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 말하는 이명박정권의 "강경책"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10216313891301&linkid=20&newssetid=455&from=rank

"한국의 대북 강경책, 역효과 낳아"<美 전문가>
[연합뉴스] 2011년 01월 02일(일) 오후 04:31 |

치노이 CNN 칼럼서 "한국 고위관리 대북상황 오판"(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이 북한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잘못된 상황 판단에 기초해 상당한 역효과를 낳았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지적했다.

CNN의 아시아 담당 수석기자를 역임한 마이크 치노이 남캘리포니아대학(USC) 미중 연구소 수석연구원은 2일 CNN 인터넷판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

"강경책" "강경책"하니 외국에서나 뭘 모르는 남한인들이 보면 남한정부가 잘못 한 걸로 보이겠지만,
이명박 정부는 사실은 강경책은 아니다.

남한이 언제 북한을 공격 했었나?
안해도 될걸 공격을 한것은 북한이다.

북한이 남한을 공격 안했으면 이명박 정부는 북한과 이전 처럼 거래를 할려고 했었다.

그걸 안하게 한게 금강산 사건 부터 아닌가?
북한이 금강산 사건을 일으켰으니 이명박 정권이 금강산을 금지한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시간을 두자고 하니 이번엔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다. 그러니 또 이정권은 시간 기다림에 들어간다.

그래서 또 이제 잊을만 하니 또 연평도 건을 일으킨다. 그러니 또 시간 기다림에 들어간다. 이게 외국에서 말하는 이명박 정권의 강경책인 것이다.

그럼 왜 북한이 이명박이 취임하고 얼마 안있어 금강산 사건에 또 얼마 안있어 굿이 천안함을 일으켰을까?

김정일은 이명박이 나약한 사람으로 알고 일단 겁주기 한 것이다.
겁 주면 고분고분 달라는 데로 돈을 줄거로 안 것이다.

그러니 김정일의 결론은? 돈 갈취의 목적으로 이리 한 것일 것이다.

그래서 자꾸 공격을 해댄 것이다.

그리고 서방이 말하는 `강경책`의 반대로 하게 되면 결국은 최종엔 돈 줄 일 생기게 된다.

그러면 북한을 또 키워주는게 될 것이고 북한은 더욱 튼튼해 지고
이게 폭탄이 되어 돌아 올수 밖엔 없다.

그러므로 북한을 상대하는 법은 현찰 주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즉 서독이 동독에게 하듯이 하면 되는 것이다.

서독은 동독을 대할때 결코 웃음을 띄며 하지 않았었다.
회담은 많이 하되, 당당히/돈은 주지 않기/돈 줄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주었다.

북한이 남한에 바라는 것은 웃음을 띈 조공이다.

김대중 처럼 웃음 띈 조공이 햇볕정책인 것이고
이런 웃음 띈 조공으로는 북한을 변화 시킬수 없다. 김대중은 만면에 웃음 띄우면 통일이 된다고 본 순진한 바보였다.
남북 관계를 푸는 것도 사실은 협상이다.

협상의 기본은 포커훼이스의 유지다. 내가 다 알아서 상대에게 미리 주면 상대가 나에게 뭐를 줄려고나 할까?
받고 싶어 안달할때 하나하나 주면서 우리가 원하는걸 받아내야 한다는게 보통 사람들 다 아는 상식 아닌가?

김대중은 이거 하나 모르는 바보자 였던 것이다. 김대중은 똑똑한체는 다 하던데..나는 이게 헛똑똑이의 전형이라고 본다.

남한은 서독 처럼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