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보수 우익과 그리고 탈북자 |
---|
한국에 와서 일 년쯤 지났을까? 미국에서 진행된 포럼에 초청을 받아 여권을 발급받으려 하니 탈북자여서 안 된단다. 복수 여권도 아닌, 단수 여권...그래서 모~옷갔다. 북한만 빼고 그 어디든 갈 수 있다던 한국에서 탈북자는 이방인 이였고 감시받아야할 집단 이였다.(혹자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만약 한국주민들에게 그러했다면 가만히 있었을까? 문제는, 문제는 보수정권에서 당연시 되었다는데 있었다.) 그 후 탈북자 동지회를 비롯한 여러 탈북자 단체들이 정부에 항의를 하고 집회를 가져 탈북자들의 여권 문제를 해결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만약,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노무현-김대중 정부가 아닌, 보수 우익당이 집권했더라면 장담하건 데 복수여권을 비롯한 탈북자들의 사소한 자유가 오래도록 허락되지 않았을 것이다. 햇볕 정책과 북한에 퍼주기만 일삼은 노무현- 김대중 정부를 소름끼치도록 싫어하지만 소박한 탈북자의 자유를 얻어낼 수 있었다는 정부라는 점에서 헛웃음이 나온다. 탈북자 2만명 시대, 많은 탈북자들이 온 것만큼이나마 정부의 혜택은 거의 없다. 그리고 탈북자들은 남한의 빈곤층으로 전락하여 살기가 힘들다. 정부보고 혜택을 달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 체제경쟁시대에 한국으로 온 귀순용사들은 북한을 비난하고 남한체제의 우월성을 홍보하는 댓가로 직장과 집, 심지어는 결혼이라는 혜택까지 얻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토록 간절했던 자유는 없었다. 여행의 자유가 없는 북한처럼 그들에게는 형사와 관할 경찰서가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고 대학에 다니는 귀순자가 있으면 형사가 강의실까지 들어와 감시했던 시기였으니 무슨 자유가 있었으랴...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하다. 배고프고 아직은 차별받는 탈북자들이지만 진정으로 자유한국에 와서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생각건대, 한국의 민주화 이전에 이 사회에서 탈북자로 살았다면 정말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민주화와 민주주의 덕택을 우리 탈북자들도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독재와 보수우파의 시대가 계속되었다면 탈북자인 우리는 어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다보면 저절로 온몸이 오싹한다. 자유가 없다면 북한이든, 남한이든 무슨 우리 탈북자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으랴 ~~~ 그런 면에서 탈북자의 세력화가 중요하다. 또 탈북자 동지회와 같은 유관 집단의 역할 또한 얼마나 지대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수우익의 내면과 속을 모른 채 그들에 의해 이용당한다면 2만 명의 탈북자들과 앞으로 오게 될 수많은 탈북자들이 제대로 된 한국에서의 정착과정에서 이탈될 것이며 그만큼 북한민주화는 멀어질 것이다. 또 그만큼 2천 3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의 고통도 지속될 것이다. - 서울에서 <진보를 향한 행진>이 - & 끝으로 망설이다가 탈북자 동지회에 한 말씀 드립니다. 귀 단체의 특성상 저의 글이 취지에 맞지 않음에도 삭제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끼고 작지만 탈북자들 의사표현의 공론의 장, 토론의 장으로 허락(?)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 글이 순화가 안 된 점을 인정하며 이 또한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글을쓰기전에 그누구의것이아닌 자기자신을 위해열ㄹ심사시길 바래요 인생 헛사는일없ㄱ길..불상타 ..
근데 꼭 각을 세워 네편내편가르는 경향이 있어 우려가 되네요.
공산당이 그러다가 망했는데...
-
여권문제의 한 중심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님의 말대로면 좌파정권이 알아서 해주어야 했는데
꼭 투쟁해서야 해결되었습니다.
투쟁하면 보수정권도 해결해준 것이 역사입니다.
무조건 <진보>는 좋고 보수는 나쁘다는 것은 북한식 흑백논리 함정에 빠지기 쉬워.
소위 진보정권도 북한문제 탈북자 문제만은 오류가 큰 것이 짝이 없는데...
북 주민이 아니라 김정일정권을 우선-
싫어한다고 탈북자란 말도 새터민으로 바꾸고
잘보이려고 황장엽까지 억류할 정도였으니까요.
님의 말대로 일반탈북자는 마음대로 해외 갈 수있는데 황장엽은 보안을 핑게로 미국못가게 막았지요. 미국처럼 보안이 잘된 나라가 어디 있다고.
-
세상은 그런 것입니다. 완벽한 곳이 없다는 뜻이지요.
너무 치우쳐서 돌을 던지다보면 그 돌이 자기를 때릴 때도 있지요.
청렴이 곧 노무현대통령같았는데 ,,,결국 자살할 정도로 되 맞잔아요.
남을 지적할 때 그래서 조심해야 하지요.
그렇다고 가만있으란 말은 아닙니다.
진실을 놓고 항상 투쟁해야 진보하겠지요.
탈북자로서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좋게 보면서
보다 성숙한 당신을 장차 보고 싶습니다.
나는 2003년 1월에 하나원 나와서 6월개월후에는 복수여권 내주더라.
그걸 가지구 2004년에 미국에 두번이나 갔다왔다.
네놈이 2004년에 남한에 왔다면서 그다음 해이면 2005년인데 뭐?
여권을 안 내줬다구? 미친개
미친놈이 협잡하구 자빠졌구나.
하기야 너같은 반동자식에게 여권을 내준다는 것이 잘못이지.
그리구 개놈아 바로 김대중 때에 탈북자들에게 여권제재를 가한 것을 모른단 말이냐?
개같은 놈이 그 것을 보수들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워?
미친놈아 ... 노무현 때에 미국으로 건너간 마영애씨의 여권을 당시 정부가 말소시켜 버렸던 것을 이명박 정부들어서 도로 회복시켜 주었다.
개같은새끼야.
네가 사는 이땅을 바루 네놈이 보수라고 헐뜯는 나이든 세대가 북한 김일성으로부터
지켜낸 땅이다.
더러운 개새끼.
북한에서 공부도 안하구 도적질이나 해먹던 무식한 인간이
남한에 와서 받은 친북좌파 사상이 골수에까지 사무쳤구나.
그래서 눈깔과 귀가 인간의 것이 아니라 미친개의 대갈통으로 변하고 말았구나.
더러운놈
슨상 노빨통은 진저리....
말 싸가지가 원래 더러운 넘이군
물론 보수집단의 강경정책이나 강력한 통치력이 탈북자들이 의기소침하고 기를 펴지 못하도록 하는데 원인이 없다고 보진않습니다만 지금까지의 탈북자관련 정책 및 김정일을 상대하는 정책을 보면 지난 해볓정책 10년보다나 알게모르게 나아진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우선 탈북자의 목숨과 관련한 가장 문제인 해외 탈북자 입국만 봐도 차이가 많습니다. 지금 보수정권이 취임한 즉시 그동안 공중파에서 제대로 취재도 못하고 방송도 할 수 없었던 태국 난민수용소 탈북자들이 피해실태가 방송되었고 즉시 해결되었습니다. 아마 태국을 통해 한국으로 오신 많은 탈북자들이 지난 김대중,노무현대통령시절 얼마나 힘들고 고통을 많이 받았는지 뼈저리게 느꼈을것입니다. 지금은 태국이민국을 통해 국내에 입국하는 탈북자들이 1개월도 안되어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고, 기타 해외 모든 우리나라 공관에서도 탈북자를 내쫓는 일은 없이 입국시키고 있습니다.
여권문제는 이념의 의한 정권의 문제라기보다는 입국자가 증가하였고 자유를 억제할 수 없는 사회풍토에 시대를 따라가도록 정책에 반영된 것입니다.
저는 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 해외 탈북자의 국내 입국이 순조로워진 점과 태국 이민국에서 겪던 고통이 사라진점, 주민등록번호 문제가 정책적으로 반영되어 해결된 것들만 가지고도 정말많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로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자유와 신변위협의 요소를 해결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탈북자이고 주변에 같은 탈북자남자들을 나름 적지않게 알고 지내고 있는데 작게든 크게든 범죄를 저지르며 사는 사람을 본 적 없습니다. 초창기에는 자신의 진로를 몰라서 일정기간 이것저것 해보며 방황도 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전문화되고 전문가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한이 탈북자 남자들이 범죄를 저질러아먄 살 수 있는 나라인가요?
탈북자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에서도 여성들의 강인함과 생활력은 인정해주죠. 남한에서도 언어표현, 문화, 직업, 사회활동 어떤 분야에서도 탈북여성들이 적극적입니다. 성매매만 해야 살 수 있는 건 아니자나요. 여성분들도 많이 알고 지내지만 제가 아는 분중엔 단 한명도 성매매를 해야만 먹고 살수 있다라고 말하거나 그런 생각을 가진 분을 본 적 없습니다.
만약 범죄와 성매매를 해야만 살 수 있다는 말이 아닌 여론이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인지요?
그것 역시 잘못된 기준이라 생각됩니다. 언론에 탈북자 범죄나 성매매 관련 기사가 나와서 이슈거리가 되더라도 그걸 보고 탈북자의 전부라고 매도하고 인식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요즘 인터넷 댓글의 표현이 아주 자극적이고 몰아가기식도 있고 일부 소수가 도배 형식으로 독점하며 악플을 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인터넷상의 글들을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공감하는 '여론'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탈북자 극빈층 전락?
이 역시 저는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지역에 낯설고 사람도 정보도 부족한 환경에서 문화와 분단의 차이를 체감하며 정착하는 일이 어렵고 고생도 있고 실패도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일정부분 다들 시행착오도 하고 어려움도 겪고 빈곤층으로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며 살아가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차 근로소득도 만들고 금융거래와 사회활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고 그 속도가 다른 어떤 계층이나 사람들에 비해 탈북자들은 적응력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2만여명이 5년, 10년, 20년 살고 난 후라면 그때에도 대부분 극빈층으로 남아있을까요?
우익이 정권을 잡은 후 탈북자정책을 연구용역으로 나눠먹는다고 하셨는데 이것 또한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지난 정부는 안그랬을까요? 통일과 탈북자관련분야가 아닌 예산과 용역은 아닐까요? 이건 공공기관과 체제구조에 오래동안 뿌리깊게 박혀있으며 유지돼 온 문제점입니다. 갈수록 개선돼 가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공공기관의 역할과 투명성, 나눠먹기식의 문제를 지난 정부보다 훨씬 개선하였습니다. 이에 대한건 이명박 정부 들어서부터 공공기관 개혁과정과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진보를향한행진님이 비록 오해는 하고 있지만 김정일을 추종하거나 북한체제를 동경할만큼 위험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제가 아는 점들을 적었습니다. 보수에 이용당하지 말라는 고정된 강박관념보다는 이념문제와 정치문제에 대해서 보다 편향되지 않게 더 많이 분석해보고 판단하시길 추천합니다. 이런 토론을 통하여 질문과 정보를 공유하고 대답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해를 근거로 섣부른 판단을 하지는 마시고 토론해야겠지요.
진보를향한..이란 자는 인터넷에서 전문적으로 댓글 공작원으로 할동하는
댓글 좀비가 틀림없습니다. 탈동회에서 이전에도 많은 글을 올렸을겁니다
아마 거의 상주하다 시피할 겁니다
이런 좀비들은 노무현때 부터 본격적으로
보수,진보 갈등을 부추기며 인터넷에등장하였고
포털 '다음'을 진보라는 깃발을 나부끼며 온통 붉은색으로 도배하였었습니다
그때 재미붙여 인터넷을 떠나지못하고 있으며. 당시엔 시민단체로 위장 하여
지원도 꽤 받으면서 활동하였습니다
처방전님 의 분석처럼 분명한 태도와 자신을 나타내진않고
무슨 행진을.. 한다고 떠들어 대는꼴이...틀림없습니다
미국 포럼에 참석한다면 언제,어디서,누가,어떤 포럼에 못가게 한 건지
분명한 내용은 없고 슬그머니 보수가 그랬다? 근거를 명확히 대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시 황장엽선생 미하원 청문회 참석을 못하게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이
북쪽 눈치보느라 막은 걸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아는데 진보..란 자는 간첩인가?
김대중,노무현정부때 유럽의회도 만장일치로 찬성한
유엔의 대북인권 개선결의안에 기권을 한 놈들이
바로 진보를 외치던 놈들 이었던 걸 온국민이 다 아는데
슬그머니 살아있는 역사를 뒤집으려는 뻔뻔함..좌빨 댓글공작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엔 꼭,감사니뭐니 하며
왠 남의 다리 벅벅 긁는 소리를 하는지..
지난번 대선때 진보를 외치던 모정당 후보가 길가는 사람들 ,부녀자들을 아무나
부둥켜 안고선, 프리허-그를 한다고 주접을 떨고 다니던게 생각나네요..그쪽하고
말하는거나 주장하는 방식이 거의 일치하는 걸로 보아
탈동회를 담당하여 댓글공작을 하는 댓글좀비 가 틀림없습니다
사이비로 진보를 주장하며 인터넷에서 암약하는 좌빨 정당의 하수인입니다
인간 쓰레기같은 바쿠새키.
이개놈아 내 무조건 너새키를 찾아서 북한사람들을 배반한 값을 해주마.
진보탈북자세력?
더러운 한상렬의 앞잡이 바퀴새키들아...
네놈들의 운명이 김정일 뒈지는 날과 똑 같음을 알라.
북에서 도둑질이나해먹던 쓰레기 새키가 남한에 와서 김정일을 돕는 일에 앞장을서?
인간쓰레기...
저도 4년제 대학도 다녀봤고(비록 중퇴했지만), 배울만큼 배웠습니다. 저는 공대 출신이라 그런지 화려한 미사어구와 긴 호흡의 문장을 쓰는 인문학쪽 냄새가 나는 글들은 싫어합니다(현재 인류의 가난과 기아를 벗어나게 해준 것은 자연과학과 공학분야이지 인문사회학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인류 번영의 요인이란 측면에서 이 표현을 전자는 필요조건으로 후자를 충분조건으로 쓸데없는 용어를 써 가며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쪽이니까요) . 글쓴이는 현재 상황을 몸으로 겪어 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며, 독자의 눈높이에 맞으면서 좀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쉬운 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이 모택동을 존경하고 ,
일반 대중이 뽀그리 장군을 존경 한다고 떠들어도
분명한 간첩 행위가 밝혀 지거나 법 질서를 교란하지 않으면 그냥 놔두죠
그러니 진보를 향..이 이런데서 버젓이 떠들죠,,내생각이그럴뿐이라면 그만이니까
계속 진보로향해... 가세요 어딘지 몰라도 누구도 말리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현재 사이트내의 갈등을 조장하고,분란을 획책하면서 ㅋㅋ,ㅎㅎㅎ를 즐겨쓰느데..
이런 별난사고는 의도된 행동이며,
계획된 글장난에 익숙한
상습적 댓글쟁이란 반증입니다
가끔,일주일 한번 이라더니 벌써 거짓이 탄로 나고있죠
댓글 란에서 떠나질 못하고 있는 좀비의 형상이 보입니다
네놈새기부터 밝혀라.
내가 누구인지는 이창에서 알 사람은 다안다.
네새끼 여권 못냈다는것도 거짓 말이니까 답변도 못하는구나.
ㅆ쓰레기야..너 문성근이새끼 졸개지?
문성근이가 줴치는 100만민란에 탈북자들 끌어들이려고
이창에 기어든 쓰레기라는 것 다 안다.
네놈새끼 얼마나 살아남는가 두고본다.
김대중 곁으로 가게 될게다.
더러운 문성근의 졸개새끼.
좀비가 행진 하랴,이름바꾸랴, 댓글달고,팀 프로잭트까지.
차라리 원맨쑈를 하지..참 가지 가지 하네.
원래 좀비는 감정도 없고 오로지 진보를 향해 슨상님이 그냥 가라면
아무생각없이 헛걸음을 할 뿐 생산적인 일이랑은 거리가 먼 법인데
팀 프로잭트는 누구랑 무슨,,, 댓글좀비들도 팀 프로잭트를하긴 하나보네
지금도 행진을 한다면서 인터넷에서헛발질하는 좀비들
문성근을 모른다
문익환의 아들이자,영화배우,노사모의 간판 명계남의단짝
지금도 사이비 진보세력의 맨앞장에서서 민란을 하자고 선동중인데
진보의 맨앞장에 누가있는 줄도 모르는면서 진보를 향해 행진을 하는중 이라는
이자의 거짓말은 요즘 말로 '거짓말의 종결자'로군요
아니면 바보,그냥 감정없고 정보없는 댓글좀비!
저런것이 자꾸 나타나니 이 싸이트 자체가 짜증나네...
벌써 그의 수많은 글이 있읍니다.
그 어느 구석구석 2004년에 와서 이제 7 살 인자가 저렇게 쓰긴 힘듭니다.
용어의 협의적인 의미 빼고 그 둘다 기원전 수천년 전부터 이미 존재 해왔다. 이자야.
아브라함이나 원효대사나 혜초나
지 맘대로 이사 다니고, 이민가고, 여행가고 , 유학 다니고 하시었다. 이자야.
선사시대부터 조개껍질을 화폐로 하여 물건들 사고 팔고 하시었다. 이자야.
18세기 사회주의 공산주의 시작되며 그 전의 문제 있는 자본주의에 반대하며
사회의 빈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진보" 진보" 선동한게 진보의 정체이니라 이자야.
그리고 그 문제 많은 자본주의를 계속 수정시키고, 개혁하고, 진보하고 ,오늘의 자본주의 와 시장경제에 이르렀느니라. 이자야.
언제까지 공산당이 써먹던 용어 전술, 선전술을 들이대고 있느냐, 이자야.
제발 말로만 진보하지말고, 행동으로 진보하는 보통사람이 되거라.
너가 보수라고 부르는 자들은 계속 진보를 위해 각자 맡은 곳에서 노력하고 있다.
정치 사회뿐아니라, 산업계에도 기술에도 진정한 진보들은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이자야.!!!!!!!!!!!!!!
자작극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런 매국노 이적노 짓거리를 진보적 행동이라 보는가?
당신은 그런 이적노짓에 공감하지 않는 진보라면
당신은 남한에서 몇명 안되는 진보일 것이다.
그럼 이적노도 진보, 당신도 진보면 뭐 어쩌자는 얘기?
그냥 독자적인 용어를 만들든지, 진보 , 보수꼴통 소리는 하지 말든지 하라
아무리 글을 봐도 남한 찌질이 입니다.
단순 비교라면 모르겠으나, 탈북자와 한국국민들에 대한 대우의 차이는 북한이라는 깡패집단이 존재하는 이상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 중 불합리한 것이 있어서 뜯어고쳐야 하기에 탈북자분들이 항의를 한 것입니다만.
그리고, 독재 = 보수우익 이라는 낡아빠진 시대관은 바꾸시는 게 어떨까요. 애초에 보수라는 게 독재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의 현실에서도 더이상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자칭 진보 좌익들이 소위 보수꼴통들보다 개정일의 독재에 더 관대하거든요.
북한의 지하자원요? 북한과의 통일로 얻을 장기적인 이득은 북한 주민들, 즉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우리가 자원을 목표로 두고 통일하는 거였답니까?
북한주민과의 이질감 극복이요? 통일도 안하고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물론 저도 현재 정권의 대북정책이 좋다 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할 거면 확실하게, 대한민국의 자금력을 동원해서 할 수 있는 북한 망국정책 정도는 수없이 많을 텐데, 그런 건 안 하고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이니까요. 하지만 북한 군부에 지원의 대부분이 흘러들어가, 그것이 단기적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고려하지 않고 그저 북한인권을 위한다 라고 외치며 무작정 지원을 하던 과거 좌익정권 시절의 정책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시대에 나는 보수다 라고 주장하거나
나는 진보라고 먼저 떠드느자들은 이미 시대 암적인 존재입니다
다만 김정일의 세습독재정권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과
남한의 적화통일위해 기회를 노리는자 로 구분할 뿐입니다
막말이 아니어서 더욱 읽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과는 다른말을 하시는분이 있군요.
비록 막말을 쓰는자라 읽기 싫은 글이지만 만약 님의 논리에 객관적인 증거와 보다 신뢰할만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사람들을 설득시키는데 더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점점 더 우리는 진실에, 진리에 가까워질 것이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진보는 무엇이고 보수는 무엇일까요.
아시는분도 있겠지만 동아일보다니는 주성하기자마저 보수언론(?)에 있으면서도 보수인사들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는 군요. 주성하기자님 블로그에서 주성하기자님의 쓴 글에서 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오늘 뉴스글에 주성하기자의 글이 있더군요.
제가 볼땐 보수와 진보를 구태여 가를려고 하는 습관이 문제가 있다고 봤습니다. 보수와 진보로 꼭 나누려고 하는 우매함이 사람을, 사물을, 사회현상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이지요. 만약 보수와 진보라는 가치관만이 이세상에 있다면 아마 주성하기자님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다보니 주성하기자님을 언급하게 되었는데 이런 사례는 너무나 흔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가 생각해보면 정치권력때문입니다. 보수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있고 진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각각 세력을 규합하고 결집시키기위해 쇼를 하고 사람들을 줄 세우죠. 별로 관심없는 저 같은 나부랭이야 그들에게 별로 관심거리가 아니지만 힘이 있어보이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기세력을 만들거나 찍어내려고 안간힘을 쓰죠. 그래서 전 정치권력을 싫어합니다.
이런 정치권력은 남에도 있고 북에도 있죠. 특히 북에선 한쪽으로만 줄을 세우려고 하고 특히나 최하층민에게까지 자신에게 줄을 서라고 강요하죠. 그래서 북측이 더욱 나쁜것이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민주란 이런 정치권력에 휘둘리지 않는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세계에선 정치가 있고 권력이 존재하고 제각각의 형태로 사람들을 관리하려듭니다. 사람을 줄세우는 정치권력이 없는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것이힘든것이죠. 따라서 제 나름대로 결론내리길 이상사회는 힘들어도 보다 나은 세상으로 향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북측보다 남측이 올바른것이고 자유와 민주를 숭상하는 정치권력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너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개나발 불고 다니니?
탈북자입국 막아보려고 태국 등 기타 해외주재공관에 들어온 탈북자들을 방치하다시피 십 수개월 내지 2년 가까이 가두어놓은 건 뭣이죠?
황장엽씨 해외활동도 가로막았죠!~
탈북자들에 욕먹는 종북진보라는 사람들은 북한독재를 당연시하고 김정일정권에 관대하고 북한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도외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건 보수우익 진보좌파 이념충돌을 떠나서 보편적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무개념인간들의 주장에 탈북자로 자처하는 님이 동조한다는 건 참 이해불가네여~
아고라에서 재미 좀 보더니 좀비쌔끼들이 눈에 뵈는 게 없나 보지? 등신 머저리 좆불 좀비새끼들
하긴 남한의 진보가 제대로 된 진보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제대로 된 보수도 없잖아요?
이념은 없고 오직 당파싸움의 연장선일 뿐인 것 같은데...
네, 악독한 김씨 왕가인 북한이 국가로서의 자격이 없는 거야 당연한건데...
남한을 더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데 왜 이리 열을 내는건지...
당신이 아는 이땅의 모든 진보를 대보세요
그리고 도 뭔소린 줄 모른다면 댁도 진보로 포장하고 싶은
좌빨이란 증거가 됩니다
댓글로 욕이나 하고 이지메 해서 다 내쫒고 마지막엔 몇명만 남아서 친목이나 할려고 사이트를 만들었나?
순진한 탈북자들을 쇄뇌시키기위해...ㄷㄷ
한국민으로서 살다보면 왜 한나라당이 욕먹는지 아실겁니다.
예전 한국도 북한처럼 한나라당의 의해 독재정치로 억압받아온시절이있었죠.
그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쟁취는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의 민주당의 의해
성취된 결과물이라는걸 알아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