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어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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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흥남항과 남포항에서 유엔과 국제인권단체의 대북지원쌀 투명성감시요원들을 여러번 보앗엇다 차번호판에 유 에프피 하고 돌아다니는 그들의 차에는 북한보위부가 언제나 동승하고잇엇으며 이엉터리 감시단은 그들이 지적해주는장소와 시간을 맞추어가며 북한의 아니 북한정부의 꼭두각시 놀음만 하고잇엇다 간혹 거기에도 진정하고 투명한감시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간혹잇다 허나 이들이 생각하고 이들이 살아온 세상과 북한은 너무나도 판이하다는걸 그들은 알수가없다 항 주변에서는 모든 군대차도 민간번호를달고 오고 모든 군인들도 사복을하고오기때문에 실지 밝혀내기가 어렵다 시내를 돌아보다가 불쑥 지나가는 행인을 붇잡고 물어보는 경우도 잇다 이런건 보위부가 예상못한 돌발적 행동이다 허나 이것도 문제될겆 없다 북한 주민은 누구나 조직에 속해잇다 이들은 외국인이 혼자 못다닌다는것도 알고잇고 외국인의 옆에잇는 안내원이 보위부라는것도 알고잇다 구경못한 쌀도 구경햇다고 말하는것이 북한사람들이다 그래야만 살수잇다 모니터링 성원들이 모르는게 잇다 북한사회전반이 거대한 감옥이라는것을 말이다 또한이들은 밤낮이 따로없이 쌀을 나르고 가져가는 북한의 현실속에 발을 잠굴수가없다 북한당국이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야간에 움직일때 신변담보를 책임질수 없다고 엄포를 놓으면 쫄아서 더는 못움직인다 한마디로 말해서 로벗이 될수밬에 없다 너는 어느해인가 국제인권회의에 참석한적이잇다 그때 국제인권단체성원들이 북한에 분배투명성감시를 갓다가 북한주민들에게 일일이 배급주는걸보구 확인하고 사진도 찍어왓다고 자랑하는 말을듣고 문제의 심각성을 까달앗다 당신들은 모두 꼭두각시 역활을 하다가 온것뿐이라고 제가 말하자 영국의 국회의원이라는 배가 임산부만큼나온 사람은 성을 발끈낸다 자기들 바보아니라는것이다 국제사회는 너무나도 북한을 모르는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이목을 받으며 저페쇠된사회 무서운독재국가 공산국가에 감시단원으로 들어갓던 국제단체의 사람들은 절대로 지들이 꼭두각시일수밬에 없엇다고 말하고다니지는 않는다는것이다 마치도 용감하고 대담하고 죽음도불사하고 북한주민을 위해 불철주야로 감시하다가 온것처럼 묘사하고 다닌다는데잇다 북한정부는 이들의 성향을 잘 알고잇다 적절하게 주물러보내면 그만이다 정 쌀을주고싶으면 탈북자 2만명중에서 3천명을 선발해 유엔이나 미국의 배경을 업고 감시단원으로 보낸다면 아마 좀 달라질수도 잇을런지 북한사회를 모르는 모니터링이란 전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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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값어치있는 일을 한양 적당히 감싸주고, 두둔해 주고 지원에 성과가 있었다고 말하는 인사들이 한심합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희한한 관광지를 북한의 배척을 받지않고 들어갈 수 있고, 유엔의 식량지원 에산으로 본인의 명예도 적당히 지킬수가 있으니....ㅉㅉㅉ
gkrtkeosla 님 여유로운 메리 명절~~
- 기실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5 15:49:53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북한주민들이 확실히 식량을 소비하는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북한의 전지역의 기차역전에 급식소를 설치하는것입니다.
국제사회의 요원들이 들어가 직접 밥을만들어 노인이나 어린이 등에게 급식을 하는것입니다. 배달원도 두고 각가정에 굶주리고 있는사람이 있으면 밥을 배달해 직접 먹는것을 확인하는 것 입니다. 이방법 외엔 없습니다.
과거 대한민국도 원조 받으면 60%정도는 샌다고 했던가
아프리카같은 국가는 90%로 정도 새고
다 그나라 국민수준에 따른거야
탈북자 말대로 100% 샌다면
2000만 북한 거지색기는 존재가치가 없는거지
그렇게 살아서 뭐 할려고 하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