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강경책이 효과를 볼려면 그 어떤 나라도 중국을 지원하지 말어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이 언제까지나 최소한의 식량과 석유, 그 밖의 물품자원을 공금해주고 있습니다.
이 최소한의 지원은 세게최강대국인 미국의 봉쇄정책도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이런저런 강경책을 다 펼쳐도 단 하나으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강경책에서 회유책으로 돌아섰고 그 미국의 대북강경책의 시간동안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만 더 강회되었습니다.
미국은 공 들여서 중국만 좋은 일 시켜 준 것입니다. (남 북의 통일이 가장 두려운 일본도 좋은 결과였어요 )
보수나 탈북자분들이 꿈에도 그리는 그 강경책은 미국도 실패한 정책입니다.
대북강경책이 성공할려면 중국의 대북지원을 막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게는 그런 힘이 전혀 없습니다. 도리어 중국에게 발목을 잡혀있어요. 중국이 우리나라의 최대수출국이거든요.
지원을 게속해서 이익을 거두는 중국을 두 눈으로 보면서 '북한을 압박해서 통일을 이룬다(혹은 북한 정권의 붕괴를 회책한다) '는 정책은 보수세력만이 꿈꾸는 환상이거나 결과가 보이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이나 우리나라으 보수세력이 추진한 대북강경책은 북의 대중국 속국화를 가속시키고 작지만 우리나라에 경제적 피해만을 가져왔을뿐입니다.
강경책을 실시해서 이익을 본 나라는 중국과 일뽄 뿐입니다.
강경책으로 북한 압박이 안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통일이 가능한가?
어떻게 해야 북의 김씨왕조나 공산당권력을 무너트릴 일을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잇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다 알고 줄기차게 반대한 '햇볕정책' 입니다.
바로 독일의동방정책인데요 독일은 그당시에 20년동안 600억불은 지원해서 동독과 서독의 통일을 이루어 냇습니다.
현제의 통일 독일은 유럽으 맹주국이 되었고 미,러으 영향력으로부터 휠씬 자유로와 졌습니다.물론 독일도 통일 직후에는 동독인과 서독인간의 서로다른 생각차에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개인적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
하지만 통일세대들은 같은 비슷한 생각에 비슷한 사고로 함께 잘 살아가고 있어요.
(통일독일은 유럽의 맹주국이 되었죠.)
여기서 본론인 햇볕정책으로 돌아와서, 지난 시절에 추진한 햇볕정책이 과연 효과가 있는가?
김씨부자나 권력을 차지한 공산당만이 잘 먹고 잘사는 정책이 아닌까 라고 반문을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대답을 드리자면 , 김씨부자와 권력츠잉 공산당도 잘먹고 잘사는 것 맞습니다.
햇볕정책이 추진되는 동안에도 김씨부자나 권력층인 공산당의 성향이나 생각은 절대 변하지 않기에 이들은 많은 착복을 이룰것이고 빼돌려서 북한군전력강화에 사용할 것이지만 그 결과물은 이들이 죽거나 힘을 읽은 20년 뒤에 나타나요. 지금당장이 아니라~
원래 햇볕정책의 본질은 북의권력층이 아니라 북한주민의 사상이나 생각, 의식변화가 목적인정책입니다. 그래다보니 10~20대가 자라서 성인이 되는 20년 정도의 시간이 요구되는 것이며
그 결과물은 통일독일로 나타났죠.
북한이 대규모의 햇볕정책으로 최소한의 의식주가 이루어지면은 사람들은 더 큰 바램(민주화)을 가지게 됩니다. ?그 바램은 절대 거슬를수가 없습니다. (중국이 천안문 사태를 격엇으나 시장개방은 더 강해졋죠.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인간이기에 ! )
햇볕정책을 가리켜서 굴욕적이다, 친공산당적인 정책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주장은 독일이 동방정책을 추진하는 내내 나왔던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 틀을 벗어나지 않아요.
지금의 남북과 독일이 전혀다른 결과를 보인것은 , 독일은 정부가 바뀌어도 햇볕정책을 20년간 이어서 게속추진하였고 우린 제대로 시작될려는 순간에 그만 두었죠. (우리나라와 독일의 차이는 딱 이 차이입니다)
진짜 시작은 노무현의 10.4 합의서를 체결한 뒤인, 남한의 기술자와 기게들이 북에 들어가서 대규모로 개발을 시작해서 북의 공산당원들과 주민들이 돈의 맛을 보게되는 그 순간부터인데 , 안타깝게도 정말 중요한 순간에 저지당했죠.
너무나 안타까운 순간 이였어요.
게속 된 설명에도 햇볕은 거짓이고 사기라고 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을 보세요.
경제개발로 돈 맛을 알게된 중국,
중국의 경제인과 공산당의 내부에서 민주화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 높은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민주화가 절실하다구요.
동독이나 중국이나 시장이 개방되고 돈 맛을 본 그 뒤부터 모든것은 바뀌게 됩니다.
보수들이 비웃는 햇볕정책은 제일 호가실하면서도 강력한 통일정책이라고 충분히 말 할 수가 잇을것 같습니다.
혹시 햇볕정책이 추진된다고해서 단번에 김씨부자나 권력층인 공산당이 변활거라고 생각하면은 안됩니다. 그것은 큰 잘못이며 오산입니다. 그 들은 북한주민들이 수백만이 굶어주어도 자신들이 사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햇볕정책을 추진하는것보다 마음것 독재적 권력을 휘두려는 지금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위험을 무릎써고서 햇볕정책이나 혹은 시장개방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앞날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모든것이 무너지고 다 굶어 죽는다 ...라는 !
사람에게 제일 큰 두려움은 목표가 너무나 높거나 멀어서 이루기 힘들다가 아니라
그 어떤 앞날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북의 정일이와 권력층공산당은 이 점때문에 햇볕이나 시장개방을 할려고 하는 것이지 자신들이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당장 굶어죽어 나가는 것은 북한주민들이지 자신들은 아니거든요 .
햇볕정책이나 시장개방이 김씨부자나 공산당으 생각을 바꿀거라고 생각하는 건 ... 좌절만을 가져 올 것입니다.
북한뿐아니라 남한을 비롯한 전 세상의 '기득층의 생리'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나라간의 차이가 나는것은 그 나라 국민의 개어있는 의식차이에서 비롯됩니다.
1>
사람은 누구나가 자기사고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법인데 저도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 글 가운데서 이치에 맞지않는 부분이 보인다면 그 곳을 바로 지적을 해 주셔야 무엇이 잘 못 되었고 무엇이 올바른지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확실한 지적과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세요.)
2>
그리고, 말씀하신 '전지적관점의 주장'은 .....
북한에 대해서 내가 아는 깊이나 방향, 정도(지식)을 이야기 한 것이아니라면 , 너희의 말은 잘못되고 틀린 것이니 그냥 조용히 해라' 식의 주장처럼 들려요
이는 상대와의 의사소통이나 토론을 거부하거나 흐름을 끊는행위라고 생각되어서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남북에 관해서 수십년간을 연구해온 학자와 통일관련 주체들도 서로다른 시각을 끝없이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3>
'더 좋은 세상은' 모든 걸 아는 사람이 아니라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살람들이 세상을 바꾸어?왔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 생각하는 봐가 서로 다르잖아요. 그 폭을 줄이기 위해서 말이 존재하며 토론이 생겨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토론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먼길님과 같은 류의 ...... 토론을 막는 주장을 하시네요.
저도 같은 류의 답을 드릴께요.
같은 논리니까 아마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남한주도의 의 대북정책에 관해서 논하고 싶다면 .. 남한사람들만큼 보고 듣고 읽고 그리고 최소 몇십년은 살아보고서 답을 하세요!
..
.
.
위의 제 의견이 기가막힌가요?
여러분 입장에서 제의 의견이 답답하다면 제입자에서 (탈북자)여러분의 사고도 무척이나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런 의견이나 대응책도 내놓지 못하고서 무조건 안돼, 안돼, 내 마음에 안들어 ...
넌 우리에 대해서 북에 대해서 몰라!. 그러니까 걍 조용해 ! .... 이와같은 류의 부정적인 모습만을 끝없이 피력하는 탈북자들,
탈북자와 대한민국인,
이 두나라 사이에도 155마일 휴전선이 존재하는가 봅니다!
(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재외동폴르 재외하고서 이 한반도에는 세 나라의 사람이 존재한다는 느낌 입니다. 북한사람 남한사람, 탈북자 )
햇볕정책... 그것이 북한 김정일 정권에 가져다 준것은 어쩌면
핵이 아닐까 하내요... 핵개발비용 말입니다.
북한은 비장의 카드인 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고요...
핵으로 남한을 이용만 하려 들겟죠....
남한은 또 질질끌려다닐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또 햇볕정책을 하라고요?
지금보다 훨씬더 핵 보유량이 늘어날지도 모르는데요?
물론 김정일이 미치지 않고서는 전쟁을 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고로 핵도 사용안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김정일은 종잡을수 없는자라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또한 핵 보유 자체로도 남한에는 엄청 위협이 되고요
그리고 향후 수십년뒤에 햇볕정책이 효과를 발할거라고 했죠?
지금 중동에서는 민주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하지만 중동이랑 북한이랑 똑같이 보면 안된다고 보내요...
향후 수십년뒤에도 김정일을 이은 후계자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로 북한을 중동처럼 개방하지 않을것이고... 지금과 같이 폐쇄적일거 같내요
그결과 여전히 북한 주민들은 북한이 최고인양 알지 않을까 싶내요...
더구나 햇볕정책을 계속 유지 한다면 그건 그 후계자의 기반만 튼튼히 해주겟지요
북한 주민들에게서 민주화의 바람을 기대하려면 어느정도의 개방은 필요합니다...
동독은 북한만큼 폐쇄적이지 않았고 중동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세상과의 개방이 되 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민주화의 바람이 가능한거에요..
하지만 북한은 어떤가요? 좋아요... 햇볕정책으로 한국정부는 북한에 지원을 해줫지요
그리고 그건 대부분 군부로 혜택이 돌아갔죠.
그리고 설령 북한에 사는 일반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고 해도
북한주민들은 김정일이 지원을 해주는것으로 알지 남한에서 원조받았다고는 생각안할듯 싶내요... 결국 김정일 인기도만 높여주는것이고요...
조롱박님의 말처럼 되려면 김정일의 뒤를 이을 후계자가 김정일과 다르게 좀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 자신의 권력을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포기할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내요...
그리고 제가 물어본 대상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사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북한에서 태어나셔서 살으셨던 분들이 느끼는 걸 묻는겁니다.
그분들이 지원을 받을때 남한에서 지원온 거라는 사실만 알아도 효과가 클텐데
북한 정권은 그걸 허용하지 않고...
우리는 그저 지원만 하니
밑빠진독에 물붇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탈북자분들께만 질문을 한거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니
카르님이 제기한 '햇볕정책비판론'의 핵심인 북한핵개발 의 원인과 결과 혹은 지나간 사실에대해서 잠시나마 생가해 볼 수 있도록 몇 가지의 물음으로 마칩니다.
1) 1994년에 미국이 강행한 제1차 북한 영변폭격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원인은?
2)그당시 우리나라 김영삼대통령이 목숨을 걸고서 미국의 북한폭격을 반대한 이유를 살펴본적 있나요? (김영삼 대통령은 이당시에 미국과의 한미동맹이자 우방관계를 파기한다고까지 공식적으로 말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3) 미국이 일방적으로 파기한 '북미간의 제네바기본합의서'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우리정부가 미국이 일방적으로 벌인 북한폭격을 처리하기위해서 대북경수로사업을 빌미로 '조' 단위의 금액을 북에 지원해야 했던 일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미국과 전쟁위기로 거대한 위협을 느낀 북한이 김영삼정부에게서 받은 '조' 단위의 지원금으로 북한주민을 잘 먹여 살렸을까요?
6) 노무현정부 5년동안의 북에 송금된 금액보다 . 이명박정부가 절반의 임기동안에 송금한 금액이 더 많은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카르님의 주장처럼 북의 핵폭탄 수를 늘리는데 쓰였을까요? )
마지마으로 지나간 북미관게와 한반도 정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영상 하나를 올리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에 보았던 노암촘스키의 영상 입니다.
위의 질문은 북한의 핵이 언제부터 개발돠었고 이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시간이 많이 지난 오늘에서는 저당시에 왜 그런 식으로 일처리가 되었는지(결과)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드린 질문입니다.
( 보수분들은 언제나 모든 것을 김대중이나 노무현읠 잘못으로만 몰고가는데 일어난 일의 사실여부를 시간순으로 좀 더 확실히 알면은 좋을 것 같습니다. )
첫번재 댓글을 지운것은 글의 첫머리에 오타로 글의 의미가 많이이상해서 수정하고서 다시 올린 것입니다.
1. 내가 김정일이라면 일단 절대로 핵을 포기못한다. 왜? 남조선을 위협할 수 있는 수단이니까. 이걸 만드느라고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준비해왔는데 포기하냐?
2. 내가 김정일이라면 절대로 인민들 잘살게 못한다. 왜? 모두 잘살게 해주면 반역을 시도할테니까. 오직 평양 10만 당간부와 호위군단들만 챙겨주면 얘네들이 알아서 충성할테니까.
3. 내가 김정일이라면 절대로 개방 못한다. 왜? 인민들 머리가 트이면 장기독재를 못하고 따라서 체제가 흔들리니까
4. 내가 김정일이라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휴전선이나 해상분계선에서 한바탕 도발을 한다. 왜? 항상 전시상태를 만들어서 군대와 인민들이 한눈팔지 못할테니까.
5. 내가 김정일이라면 특수부대30만과 땅굴을 계속 뜷는다. 아버지가 말하길 저것들의 위력이 핵폭탄과 맞먹는다고 했으니까.
6. 내가 김정일이라면 국제식량구걸 끊임없이 한다. 왜? 구걸받아서 명절때 선심쓰려고.
제발들 댓글에 감정으로 욕하거나 그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롱박이님이 한 이야기의뜻은 어떻하든간에 북한이 변화되고 북의 정권이 하루라도 빨리 무너지기를 바라는 또 다른표현입니다 강경책이든 유화책이든 방법론의 차이일뿐 목적은 북한의변화,무너짐 그리고 통일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통일이후를 지금부터준비해야합니다 중국,일본 저들은 우리의통일을 바라지도않고 두려워합니다 중국의 고구려사왜곡과 동북공정은 일본의 독도 가 자기땅이란주장과 다르지않으며 더무서운 계략을 갖고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일본그이상으로 악하고 더러운 민족이 중국이라는것 명심해야하고 중국 과 대등 또는 그이상의 힘을 길러야합니다 땅만크고 인구가많다하여 대국이 아니며 두려워할필요없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단결하고 마음만먹으면 불가능도 해결할수있는 민족입니다 독일이 2차대전때 많은 강대국들과싸웠는데 대한민국의 영토와인구정도의수준으로도 세계를두렵게하였습니다 우리민족도 그이상으로 할수있습니다 댓글로 감정적욕하거나 내생각과틀리다하여 비난,욕설하는것은 대한민국인이 할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이 언제까지나 최소한의 식량과 석유, 그 밖의 물품자원을 공금해주고 있습니다.
이 최소한의 지원은 세게최강대국인 미국의 봉쇄정책도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이런저런 강경책을 다 펼쳐도 단 하나으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강경책에서 회유책으로 돌아섰고 그 미국의 대북강경책의 시간동안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만 더 강회되었습니다.
미국은 공 들여서 중국만 좋은 일 시켜 준 것입니다. (남 북의 통일이 가장 두려운 일본도 좋은 결과였어요 )
보수나 탈북자분들이 꿈에도 그리는 그 강경책은 미국도 실패한 정책입니다.
대북강경책이 성공할려면 중국의 대북지원을 막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게는 그런 힘이 전혀 없습니다. 도리어 중국에게 발목을 잡혀있어요. 중국이 우리나라의 최대수출국이거든요.
지원을 게속해서 이익을 거두는 중국을 두 눈으로 보면서 '북한을 압박해서 통일을 이룬다(혹은 북한 정권의 붕괴를 회책한다) '는 정책은 보수세력만이 꿈꾸는 환상이거나 결과가 보이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이나 우리나라으 보수세력이 추진한 대북강경책은 북의 대중국 속국화를 가속시키고 작지만 우리나라에 경제적 피해만을 가져왔을뿐입니다.
강경책을 실시해서 이익을 본 나라는 중국과 일뽄 뿐입니다.
강경책으로 북한 압박이 안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통일이 가능한가?
어떻게 해야 북의 김씨왕조나 공산당권력을 무너트릴 일을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잇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다 알고 줄기차게 반대한 '햇볕정책' 입니다.
바로 독일의동방정책인데요 독일은 그당시에 20년동안 600억불은 지원해서 동독과 서독의 통일을 이루어 냇습니다.
현제의 통일 독일은 유럽으 맹주국이 되었고 미,러으 영향력으로부터 휠씬 자유로와 졌습니다.물론 독일도 통일 직후에는 동독인과 서독인간의 서로다른 생각차에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개인적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
하지만 통일세대들은 같은 비슷한 생각에 비슷한 사고로 함께 잘 살아가고 있어요.
(통일독일은 유럽의 맹주국이 되었죠.)
여기서 본론인 햇볕정책으로 돌아와서, 지난 시절에 추진한 햇볕정책이 과연 효과가 있는가?
김씨부자나 권력을 차지한 공산당만이 잘 먹고 잘사는 정책이 아닌까 라고 반문을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대답을 드리자면 , 김씨부자와 권력츠잉 공산당도 잘먹고 잘사는 것 맞습니다.
햇볕정책이 추진되는 동안에도 김씨부자나 권력층인 공산당의 성향이나 생각은 절대 변하지 않기에 이들은 많은 착복을 이룰것이고 빼돌려서 북한군전력강화에 사용할 것이지만 그 결과물은 이들이 죽거나 힘을 읽은 20년 뒤에 나타나요. 지금당장이 아니라~
원래 햇볕정책의 본질은 북의권력층이 아니라 북한주민의 사상이나 생각, 의식변화가 목적인정책입니다. 그래다보니 10~20대가 자라서 성인이 되는 20년 정도의 시간이 요구되는 것이며
그 결과물은 통일독일로 나타났죠.
북한이 대규모의 햇볕정책으로 최소한의 의식주가 이루어지면은 사람들은 더 큰 바램(민주화)을 가지게 됩니다. ?그 바램은 절대 거슬를수가 없습니다. (중국이 천안문 사태를 격엇으나 시장개방은 더 강해졋죠.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인간이기에 ! )
햇볕정책을 가리켜서 굴욕적이다, 친공산당적인 정책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주장은 독일이 동방정책을 추진하는 내내 나왔던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 틀을 벗어나지 않아요.
지금의 남북과 독일이 전혀다른 결과를 보인것은 , 독일은 정부가 바뀌어도 햇볕정책을 20년간 이어서 게속추진하였고 우린 제대로 시작될려는 순간에 그만 두었죠. (우리나라와 독일의 차이는 딱 이 차이입니다)
진짜 시작은 노무현의 10.4 합의서를 체결한 뒤인, 남한의 기술자와 기게들이 북에 들어가서 대규모로 개발을 시작해서 북의 공산당원들과 주민들이 돈의 맛을 보게되는 그 순간부터인데 , 안타깝게도 정말 중요한 순간에 저지당했죠.
너무나 안타까운 순간 이였어요.
게속 된 설명에도 햇볕은 거짓이고 사기라고 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을 보세요.
경제개발로 돈 맛을 알게된 중국,
중국의 경제인과 공산당의 내부에서 민주화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 높은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민주화가 절실하다구요.
동독이나 중국이나 시장이 개방되고 돈 맛을 본 그 뒤부터 모든것은 바뀌게 됩니다.
보수들이 비웃는 햇볕정책은 제일 호가실하면서도 강력한 통일정책이라고 충분히 말 할 수가 잇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위험을 무릎써고서 햇볕정책이나 혹은 시장개방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앞날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모든것이 무너지고 다 굶어 죽는다 ...라는 !
사람에게 제일 큰 두려움은 목표가 너무나 높거나 멀어서 이루기 힘들다가 아니라
그 어떤 앞날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북의 정일이와 권력층공산당은 이 점때문에 햇볕이나 시장개방을 할려고 하는 것이지 자신들이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당장 굶어죽어 나가는 것은 북한주민들이지 자신들은 아니거든요 .
햇볕정책이나 시장개방이 김씨부자나 공산당으 생각을 바꿀거라고 생각하는 건 ... 좌절만을 가져 올 것입니다.
북한뿐아니라 남한을 비롯한 전 세상의 '기득층의 생리'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나라간의 차이가 나는것은 그 나라 국민의 개어있는 의식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당신의 글에 태클거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북한을 얼마나 알까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북한을 얼마나 알고있을가요?
~~~~~~~~~~
정중하게 건의드립니다.
중국가서 북한견학차 한번 갔다 오시면 어떨지요?
한달만 몸으로 부딪치는 실전의 북한체험은
당신에게 신의 예지를 줄것입니다.
이창에 끄적이는 맥없는 당신의 목소리와 바램은
하늘도 감동시킬 에너지로 거듭날것입니다.
1>
사람은 누구나가 자기사고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법인데 저도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 글 가운데서 이치에 맞지않는 부분이 보인다면 그 곳을 바로 지적을 해 주셔야 무엇이 잘 못 되었고 무엇이 올바른지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확실한 지적과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세요.)
2>
그리고, 말씀하신 '전지적관점의 주장'은 .....
북한에 대해서 내가 아는 깊이나 방향, 정도(지식)을 이야기 한 것이아니라면 , 너희의 말은 잘못되고 틀린 것이니 그냥 조용히 해라' 식의 주장처럼 들려요
이는 상대와의 의사소통이나 토론을 거부하거나 흐름을 끊는행위라고 생각되어서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남북에 관해서 수십년간을 연구해온 학자와 통일관련 주체들도 서로다른 시각을 끝없이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3>
'더 좋은 세상은' 모든 걸 아는 사람이 아니라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살람들이 세상을 바꾸어?왔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 생각하는 봐가 서로 다르잖아요. 그 폭을 줄이기 위해서 말이 존재하며 토론이 생겨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토론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신은 오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기전에는 변화할 수없습니다.
북에서 평생 산 사람보다 낮다고 하시기 전에
진짜 북에 살다 온 탈북자 5명만 만나보시고 다시...
먼길님과 같은 류의 ...... 토론을 막는 주장을 하시네요.
저도 같은 류의 답을 드릴께요.
같은 논리니까 아마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남한주도의 의 대북정책에 관해서 논하고 싶다면 .. 남한사람들만큼 보고 듣고 읽고 그리고 최소 몇십년은 살아보고서 답을 하세요!
..
.
.
위의 제 의견이 기가막힌가요?
여러분 입장에서 제의 의견이 답답하다면 제입자에서 (탈북자)여러분의 사고도 무척이나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런 의견이나 대응책도 내놓지 못하고서 무조건 안돼, 안돼, 내 마음에 안들어 ...
넌 우리에 대해서 북에 대해서 몰라!. 그러니까 걍 조용해 ! .... 이와같은 류의 부정적인 모습만을 끝없이 피력하는 탈북자들,
탈북자와 대한민국인,
이 두나라 사이에도 155마일 휴전선이 존재하는가 봅니다!
(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재외동폴르 재외하고서 이 한반도에는 세 나라의 사람이 존재한다는 느낌 입니다. 북한사람 남한사람, 탈북자 )
.
조롱.조롱.조롱.
네가 마감에 올린글은 말이 되는소리냐?
너 미친새키란 소리에 나는 어떻게 어떵게./ 조롱.조롱 해서 수작질은 /
빨갱이시키. 여기서 말도안되느 수작허지말고 나가서 라면살돈이라도 벌어라./
핵이 아닐까 하내요... 핵개발비용 말입니다.
북한은 비장의 카드인 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고요...
핵으로 남한을 이용만 하려 들겟죠....
남한은 또 질질끌려다닐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또 햇볕정책을 하라고요?
지금보다 훨씬더 핵 보유량이 늘어날지도 모르는데요?
물론 김정일이 미치지 않고서는 전쟁을 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고로 핵도 사용안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김정일은 종잡을수 없는자라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또한 핵 보유 자체로도 남한에는 엄청 위협이 되고요
그리고 향후 수십년뒤에 햇볕정책이 효과를 발할거라고 했죠?
지금 중동에서는 민주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하지만 중동이랑 북한이랑 똑같이 보면 안된다고 보내요...
향후 수십년뒤에도 김정일을 이은 후계자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로 북한을 중동처럼 개방하지 않을것이고... 지금과 같이 폐쇄적일거 같내요
그결과 여전히 북한 주민들은 북한이 최고인양 알지 않을까 싶내요...
더구나 햇볕정책을 계속 유지 한다면 그건 그 후계자의 기반만 튼튼히 해주겟지요
북한 주민들에게서 민주화의 바람을 기대하려면 어느정도의 개방은 필요합니다...
동독은 북한만큼 폐쇄적이지 않았고 중동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세상과의 개방이 되 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민주화의 바람이 가능한거에요..
하지만 북한은 어떤가요? 좋아요... 햇볕정책으로 한국정부는 북한에 지원을 해줫지요
그리고 그건 대부분 군부로 혜택이 돌아갔죠.
그리고 설령 북한에 사는 일반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고 해도
북한주민들은 김정일이 지원을 해주는것으로 알지 남한에서 원조받았다고는 생각안할듯 싶내요... 결국 김정일 인기도만 높여주는것이고요...
조롱박님의 말처럼 되려면 김정일의 뒤를 이을 후계자가 김정일과 다르게 좀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 자신의 권력을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포기할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내요...
하지만 김정은이 김정일과 별반 다를거 같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제하에서 가능ㅎ
대북강경책의 결과로서
북한은 천안함, 연평도포격과 같은 도발을 하지요
내년이 강성대국의 해인데 남한에게서 뭐라도 지원을 얻어내야 북한주민들에게 내놓을것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님 말대로 대북강경책이 효과를 잘 못보는거 같긴 한데요...
그렇다고해서 햇볕정책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보내요...
햇볕정책은 김정일 정권을 강화만 시켜줄 뿐이지요...
실제로 북한에서 태어나셔서 살으셨던 분들이 느끼는 걸 묻는겁니다.
그분들이 지원을 받을때 남한에서 지원온 거라는 사실만 알아도 효과가 클텐데
북한 정권은 그걸 허용하지 않고...
우리는 그저 지원만 하니
밑빠진독에 물붇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상황에 대해서 탈북자 분들께 물어보는거에요
- 조롱박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4-28 18:15:03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탈북자분들께만 질문을 한거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니
카르님이 제기한 '햇볕정책비판론'의 핵심인 북한핵개발 의 원인과 결과 혹은 지나간 사실에대해서 잠시나마 생가해 볼 수 있도록 몇 가지의 물음으로 마칩니다.
1) 1994년에 미국이 강행한 제1차 북한 영변폭격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원인은?
2)그당시 우리나라 김영삼대통령이 목숨을 걸고서 미국의 북한폭격을 반대한 이유를 살펴본적 있나요? (김영삼 대통령은 이당시에 미국과의 한미동맹이자 우방관계를 파기한다고까지 공식적으로 말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3) 미국이 일방적으로 파기한 '북미간의 제네바기본합의서'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우리정부가 미국이 일방적으로 벌인 북한폭격을 처리하기위해서 대북경수로사업을 빌미로 '조' 단위의 금액을 북에 지원해야 했던 일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미국과 전쟁위기로 거대한 위협을 느낀 북한이 김영삼정부에게서 받은 '조' 단위의 지원금으로 북한주민을 잘 먹여 살렸을까요?
6) 노무현정부 5년동안의 북에 송금된 금액보다 . 이명박정부가 절반의 임기동안에 송금한 금액이 더 많은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카르님의 주장처럼 북의 핵폭탄 수를 늘리는데 쓰였을까요? )
마지마으로 지나간 북미관게와 한반도 정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영상 하나를 올리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에 보았던 노암촘스키의 영상 입니다.
대한민국에 말을 걸다 -노암 촘스키 4/6
http://www.youtube.com/watch?v=9b8cJVs-AEE
시간이 많이 지난 오늘에서는 저당시에 왜 그런 식으로 일처리가 되었는지(결과)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드린 질문입니다.
( 보수분들은 언제나 모든 것을 김대중이나 노무현읠 잘못으로만 몰고가는데 일어난 일의 사실여부를 시간순으로 좀 더 확실히 알면은 좋을 것 같습니다. )
첫번재 댓글을 지운것은 글의 첫머리에 오타로 글의 의미가 많이이상해서 수정하고서 다시 올린 것입니다.
2. 내가 김정일이라면 절대로 인민들 잘살게 못한다. 왜? 모두 잘살게 해주면 반역을 시도할테니까. 오직 평양 10만 당간부와 호위군단들만 챙겨주면 얘네들이 알아서 충성할테니까.
3. 내가 김정일이라면 절대로 개방 못한다. 왜? 인민들 머리가 트이면 장기독재를 못하고 따라서 체제가 흔들리니까
4. 내가 김정일이라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휴전선이나 해상분계선에서 한바탕 도발을 한다. 왜? 항상 전시상태를 만들어서 군대와 인민들이 한눈팔지 못할테니까.
5. 내가 김정일이라면 특수부대30만과 땅굴을 계속 뜷는다. 아버지가 말하길 저것들의 위력이 핵폭탄과 맞먹는다고 했으니까.
6. 내가 김정일이라면 국제식량구걸 끊임없이 한다. 왜? 구걸받아서 명절때 선심쓰려고.
1994년에 미국이 북한 영변을 폭격했다는것은 무슨 개소리냐?
그리고 이명박정부가 북한에 노무현보다 돈을 더 많이 퍼주었다는 것은 또 무슨 개소리구???
조롱박인지.. 쥐불알인지 하는 이 바보새끼는 도대체 뭐냐?
너도 김대중의 더러운 똥개냐?
김대중의 똥개야.... 지옥에나 가라.
얇팍한 지식털어 말도안되는 수작으로 도배 더럽게 하시네요/
결국에 당신의 존재의 이유는 해볓의 정당성의 대변인이 아닌
북한보호.김정일수명연장의 붉은홍위병이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해드릴게요~
북한에서 당신을 향한 철쪼가리 "공로메달"한개쯤은 하사됬을듯합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장군님을 위하여
더 열심히 하다보면 "국기훈장"5급?도 가능할겁니다.
너도 김대중의 더러운 똥개냐? 미친놈아
그냥 님들은 ...톰과 제리 입니까?
왜 ....만나면 싸움만 하십니까?
하긴 ㅋㅋ그러다 정들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