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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최승철씨 문제를 매듭져 보면서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833 2011-02-20 09:38:56

아무리 기다려보아도 최승철씨가 이점이 거짓되기에 나쁘다라고 할 만한 새로운 제기가 없어보이네요.

바쁜데도 의견주신 분들을 보니- 불법 영국갔고 잘 대우받는 다는 지적은 맞을 수는 있지만 여기 논점과 거리가 먼 곳이고  새동네신문 낸 것 지적한 것도 그렇고, 본명을 밝히고 문제는 역시 감정적 이상반응이고(왜냐면 보다 정의롭자면,,,그렇지 않다면 그냥도 좋다고 했는데도),

그 중 차분히 제기 한 분은 행복이란 분인데-

마약이 보편화되었냐문제는 이미 다 말한 분야이고(최승철씨는 분명 아편재배와 그 애용은 배아푼데먹을 만큼 보편적이나 주사제로 마약할 보편적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힌 것 같아)

결국 우리는 감정에 휘말려 있다고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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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도 최승철씨는 감정을 불러낼 만한 의견과 주장을 합니다.

그 근거는 맨 아래에 따로 예를 들어 지적하겠습니다만 -일단 논점은 거짓근거냐 아니냐를 말해보자고 했지 어떤 생각이나 주장의견들이 아니라는 것.

왜냐면 사람의 생각과 주장은 똑 같을 수없어 자유롭게 표현 할 수있다는 것이 이 나라 헌법에도 있기에. 물론 이제도와 사회를 파괴하고 해을 주는 정도라면 제재를 받게 되어있고. 

따라서 최승철이 아니라 그 하래비라도 사실을 얘기할 때는

사실대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요지입니다.

가령 대표적 보수논객인 전 월간조선편집장 조갑제기자는 보수가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사실을 쓰는데 유명, 즉 이수근위장탈북간첩이라는 30년 지속된 반공통념을 뒤집어 엎퍼, 보수가 위장간첩으로 몰아죽엿다고 밝혀내. 이렇다고 조갑제 목을 매달아 서울 상공에 그네뛰우자고 하자면 ...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북한김부자를 왜 욕하며 무너뜨리려합니까? 가장 거짓분자로 망국길로 끌고가는 자이기에.따라서 저는 삐라에 직설적으로 죽일놈, 타도란 말을 거의 안씁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전하면서 그것을 깨닫고 북한사람들의 손으로 진실과 정의를 되찾게 나서도록 하기 위해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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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지적한 최승철 문제를  이어 의견드리면-

그가 거짓근거로 말하면 몰라도 관념적인 의견들은 의견으로 <반격>하고 그것으로 끝내야.

실례로 그는 지난 탈북자문제에서 중국이 피해자라고 주장합니다.

그의 주장을 근거로 역설하면 탈북자는 가해자라는 것이나 마찬가지.   

얼마나 황당한 생각이고 주장입니까. 균형적인 통찰력이 심히 부족한 사람이지요.

그러나 그도 그러다가 지각이 있으면 어느때인가 자기 잘못을 깨달을 수 있다고 보고

일단 당신의 지금의 생각이 얼마나 황당한 것인가를 지적해 줄 수밖에 없지 -

영국에 간 그놈을 끌어다 목을 매달아 그네 뛰우자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말하면 좋지 않을 가요.

최승철씨! 당신은 탈북자로 내 몬 김부자가 피해를 주는 원흉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하며, 

중국은 당연히 국제법대로 탈북자가 원하는 대로 보내주어야 보편적인권국가이고 당당한 유엔상임이사회국가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탈북자 답지 지금은 한국의 <진보>꼴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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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씨 주장의 황당성들은 여러분의 분노를 자아낼 만큼 심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님을 나도 압니다. 핵문제, 연평도 포격문제 등 등 ...그만큼 그의 수준을 알 수있습니다.

그럼에도 한 인간의 생각이고 주장일 뿐입니다.

그런 사람이 통일부 장관이나 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통일에 해가 크므로

그때는 보편적 상식을 가진 다수의 국민들과 함께 민주적 절차로 제지하면 되지요.

노무현 후계정권을 530만표 이상으로 짓눌러버린 것이 바로 그런 것이겠지요.

내가 보건데 최승철씨의 현재의 의식상태로는

 통일부장관이나 대통령되기는 코집이 틀렸고 하여 별로 개의치 않는데 -

하도 목을 매달아 평양상공에 그네뛰워야 할 정도라고 하며 논란이 많아 한마디 한 것입니다.

 

아무튼 바쁜 세월에 이런 마당에 관심가지시고 좀 거칠어도 참여하신 성의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하면서 이런 속에서 우리들의 수양과 인격성장에 도움이 되어 북한재건의 소중한 지도자들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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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국적스파이라면 ip1 2011-02-20 10:07:38
    탈남하여 영국으로 가면 북한이 가만히 있을까? 내가 김정일이라면 해외에서 처형은 시키지 못하겠고, 탈남자 가족이나 친척이 북에 남아있다면 포섭해서 간첩교육시켜서 영국시민권을 받게 한다음 남조선으로 침투시키겠다. 영국국적인데다가, 남조선해방전사 1놈 키우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데, 탈남자들은 자기 스스로 자본주의물도 먹었고 남한에 대해서 잘 알고, 발각되어도 그건 영국시민권자의 문제니 북한은 싹 빠져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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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국적스파이라면 ip1 2011-02-20 13:27:24
    댓글을 쓰고 생각해보니 이미 북한의 해외대남혁명공작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번쩍 든다. 예전에 해외에 나가있는 남한사람들과 일본본토인을 납치하는 것을 예사로 했던 북한인데... 특히 해외에서 공부한 경력이 있는 김정은과 그 측근들이 이렇게 해외에 널려있는 떡들을 그냥 놔두다는게 말이 안되지. 대남혁명화사업하다가 발각안되면 김정은은 좋아할거고, 만약 발각되면 한국과 영국사이의 외교문제로 번지니까 남한의 외교적역량에 치명타를 일으킬 수 있는데다가, 탈북자에 대한 남한국민들의 감정을 나쁘게 만들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탈북자들을 손안대고도 막을 수 있어, 북한으로서는 한꺼번에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김정은이 지도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분명히 가만히 있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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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남 ip2 2011-02-20 13:35:47
    북한의 해외대남혁명공작이 시작된 정도가 아니라 만개하여 꽃을 피웠소이다.
    해외동포들에게 투표권을 주었고, 해외교포들을 파고 들어 가는 조직이 활약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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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타 ip3 2011-02-20 10:29:15
    애고고 이민복씨도 어쩔수 없는 사람이군. 그걸 변명이라 하는가?
    아무토록 끌.... 살아 남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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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가 ip4 2011-02-20 10:55:45
    횡설수설하는 꼴 하구는...
    공부나 마저 해라.
    인간 이민복을 찬성하는 탈북자 있으면 손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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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수 ip5 2011-02-20 12:46:00
    민복님 참 실망입니다....항상 용감한 북한인권투사이고 신앙심 깊은 분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원효씨에 대해 몰아붙이는 것을 마녀사냥이고, 감정적인 비판인 것처럼 매도하는데...
    사실 그 사람이 얌전히 영국가서 자기 일하면서 살면 여기 사람들이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 정체성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주동이 되어 만들어진 단체 이름도 그렇고, 그가 언론에 흘리는 발언들도 불순한 것을 느끼지 못합니까.
    앞으로 북한이 열리면 정치권으로 나서려고 말을 아끼고 극히 중도의 흉내를 내시는지 몰라도 탈북자들은 우유부단한 사람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차라리 다혈질의 박상학씨 같은 사람을 더 멋있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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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남 ip2 2011-02-20 13:13:44
    이민복씨가 대북풍선에서 손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금듭니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나 지식정도, 가치관이 대북풍선운동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자유투사로써는 함량미달로 보인다.
    이 창 독자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는 오마이버스에 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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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6 2011-02-20 23:03:00
    좀 미안한 말이지만 그러지 않어두 민복씨가 하차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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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루속송곳 ip7 2011-02-21 10:25:52
    복이야 송곳을 자루 속에 꽁꽁 숨겨도 삐져나오는 법, 삐라를 뿌려도 본성은 숨길 수 없징,
    결국 당신은 삐라도 돈벌이에 이용 한다는 것을 복이 당신 스스로가 증명해 주었어,
    옛날 사람들은 당신을 잘 알고도 남음이 있지만 요즘 사람들은 당신 삐라 뿌리는 모습만 보고 있었는데 복이 스스로 본성을 드러냈어. 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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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은살아있다 ip8 2011-02-21 18:17:58
    자선이든 삐라든 돈을 모금하여 그사업에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먹고 사는데 유용하였다면 대한민국 법이 용납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모금 운동하여 자신을 위하여 사용한것으로 사회적 매장과 위법의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것을 많이 보아왔다.
    여기는 그렇게 만만한 사회가 아님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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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법이 ip9 2011-02-22 04:31:32
    탈북자에게는 한없이 아량을 베풀죠. ㅋㅋ

    잘 모르고 한 것이라고 생각해 꽤 봐주는 편인데 자꾸 최승철 10새처럼 나오면 예전에 유승준처럼 완전 병신돼 반탈북 이미지가 형성될 수도 있습지

    대부분 한국 사람들 탈북자 문제에 별 신경을 안 쓰고 있어서 그렇지....

    나중에 여론몰이 되면 어쩔라고 최승철 같은 것이 깔짝거리고 젓같이 떠드는 지 이해가 안 됨..

    대한민국 버리고 영국으로 토꼈으면 거기서 주둥이 닥치고 일해 돈벌 생각을 하던지 이 이빨은 꼭 한국을 물고 늘어지며 먹고 살려고 똥을 싼다. 거기 영국에서 별로 신통치 않은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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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 ip10 2011-02-22 15:08:12
    민복이 형//
    이렇게 지탄을 받다가는
    혈압터져 죽을가부다.
    하긴 부끄런걸 모르는 민복이니까
    괜찬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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