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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서 저의 글이 삭제되였습니까?( 처방전님 보세요 )
China 후리따부따 1 997 2010-08-22 23:35:03
님의 글을 잘 보았습니다.

이곳 회원분의 귀띰으로 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았고 님은 여기서 심심찮게 보이는 상욕만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란걸 새삼 느꼈고 심지어 님이 대단한 분이란것도 알게 됐습니다.

님께서 여기 탈동회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람이란 확신도 들었구요

다름이아닌 몇일전 제가 이곳에 통일의 과제에 속할만한 논제를 간단히 적어 올린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유도 없이, 아무런 경고도 없이 삭제 되였더군요

혹시 제가 조선족이라서 그렇게 막무가내로 삭제 되였는지?아니면 다른 무슨 이유에 의해서 삭제되였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그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님의 답변이 무척 궁금합니다.

님이 충분히 옳바른 해답을 해줄거라 믿습니다.

통일의 과제에 있어서 통일세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남북간 국민들의 차이점을 극복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념상에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양국간 국민들의 도덕성에도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황장엽선생의 수기에도 나왔습니다.
80년대후반부터 북한은 경제의 쇠락과 함께 국민들의 도덕성이 형편없이 저락하여 왔습니다. 문혁을 겪은 조선족으로서 문혁에 관한 수많은 자료를 접수하였기에 저 또한 황장엽선생의 이부분 수기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당시 사람들은 저들의 이익을 위해선 정의가 존재할수 없고 상당히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을 밀고하고 모략,비방하는 습성이 몸에 배인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당시 사회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변하도록 핍박하였지요.. 중국의 경우 문혁의 악영향이 지끔까지 전해내려오면서 경제상에선 큰 발전을 가져왔지만 가짜상품의 대국으로 되였지요.. 이처럼 국민의 도덕이 한시기에 황패해진다면 그 국가의 미래에마저도 엄청난 악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이 논제가 북한출신 분들의 오해를 살수 있고 또한 자극할수도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다시한번 꼬집지 않을수가 없었던겁니다.

한국분들은 문혁도 겪어보지 못했고 북한에서 살아보지도 못했기에 이 문제에 대해 크게 실감을 못할것입니다.

현재 남한에 2만여명의 북한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남한사람들은 북한사람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에 통일이 되면 2만명이 아니라 2천만명과의 접촉이고 함께 국사를 도모해야 하며 정치적으로 2천만명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겠죠?

이념의 차이는 학습으로 얼마간 극복할수 있겠지만 몇십년에 걸쳐 몸에 배인 도덕성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황장엽선생은 이 문제에 대해 지적만 했지 해결책은 내오지 않았더군요

북한에서도 한때 엘리트였던? 님의 박식함과 진실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님은 그 무슨 민족적인 편견 같은거 없는 분이라 생각되여 이렇게 무례하게 문의합니다. 편견 같은걸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에 대한 판단과 분석이 진실성을 상실하게 되니깐요

님의 북한사람의 도덕성에 대한 시각과 해결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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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샌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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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8-23 02:22:35
    후리따부따님.

    제게 쓰신 글이 아니라 참견할 입장은 아니고, 그저 선생님이 제시하신 논제가 흥미로와 잠시 기웃거려 봅니다.
    아울러 처방전님의 답변도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여담이지만 닉네임으로 쓰시는 '후리따부따'는 무슨 뜻인가요?
    혹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좀 알려 주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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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따부따 2010-08-23 08:32:22
    한족말 발음인데 후리= 여우 , 따부따= 크냐작냐 즉 여우가 크냐작냐라는 뜻이에요
    이런 닉을 짓게된데는 특별한 이유가 없고 몇년전 연변코미디 프로에서 이것과 비슷한 발음을 듣게 되였는데 코믹스럽고 잼있더군요... 이왕 짓게 된 닉네임인데 뜻도 첨부할겸 이렇게 짓게 되였죠 ㅋㅋㅋ
    그냥 잼이로 지은 닉넴인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닉넴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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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8-24 01:18:17
    여우가 크냐작냐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네요. 일전에 보았던 꽤 오래된 영화 '늑대와 춤을(?)'에서 볼 수 있는 인디언들의 이름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예를 들면, '주먹쥐고 일어서'같은....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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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하오마 2010-08-24 09:29:19
    여우가 크냐 작냐 코메디프로에서 따왔다지만, 여기서 님의 정체성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언제든지 제오열로 변화하고 오십보를 도망치나 백보를 도망치나 똑 같듯이 간사한 것은 크고 작은것에 관계없이 간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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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stla 2010-09-21 15:2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리야 넘 재난당 ㅎㅎㅎㅎ
    너에게는그닉네임이딱 어울린당 ㅎㅎㅎㅎ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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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ㅈㄷ 2010-08-23 10:36:50
    후리=여우? 여우=후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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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소 2010-08-23 14:00:43
    여우=후리 맞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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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뚸부뚜어 2010-08-23 22:58:37
    걸렸다. 북조선 반탐 후리따부따...
    여우 호자를 후로 읽으니 후리는 여우가 아니다 고로 넌 중국에서 수십년 살아온 조선족도 아니고, 기냥 북조선에서 온 반탐일 뿐이구나.

    너의 오늘 주제글도 그게 무슨 주젠가?
    쓸 글이 없어 그 걸 쓰나, ?
    도덕성이란 게 뭐 논할 게 있다고?
    자 돈 없고 못살고 하다보면 부조리 비리 부패 부도덕 이리 되는 것이지...

    뭐 ? 해결책? 무슨 시나락 까묵는 소리?
    나중에 잘 살게 되면 다 자연히 사라진다. 돈벼락을 니가 맞았다 치자. 그럼 옛날 네게 은혜를 베푼 사람이 안 떠오를 까?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죠? 라고 헛다리 긁지 않기 바란다.

    제발 이곳에 죽치며 허구헌 날 불순한 글 올리지 마라 이반탐아.언젠가 반성의 글도 올리더만 그 후로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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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8-24 01:23:55
    후리따부따님///
    참 미안 합니다.
    저는 이런 어머어마한 글에 답을 할 만큼 지식과 상식을 배운적도 없거니와 겸비한 그 어떤 예지 조차도 없는 심히 작은 인간이기에 답변이 참 힘에 부칩니다.
    특히 민족의 통일과 같이 방대한 문제는 생각조차도 해 본적이 없으니 더욱 그러 하옵니다.

    다만 님이 쓴 글에서 핵심을 이루는 한 문장에 대한 저의 견해만을 간단히 적어 보렵니다.
    ...
    아래에 님의 글입니다.

    ,<<<<<통일의 과제에 있어서 통일세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남북간 국민들의 차이점을 극복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념상에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양국간 국민들의 도덕성에도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 우선 님이 말씀하신... 요즘에 나오는 <통일세> 라는 말은 저도 아직 생소 합니다.
    통일세라는 명목으로 현정부가 지난 10년동안 퍼 준것 처럼 또 퍼주겠다는 소리인지?
    아니면 남한이 북한정부에 무슨 통일을 빚진 것이 있어서 무슨 세를 물어 준다는 것인지?
    참으로 묘한 말이 요즘에 나옵니다.

    --
    다음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남북간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 이라고 했는데...
    남북간의 차이란건 뭐죠?
    님은 <이념상의 차이보다 그 무슨 도덕성에 큰 차이가 있다> 라고 했는데...
    그것은 무슨 소립니까?
    남북의 도덕성에서 차이점은 도대체 뭣인지?
    나는 모르겠는데... 좀 설명 해주세요.

    그리고 이념보다 더 무서운 도덕성의 차이가 뭔지도 꼭 설명해 주세요.

    공산주의 자들과 자본주의자들이 그 무슨 도덕성만 잘지키면 서로 화해를 할 수가 있다는건 가요?

    당신에게 욕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더 할 말이 없군요.

    만약 당신이 말하는 <남북간의 도덕성의 차이> 가 있다면 그것이 왜 생겨 났는지를 모르겠단 말입니까?

    원래 남북만큼 세상에 피와 언어와,,, 종족이 같고 문화와 도덕이 비슷한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말하는 그 도덕성의 차이가 크다면 그것이 왜 생겨 났는지를 모르겠습니까?
    그런 서로 다른 도덕성이 있다면 그것은 철저히 당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즉 서로다른 공산주의 이념과 자본주의 이념이 만들어낸 정치적 및 도덕적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서로의 다른 도덧성을 해결하려면 응당 이념의 차이부터 넘어서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남한은 아무리 퍼주며 서로 남과북이 합치자 해도 ...북한 공산주의 자들이은 절대로 자본주의자들과는 살아서는 손 잡을수 없다고 하는데...

    과연 도덕적차이의 해소만을 주장한다고 해결이 될것 같은가?

    지금 당신이 사는 중국은 우리 남북보다도 더 말과 문화와 피가 다른 민족들이 살지만 ... 비교적 합쳐지는 것은 바로 당신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그 이념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즉 공산당 1당제로서 하나의 정치사상만을 주장하며 이끌기에 피가 서로 다름 종족들도 같은 도덕성을 지니고 따라서는 것일 뿐이요.

    당신은 주의 즉 사상이 사람들을 얼마나 변하게 하는지를 모르고 지금 감히 남북 통일이 마치도 그무슨 도덕적 차이때문에 멀어지는것처럼 말하고 있소. 미안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정치문맹자라고 합니다.


    내가 글을 잘 못쓰니 이해가 힘들 것이나...
    절대로 남북이 무슨 도덕성이 달라서 통일이 못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두시오.

    북한을 ...즉 공산주의에 대하여 탈북자들에게서 더 배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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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따부따 2010-08-24 08:41:36
    처방전님의 답글 잘 보았습니다.
    저의 글에 답변을 해주신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만 확실한 답변이 아니여서 좀 아쉽네요
    처방전님이 저의 글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도덕성이 달라서 통일이 못된다는게 아니라 만약에 통일이 되더라도 북한인들의 타락된 도덕성때문에 통일후의 국가에 악영향을 초래할것이고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문의했던겁니다.
    북한사람들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북한을 방문한 친척이나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이 들었고 황장엽선생의 수기를 통해 한층 더 확신했지요
    이념과 도덕성은 서로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님은 중국은 수많은 민족들이 살지만 이념의 차이가 없기에 서로 잘 어울려져 살고 있다고 하는데 도덕성과는 다른 문제죠
    발제글에서도 말했듯이 중국은 문혁시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의 도덕이 극히 황페해졌는데 지금까지 전해오면서 그 부작용으로 현재 경제는 비록 발전했지만서도 사람들의 각종 도덕성 발전에서는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패,탐오..특히 가짜를 만들어서라도 이익만 보면 된다는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바로 문혁시기에 형성되여 뿌리잡은 것이지요
    수많은 사람들의 인증을 통해 북한은 당시 문혁보다도 더 험악한 사회더라군요...가난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전반적인 인식수준이나 사고방식들이요
    이 점을 짚어내는건 비록 처방전님을 비롯한 모든 북한분들의 매우 큰 혐오감을 불러일으킬수 있겠지만 짚고넘어가지 않을수가 없지요...통일세를 연구하는 마당에 한국분들도 이 점을 좀 유의하기도 바라구요
    아마 처방전님은 엘리트다보니 민간에 존재하는 이런 황패해진 도덕성에 대해 잘 몰랐나 봅니다. 또한 조선족처럼 문혁이란걸 겪고 그후 발전된 경제상황에서 그 도덕성이 국가에 주는 악영향이 어떤것인지 경험 못해봤기에.. 님한테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문의하는건 좀 무리였나 봅니다. 성심껏 올려주신 답변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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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안다고 2010-08-24 09:25:04
    님의 글에서
    "만약에 통일이 되더라도 북한인들의 타락된 도덕성때문에 통일후의 국가에 악영향을 초래할것"

    북쪽의 도덕성이 타락하다니오?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황폐해진 것은 일시저인 것이요. 좋은 세월이 오면 모두 순화되어 우리것을 찾는 데 뚱딴지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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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안다고님 2010-08-24 10:45:34
    그 부분을 중국과 비교해서 문제점을 지적한것 아닙니까? 문제점이있다면 해결할 방법도 있겠지요.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지 글에 대한 테클만 걸어서야 어디 대화가 되겠소? 뭘안다고가 아니라 후리따부따님이 큰틀에서 정확히 보고있는것 같은데요? 사고의 틀이 굉장히 폭넓은분같군요. 중국갈일이 있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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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2010-08-24 13:32:51
    처방의 눈이 정확하다고 봐요! 님은 저글이 폭넓다 보이나요?햇병아리로 보입니다. 처방은 저눔도 모르는 속을 뚫어보고 있어요 이곳 조선족동포중에 닉네임을 중국어로 쓰는 사람은 못보았는데 그러면서 여우가 크네작네 저눔 말장난으로 보이네요, 자기만이 옳다 생각하고, 자기가 기분나쁘면 끝까지 물고느러지고, 처방이 마음은 당장 받아들일려는 감정으로 이해하고 저눔이 고생이나 해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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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8-24 12:10:50
    북한사람들의 도덕성이 타락 했다고????
    참으로 해괴망측한 소리라 하겠다.
    나는 솔직히 말하건대....
    북한사람들이 자기 독재정부가 주장하는 공산주의 이념을 떠나서 인간 도덕적으로는 중국이나 이 남한 보다도 몇배는 더 깨끗하고 인간적인 도덕성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단언한다.

    후리따님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북한 사람들의 도덕성이 타락하고 변질 되었다고 보죠?

    솔직히 말해서 북한 사람들은 잘째인 조직적 생활속에서 너무나 순진하다
    할 만큼 인간적으로 깨끗한 사람들이다.
    공산주의 독재자들이 물론 국민들을 자기들에게 순종하고 충실하도록 만든 것도 있지만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도덕 교양 만큼은 자본주의 사회보다도 훨씬 더... 정확하고 옳게 시키고 있다.

    물론 지금 김정일 체제에 들어 오면서 경제의 파산으로 국가의 질서가 문란해진 틈을 타서 이러저러한 범죄들이 성행 하고는 있으나 이것은...
    얼마든지 국가정치와, 나라 경제의 안정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 일시적이며 부분적인 현상에 불과 할 뿐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북한 주민 전체는 도덕적으로 잘 교양되고 인간성을 저버리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북한을 잘 알려면 아직 멀었으니 .... 허심하게 더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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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얘기 2010-08-24 12:57:30
    90년대까지 얘기겠죠. 지금 북괴는 도덕의 타락이 끝이 없다. 비리와 뇌물수수, 폭도화된 군대, 여자들은 돈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치마를 올린다고 한다. 이것이 도덕적 타락이 아니고 그 무엇이리???

    배고파 굶어죽는 사람이 있어도 신경도 안쓰고 복지 같은 것은 꿈도 못꾸는 인간성이야말로 타락의 극치라 할만하다. 지금의 북괴는 세상에 다시없는 인간말종들이 사는 곳으로 바뀌어버렸다.

    순수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의 자본주의보다 더 돈의 노예로 돼 버렀다. 개정일 독재는 차치하고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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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8-24 13:05:07
    애야// 네 나라의 것 부터 좀 생각을 해보렴.
    북한이 아무리 변해도 남한만큼이야 타락했으랴?
    언제나 제것은 감추고 남의 허물부터 들추는 비열한 쓰레기들아.

    남한의 도덕적 타락을 내가 꼽아 줄가?
    돈을 위해서 어린애들이 치마를 올려??

    그러는 네놈들의 나라는.... 구더기 같은 놈.
    이눔아 주어 들은 개소리 몇마디로 전체를 평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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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이거 2010-08-24 13:45:19
    잘났구만.
    청문회 한번 해야겠는데, 야 이눔아 탈부자들 걱정해주기도 어렵지 , 니눔이 쓴 글처럼 도덕성, 순서도 모르는 눔이 , 애야 닉네임부터 고치는것이 예의 아니겠니 , 이눔이거 말장난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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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8-24 16:00:11
    이눔이거///
    바보야..... 청문회?
    바보가 배운건 그런거 밖에 모르지...ㅋㅋㅋㅋ
    바보
    닉네임도 없는 똥개야...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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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이거 2010-08-24 17:05:46
    ㅋㅋㅋㅋㅋ 처방 글을 잘못이해 하셨수 그래 ㅋㅋ 나는 중국 애한테 쓴 글이유 ㅋㅋㅋㅋ 저 글쓴이는 군사정부시절 주사파 학생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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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jrerep 2010-08-24 19:50:13
    처방전님 남한본토배기들과 통일문제를론할수는있어도 .. 남북이 통일되는겄을 가장 가슴아파하는 중국애들과무슨 남북간차이를 론하고그러는가요?

    한갓 조선족따이가 처방전 나와라 하면 나오고 말해봐라 하면 말하는 그런 분이였던가요

    처방전님 답게 행동하세요~~~~~~~~삐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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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10-08-24 21:16:24
    후리따부따님의 질문에 대해 안드레이 란코프교수가 한말이 생각나서 몇자 적읍니다

    그는 "현세대는 지나고 다음 세대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읍니다
    무수한 태클이 들어올것이 뻔해 말을 조심하게 했으니 님이 알아서 해석하세요..

    발언의 객관성을 증명하기 위해 자료를 검색해 보았으나 찾기가 힘들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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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듯 2010-09-01 11:19:44
    한 말입니다. 세살적 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는데 교육과 사회환경이 가치관과 버릇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북한 교육을 받아봐서 잘 알고 있는데 사람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권력에 대한 절대 복종과 타협이란 할줄 모르고 싸우기를 좋아하고 비방과 중상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버릇을 어릴쩍 부터 체질화 되어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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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10-08-26 22:37:23
    다같은 인간사회에서 도덕성이 차이가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다.
    북한은 은페된 사회라 표면에 드러나는 것이 적을 뿐이고 남한은 오픈되여 드러나는 것이 많은 것 뿐이겠죠.

    제가 보기에는 도덕성의 차이보다는 사회문화적 차이 세계관, 가치관의 차이 그리고 거기에 따른 갈등이 더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런 차이가 존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한과 북한이 합쳐지는 것은 남한과 중국이 합쳐지기보다는 수월할 것 같네요.

    인간 역시 환경지배를 피할 수 없는 터라 그런차이는 잠시 아주 잠시, 존재했다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제가 세상으로 뛰쳐나와 겪은 바로는 인간사회는 물질의 부와 빈을 빼면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그리고 세상은 점점 더 물질본위주의 이기주의로 흘러간다는 것이구요.

    언제인가부터 원시인간사회에서 집단사회유지의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내려오는 최고고등동물의 도덕이라는 의미는 점점 황페화 되어가고 있죠.

    남북한의 최대걸림돌도 도덕성의 차이보다는 경제적부를 고수하려는 세력의 반대이겠죠.

    기존에 존재했던 공산주의 자본주의 이념의 갈등은 희미할 것 같습니다.

    그냥 집단이기주의 초점을 맞춘 새로운 이념이 만들어지고 그것들 사이 칼등이 생길 것 같습니다.

    생존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흐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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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준이하네 2010-10-11 04:31:52

    - 수준이하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0-11 0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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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준이하 2010-10-11 04:34:37
    후리따부따님 글잘보았구요 댓글토론도 즐겁게 보고았습니다
    글이 지워지는건 북한에서나 있을법한 필터링이지요 이게 동지회 수준인겁니다 북한소녀님이 문화적차이와 가치관에 차이가 문제라고 하셧는데요
    저는 문화적차이와 가치관 차이가 서로다른 도덕성 평가잣대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성은 인간개인으로써 평가해야지 공동체집단 전체를 평가하긴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황장엽씨 발언은 기본적으로 북한 주민들이 아둔하고 멍청해서 위대한 지도자가 이들을 구원해야한다는 주체나불렝이 사상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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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패지수 2010-11-05 14:31:44

    - 부패지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1-19 1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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