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한테 군량미 거둬…軍식량사정 나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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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최근 주민들을 상대로 군량미를 다시 걷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복수의 `북한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0일 `인민군 원호사업'에 양심적으로 참가하라는 중앙당 지시문이 내려와 12일부터 공장, 기업소, 인민반 단위로 군량미를 걷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보관이 어려운 감자만 빼고 보리, 밀, 메주콩, 팥, 울타리콩 등 모든 대용식량을 걷고 있다"며 "군인들이 염장배추조차 없어 맨 소금국을 먹을 정도로 사정이 나쁘다"고 전했습니다. 군인들의 식량난의 생긴다면 그럼 남한에서 보내준 군량미는 어디로 간건가. 그 많은 쌀을 정일이가 먹을리도 없고 또 핵무기 개발에 썼는다는 것인가 그 잘난 핵무기는 그만 개발하고 이젠 군양미 빗대고 백성들 좀 허리펴고 살게 해라. 그러다 백성들 다 굶어 죽어서 군양미 마저 걷을 백성 조차도 없겠다. 죽기전까지 장군 이라는 소리 듣고 싶으면 백성들 그만 조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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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량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0 20:23:33
- 군량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6 19:43:36
김정일도 그렇게 우유부단한 인간은 아니니까요~ 걱정놓으세요 60년전과 비슷한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 60년전에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6 19:43:26
- 40년전에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6 19:43:47
그리고 가장중요한 반직업군인 형식의 동.읍.면 단위로 예비군보다 훨신빠른 기동타격대를 운영하여 지역의 빠른대처 능력을 강구해야하비다. 퇴임후에 전두환 대통령처럼 꿋꿋하고 또 노무현대통령 처럼 자살하는 일이 있더라도 군과 공무원의 개혁을 할수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저들의 침공이 있을시 과감히 북으로 특수부대를 올려보내고 반격할수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지금 늘 국지전 속에서도 나라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나라는 북의 위협에 어쩌면 죽도 아니고 밥도아닌 나라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 외줄타기평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6 19: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