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본 한국의 후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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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본 한국의 후진성 어제 명동에 갔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단골코스라는 말이 실감됐다. 외국인들로 붐비였고, 주 고객인 그들에게 물건을 파는 젊은이들도 영어나 일어, 중어에 능해 보였다. 사실 탈북해서 처음 가보았을 때는 명동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거리인 줄로만 알았다. 유리빌딩들이며 건물 벽의 그림타일까지도 마냥 신비해 보였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은 명동 골목을 걷는 내내 줄곧 눈살을 찌푸리게 됐다. 거리에 함부로 내버려진 무수한 담배꽁초들과 각종 오물들, 노골적으로 뿌려진 전단지들, 거침없이 침 뱉는 사람들... 서울을 자랑하는 명동이 아니라 우리 문명의 현 주소를 고발하는 전시관 같았다. 나는 작년에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 초청으로 3달 동안 도쿄에 가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 외에도 세미나와 책 출판으로 두 번을 더 갔었는데 갈 때마다 놀랐던 것은 일본의 청결이었다. 골목 어디를 가나 깨끗했고, 담배꽁초 같은 사소한 오물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자기 관할 구역을 거두는 손들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없었다. 바쁜 길을 멈추고 공동 재떨이 앞에서 서둘러 담배를 피우고 돌아서는 일본인들의 등을 보며 처음엔 나는 이런 의문을 가졌었다. 저 사람들에겐 과연 개인 편의주의의 한계와 기준이 무엇일까? 일본 슈퍼마켓 어디에서나 팔리는 휴대용 담배 재떨이를 보았을 땐 그 자체가 충격이었고, 거기서 나는 그 답을 찾을 수가 있었다. 그것은 작은 담뱃재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버릴 줄 아는 일본인들의 절제되고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이었다. 그러한 국민성을 가졌기에 인사말처럼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나 통용되는 일본의 대표적 언어가 ‘스미마셍’(죄송합니다.)인 것 같다. 그 ‘스미마셍’으로 개인 간의 신뢰를 유지하고, 자기 집 앞의 눈을 깨끗이 걷어내고, 인적이 드문 시골 음식점에서도 성의껏 서비스할 줄 일본! 국민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가는 사회모습들이 곧 일본의 선진화라고 본다. 한편으론 나는 한국 슈퍼마켓들에서도 과연 휴대용 담배재떨이가 팔리기나 할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이쯤에서 나는 묻고 싶다. 한국은 일본의 경제를 따라잡겠다고 하면서도 도시청결이나 시민선진화를 압도하겠다는 공언은 왜 없는 것인가? 스포츠에서도 그 어느 나라보다 일본만큼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우리 국민인데 왜 문명발전에 대한 승부욕은 언급조차 없는 것인가? 일본이어서? 친일행위인 것 같아서? 일본으로부터 과거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반드시 받아내야 하지만, 그 전제에 밀려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까지 감히 칭찬조차 못한다면 그야말로 옹졸하고 편협한 열등감이다. 또 미워하는 것만으로 ‘반일(反日)’을 한다면 우리는 일본을 영원히 이길 수 없다. 나는 ‘반일(反日)’을 ‘애국(愛國)’의 대명사처럼 부르짖으며 선동하는 사람들보다 차라리 휴지조각을 버려야 할 곳에 버릴 줄 아는 과묵한 사람이 참말로 오늘날의 진정한 애국시민이라고 본다. 박정희대통령이 ‘새마을운동’으로 국민문명의 전환점을 만들었고, 그것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처럼 선진화 도약의 필수 조건은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문명으로 보다 발전할 때일 것이다. 나는 어제 오물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명동거리를 거닐며 일본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 한국의 후진성을 보았다. 그것도 세계 최후진국인 북한에서 탈출한지 5년밖에 안 되는 탈북자인 나의 이 두 눈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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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뒷 골목은 일본과 비교하면 많이 비교가 됩니다.
최북단 홋가이도에서 규슈를 거쳐 최남단 오카나와에 이르기까지 대도시와 시골 모두 대단히 깨끗합니다.
실재로 비오는 날에도 도로를 빗자루로 청소를 하는 나라지요.
여타의 논점을 떠나 배워야 할 점 중의 하나이지요.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남한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좋아졌다고 볼수 있어요. 담배 태우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지요. 이젠둘에 하나도 피우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문화를 볼까요. 자동차는 일본이 남한보다 백년먼저 시작했습니다. 모든 산업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일본은 횡단보도 앞의 정지선에서 차가 반드시 습니다.
그것은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벌금도 많습니다. 처음이 중요한데 일본은 오래전부터 정지선 앞에서의 강력한 벌금부과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의식이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담배나 침뱃기 쓰레기 버리는 것도 아마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살아가는데 돈이 중요합니다.많은 벌금을 내야하는 일본국민은 거기에 숙달되면서 의식도 향상됐습니다.
한국에서 조그만 회사를 하는 일본인은 가족모두가 귀하하여 한국에 살고있습니다.
그가 하는말은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합니다. 일본에 비하면 참 자유스럽다고 하더군요.
일본을 본받을것은 본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일본인은 다른 사람의 지갑이 공중전화 박스 위에 놓여 있으면 가져가지 않습니다.. 경찰에 갔다주거나 주인이 가져가도록 기다립니다. 물론 전부다는 아닙니다.
전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일본교육이 참 좋더군요.. 어릴때부터의 교육이 나라와 회사화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참고로 야구자도 많습니다.
일본이 말듣지 않으면 백년전 한일합방조약 정미년 정미7조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우기면 됩니다
일본은 공중도덕이나 공공장소 청결도 면에서 세계최고 수준인것은 부인 할 수 없읍니다만...제가 그보다 못한 프랑스에서 살다와서 그런것이겠지만,한국도 이정도면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꽤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일본은 쾌적하다기 보다는...신경질적으로 느껴질 만큼 지나치게 깔끔떤다라고 느꼈었는데...ㅎㅎㅎ
다른나라의 좋은점은 배워서 나쁠것이 없지만,혹 열등감같은것으로 전이돼는 것은 곤란하지 않을까?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 기름진 상판이 역겹다.
그 주제에 남을 깔보는데는 명수들이다.
담배를 피우는 인간들 중에는 길바닥이나 차창밖으로
가래침을 꺼리낌없이 밷는 인간들도 적지 않다.
하기는 우리 탈북자들 중에도 이런 인간들이 많다.
무지와 몽매가 가득찬 인생들이다.
앞으론 저런 쓰래기 탈북자들은 다 싸그리 잡아서 북한에 돌려보내야한다고 생각함.
열심히 살려고노력하고, 마침내 성공하는 멋진 탈북자님들은 제외요.
그분들은 존경해요.
저쓰래기 처방전같은것들은 앞으로 나라에서 색출해서 북한에 도로 보내버리자.
아이피 검색도 되니까, 넌 니가 익명이고 인터넷이라 못잡을줄알지?
너 아이피 다뜨고, 그럼위치조회다되거든? 잡는거 시간문제야 진짜 재수없네.
딱잡아서 북한에 보내버려야돼 이런쓰래기는
세계의 5대주 많은 나라를 여행 다녀본 입장에서 얘기하면 한국은 대단히 깨끗한 나라입니다.
영국의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의 뉴욕, 엘에이보다 서울이 더 깨끗합니다.
미국,영국, 프랑스가 뭐 특별히 일본만 못 합니까?
서울이 뉴욕, 엘에이, 런던, 파리보다 뭐 특별히 더 낫읍니까?
다 세계적인 나라고 세계적인 도시지만 자기 개성이 있는 것이죠.
일본의 청결은 일본의 특징이지 대한민국이 일본을 똑같이 본받아 그 특징을 가질 필요는 없읍니다. 비교를 청결로 하지말고 다른 것으로 해볼까요?
요즘 시대의 화두는 정보통신입니다.
정보통신으로 비교하면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은 한국에 비해 후진성을 갖고 있죠.
일본은 이 분야에선 한국을 본받아야겠죠.
장진성님이 일본의 청결에 인상받으면서 동시에 일본의 뒤쳐진 정보 통신분야를 파악했다면 일본에 대해 오히려 우월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동경에서 지하철을 타보셨읍니까?
서울 지하철이 더 첨단이며 더 편리하죠. 서울 지하철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읍니다. 이 점은 일본과 비교하며 우월감을 못 느끼셨나요?
뉴욕, 파리, 런던의 지하철은 서울과 아예 비교가 안되죠.
세계 최고인 인천공항을 동경의 공항과 비교하며 우월감은 못 느끼셨나요?
인천 공항을 뉴욕 케네디 공항과 비교하면 한국은 최고 선진국이고 미국은 후진국이 됨니다.
미국 대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휴계실화장실을 이용하면 한국의 고속도로 휴계실화장실과 비교해 너무 더럽고 형편이 없죠. 그렇다고 미국이 후진국입니까?
일본의 최고 장점이며 특징인 남에게 보이는 외부청결(내부청결은 다름니다)을 제외하고 일본을 보세요.그래야 일본이 제대로 보일 것입니다.
일본의 최고 장점을 제시하며 한국과 비교하면 무리한 비교가 됨니다.
그리고 장진성님이 북한에서 갖고나온 우리 민족에 대한 열등감과 일본에 대한 흠모가
장진성님이 일본을 높이 평가하는데 기여했으리라 봅니다. 요즘 한국사람들 일본 뭐 그렇게 대단하게 안보죠.
라는 인간아...
욕부터 좀하자..
그렇게도 자신의 결함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냐?
뭐????
우리민족에대한 열등감과 일본우상이라구?
에라이 똘아이야..
쭐렁거리는 한국의 표징아...
그리 살거라.
명동의 거리와 일본의 청결함에 대해서는.
다만 '한국의 후진성'이라는 표현이 청결도 하나만으로 총체적 국가성장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국가성장도는 국내총생산량(GDP)을 포함하여 다양한 평가 기준이 있지요.
국가청결도는 해당 국가의 준법의식과 도적적 국민의식에 속하는 문제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장진성님이 명동과 일본의 청결도를 비교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선진국들이라고 하는 나라들 돈 십만원에도 벌벌떤다. 자기 집도 마음대로 사고 팔지도 못해요. 세금이 장난 아니지. 복지만 제대로 돼 있다뿐이지 우리처럼 소비하는 것 스포츠 스타나 재벌,연예인들 빼고는 우리나라 대학생 수준으로도 못 삶
꼭 그런 나라로 가야 할까? 민쥐당이나 민쥐노발당이 몰아가려는 것이 그런 쪽인 것 같은지믄 모르지만 솔직히 난 지금의 대한민국이 좋다~
그리고 탈북자가 북한에 대해서 남한 사람들에 비해 많이 안다는 것은 단순한 북한에 대한 저장된 지식이 많다는 것이지 지성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북한에 대해 이런저런 일들을 일방적으로 남한 사람들에게 알려주다가는 나아가 듣고 있는 남한 사람들에게 분야를 벗어나 딴쪽에까지 우위를 갖고 가르치려 한다.
탈북자들에게는 섭섭한 차가운 진실이지만 대한민국은 탈북자들의 도움이 전혀 없이 발전해 온 나라이고 지금도 대북문제를 제외하고는 도움이 못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몇십년의 발전의 간격을 뛰어 넘어 한국에 진입한 탈북자들이 한국인들이 대한민국을 발전시켜 오면서 건설해온 정체성과 자신감에 흠집을 내려고 하는 것은 분노를 가져올 수있다.
한국은 청결해지기 싫다는 건가? 뭔가? 무슨 딴소리가 필요한가?
중공 떼놈들 더럽다 욕하지 말고 우리도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깨끗해지자는 장진성님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일본에서 그 깨끗한 길거리에서 침을 도저히 밭을수 없어서 100 미터나 침을 입속에 머금은 채로 참다가 하수구 틈새로 겨우 뱉어내며 참으로 우리가 이정도가 될수는 있는건가?
될 마음이라도 있는건가? 하고 감동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공감도 많지만 여러 이견을 볼때 한국은 아직 선진국이 될 마음이나 각오가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일본의 청결을 못따라갈거 없지 않는가라는 글에 뭔 복잡한 답들이 나오는지 이거원~~ 한숨이 난다. 아마 첨단 기술이 있어야하니 청결해지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정신들 차리자 장진성님이나 처방전님의 말 어디에 열등 의식 운운할 복잡한 말이 어디 있나? 국가적으로 맘만 먹으면 2,3년 이면 확 달라질수 있을텐데......
문제는 마음이다, 맘,맘,.......
뭐? 미국이나 프랑스등 보다 나으니 그냥 이렇게 살자고?
무슨 대단한 첨단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깨끗해 지기가 그렇게 싫은가?
그럼 최소한 중국 떼놈들 후진적이다 더럽다 비난질은 하지 맙시다.
한국의 청결성은 장진성 시인이 후진성이라고 언급해야될 만큼
큰 문제는 아니라는 말이지.
그리고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그리 염려할 사항도 아니지.
장진성 시인이 말하는 얘기는 이미 오래 전에 한국에서 했었던 얘기라서
또 진부하기도 하고. 그동안 많이 청결해졌지.
그리고 세계 여행을 두루해본 사람들에게는 한일의 비교가 아닌 여러 나라의
종합적 비교가 자연스럽게 되니 한국의 청결 문제가 제기되면 좀 의아하기도 하지.
미국에서 서울에 도착해서 다녀보면 대도시로서
서울이 청결하다는 느낌이 들고 자랑스럽지.
탈북자들은 글을 쓸 때 negative approach가 아닌
positive approach가 필요하다고 평소에 느끼고 있지.
그게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훨씬 더 좋은 인상을 줄 것이고
통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만들 수있는 것이지.
장진성 시인의 이런 글과 위에 탈북자들의 무례하고 교양없는 댓글을 보고
정떨어진다고 생각할 한국인들 많을 걸.
어떻게 장사를 하는 업소에서 (식당이든 사무실이든 ) 유리창을 제대로 닦지도 않고,
도 간판을 보면 개업을 한후 5년이든 10년이든 손님받는 자기 업소에서 개업후 한번도 닦지 않고
그냥 방치되 있는게 대부분이다.
자기 가정집도 아니고 손님을 상대로 영업하는 집들이 이런 정도다.
한번 의심이 든다면 오늘 퇴근들하며 간판들 유심히 보고 다녀보시라.
과연 주인의 손을 탄 흔적이 있는 간판이 몇개가 있는지.
요즘은 왠만한 건물들이 보기 이쁘게 대리석 외피를 입혀 검물을 많이 짓는다. 참 깔끔하고 좋다. 그러나 개업하고 1년이나 2,3년 손안대고 청소안하고 그냥 두면 그 대리석 접합부의 골들로 빗물들이 흘러내리며 뗏물을 입힌다.난 큰 호텔등의 규모의 건물 말고 청소하는 걸 본적이 없다. 그 청결도는 오로지 개업한지 또는 신축한지 몇년이 됬는냐가 결정할 뿐 청소상태완 전혀 무관하다.
왜? 청소하는 넘덜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일본에선 크던 작던 뿌옇게 때를 탄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삼겹살 집등의 식당에서 바닥 장판에 (눈엔 잘 안보이지만 )기름떼로 손을 만져보면 불캐하기 짝이 없다. 어떻게 손님에게 영업하는 넘들이 돈밖에 모를까? 속으론 욕이 나온다.
청결은 길거리만도 아니고, 광범위하니 이만 생략.
일종의 문화다 공중도덕이다. 에티켓이다. 우리 한국도 한번 나아갑시다.!!!
세계의 미개국 북괴 출신의 자격지심에 불과함. 대북정책이나 반공 부문에선 공감하는 바가 많으나 대한민국의 위대함까지 격하시키려는 꼴엔 별 병신 같은 느낌을 지을 수밖에 없다. 진성아 다른 나라도 다녀보고 판단하그라~ 애송이처럼 어찌 둘만 가지고 비교를 하니...
그래서 보편성을 얻을 수 있갔니? 역시 북괴는 안 돼~~ 그러니 저렇게 살지 니미~~~ 씨발 북괴
그리고 탈북자에 대한 선입견으로 한국이 깨끗하다느니,,,,머 이런 시비걸지 마세요,
솔직히 일본에 비하면 많이 부끄러운건 사실이예요
공중도덕이나 청결이 선진국의 척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남한테 배려하는 마음이 강하고, 준법정신이 강한것이 선진국의 척도가 아니면 대체 뭐가 선진국의 척돈가요?
일본인들은 어릴때부터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교육을 강박처럼 받고 살기 때문에, 예전에 TV를 보니 일본인들한테 인생의 목표가 뭐냐는 인터뷰를 하니까, 하나같이 어떻하면 죽을때까지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을수 있을까 라고들 하는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길을 걸어갈때도 다들 어떻하면 남한테 안부딪히고, 자기때문에 길을 더럽히지 않을까 지나칠 정도로 눈치보면서 걷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처럼 우리나라가 다른 서구국가들과는 그렇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는데, 일본만은 매우 특별한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부모들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남보다 공부 잘해고, 남을 짓밟고 하더라고 너만은 꼭 이겨서, 출세해라!!" 일 것입니다. 남한테 아이가 맞고 들어오면 부모들이 화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속성이 매우 이기적이고, 자기 가족외에는 모두 적으로 생각하는 전통이 매우 큽니다. 오랫동안 내려온 우리 속성이라, 북한도 다르지 않을걸로 생각합니다.
청결이나 공중도덕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개벽했을 정도로 매우 발전한 것이라 합니다. 구한말 선교사들이 서울생활을 쓴 글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길에다 나와서 대변을 봐서 길을 걸으면 걷기가 힘들 정도로 신발과 바지에 다 묻고,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거기다 남을 속여 먹는게 능력의 큰 척도로 생각하고, 공중도덕같은건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그나마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많이 개선이 된것이지요.
그리고 산업화시기를 거치면서 먹는게 풍족해지니까, 공중도덕도 차리게 된거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인들의 친절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크다는 장점을 비판할때마다 겉과 속이 다르다. 이중인격이다는 말을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근데 어차피 사람 마음은 똑같습니다.
미국사람 다르고 일본사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을 배려해서, 같은 말이라도 남이 기분상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웬만한 인격이 수양되지 않으면 진짜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귀담아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일반 한국인들이 보일 반응과는 다른식으로 글을 쓰는 분들이 많은 것같읍니다.
장진성님이 이런 호의적인 글들을 위주로 한국에 대해 판단을 하게되면 안되리라 봅니다.
한국은 진정 많은 면에서 세계적 신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 앞에서도 국가적 민족적 자부심을 가져도 됨니다.
이제 우리의 단계는 " 일본은 말이죠 ~~~이래요"라고 말할 단계를 벗어나 있읍니다.
이제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좀 바보처럼 보입니다.
국가 발전 정도와 청결을 연결시키는게 오류가 될 수도 있음은 위에 이미 여러 선진 국가와 비교해서 사례들을 말했읍니다. 그리고 한국은 이미 청결도에 있어서도 일본만 못해서 그렇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청결도를 지적 받아야 되기는커녕 이 청결도를 선진 외국에 자랑하고 싶을 지경인데 느닷없이 장진성님이 일본 한나라와만 비교해 지적을 하니 장진성님이 뭘 잘 모르는구나 생각이 드는 것이죠.
그들의 후진적인 정보통신,it 시스템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인터넷 속도??적당히 느리면 이해갑니다..웹서핑이 불가능할정도로 느립니다..
이사람들 아직도 crt모니터 쓰고있어요..lcd모니터??모릅니다..인터넷자체 문화에 익숙지 않습니다..더군다나 도로도 얼마나 좁으며, 롯데 시네마같은게 하나 들어서면 주위에 엄청 크게 상권이 발전되는데 여긴 롯데시네마 같은거도 없고,,,ㅉㅉㅉ;;
왜 영국이 선진국인지 이해가 안갑니다..서울 욕하지마세요..타 선진국 도시와 비교했을때 모자랄께 하나도 없습니다..런던 피카딜리 로드..밤만되면 오물이랑 쓰레기로 넘쳐납니다.
서양쪽은 아시아가 정말 후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지들은 가진거 하나도 없으면서..
일본은 제외하고 말이죠..한국의 존재차제도 모르죠..ㅎㅎ
근데 이사람들 인터넷 빨라서 뭐하냐??자기네들은 그냥 인터넷 웹서핑만 하면 충분하다 랍니다..우리나라는 인터넷이 발전되서 각각의 싸이트가 개발이 많이 되있죠..
인터넷 쇼핑이라던가,,인터넷 게임,,택배시스템 등,,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곳 없습니다..
택배??ebay에서 주문하면 2주 이상 걸립니다..하루빨리 서울로 돌아가고 싶음..;;
일본도 좋지요만 전역에 남방문화가 가장 잘되어 잇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일본 혹가이도랑 가보면 집에서 이불을 쓰고 벽난로에 불을 지피는 곳이 많습니다
너무추워 먼주투성이 책을 창문턱에다 가득 쌓아 놓고 이불속에 웅크리고 겨울나는 사람들 보면서 한국 넘 그리웠습니다
뜨뜻한 온돌 문화에다 발전된 중앙남방이 전국에 퍼져잇는 곳은 한국박ㄲ에 없죠 ㅍ
장진성군 일본에 몇번 갔다 오셨는지
비교하는 비릇은 그대로네요
서울이 뉴욕보다 깨끗하면 더 깨끗했지 절대 더 더럽지 않습니다.
일본 깨끗한거 인정합니다. 동경뿐만 아니라 시골도 다 깨끗하지요.
일본의 도시 청결도는 선진국 최고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뒤떨어졌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그건 일본의 특징일뿐 서울과 뉴욕, 파리, 런던, 로마, LA 어느 도시를 비교해도 서울의 청결도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유달리 깨끗한 것일 뿐입니다.
가능 하면 우리나라 도시들도 투자를 더해서 정말 깨끗 하게 거리를 관리 하려고
해야 겠지요.
일본 거리는 투자를 잘했고, 관리를 잘했읍니다. 거리 보도 블럭 들도 비싸고 다양하한 재질들로 아래 부터 잘 다지도록 기초도 튼튼하게 하였고 비딕면도 물 구배도 장확하게 잘 시공을 하였고 ...
독일에서는 담배 꽁초를 거리 바닥에 버리도록 인식 하고 있었읍니다. 쓰레기통에 버리기 보다 거리에 버리면 화재도 일어나지 않고 청소하는 장비(차)가 와서 구석 구석 잘 청소를 하고 있었읍니다.
이는 청소하는 인원 고용, 장비 생산 관리등 고용 효과도 있을 것 입니다.
우리나라 거리 풍경에 제일 문제는 교육 인것 같습니다. 담배꽁초 보다 더한 것은 미구 침 뱃는 것은 보기가 않좋습니다. 교육과 투자, 그리고 인식 변화등 개선을 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한국이 역동적인 것은 이러한 잘못된 점들을 인식하고 고쳐 나갈수 있는 역량이 있는 있기에 희망이 있는 것 아닐까요.
문제점이 있으면 누구나 지적하여 공론화 할 수 있고...
남한태생이라면 어려서부터 조기교육이다 어학연수다 배낭여행이다 해서 나이 30줄에 접어들면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해서 어지간한 나라들은 많이들 다녀오게 됩니다.
이제 한국에 온지 5년되신 분이 스스로 평범한 또래 남한태생의 지식인들에 비해 견문이 넓은지 한번 뒤돌아 보세요.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는 한국사람들에게 '후진성' 교육을 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하면 북한체제에 종지부를 찍을지에 정열을 쏟아주셨으면 좋겠군요.
장진성씨의 지적사항은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 수도 없이 나왔던 해묵은 이야기고, 그런 문제는 선진국을 두루두루 깊이있게 경험한 남한 태생에게 맡겨 놓으시고요.
청결이 길거리 담배꽁초나 쓰레기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걸 그리 이해 못하나요?
한국의 청결문화
1. 건물 신축후 외벽 청소와 페인팅은 극소수 대형빌딩이나 아파트외엔 상가 건물이나 개인집등 거의 방치한다. (어느 선진국에서 관리비는 거두면서 이렇게 관리 안하는 나라가 있나? 4.5 층이나 10층 미만의 건물들에서 유지 관리비는 걷으면서 이렇게 막장이 어디 있나? 상가건물들은 끊임없이 손님을 맞는 곳인데도 그렇다. 돈만 벌면 된다.)
2. 영업집 간판은 개업후 신경 끄는 곳이다. 어느 선진국에서 돈은 손님에게 벌어들이면서 자기집 간판을 깨끗이 관리안하는 나라가 있나? 매번 길거리 투기만 갖고 서울이 낫다고?
주성하기자가 일전에 한국의 유명 냉면집에 대해 써서 여러 유명한 집들을 찾아 보게 됬다. 을지로의 우래옥이라고 나오더라 . 그 건물의 깨끗함이며 간판의 자유방임에 감탄했다. 한구에서 몇번째가는 유명한 집이 이렇다. 아마 이곳의 이의 제기하는 사람들과 그 냉면집 주인은 이렇게 말할거다.
" 냉면이나 맛있게 쳐 먹고 가면 되지, 뭐 그렇게 신경쓰냐? 음식을 입으로 먹지 눈으로 먹냐?"
3. 오로지 큰 건물에 청소가 있다면 마대로 물 묻혀 떼를 계속 입히는 거 외엔 없다.
한달이나 몇개월에 한번씩 기계로 닦아내야 하는데 누구나 마대걸레를 사용해 봤을거다.
물을 아무리 몇번을 행궈도 검정물이 잘 안빠진다. 유지 관리라는 개념이 없다. 창문 샤시를 청소하는 건 사치다. 미친짓이다. 영업 건물이 맞긴 맞나?
4. 시장 ? 말해 뭐하나?
5. 전국 버스 터미널의 건물의 내외부나 바닥 상태 등등이 관리가 되고 있는지 유지가 되고있는지 이번연휴에 잘 살펴들 보시라! 어느 선진국에서 당연히 유지 관리비를 거둬 대중 영업을 하는 공적인 건물에서 이렇게도 지저분한 터미널이 어디 있느냐? 고속버스는 언제 세차하나 유리창은 언제 닦나? 어쩌다 기사나 회사가 큰맘 먹는 날일거다. 유리창이 깔끔하면 몇시간씩 여행하는동안 얼굴이 환해지고 기분이 맑아지고 눈이 즐겁다.
북한처럼 세차장비가 없어서 못한는 거라면 이해한다. 하지만 북한에도 사람손으론 닦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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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아프고 시간도 든다.
끝도없다. 만약에 다 양보하여 우리도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해도
우리가 일본만큼 못할 이유는 어디에 있나? 자존심 강한 건지 자만심이 강한 건지 모르는 사람들아!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우리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말을 하지 말고 국수적인 주장을 하던지 , 아니면 말로나 행동으로 예의지국인지 우리 모두가 보여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매장 바닥은 봐줄만 하다. 그러나 정문 출입구 간판이나 대문이나 외벽이나 창문이나
관리가 되고 있는지 훑어들 봐라!
양심이 없다 돈밖에 모른다. 5년이 넘도록 간판 떼를 닦는다거나 외부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이 단 한번도 없다면 그게 오랑캐이고 같이 살며 우리 잘 났다고 우긴다면 우리들이 오랑캐 민족아닌가? 우리가 못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수긍해야 비로소 변화의 첫발을 내딛을 것이 아닌가?
북한도 정일이든 장성택이든 고위 간부등이 평양이 이대론 정말 안된다. 뭔가 개벽이 필요하다는 자앙비판이 있고 잘못을 깊이 인식할 때야 변화가 오지 않겠는가?
중국 사람이 한국 사람한테 한국사람은 안 씻어서 더러워 한국은 짝퉁이 많아 이러는 모양새임. 각성의 효과 제로!
일본은 우리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한 전범국가입니다. 그런 놈을 예로 들면서 우리나라 후졌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 될 말입니다.
부모 죽인 가해자 사과도 안 하는 XX 그놈한테 배울 점이 있다고 하는 말처럼 들려요.
일본놈들은 이기적으로 자기 집만 청소해 놓은 겁니다. 2차대전 때 저질렀던 저지레는 하나도 안 치웠어요. 그에 비해서 독일은 깨끗하게 정리했죠. 나쁜 짓 한 게 부끄러워 자기 나라 쓰레기 나라라고 자학까지 합니다.
우리는 베트남 전쟁 때 피해준 것에 대해서 사죄하고 병원 새워주고 학교 새워주고 우리나라 기업들 진출해서 발전시켜 주고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 한국 사람을 이젠 적에서 아군으로 인식합니다. 한국을 배우자는 데 대해서 반감 없습니다.
청소 잘 하는 나라 일본 말고 싱가폴 있잖아요. 이런 곳을 예로 들던가요.
그런데 공공의식에서 일본을 배우자는 말은 옜날부터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어디 하루아침에 되나요..
그래도 지금 어느정도 나아진겁니다 한 10년전까지만해도 더했죠뭐..
차츰 나아졌으면 합니다 우리 한국사람들도요
제 작은 경험으로는 일본인들이 대단히 질서를 잘 지키고, 정숙하고 남을 배려하고 청결한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은 물론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도 아직 의식수준이 낮습니다. 여전히 공공장소에서 큰소리 내고 무질서하고 더럽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남녀평등만 알지 배려라는 걸 모릅니다. 여성이 고음인 관계로 같은 크기로 소리를 내도 여성 목소리가 더 자극적입니다.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이야기할 때는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안중에 없습니다. 80년대까지는 안 그랫어요. 어디 여자가 큰소리로 떠들고 대형서점에서 엉덩이 붙이고 앉으며, 전철에서 자리가 나오면 먼저 엉덩이 내밀었나요? 이런건 성적 평등과 관련없는 예의에 관한 것입니다.
공중화장실 변기 일부는 왜 그럽게 더럽습니까? 장께나 조선족들이 다 그러는 겁니까? 소변볼때 조심스럽게 발사하면 께끗할텐데, 응가할 때도 좀 조심하면 되는데.....청소하는 아주머니들 그거 다 국민세금입니다. 냄새나고 더럽고 추접하고.....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유엔과 IMF발표로 2010년 한국이 약 3만달러로 일본 바로 다음이에요.(참고로 독일 3만 6천달러, 영국 3만5천달러, 프랑스 일본 3만 4천달러)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이스라엘 다 한국보다 못합니다. 이게 선진국 민주시민입니까? 아니면 배부른 돼지새끼들입니까?
그리고 서양애들은 가래침 뱉는거 질색합니다. 가래에 온갖 나쁜 병균이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구 거리에 침을 뱉어대요. 언젠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전철역 플랫폼에 가래침을 탁 뱉는걸 보고 기절할뻔 했음. 마치 파충류 같습니다. 그럼 이명박 대통령은 파충류의 대통령입니까?
분명히 우리는 진정 선진국이 되기에는 산업에서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좀 더 가야 합니다. 유엔이나 IMF의 통계에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상향이 일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애들 전철안에서 소리내어 이야기 하고, 핸드폰 통화도 합니다. 가래를 안 뱉는 대신 코는 잘 풀어댑니다. 기차역 철로위엔 담배꽁초 수북합니다. 일본애들은 너무 인위적입니다. 군대에서 갓 들어온 신병들 중에 주눅이 들대로 들어 오직 시키는 대로만 하는 녀석과 같습니다. 융통성없고 꼭 막힌, 한 마디로 발전성이 없는 놈이지요. 사람이 사는 곳은 사람냄새가 나야 합니다. 좀 떠들 수도 있고, 거리가 다소는 지저분할 수도 있습니다. 전철안에서는 핸드폰 통화 남에게 피해준다고 안하는 사회보다는 작고 간단하게 하되 필요하면 하고 또 서로 그런 것을 인정하는 사회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분명 좀 더 가야 하지만, 일본인들처럼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언제가 테레비에서 일본화산지대를 관광하는 한국관광객에게 밧줄로 친 길 옆 경계를 절대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데, 한국 아주머니들이 거길 조금 넘어서서 사진을 찍으니까 막 머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융통성이 없습니다.
일본의 강과 하천, 농촌도 정비가 잘되어 아주 깨끗합니다. 우리는 4대강은 물론 지천들도 오염되어 있기 일쑤이고, 시골 구석구석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우리가 환경정비에 잇어서도 일본보다 10년 정도 뒤져 있습니다. 이제 4대강 정비를 하고 있지만, 이후에 지천 정비 기타 자연환경 정비는 정권과 관계없이 진행될 국책사업일 뿐입니다. 그러나 일본처럼 너무 인공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우리민족성 자체가 그렇게 못할 것입니다.
일본열도 대부분은 한국보다 남방에 위치합니다. 본디 동남아적 요소가 한국보다 강합니다. 음식도 청결치가 못합니다. 일본인들 성격 자체가 예민하고 잔재주 피우는 걸 좋아합니다. 한 때 아시아 유일 선진국이 되니까 그들의 부족한 점을 버리고 유럽애들 따라가는데 너무 예민하게 하다보니 오버한 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이다 보니, 간혹 한국인들이 가서 쇼크먹고 보다 지저분한 한국과 대조해 일본팬이 되기도 하는데, 아리랑 축전보고 쇼크먹는 사람한테 내 그랬어요. 독재자들이 그런 장대한 쇼를 잘 벌인다고.....
내 전철안에서든 다른 공공장소에서든 핸드폰 통화할 일 있으면 할랍니다. 오랜 친구 만나 한잔 걸쭉하게 걸치고 전철을 같이 타면 좀 큰소리로 이런전런 대화도 할 용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래도 크게 개의치 않겠습니다. 이 나라 소득이 10만 달러가 되든 20만 달러가 되든.....남이사.....
좀 더 조심히고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면 되는 겁니다.
참 청결 좋죠!
그런데 저는 의문이 생깁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생을 살면서 나라가 요구
하는걸 다지키고 살수 있는 사람이 잇나? 싶구요.
저는 이런글을 읽을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연 저런글을 쓴 사람은 과연 자기생활에 완벽하게 집에서든 사회에서든 완벽하게
청결을 하는 사람인가? 이런의문이 듭니다. 과연 일본이란 나라 사람들이
집이든 사회에서든 똑같을까요? ㅎㅎㅎ 사람은 본시 허점 투성이 인것 입니다.
나는 하나에 국가에서 모든것을 법으로 강제시키는 것은 반대 합니다.
그것은 위선이지요. 한국 사람들 다 알고 있고 하지만 나라마다 민족적 기질이 틀리고
문화도 그사람들에 맞게 흐르게 되여 있는 겁니다.
한국 이정도면 타나라보다 깨끗하지요. 역동성! 나라가 자꾸 법으로 집행 하고 제재하면
그 역동성은 사라지지요. 이정도 깨긋한나라 한국이 구지 일본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일본이 역동성이 사라진것이 그 무승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한국 이정도면 타국보다 깨끗합니다. 더 좋아지겠죠. 알아서 할겁니다.
----이거 다시 알아보시죠...;;;-----
일본인의 청결함은 알겠지만 국민성을 논하며 칭찬할건 안됩니다;;
욱일승천기를 자랑스럽게 들고 서울을 활보하는 일본인과
나치기를 들기만해도 벌벌떠는 독일인은 다르죠;;;
일본인은 두가지 얼굴이 있습니다. 장진성님은 한가지 얼굴만 보신 모양이로군요..
일본에 5년만 살아 보십시오....
중국인에게 조어도가 중국꺼냐고 물으면 중국꺼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일본인에게 조어도가 일본꺼냐고 물으면 이상야릇한 웃음만 짓고 대답을 안합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증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착한 캐나다인이 일본우익단체에게 독일을 본받으라고 했다가 집단린치당하고 순경한테 잡혀가서 앞으로 그런발언 하지않겠단 각서 쓰고 겨우 나왔답니다...
모두들 한국인으로서 자기 자화상(self-image)을 고급으로 높이셔야 됨니다.
외국에서 남들은 우리를 높이 보는데 우리가 우리를 낮춰보면 얼간이 쪼다가 되는 겁니다
한국의 초일류 기업들인 삼성, LG, 현대자동차같은 회사들의 그동안의 노력으로 그들의 고급 제품으로 국가, 국민 이미지 변화가 이루어져 한국인들이 스스로 그리고 있는 자화상의 고급화변화보다 더 빨리 이미지 고급화변화가 되고있읍니다.
작년 2010년도 수출액 통계가 미국 정부 자료에 근거해서 위키피디아에 발표되었읍니다. 한국이 세계6위이고 일본은 4위 입니다.
2010년 수출액 순위
1.중국 1조 5천억불 (55%가 외국 기업)
2.독일 1조 3천3백7십억불
3.미국 1조 2천2백7십억불
4.일본 7천 3백5십억불
5.프랑스 5천 8십억불
6.한국 4천 6백6십억불
7.이태리 4천 5백8십4억불
8.네델란드 4천 5백10억불
9.캐나다 4천 6십억불
10.영국 4천 5십억불
일본은 세계 무대에서 우리의 모델이 아님니다.
우리의 치열한 경쟁 상대일 뿐입니다.
외국에서 보는 눈도 마찮가지 입니다.
마음에서부터 이겨야 실제 바깥 세상경쟁에서도 이기는 것입니다.
일본을 인정하는 생각부터 마음에서 지우세요.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우리문화, 우리모델을 우리가 창조해 만들고 있는 나라입니다.
지기집밖을 깨긋이하지 않느다면 일본서 살아가기가 힘듭니다.일본사회에서 왕따당해 살수가없는거지요.북한의 5호담담젠가 뮈그런겁니다.서로가 감시하는 그런방식입니다.일본부모들은 자식에게 페기치지 말라고,,그래서 아이들의훈육도 엄격합니다.성인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상대방에게 뮈 항상 애매합니다.상대방에게 아쉬운소리 폐기치는소리 상처받는소리 잘 못합니다.그래서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 변종들인 오타꾸같은것이 생기는것입니다.사회에 나오지않고 방안에만 뜰어박히는 변종들이 탄생하는겁니다.왜 일본에 역사왜곡이 나오는걸까요.서로가편안하니 그게촣다는겁니다.진실을애기하면 서로 마음이 불편하니 그냥 넘어가다보니 그게 정설이되는겁니다.친구집에가면 한국인이라면 화장실 어딧니 하겠지만 일본인은 화장실을 존써도 되겠읍니까.허락을받아야하는거지요.일본의관점에서 보면 정상이지만 세계서보면은 비정상이지요.얼마전 한축구선수가(한극) 원숭이세레머니한것은 같은 동양권이라지만 섬나라 원숭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것이지요,그야말로 일본은 민주국가지만 그속성은 전체주의국가같은겁니다.법에는없지만 법보다 더무서운 일본의가치가 온국민을 억누루고있는겁니다.전차나 버스 일본은절대로 전화받을수 걸수도없지요,한국은너무 큰소리만 하지않는다면 어느정도 용인되죠.왜 일본국민들은 그렇게 살아야하는건가요.제말은 일본을 알려면 제대로 알자는것이지요 특히 일본은요.
미쿡놈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결국은 동네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여기 잘 사는 동네는 정말 깨긋해요. 지자체에 세금을 많이 낸 만큼 달라집니다. 부자동네는 세금 많이 내는 만큼, 청소차가 도로 청소하고 나무가지 치고 겨울에 눈오면 눈치워주고 그럽니다. 가난한 동네는 지저분합니다.
서울은 대체로 지저분합니다. 작년에 다녀왔지만, 서울 강남의 신사동이나 방배동의 부자동네는 대체로 깨끗합니다. 하지만, 강남이라고 해봐야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시장주변 심지어 백화점 근처도 근본적으로 지저분해 보이네요.
청소하는 것은 돈이 들죠. 소득수준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평양거리는 깨끗한 편이던데요. 눈이라도 오면 주민들이 강제로 동원되어 청소를 하더군요. 한국은 강제동원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죠? 돈이라고 봅니다.
미국 맨하탄 고급 콘도에도 살아보았지만...청결은 한국이 여기보다도 훨씬 낫습니다...
일본에도 딱한번 가본 일이 있지만 한국이 일본보다 청결하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 사실만으로 한국의 후진성이라니요...이런 생각은 하면 안되겠지만 한국 국민으로서 엄밀히 말하면 북한 국민이었던 글쓴이가 한국의 후진성이라는 글을 편협한 시각으로 썼다는 사실에 살짝 분노마저 느껴집니다.
한국의 청결성은 일본 제외 세계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습니다...일본과 한국만 비교한다는 사실이 참 우습군요... 세계 여러 나라들을 고루 다녀보고 이런 글을 썼으면 합니다.
미국에 있으면서 한적한 시골 제외하고 한국보다 청결하다 느껴진 곳은 LA의 비버리힐스 밖에 없었습니다.
어쨌든 장진정님 이번 글을 읽고 조금 실망 했습니다.
진성아 시민의식이 뭐니지 가르쳐 줄까
서양에서 나온 개념인데
서양사회 자체가 이동이 많은 사회이지 그래서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면 관습보다는 계약이 이루워 지지
여기서 권리와 의무라는 개념이 생기는거야
구지이 말하자면
진성이가 몇십년 동안 일성이,정일이 만세 부르면서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태롭게 한 데 대한
피해를 보상할 의무가 생기는거지
그리고 대한민국에 들어 오면서 받은 각종 혜택에 대해 갚을 의무가 발생하는거지
그런데 진성이는 그런것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지
왜 그럴까
대한민국이란 사회가 권리 의무가 완벽하게 작동하는 사회가 아니기때문이지
진성이 같은 애가 의무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회가 되면
대한민국도 일본과 같은 청결한 사회가 될껄
그런데 탈북자들 한테는 좀 절망스러운 상황이겠다
사회가 좀 허술해야 진성이같이 능력이 모자란 애도 둟고들어갈 구멍이 보일텐데
싱가폴에서 1년 유학갔는데 ..참 갑갑하더라 (밤거리는 모르겠지만)
야 그래도 우리나라 ...그렇게 시장이 활성한 곳가보면 밤거리로 참 지저분해지는데 하루지나면 깨끗해지지 않냐? ....(물론 환경미화원분들이 고생하겠지만)
너무 깨끗하면 갑갑한거야 ㅋㅋㅋㅋ 미국가바 더 지저분해 ㅋㅋ
길거리 담배피지마라 ? 애유 .좀 담배좀 피게 해다오...그런식으로 따지면 어떻게 사냐..최소한 ..일본처럼 학교앞에 자판기에 담배자판기 콘돔자판기는 그래도 없잖어....최소한 일본처럼...성문란 공중파나..아이가 부모 폭행하는 만화가 자연스럽게 나오지는 안잖어..그치? 그런건 좋아?
갑갑하게 살지말자.......혼탕이 금지라면서...시골에서는 온천탕이 남녀 다벗고 같이 들어가지는 안잖어?
최소한 그 수많은 나이별 AV배우가 매년 엄청난 물량으로 여성이 공급되는 사회는 아니잖어?
다 좋은건 좋게 보이고 안좋은건 안좋게 보이는거다....................
싱가폴에서 살때 참 깨끗한 나라고 법 질서도 상당히 높고...대단하다고 느꼇는데...참 갑갑하더라..
머 의식수준의 차이겠지만............그런 방향이 모든 선전국의 방향이라고는 할수없지..
세계 최고 1류국가인 미국이 그러는거 보았냐?
물론 하나하나 발전하면서 변화해야겠지만........길거리다니면서 담배피지말라 솔직히 난 용납할수없어 ㅋㅋ 물론 실내에서는 당연히 지정석이나 식당등등은 그러면안되겠찌만..
그리고 우리는 일본을 용서할라고 노력해....문제는 자기들이 역사를 인식못하고 대풀이할라고 수쓰니깐 문제지..
어떻게 당한애들이 화해하자고 항상 얘기하냐 ㅋㅋ 민가역사연구도 다 한국이 추진한겨 ..일본이 먼저하는걸 못보았어.ㅋㅋ
북괴 문제에 관한한 장진성 씨의 견해에 동의하지만 이번 글은 정말 개떡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을 통해 느끼는 것이 있다면(장진성 씨를 포함한 일부 탈북자만 제외)
대한민국의 시민이 되고서도 북괴에 대한 미련이 무척 강하다는 것이다. 애향심이라고 보기엔 도가 지나칠정도로...
미래의 또다른 졸라민국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들은 개정일 체제를 미워하는 것이지 언젠가 다시 북괴에 들어가 자유북한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말이 좋아 자유북한이지 또다른 분열 내지는 새로운 졸라공화국의 탄생과 다름없다.
대한민국에 전향해 도움을 받았으면 확실히 대한민국 국민이 돼라. 통일 되면 남한 사람들 뭐 어떻게 하겠다는 미친 놈도 있더구만 통일 후 한반도, 특히 북괴에 대한 주권과 권리가 탈북자에게 있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에 있음을 명심해라~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받아주면 안된다고 본다.
그래도 장진성 씨에 대해 호감이 가는 것은 이 분은 이 문제는 확실한 것 같다.늘 우리 대한민국이란 표현을 써줬다. 그러나 떨거지 탈북자들은 거의99.999999% 위와 같았다.
일본의 청결함으로 선진국을 논한다라 ㅋ 90년대에 진짜 많이 했던 말들이였는데.
정확히 따지자면 민족성이 달라. 병적으로 남에게 폐끼치기 싫어하고 수줍어하고 소극적인 일본인의 습성이 청결함에 반영됐지. 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가? 반대로 그런 민족적성격이 그들의 삐뚤어진 역사관 이지메 오타쿠를 대량 양산하는 단점이란걸 . 대체적인 일본인들은 알면 알수록 기분나쁘지. 왜냐고 회사에서 조용한데 남 뒷통수 까는 전형적인 스타일이거던. 사실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보다 깨끗한 도시는 많지 않어. 유럽의 파리나 이탈리아 로마는 시궁창수준이지 서울에 비하면. 길거리 따위로 선진국을 논하는건 너무 유치해.
언제적부터인지 모르지만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이렇게 변해갔다..
나뿐만 아니라 요즘은 담배꽁초,침 뱉는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던데 나만 이런가?
장진성 님의 글이 강한 설득력을 갖는 것은 그 내용이 북한에 관한 내용일 때입니다. 그것은 장진성 님이 그 폐쇄된 사회를 나름 권력의 언저리에서 경험해본 많지 않은 사람들 중 한분이기 때문입니다.
위와같은 글은 예전 88올림픽 때의 캠패인이 생각나게 하는 케케묵은 정크(junk)일 뿐입니다. 장진성님의 강점에 주력하세요. 굳이 이런 정크를 써서 기존에 장진성님의 글을 경청하던 남한 태생 분들의 심기를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좋게 생각하면 한국인의 이런 자존심이야말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입니다. 님은 일본과 비교하였지만 일본을 제외하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시아 60여개국 중 소득수준과 삶의 질에서 (도시국가 제외하고) 한국은 단연 1위입니다. 아시아 어디를 가도 한국인이라고 하면 왕대접 받습니다.
그 혜택을 장진성님을 포함한 우리 모두라 함께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공자가 '독만권서 행만리로'(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의 여행을 다닌다)라고 했습니다. 아직 젊으니 앞으로 세계 곳곳을 다녀보고 견문을 더욱 넓혀 훌륭한 문필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님아 뉴욕이나 파리 한번 가보세요.
명동만 가시고 얘기 하지 마시고..
한국 서울이 그나마 깨끗해요. 대중교통도 편리하고.....참 뭘 모르시네..
일본은 물론 깨끗합니다. 교통문화도 좋죠.
단순하게 그렇게 이쪽은 더럽다. 아니다. 라고 보고 그런식으로 비교하는 건 상당히 비웃음을 나타낼수 밖에 없게 하는 겁니다.
다른 문화, 다른 사람, 다른 시스템을 일괄적으로 볼수는 없다는 것이죠.
특히 집단주의 조직문화가 일본사람에게는 발달되어 있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가 발달되어 온것이고 한국에서는 산업화 시기에 조직문화가 발달되었지만 개개인이 축구 할때를 빼면 상당한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는 상대적인 것이지 어느쪽이 일방적으로 좋다라고는 비교할수 없는것이죠.
특히 경제적으로 대국인 일본이지만 이미 사회여러분야에서 경제를 제외하면 일본을 따라가야 할건 점점 없어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일본만이 아닌 이미 한국에서는 서양적인것 중국적인것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고 사회에 많은 변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굳이 일본을 비교해서 좋지도 않은 것 좋은것, 일부, 전체를 오해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설득력이나 신뢰도를 떨어뜨려 웃긴 생각밖엔 안들게 합니다. 쪽바리 왜인이 그렇게 생각도 없이 어느정도의 중립성도 없이 그냥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사회에 이렇게 존재하는 것인지..탈북자라서 그런것인지 이해할수 없군요.
논리입니다.
ㅎㅎㅎㅎ. 글 잘 쓰셨고 지적 잘 해주셨습니다. 괜히 일본과 비교하셨다가 공격을 많이 받으시네요..
20~30년 전에 일본을 한 두번 방문한 사람들이 님과 같은 말씀을 많이들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한국도 이전과 비교해 보면 엄청 깨끗해 졌습니다. 위 글들에서 지적하듯이 프랑스나 영국, 이탈리아 같은 곳에 가 보면 정말 한국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 합니다. 독일 정도가 한국보다는 깨끗하구요...한국이 지저분 한 게 아니라 일본이 지나칠 정도로 깨끗한 거죠..암튼 그 점에서는 일본을 여전히 배워야 하겠지만 한국이 지저분하다는 평가는 좀 무리인 듯합니다.
일본 특파원으로 있다 금번 귀국한 선우정 산업부 차장이 일본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한국의 시스템에 감격해 눈물까지 글썽이게 되었다고 적고 있읍니다. 한국이 이제는 여러면에서 세계의 선도국이 되었읍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십쇼.
자존감 좀 키우세요. 그리고 너그러워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