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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향한자의 퇴보적 사고를 분석함(2)
Korea, Republic o 바른진보 0 280 2011-03-04 10:15:29

내가 진보 탈북자가 되려는 이유 (2)

=== (진짜 탈북자인지 도 의심스러운데 진보 탈북자란 말은 더 안어울리네 진보 탈북이란 용어 자체도 급조한 용어라서 그런지 영 어색하군) ===

내가 진보 탈북자가 되려는 또 다른 이유는 많은 탈북자들이 더 이상 정치적, 정권적 희생양이 아닌 통일의 주력세력임으로 준비해 나감을 보여주려는 데 있다.

====(통일의 주력세력이 되려면 뭔가 북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지, 기껏 이 싸이트에서 죽치고 자판 두들기며 북정권 비난하는 척하며 뒤론 옹호하고 탈북자 분열책동 하는 거야 말로 반통일 세력임을 증명하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자유와 그리고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똑같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부자이든 가난뱅이든, 배운 사람이든 배우지 못한 사람이든 법 앞에서는 평등해야 하며 차별을 당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일부 보수 세력들은 탈북자들이 인권의 개념마저 모르는 북한체제에서 살아 왔다는 이유만을 내세워 남한에서의 삶과 북한에서의 삶을 비교하며 자유와 권리의 행사를 비난하고 억누르려고 하고 있다. 거기에 동조한 일부 탈북자들까지 남한내 탈북자들의 다양한 권리주장과 표현의 자유마저 김정일 동조세력으로 치부해 공격하는 몰상식하고 아둔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탈북자들은 없는 자 라서 좌파 진보로 가야 된 다고 비하 하더니,하루 만에 법 앞에 평등으로 말을 바꾸네 지조가 없군, 인권개념을 모르긴 수용소에 갇힌 불쌍한 북쪽동포들이 모르지 탈북자들은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무슨 개념 집나간 소리를 자꾸 하는지, 그리고 당신은 김정일 추종 세력이 맞구먼, 그동안 당신 댓글에 이미 다 나타났네 이 아둔한 사람아!)===

북한에서 자유와 권리를 빼앗겨 살았다고 이곳에 와서까지 탈북자들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자유와 권리를 주장한다면, 의식의 변화를 논의한다면 김정일 세력이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는 과연 누구의 망발인가? 나는 그 배후에 꼴통보수가 있다고 단언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탈북자들의 의식이 점점 깨여나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들의 기본적 권리를 행사할수록 그들이 반보수적인 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탈북자들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한체제와 그곳에서의 삶을 들먹이며 의식을 혼란시켜 이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당신 같은 위장한 자는 남한에서 자유와 권리를 빼앗겼다 생각하는지 몰라도 당신이 이런데 와서 마음대로 떠들어도 어디로 잡혀가지 않고 아직 살아있는 것이 남한이 자유와 권리가 보장 된 증거라면 이해가 빠르겠지? 북한 체제와 삶 은 탈북자들에겐 살아 있는 한 영원한 숙제요 목적이다. 누가 감히 눈귀를 막아? 말도 아닌 소리로 떠들긴.. 혼란은 진보란 가면을 쓴 네가 바로 혼란이야 )===

만약 이런 꼴통보수들의 꾐에 빠져 민주주의 시민의식과 보편타당한 권리의식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과연 통일이후 불쌍한 북한주민들과 형제들을 누가 제대로 교육시킬 것이며 돌볼 것인가? 보수꼴통들에게 이용당하는 지금의 현실처럼 2천3백의 북한 동포와 형제들이 통일이 후 남한의 재벌과 보수들의 착취계층으로 전락하게 되지 않을 거라고 누가 감히 장담할 수 있겠는가.

===(자유와 민주는 인간의 본능이란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만 되면 부모 형제 모두모여 뭘 해 먹던 잘 살 수 있으니 그건 네 걱정이나 하고, 또 보수꼴통, 재벌착취를 떠드는데 그건 좌,빨 슨상족 이나 노빨들이 쓰던 말 이란다. 진짜‘퇴보’로군, 그 주제에 재벌, 보수랑 원수 진적 있니? 하기야 김정일 하수인이니 그렇겠지 지금 이 나라가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배경에 재벌그룹의 공이 크다는 걸 배 아파하는 세력은 좌,빨들 밖에 없지,왜, 현대그룹처럼 대북 사업하다 말아먹지 못해 한이 맺혔냐?)====

나는 특히 지금에 와서 탈북자들이, 탈북자단체들이 진보적 세력으로 걸음마를 떼지 않고서는 정치적 희생양, 정권의 희생양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정권은 국가과 사회의 발전이 아닌 정권유지와 권력 되물림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탈북자들을 희생양으로 쓰려 들것이다. 툭하면 한국주민들까지 간첩으로 몰아 사건을 만들어 집권을 꽤하던 과거를 볼 때 탈북자들이야 말로 가장 만만하고 이데올로기적인 뉴스거리이며 이용가치가 있는 대상인 것이다.

===( 진보적 세력으로 걸음마를 떼라는데, 방식을 예기해야지 말만 길게 늘어놓고 도무지 핵심이 없어요,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면서 뭔 글을 쓸데없이 길게 주절거리나? 요점만 정확히!! 이래서, 말 많은 놈을 공산당이라는 거야)===

혹시 귀순자 이수근 사건을 기억하는가? 그는 조선중앙통신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1967년 3월 판문점을 통해 남쪽으로 망명한 엘리트 귀순자였다. 이후 정부는 “이수근은 위장귀순한 이중간첩”이라고 발표함과 동시에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이수근은 귀순한지 2년만인 1969년 7월2일 사형이 집행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수근 사건은 정권에 의해서 철저하게 조작된 것이었고 2007년 1월 한국법원은 재심을 통해 “이수근씨를 위장간첩으로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국가에 의한 계획적인 ‘사법 살인’임을 인정했다.

===(캄보디아로 도망치려다 베트남 공항에서 잡혀 온건 왜 말 안하니? 이게 바로 여론조작 수법이야, 그 당시 이수근의 귀순과정과 진실성 여부에 논란도 많았지만 귀순자로 인정받고 정착하는 척 하다 돌연 콧수염까지 달고 위장한 체 위조여권으로 베트남공항에서 이륙 직전 체포되어 국내로 압송후 처형 되었는데, 법원이 최근 간첩으로 인정할 만한 음어나 난수표등이 발견 되지 않은 점을 들어 ‘간첩행위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란 판결을 내렸는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나 가능한 판결이지, 수많은 북한 탈북자들 붙잡혀가서 무자비한 처형당하는 걸 본 사람이면 어느 사회가 공정한지 판단을 하겠지,최근에 칼기 폭파범 김현희 기사를 보니 좌,빨 10년의 언론 조작이 얼마나 비인간 적이고 추잡한지..이런 언론 가사는 본적없지?  그게바로 청맹과니 좌,빨들 이란다.).===

이 발표를 뉴스로 듣고 내가 소름 돋았던 것은 어떤 탈북자도 결코 자유로운 땅에 왔어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었다. 누구는 냉전시대여서 어쩔 수 없는 희생양이 필요했다고 할 수 있지만(분명 꼴통보수들이 그런 말을 할 것이다.) 북한하고 대치하고 있는 지금은 그때나 마찬가지다. 또 누구는 민주화가 이룩된 요즘에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꺼라고 하겠지만 한국사회의 흐름과 환경을 볼 때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할 사안이라 생각된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범법행위만 안하면 자유로운 땅에서 죽는 날 까지 만수무강에 지장 없는 나라가 자유대한민국이란다. 위에 판결에서 보았듯이 간첩 장비만 갖고 다니지 않으면 간첩으로 인정도 않으니 맘 놓고 해외로 나가다녀도 말리지 않는다.그 누군가 영국으로 도망가서 좌,빨 오마이 뉴스 기자노릇하는 놈도 있더구만 단, 평양으로 가는 건 간첩죄나 잠입탈출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도망가서 잡히지만 않으면 되는데 가서 살다 민주화통일 되면 그땐 죄를 받아야지)===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탈북자 원정화 간첩사건도 많은 탈북자들 사이에서는 정부가 억지로 끼여 맞춘 사건이라고 공개적으로 수군거리고 말을 한다. 38년 만에 진실이 드러난 이수근 사건처럼 10년 후에 원정화 사건도 어떻게 진실이 밝혀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또 그동안 얼마나, 어떤 탈북자들이 정치적인 희생양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수 언론은 더욱 가관이다. 일부 탈북자들이 보수꼴통들을 아버지로 섬기고 보수 언론을 열광 구독하지만 결국 남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을 이간질 시키고 형편없는 탈북자로 매도하는 것은 보수언론뿐이다.

===(원정화 사건을 공개적으로 수근 댄다? 이자가 또, 또 유언비어 만드는군, 살인범도 변호사 붙여서 변호해 주는 것이 법치국가 대한민국이다.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 북한으로 송환 해 주는 거 봤을 거다, 북한에서 열렬히 환영식하고 난리 쳤지, 그 노인네 잘 살고 있나 죽었지? 아마 제정신이라면 차라리 한국 감옥이 좋았다고 생각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위의 이수근 위장간첩사건이 그나마 다시 심판을 받을 수 있게 된 건 네가 지금 욕하는 월간조선 조갑제 기자가 20년간 꾸준히 이사건의 재조사를 주장한 공로가 크다. 보수꼴통 언론이라고 욕만 하지 말고 뭘 알고 떠들어라) ===

결론적으로 탈북자들은 이제 정치적으로, 정권으로부터 이용당하고 희생당하는 힘없고 연약한 집단이 아닌 당당한 통일 세력으로 입지를 굳혀야 한다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무장되고 자유와 권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인식과 활동만으로도 감히 탈북자들을 무시하거나 이용하려 들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통일의 주도세력으로 당당히 어깨를 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탈북자들과 그 세력은 어디에 빌붙어 기생해서는 안 되며 독자성과 전문성, 그리고 북한민주화 세력으로서의 투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다. 이는 비단 탈북자들의 남한사회에서 주도적 역할과 세력형성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통일이라는 대업과 통일후 북한주민 의식변화와 보호라는 관점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직결될 것이다.

===(정권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한 건 이미 좌,빨 정권 10년으로 충분하다. 탈북자들의 자유민주주의 방식으로 통일이라는 의식은 확고하니 더 이상 ‘의식무장’이니 ‘개념인식’이니 북쪽식의 용어 늘어놓지 말고 사라지는 것이 통일과 북한주민 의식변화와 보호에 더 중요하다는 걸 스스로 깨닫기 바란다. *** 그리고 주말에만 올수 있다더니 이젠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 공작을 하는걸 보니 뭔가 급했나 보구나? 아무리 떠들어 봐야 댓글 다는 수준을 볼때 개념이 상식 이하이고 공작원의 냄새가 풀풀난다. 이젠 진보의 가면 그 이름으로 관심 얻기는 틀렸다. 딴 이름 빨리 하나 또 만들어야겠다. 그동안 지은 이름이 너무 많아 작명소 하나 차려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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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1 2011-03-05 17:13:48
    뻔지르르한 혀놀림 공격과 날카로운 방어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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