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6일, 중국연변주 왕청에서 출발한 탈북자 일행 6명이 연길역전앞에서 전원이 체포되였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숨어살던 탈북자들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들어온지 몇일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체포되여 강제북송될 위기에 처하여 있습니다. 도문변방대에 같혀있는 탈북자들속에는 한국에 연고자가 있는 사람에 한하여서는 거액의 돈을 받고 뒤로 석방하려고 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것이 확실하게 이루어질지에 대하여서는 누구도 장담을 하지못하고 있어 더욱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강제북송된 탈북자들에 대한 처형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북송되는 탈북자들이나 한국에 있는 친인척들도 한시도 마음을 놓치못하고 늘 불안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정부에 대한 원한과 저주의 목소리만 높아가고 있습니다. 국제기구들에서 난민으로 인정하는 탈북자들을 강제로 북송시키는 중국정부는 유엔의 결의를 존중하고 반인도적인 정책을 즉시 철페하여야 합니다.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의 울음소리가 귀전에 울리는것 같아 더욱 안타깝습니다.
출처: 북한인해방전선, 북방님.
|
한국내 탈북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특히 이곳에 오래다니면서.. 탈북자들을 증오하게 됐다.
.
.
.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의 울음소리가 제 귓전에도 들리는 듯 합니다.
여려움에 처한,아니 생사를 다투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로하지는 못하여도 어떻게 랭정하게 증오한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그러한 사람을 과연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인간이 인간답게 처신하지 못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최소한도로 인간의 량심마저 줴버린 사람이 올린 글을 읽어볼 사람이 몇명이며 그들이 당신같은 짐승을 곱다고 할까요?
남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가짐이 바로되여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시길 바람니다.
인간의 가죽을 뒤집어쓴 인간들이 조선족이라는 것을 보여주엇다.
조선족보고는 다시는 인간이라 안한다. 내가조선족에게 인간이라고 내입으로 부를때는 내손으로 내입을찢고 말꼬..... 근데 아플것 같아.
공안들을 습격해서 탈북자들을 풀어주고 안전하게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조선족들이 제정신이면 이런 일을 같이 도모하기가 훨씬 수월한텐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먼저 동북지방의 한국인 들이나 탈북자들이 뜻을 같이 할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공안들이 탈북자를 잡으려고 혈안이 돼 있구요.
중국사람들 또안 탈북자를 신고하여 개인적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전부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실은 힘들고 어렵죠. 실제 중국에 가면 모든 중국사람들은 돈에 혈안이 되어 한치 앞도 보지 않고 굶주린 늑대가 먹이감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유격대를 조직할려면 면밀한 계획과 시간을 두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마치 국가 조직처럼,,, 그리고 중요한것은 한국사람들도 그리 믿을수가 없는 사람들이 많고 탈북자들 또한 남쪽사람들이 생각하는 탈북자들도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탈북자들은 한국사람들을 이용할려는 사람도 많고 의심도 많고 단순히 돈을 벌어 돌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힘이 들지요.. 그리고 북한에서 배운 사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김정일을 찾고 항상 남쪽을 이길수 있다는 논리를 피지요.. 그러면서 교묘히 한국인을 이용한답니다.. 정말 힘들어요..
한국에서 중국과 조선족의 흑사파가 마구 설치고있읍니다.
근데 한국에선 동북으로가 애국청년조직을 해야 합니다.
단순한 탈북 브로커 역활이 아닌 그 상선으로서 브로커를 보호도 하고 못된 인신매매는
타도도하며 비밀리에 활동해야합니다.
그런 활동은 사실 너무 하찮은 일입니다.
그렇게 수년 혹은 그 이상 비밀 결사 조직 활동하다가
수년내로 정은이든 정일이든 다시 또 국경을 넘어설때 동북에서 한줌의 재로 보내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수년을 기다려야 절호의 기회를 잡을수 있읍니다.
모의가 충분히 진행되면 그런 뜻을 받아줄 국내 굴지의 기업가들이 지원할 겁니다.
성금 모금 보다 못하겠읍니까?
그리고 무기 조달은 두만당 유역 중북러 국경이든 몽골 , 러시아쪽이든 , 동남아쪽이든 너무나 많읍니다. 문제는 사람입니다. 모집이 시작되면 금방입니다.
솔직히 나라에서 이런 비조직을 지원할 마음만 있었다면 벌써 김일성과 김정일
벌써 오래전에 죽은 목숨이고 우리도 그렇게 징그럽게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북한 국내의 반항 못하는 힘도 없고 무기 살 돈도 없는 인민들을 비난하는 바보들이 남한에 많지만 한국엔 무기 구입할 돈도 있고 여행의 자유도 있는데 지금껏 아무일도 안해온 겁니다.
정말로 진실로 우리 남한에 그동안 몸사리지 않고 행동에 나설 안중근 후배가 있기나 했읍니까?
표현자유님과 저 두사람이 우선 확보 되었고, 공개적으로 모집하면 금방 나서는 사람들이 줄을 설 겁니다. 내 한목숨 바쳐 개정일 을 죽여 민족에 보탬이 된다면 기꺼이 나를 바칠 각오가 돼 있읍니다.
그러나 난 그 넓은 중국에서 돈없고 여권없고 자유없는 탈북자가 아니므로 90%는 죽지 않을 자신 있읍니다.
이 뜻에 공감하는 분들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모든일은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 합니다. 밤이라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조금은 흥분한 느낌을 받는군요. 그러나 님의 뜻은 적극 공감하며.. 저도 이한몸 바치겠습니다. 큰 뜻은 저도 같습니다. 그러나 수정하고 바꿀부분이 많습니다.
조직이 결성된다해도 마음대로 김정일이나 김일성을 제거 할수는 없습니다
엄청난 결과를 나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항상준비해 두는것은 좋은일 입니다. 비밀결사 조직을 만들어 모든것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탈북자들 조선족 도움없이 한국에 입성한사람들 한사람이라도 있나요?
나도 조선족은 정말 싫지만 그렇다고 없는 말을 만들어 조선족 펌하하는 행동하는사람들 입은 좀 다물어 주시기바랍니다 .
한마디 내뱉은 말이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자 더욱 힘들다는걸 왜모르시나?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4 02:14:56
어자피 너는 조선족이 잖어.
너희들 조선족은 상넘의 족이라는 걸 다 알고 있는데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잖어. 너희 스스로가 연길 사람이라는 것도 중국에서도 숨기고 살잖어.
네가 그런다고 조선족이 달라지겠니?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4 02:14:13
조선족이 도운것은 단지 배고파하는 인간이고 동족일뿐... 정치와는 상관이 없다.
한국가던, 북한으로 돌아가던, 미국가던, 그것은 탈북자개인의 선택일뿐이다.
나의 글을 삭제하면서 지랄이야?
한국에서 중국과 조선족의 흑사파가 마구 설치고있읍니다.
근데 한국에선 동북으로가 애국청년조직을 해야 합니다.
단순한 탈북 브로커 역활이 아닌 그 상선으로서 브로커를 보호도 하고 못된 인신매매는
타도도하며 비밀리에 활동해야합니다.
그런 활동은 사실 너무 하찮은 일입니다.
그렇게 수년 혹은 그 이상 비밀 결사 조직 활동하다가
수년내로 정은이든 정일이든 다시 또 국경을 넘어설때 동북에서 한줌의 재로 보내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수년을 기다려야 절호의 기회를 잡을수 있읍니다.
모의가 충분히 진행되면 그런 뜻을 받아줄 국내 굴지의 기업가들이 지원할 겁니다.
성금 모금 보다 못하겠읍니까?
그리고 무기 조달은 두만당 유역 중북러 국경이든 몽골 , 러시아쪽이든 , 동남아쪽이든 너무나 많읍니다. 문제는 사람입니다. 모집이 시작되면 금방입니다.
솔직히 나라에서 이런 비조직을 지원할 마음만 있었다면 벌써 김일성과 김정일
벌써 오래전에 죽은 목숨이고 우리도 그렇게 징그럽게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북한 국내의 반항 못하는 힘도 없고 무기 살 돈도 없는 인민들을 비난하는 바보들이 남한에 많지만 한국엔 무기 구입할 돈도 있고 여행의 자유도 있는데 지금껏 아무일도 안해온 겁니다.
정말로 진실로 우리 남한에 그동안 몸사리지 않고 행동에 나설 안중근 후배가 있기나 했읍니까?
표현자유님과 저 두사람이 우선 확보 되었고, 공개적으로 모집하면 금방 나서는 사람들이 줄을 설 겁니다. 내 한목숨 바쳐 개정일 을 죽여 민족에 보탬이 된다면 기꺼이 나를 바칠 각오가 돼 있읍니다.
그러나 난 그 넓은 중국에서 돈없고 여권없고 자유없는 탈북자가 아니므로 90%는 죽지 않을 자신 있읍니다.
이 뜻에 공감하는 분들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표현자유님 그리고 공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비밀 활동을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수 있단 겁니다.
10,20 명이면 충분히 미래의 국경 넘을 정일이나 정은을 처치할 수있읍니다.
저번에 다롄에서 어느 건물에서 호텔로 들어가는 정일이를 망원렌즈로 찍었는데
그 위치에 스나이퍼(저격수 ) 한명만 있었어도 민족의 운명은 달라질수 있읍니다.
그런데 스나이퍼도 준비해야 하고 중국 공안이 열차실에 모두 늘어설 경비를 할 수도 없기에 한적한 철길에 폭파장치를 준비하고 기다리기도 해야 합니다.
문제는 마음만 먹으면 가능합니다.
수많은 아프칸과 이라크의 전사들이 한국에도 분명 있읍니다.
누군가 시작을 안 했을 뿐입니다.
공감자들 댓글을 부디 부탁합니다.
종교와도 상관 없읍니다.
100만딸라주고, 외탁시키는것이 더욱 경제적이고 효률적임...
아니면...
학사대님을 대장으로 추천함.
전 한국인을 위주로 모집했으면 하지만 사실 동북에서 활동하려면
몇분 정도는 연변 분들이 함께 비밀 결사를 해야겠읍니다.
앞으로 알면다쳐님은 (다치는 걸 겁내는 걸로 봐서 빼드리고)
주위에 정의에 불타는 몇분을 추천해 주십시오.!!
조선족은 믿으면 조직은 망합니다. 절대 믿음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화는 조선족에게서 시작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교묘히 활동하는 종북/고정/가탈/북한 알바 들의 기만 전술 만 잘 파악해 주십시오.
이상주의에 치우쳐서 약간 현실감이 결여된 느낌입니다.
그렇게 보면 김정일이와 그 일당도 동포네요. ㅎㅎ
나도 조선족을 우리동포로 생각하고 나름 핏줄로 땡기는 데가 있어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그러나, 이 곳 동지회에서 중공기 달고 들어와서 개정일이에게 이로운 소리하고 대한민국험집내기에 몰입하는 놈, 탈북자욕하는놈, 남남갈등유발하는놈들을 보면서 아! 이 사람들의 생각이 우리 한국인의 생각과 많이 다르구나 하고 느낌니다.
우리동포로 생각하고 있었든 내가 완전 깹니다.
그들이 어떤 불순한 목적으로 들어온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조선족이 가지고 그대로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조선족에 대하여 가졌든 나를 포함한 대다수 많은 한국인의 막연한 동포애는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조선족은 여타 전세계에 뻗어 있는 우리동포(거의 전부가 남쪽 출신)와는 다른 족속이라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은 뿌리가 같은 동포일지라도 살아가는 가치관과 역사관, 국가관이 다를때는 다른 나라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조선족보다는 미국의 자유민주와 시장경제가 나는 더 좋습니다.
동북지방에서 반중유격대를 결성하여 활동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우선은 북민전 같은 조직도 결성해야 하고, 사람과 자금을 모을 수 있는 통로도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초기에는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의 자유롭고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중국에서의 활동은 비밀스럽게 진행되어야 하지만, 그 비밀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인력과 자금이 대중으로부터 확보되어야 하므로 독자적인 홈페이지도 필요할 것이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논의도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의 우리의 활동이 영상으로 편집되어서 홈페이지에서 방영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촉진시키게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 이 일을 해주면 좋겠지만, 정부가 못한다면, 뜻을 가진 일반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자유님 말대로 어차피 결사이전엔 온라인상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논의되고 관심을 끄는데 불가피하게 공개화는 어느정도 되겠지만
관심과 논의가 천리 만리 온라인으로 퍼져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조직 결성이나 결사 조직 ( 동북 행동 조직이나 혹은 국내에서 제반 자금책 또는 무기 공급 전문가 또는 폭약 전문가 또는 다방면의 지원 조직) 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없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은 분들도 의견으로 많이 댓글 달아주시고 논의를 활발히 개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국에서의 활동은 극최소로 해야하며 오로지 첫째 목표는 다음번 국경을 넘는
정일이나 정은이의 제거가 최우선으로서 그에 대한 사전 준비 작업이 극비에 진행되어야 겠고, 그리고 동북에 수년간 잠복 활동을 할수있는 깡촌 깊숙한 아지트(농사나 벌목관련 오두막이면 좋을것 ) 두군데이상 마련 등 이 있겠죠.
암튼 벌써 고맙고 희망적입니다.
참여하든 못하든 앞으로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중지가 모아지고 관심이 높아지도록 참여 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글들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루이틀로는 부족하겠지요. 표현자유님이나 현실은님 감사합니다.
김정일을 단체를 조직하여 마음대로 제거할려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그 뒤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국가기관에서도 그런 계획을 세우고 준비 해두었을수도 있구요.. 만약 중국에서 계획을 실천에 옮기다 국가기관의 사람들과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충돌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허나 항상 준비된 상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범인이 잡히지 않더라도 중국이 짐작하고 남한을 적대시하고 , 또 북의 남침 빌미를 제공할수도 있습니다. 목표는 김정일 제거에 두고 .. 방향은 다른 곳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들의 남한행을 돕는 일을 하는것 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탈북자들을 안전하게 남쪽으로 올수 있도록 돕는 일이 처음 시작해야 할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조선족에게 맞기지 말고 조직원들은 중국말도 배우고 사교력이 있는사람은 중국의 공안도 포섭해 놓고 믿을만한 화교들도 포섭해 두는 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탈북루트와는 달리 새로운 길도 뚫어놓고.. 큰 땅에 새로운 루트가 없겠습니까? 시작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님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인간본성님 같은 사람의 시작이라면 저도 참여 했으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참가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북민전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나서고 있으나 실지 결심과 행동선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중국입니다. 김정일을 졸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북자 구출을 위해서는 탈북자들이 북한을 탈출하는 대로 바로 구원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중국은 살인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유엔을 발동하던 정부에서 하던 갠적으로 하던 단체로하던 지
중국을 설득시키고 중국동북을 구원의 땅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 그게 가장 초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이 검거되었다고 해도 국가적차원이 아니라 해도 비공개방법으로라도 어떤 구원책이 세워져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과 인간본성님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표현님은 때로 좀 경솔한 분위기가 보입니다.
모든 일이 기분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 세상을 바로 보시고 이쪽 저쪽 입장을 바꾸지 마시고 소신있게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 주시는것이 님당신게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두려움에 떨고있을 저들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아픕니다~
비인도적인 저 중국놈들 우리모두가 힘을모아 단죄해요!!
중국이 한국편을 들어주도록 해야합니다 . 중국사람들 돈 좋아 하는데
돈을 들여서라도 따로 배를 내서라도 한국으로 데려오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것입니다.
중국내 탈북자들 도와서 탈북자 10만세대를 연다면 저들이 국제사회에 무슨 체면이 없지요.
제가 생각해도 인간본성님께서 열정과 각오도 대단하시고 여러가지 필요한 지식도 갖추고 계신 것 같습니다...인간본성님께서 이 일을 주도해 나가신다면 저도 능력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저는 반김정일, 반재벌입니다.
대학시절부터 저는 남한에서 반독재투쟁을 했습니다..감옥에도 갔었고, 덕분에 민주화운동관련자로 등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한은 이제 민주화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북한의 독재는 과거 남한의 독재보다 수백배 수천배 악독합니다....그러므로 이제는 남북한의 모든 성원들이 북한의 김정일 독재를 타도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한이 정치적으로는 민주화 되었지만, 아직 경제적으로는 불평등이 극심합니다..
탈북자들도 남한에 적응하시는 것이 어렵지만, 남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자본이 재벌들에게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그 재벌들은 매년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재벌들도 성장을 하지 않으면 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들의 경제가 커질수록 서민경제는 피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구조는 타파되어야 합니다..
높은 청년실업률과 높은 자살률은 남한에 종북좌파들이 생겨나는 토대가 되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 문제는 재벌들의 부정과 비리가 구조적으로 정착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또한 공무원들의 부정과 비리를 구조화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정부의 발표를 불신하는 이유도 바로 군내부의 비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탈북자분들은 북한에 대한 환멸과 김정일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남한의 구조적 모순에 대해서는 등한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남한도 이러한 구조적인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면, 소수의 부유계층들과 공무원들만이 행복하고 대부분의 서민들이 불행한 사회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보자면, 우리나라의 가장 큰 폐해가 당파정치입니다..자기파의 사람은 전부 옳고 반대파의 사람들은 모두 잘못됐다는 입장이지요...그런데 이건 정말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자기파도 잘못을 범할 수 있고 반대파도 옳을 수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어야 합니다....지금 민주당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당파주의이고 보수우파들의 사고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비판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집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며, 신뢰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고 사안에 따라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대자유인이며 참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