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죽는지 모르고 죽는 것이 불쌍(한 탈북자매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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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에서 평양을 향하여 자유소식을 날리려 함께했던 자각적인 탈북여성의 말이다. 정말 충성했다. 군대나가 19살에 입당할 정도로. 제대후 식량난으로 전국 안 간 곳없이 헤맸다. 가는 곳마다 죽어있는 백성들을 보면서 더 불쌍한 것은 왜 죽는지 조차 모르고 죽는 것이다. 죽으면서도 어버이 수령이 어쩌고 어쩌고 한다. 그들의 눈을 틔어주는 이 삐라들이 저 하늘 따라 거침없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피곤이 다 뭔가. 정말 시원하다. 파라티브스로 다 죽다살아났다. 북송되어 다 죽다 살아났다. 이제는 북한과 중국에서 처럼 먹고살기 만을 위하다가 죽고 싶지 않다. 왜냐면 왜 죽는지 조차 모르고 죽은 자들과 별다른 것이 없는 생으로 되기 때문이다. 와보니 이땅에서는 어떤 경우든 굶어죽지는 않는다. 오히려 의를 구하며 사니 더 높여주신다. 그것이 인생의 보람이 아니겠는가. 세상적으로 돈 못버는 꼬리가 되는 삶 같지만 항상 머리가 되게 해주신다. 활시휘를 당기는 자가 될 것이다. 풍선삐라가 그것이라고 보면서 참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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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와 수많은 정관계등 많은 여성인사들 처럼 훌륭한 인사로 모십니다. 고고씽~~
저 여투사님 역시 이제 잘 견디어서 한 두달 정도나 민복 곁에서 더 지내 보겠는지요.
이런 탈북자도 신변보호해야 하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331043635998&p=seoul
여기에 대한 댓글들도 한번 보시지요. 한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탈북자가 상대적으로 정착하는데 힘들어지는지를......
항의를 하려면 정당하게 해야지 사람을 다치게 해서야 쓰겠습니까?
중도라고 하시면서 하는 짓가리는 어찌 과격파이시네요
그러나 그의 사상적 색체는 철저히 민주 민노당 색체이구요.
그가 처음에 남한에서 좌파들을 쫓아디니며 김일성이 그렇게도 우상으로 떠받들던
서승,서준 형제를 찾아다니던 것이 아직 변하지 않았어요.
전 번에도 원효대사 글에도 찬성표를 던지는걸 보지 않았나요.
전번에 한겨례 신문과 인터뷰에서 같은 탈북자이며
같은 동업자를 헐뜯은 것도 보지 않았는가요.
그렇게 놓고보면 이사람은 겉으로는 대북삐라를 가지고 자신의 정체를 위장한 인간이며
그 삐라도 생계형의 직업으로 택했다는 결론밖에는 나오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다가 인간으로서의 인성이 더럽기 그지 없어서 그의 옆에는 사람이 없죠.
아무리 김정일이 미워서 같이 삐라를 뿌리려 같이 동참 했던 사람이라 해도 한달- 두달을 못견디고 물러나는 것을 보면 모르겠는가요. 그의 더러운 행위에 대해서는 같은 탈북자들 망신이기에 더 공개는 아니 하려 한다구요.
그런데 아무것두 모르는 일부 남한 애들이나 특히 미국에 간 바보들은 무슨 애국심이나 있는양 그를 두둔한다구요.
물론 모르니까 그럴 것이지만 ... 모르면 "다른 사람들이 좋은일을 하는 사람을 왜 싫어 하는가" 하고 알아봐야 할 것 아닌가요.
그 삐라라는 물건 때문에 아직도 이민복이라는 인간이 탈북자 사회에서 존재할 뿐이죠.
탈북자들 치고 그를 인간취급하는 사람 있나요.
근데 이상한 것은 물론 남자들도 그와 같이 삐라 하다가 떨어진사람이 있지만요
저 위의 글에서 민복이 자기 선전용으로 이용한 여성처럼요
탈북자 여성들이 무슨 사명감이요 뭐요하면서 지랄치며 찾아가서 동참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더 웃기죠. 일하기 싫은 여자들이 멋모르고 찾아 갔다가는 개취급당하고는 신물을 토하며 돌아서는거죠.
알다가도 모를 사람? 혹 이중 성격자?
- 소주한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4-02 16:02:06
오히려 저의 사역과 사생활을 방해하고 침범하는 그런 보호는 필요없다고 루차 강조.
왜냐면 한마디로 신변보호가 아니라 신변감시 결과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저의 활동장소와 시간을 루설하여 지역주민이 조직적으로 집단적으로 반발하게 만들었고(3월18일철원사건) 그 후과는 3월26일 천안함폭침기념 국민행동본부백마고지 행사까지 무산시킨 결과를 빗어냄(조갑제닷콤에 자료 있음)
주요하게는 낮선자가 다가 와도 막지않고 싸움이 나야 말리는 형태는 신변보호가 아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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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난 사건도 18일철원사건 날 부터 정식 내가 통보하였습니다.
당신들이 진짜 신변보호라면 우선 규정을 바꾸고 오라!
즉 내가 어디간다는 정보를 알리지 말라!
다음 낮선자가 오면 우선 막는 다는 신변보호규칙을 가지고 다시 오라!
그러기 전에 따라다니는 것은 감시이며 미행이며 인권침해로 간주한다
그러나 이요구를 무시하고 그 다음날 도 그 다음날 차사고난 날도 몇번에 걸쳐 따라오지 말라고
경고하였는데도 따라 붙어 이를 저지하고 따라붙고하는 과정 충돌이 일어 난 것입니다.
내가 볼때 내 풍선트럭 뒤에 충돌은 별 것 아니라고 판단, 그리고 강의시간을 앞둔 점으로 간 것.
따라서 의정부경찰서 조사에서 도망할 의사도 없었고 오지 못하게 하는 행위로 부딪친 것 정도로 ...조사 하루만에 나오게 된 것.
그럼에도 드러눕고 언론에 편견을 흘리고 싸이트마다 필명으로 비방글을 올리고, 심지어 공중전화소에서 우리사역을 방해하려 무명으로 전화하는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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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문제는 인권침해, 사생활침해, 직무태만 등 문제로 대북사역을 지지하는 단체들과 법조, 언론 , 경찰청 민원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것같습니다.
내 잘못이 있다면 당당히 감옥이라도 감수할 것입니다.
아무튼 대북사역하기 이나라에서 간단치 않네요.
김정일보다 더 힘들게하는 자들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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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ip1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수정 | 삭제 2011-03-31 10:46:31
풍선운동을 하면서 김정일과의 싸움보다 더 힘 든 것이
좌파10년 간 공권력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대북풍선운동의 제일의 방해꾼이 국정원, 경찰, 기무사, 국군이었으니까요.
철원에 가면 경찰이, 연천에 가면 그곳에 연락하여 전투경찰이,
화천에 가면 또 거기로 연락하여
밤새워도 지키고 못하게 하던 것이 공권력이었습니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서는 새로운 형태의 공권력과의 싸움
즉 기관무사안일주의와 싸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