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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고발자님의 글(탈남하는 탈북자들)
Korea, Republic o 1년 0 601 2010-12-25 11:29:52

지난 글들을 보면서 2009년 5월 고발자님의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보면서 진정한 토론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의 정신적 육체적 어려운점 들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남쪽사람들도 탈북자 여러분들의 힘든점을 이해할수 있도록 진정한 마음의 글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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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남하는 탈북자들.

한국으로 입국했던 탈북자들이 다시 서방세계와 중국으로 탈남 하고 있다.

중국으로 탈북해 3-10년 정도 살면서 어느 정도 정착 했던 탈북자들이 돈을 벌려는 탈북 브러커들과 일부 기독교 단체들의 자선 사업으로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08년 2천6백 여명이 입국했고 올해는 3천여명이 입국 할 것으로 추정 된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에게 국가 유공자와 근사한 정착 지원을 하고 있다.

1명의 탈북자를 5년 동안 남한에 정착 시키기 위한 국민 세금은 평균 1억원에 육박 한다.

심각한 문제는 한국으로 입국하는 탈북자들의 상당수가 남한에 성공적 정착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들어 온다는 것이다.

정부의 무 원칙한 탈북인 정착프로그램은 탈북자들의 그런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다.

일부 탈북자들은 정부의 정착 지원금에 의지해 생존하려는가 하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서방세계와 중국으로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카나다, 영국 등 서방세계로 생활권을 완전히 옮긴 탈북자들이 2,000~3,000여명 인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 난민 보호소에 이주 서류를 접수한 탈북자들만 800여명이 넘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05년 이후 한국으로 입국해 국적을 취득한 탈북자(여자)들의 근 30-40%가 중국인의 가족으로 돌아 갔으며 그들이 결혼, 위장 결혼, 친인척 초청 등으로 수천명의 중국인과 중국아이들을 한국으로 입국시 켰다.

현재 중국인들은 탈북여성들을 통한 한국입국 사업을 신종 한국 불법입국 사업의 하나로 선택하고 호황을 누리고 있다.

중국인들과 결탁한 탈북브러커(한국으로 입국한 탈북자)들은 탈북여성들에게 한국 정부의 심문을 통과하기 위한 사전 교육까지 주고 있다.

중국의 술집에서 근무하다 입국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20-30대 초반의 탈북여성들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한국 아가씨)라는 이름으로 술집과 음란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일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정부가 지급하는 정착지원금을 교묘한 방법으로 수령하고 있으며 아파트는 경비원들을 속여 넘겨 조선족이나, 한국인, 탈북자들에게 임대해 보존하거나 임대료를 받아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통일부와 경찰청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합당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지금과 같은 탈북자 입국 및 정착 프로그램이 계속될 경우 정부는 국민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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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ip1 2010-12-25 13:21:42
    이런 일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원효대사란 놈을 잡아족쳐야 할 것이다. 이런 놈들이 아직도 슬슬 기어들어와 사람들을 속여 데려갈 궁리만 하고 있다.

    원효대사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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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으로 ip2 2010-12-25 13:28:21
    2~3천명이 외국으로 갔는데 과연 이사람들은 행복할까?
    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그리고 여성들이 중국교포를 많이 데리고 오는것 같다.?
    원효대사의 정체를 낫낫히 밝혀야 겠다?
    중국을 거쳐온 탈북자들과 직접 휴전선을 넘어온 사람들은 다를것 같다?
    일반식당에 가면 조선족 아줌마들을 많이 볼수 있다.. 그런데 탈북여성분들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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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도개선 ip2 2010-12-25 13:32:43
    정부의 확실한 정책의 변화도 필요해 보입니다.
    북한동포와 중국사람은 문화가 다르죠.. 중국사람 들어오면 머리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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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야놀자 ip3 2010-12-27 16:14:57
    원효아빠, 그 사람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동정해야할지 미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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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sy7 ip4 2010-12-29 21:52:54
    저는 탈북자인데
    제 생각을 좀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음니다만 간단히 적어봅니다.
    첨 한국에 올때 가면 일을해서 돈을 벌어 잘살아볼려고 천진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탈북자정착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탋북자가 생각하는것
    첫 어디에 가도 다 반겨주리라고 생각
    들 자신들의 수준이 남한사람에 비해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
    셋 책임성이 한국사람에 비해 많이 떨어짐
    넷 실항민들만큼 끈기와 인내가 부족
    다섯 상대방을 쉽게 믿는다.
    대채로 보면 이렇고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것

    첫 진정한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음
    들 다문화가정처럼 생각함
    셋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리는것을 않조아함
    넷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억지로 가게꿈 할려고 함
    다섯 탈북자들의 발언을 한국사람들이 말한것처럼 분석함 . 한마디로 문화적 차이로 한국사회를 잘모르고 하는 말인데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문제삼아
    잘못 말하여도 너그럽게 용서해줘야 한다. 생각의 차이때문

    이상에서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겟지만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세계경쟁사회인 한국에서 탈북자라고 그경쟁 대상에서 제외댄다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모든문제의 해결은 본인 스스로가 지는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한국사회도 취약계충이 있는것만은 사실로 볼때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을 억지로 꿀고 가는것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탈북자들의 고유특성을 살리면서 경쟁을 할수있는 방법이 연구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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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sy7 ip4 2010-12-29 22:11:12
    아주 중요한것을 빠뜨렷네요
    시급하게 탈북자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할수 있는 인터넷 창구가 개설되어야 함
    나 아닌 다른사람의 애로 사항을 잘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잘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있은 일인데 다른탈북자의 일이라고 방관한 문제가 결극에는 나한테까지 오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었읍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나한테도 닥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다른사람의 일이 내일임이 중명되었읍니다.
    우리가 우리 서로를 보호하지 않으면 이어려운 한국사회에설 살아가기가 더 어려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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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지님 ip5 2010-12-30 00:32:18
    코지님
    멋진 말이네요. 결국 내 일이란 걸......
    건강하시고 내년애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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