
님의 경험을 꼭 잊지않고 꼭 사과라도 받아낼 것입니다.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당신의 분함을 풀어주기 위하여 동지회의 창관리자를 비롯하여 열과 성을 다 할 것입니다.
동지회 즉 사단법인 단체의 명의로 해당 경찰서에 항의도 하고......... 국가 인권위에 제소도 하고...
검찰에 소송도 제기 하면 백방으로 큰 힘을 발휘 할 것이고...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 봅니다.
탈동회의 VIP회원이신 님의 부탁을 마다하지는 않을 겁니다.
조금만 더 생각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의 밥줄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좀 답답하지만 그날의 치욕스러움을 생각하면 잠도 안오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까 마음이 가라 앉기도 합니다.
더 깊이 생각해보고 해결방나을 찾아보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처벌하는 것도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 말 그 자체로는 처벌을 하기가 마땅하지 않지만, 다른 어떠한 위법 언행이 있었다면 당연히 처벌할 수 있지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헌법과 일반 법률 및 상식에 위배되지않는 이상은 자기 의사를 자유로이 가지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획일적으로 탈북자들은 공손하게 모셔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것은 법률이라기 보다는 국민 전반적인 공감대일뿐, 개인적으로 탈북자를 성가시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욕하기 이전에 서로 토론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결정을 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다수결로 정하지요. 이게 바로 민주주의이지요.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얘기 몇마디만 주고받아도 조선족이냐고, 탈북자냐고 고향이어디냐고 따질때마다 이젠 질려버립니다.
그게 그렇게 알고 싶고 그게그렇게 중요한건지 ...원~~~참
물론 그런 발언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없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특정 세력 전체를 싸잡아 비하한 저 발언에 대해선 응분의 책임이 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냥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밥줄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쓴것만해도 분하고 분한 일인데 감히 고향과 가족을 뒤로 하고 온 여인에게 그렇게 상처되는 심한 말을 하다니...
참으로 분하고 분한 일입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글을 읽은 사람의 입장에서도 억울하네요.
공개적인 민원을 넣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처벌이나 사과를 받으시던가, 아니면 그냥 웃고넘길 수 있는 여유라도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그런거에 일일히 스트레스 받음 여기서 못산다고 봄.
당장 먹고 살기에도 바쁘고 해야 하는 일도 있고. 그사람 개인이 한국사람 전체라고 보진 않음.
그리고 사과하라고 했는데 안했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하면 되지 한국전체가 나쁘다고 보면 문제의 와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국가기관도 아니고 일개 말단 공무원 나부랭이가 지껄이는 건데.
그리고 사회분위기가 그런데 이것을 일순간에 바꿀순 없다고 봄.
그저 내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 하나 바꿔나갈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회에 필요한 집단, 사회에서 잘나가는 집단으로 인식된다고 봄.
그리고 아직 가야될 길이 먼것이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