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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금요일, 10시 중국대사관 앞.
Korea, Republic o beauty5 0 500 2011-04-27 01:28:28

 

해마다 우리는 <북한자유주간>이, 필요한 마지막 년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훌륭한 행사 중에서, 금요일에는 중국정부의 북한 탈북자 강제북송 정책에 항의하는 집회가 있습니다. 당신이 금요일 오전에 일하지 않는다면,, 멀리서 너무 오랬동안 말 못했던 사람들을 대신해서 당신의 목소리를 빌려주실것을 간청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루렌이
Every year we hope this year will be the last year NK Freedom Week is needed. Among other excellent events, Friday there will be a protest against the Chinese government's policy of forced repatriation of NK refugees. If you're not working Friday morn, please lend your voice on behalf of those who've been silenced for far too long. 고맙습니다..

 

** 탈북자 인권을 위해 헌신해온 `로렌`이라는 미국 아가씨가 페이스 북에 쓴 글입니다. 충청남도 논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중국어 아는 사람을 찾아서 어떤 피켓을 만들어 왔더라구요. 저는 그때 감동 받았습니다.

올해도 여전한 로렌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금요일 29일 오전 10시, 중국대사관 앞.(아마도 길 건너편 옥인교회 앞에서 집회할 겁니다.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분 걸어오시거나, 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길을 물어서 15분 걸어오십시요. 의경들이 경비하고 있는 곳이 중국대사관입니다.)

 

** 참고로 올해 초, 뉴스에 떳던 사진하나 붙입니다.

 

탈북하다 강물에 얼어붙은 女..`절규의 땅 북한`

 

 

** 집회 후에 저(뷰티)를 찾어시면, 제가 막걸리 한잔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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