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의 영민함을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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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 : 영특하고 민첩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북한사람의 영민함을 믿는다. 많은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
새로운 문명(서양문명)왔을 때.. 평양에서는 교회,, 대부흥 운동이 있었다. 남한에서는 한참, 그 이후이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보았을 때에도, 남한은 그냥 농사나 지어 먹고 살기에 적합했다. 항일투쟁과, 대한민국 건국과 근대화의 주역들 역시 대부분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다. 이승만 박사부터,, 이루다 말할수가 없다.
역설적으로,, 김정일이가 왜 이세상에서 가장 악날한 독재정치를 하고 있는가?? 그것은 그만큼 북한사람이 똑똑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2,300만 북한동포의, 눈과 귀와 입을 막아서 성공해왔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못하리라.
** 북한동포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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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1 06:17:53
단지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
북한사람들은 그리 똑똑하지 않습니다.
같은 한반도 민족일 뿐입니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잘 가든 못가든 북한사람들은 자신들이 택한 길을 자신들이
지금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기 앞날의 주인이 될것이라는 겁니다.
인간들은 항상 잘못할 수 있습니다.
단지 북한사람들도 수령 즉 아버지를 짤 못 만나다 보니 공산주의라는
깊은 수렁에 빠졌을 뿐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북한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그 깊은 수렁에서 빠져 나올 것이며...
먼저 간 선배나라들이 빠졌던 수렁을 피하며 세상에서 제일 신선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야 말 것입니다.
조금 빨리 가면 어떻고 조금 늦게 가면 어떻습니까.
우리 북한 사람들이 뒤에 따라 가면서 앞서가다가 구덩이에 빠진
형님나라를 구원해 줄지 누가 알겠습니까?
저는 그것을 무조건 믿습니다.
왜냐구요?
우리 탈북자들 모두의 눈에는 환히 보이니까요.
이 위에 댓글에서 북한 백성들을 비난한 사람도 있는데...
6.25전쟁 끝나고 남한이 못살 때에 박대통령이 온갖 멸시를 받으며
돈 꾸려 다닐 때를 겪어본 사람들이 그럴 수가 있습니까?
남한 사람들은 남의 나라 땅속에 가서 석탄 캔 적 없습니까?
남한의 여성들은 남의 피고름 짜준 적 없습니까?
북한이 잘 살 때에 꿰진 옷 입고....옥시죽 먹으며 거지처럼 살았고
문화대혁명 때에는 살려달라고 압록강 넘어 북한으로 쓸어들었던
중국 사람들과 조선족들이 과연 지금 북한백성들을 비웃을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과연 조금 잘산다고 해서 올챙이만도 못한 분들이 됬습니까?
제 친가 어르신께서도 명문대 졸업하시고 독일에서 막장일 하셨답니다.
박통 비난 하시는 분들은 과연 저것들이 사람인가 싶어요.
그 당시는 워낙 없었기 땜에 그리 살 수 밖에 없었답니다.
고속도로 건설할때 대중이가 드러누웠듯이 막무가내인 듯 하네요.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지만
북한과 분단되지 않았던 국가라면
얼마나 발전된 나라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민족의 비극 따윈 당연히 없었을테고.
가슴만 먹먹해 옵니다.
처방놈 이 자식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