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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선족은 한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orea, Republic o 조족박멸 0 743 2011-09-24 20:50:28

요즘 보면 조선족들이 민족의 자존심을 버리고 한족의 개가 되어 매족노 짓을 서슴치 않는데

 

이제는 조선족을 한민족에서 영구 추방 배제하고 남북한 한민족끼리 살길을 도모하는 것을 궁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혈통만 한민족이지 이미 사상과 생각은 한민족이 아니지요.

 

심지어 인터넷상에서 한국의 글을 중국으로 퍼다나르며 중국내 반한(反韓) 분위기에 기름을 끼얹고 있습니다.

 

민족의 혼과 자존심을 한족(漢族) 돼지들에게 팔아먹은 매족노들을

 

신성한 한반도에서 몰아내어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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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ip1 2011-09-24 23:54:45
    한국이 후진국이던 시절 미국, 일본등 해외 선진국의 재외동포중에서 우수한 두뇌들이 고국에 와서 일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외동포 장기체류에 관한 법이 마련된 것입니다. 즉, 해외 고급두뇌유치 목적입니다. 그런데 중국동포들이 대거 입국하면서 똑같이 대우해 달라고 아우성을 해서 노무현 정부시절 무슨 이유에선가 그렇게 해 주었습니다.
    자기네 해외동포들에게 이런 편의를 봐주는 나라는 다른 선진국중에 없습니다. 그냥 똑같이 대우합니다. 말과 문화가 같다는 것만으로 이미 동포들은 다른 민족보다 고국에서 일하기가 유리합니다.
    이제 한국도 더이상 재외동포 고급두뇌유치에 혈안이 될 필요가 크게 없습니다. 또 그간 한국의 노력으로 소련개방후 처지가 불안정했던 우즈베키스탄, 카자크스탄 동포들도 그 나라에서 각기 안정되었습니다. 재외동포체류에 관한 특별법은 앞으로 폐기되어야 할 법입니다. 중국동포들만 겨냥하는게 어닙니다. 장기적으로는 탈북자에 대한 특별처우도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중국동포들은 섭섭하다고만 생각치 말고 장기적으로 상황변화에 적응하도록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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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똘 ip2 2011-09-25 01:05:08
    이완용도 같은 민족 이었죠....
    조선족도 이완용 같은 부류가 되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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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1-09-25 12:52:40
    제목이 나쁘네요.
    나도 중국체류시 조선족에게 사기 당하고 린치 당하고 ...
    그러나 크게 보면 그들이 없었으면 ...
    -
    더 크게 그리고 긍정으로 보아야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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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ip4 2011-09-25 15:49:19
    참 희한하죠.
    재미동포, 재유럽동포, 재일동포 같은 선진국 동포들은 모국에 대한 정체성이 뚜렷한데 재중동포(조선족)들은 그렇지 않으니.

    중국 자체가 아직 개도국이고 내부 문제가 많다보니 관심을 돌리려고 민족주의, 국가주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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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ip5 2011-09-25 19:22:36
    크게 보시길 원하신다면 조선족보다 차라리 고려인들(정말 독립군의 후손들..러시아 및 우즈베키스탄 등 옛 소련연방에 곳곳이 흩어져 사는)에게 더 신경을 써주는게 맞죠..조선족이 한민족이면 차라리 저는 베트남 민족 할랍니다. 크게 보는거죠..베트남도 우리랑 생긴게 비슷합니다. 베트남이 안되면 터키로 가서 터키민족 할 랍니다. 투르크 -> 터키 예전 우리의 고구려와 이웃이었던 나라라 우리와 피가 조금이라도 섞였을겁니다. 조선족 스스로가 한민족이라 생각안합니다. 이런 이들을 한국이 껴안을 필요는 없죠. 얼렁 자기 모국과 자기족속이 있는 중국가서 열심히 살라고 해주는게 오히려 더 크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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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도나라냐 ip6 2011-09-27 23:28:15
    이런 므절들이 많았기에 북한이 저모양이 되었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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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1-09-28 07:53:23
    누구에게 반박성 글이 아닙니다.
    미우나 고우나 조선족을 잘 대우 해야 합니다.
    그들의 영향력은 북한에서 절대적이라 할 수있습니다.
    그들을 잘 대하면 우리가 직접 나서지 않아도
    또 의식적이 아니라도 북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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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ip5 2011-09-29 22:46:24
    북한이 걱정스럽습니다.(굳이 걱정할 입장은 아니지만)
    탈북자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셨다면.

    얼마전 중국총리인지 수상인지 하는 사람이 미국을 방문했을때 조선족들이 우리의 한복을 입고 자기들 수상을 영접하러 나가는 모습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걸요.왜 하필 한복을 입고 중국총통인지 수상인지를 영접을 가죠? 중국총통을 보러가던 말던 왜 우리 민족문화유산이 이용되어야 하는 겁니까?

    (이것만 있나요. 고구려가 아직도 중국의 속국이었다 이런 주장을 조선족 중에 배운 놈들이 주장합니다. 백두산을 굳이 장백산으로 표기하고요. 이건 조선족 신문이 이럽니다. 아리랑이 중국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요.조선족들 덕분에요.조선족들 '조선'이라는 말 누가 붙여줬죠?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중국 변방족이라 하면 안되나요?)

    그때 본 충격적인 모습이 머리 속에 떠나질 않습니다. 물론 아주 일부지만 극소수의 조선족 중에 그나마 한민족의식이 남아계신 분이 있더라고요. 연세드신 분들 중에

    조선족 사회는 그냥 중국에 동화되어 중국의 일부분이 되도록 하는게 조선족들을 위해서도 한민족을 위해서도 좋은겁니다. 서로 같은 민족이 아니다로 생각하고 사해동포주의로 대한다면 굳이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조선족들이 입는 옷은 그냥 중국족속 옷이라 하면 되니까요.

    아무리 미국이 다민족 국가지만 미국인들도 대통령을 영접한다고 해서 자신들 고유 민족성을 바치는 행위따위는 하지를 않습니다. 그럴 일도 없고요. 한국을 이용해서 국적세탁을 해서 미국을 갔으면 한국대통령에게 그렇게 하길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조선족의 일부만 나쁘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엄연히 한국을 비하하는 저런 '족'은 저는 도저히 같은 민족으로 대우 못하겠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웃겨서) 더 말해서 뭐합니까? 그나마 재미교포들은 화교들이 안받아 주는 조선족들에게 일자리라도 주고 있습니다. 이건 오래전 일이고 요새는 재미교포들이 조선족을 접하고 나서..

    재미교포들사이에서도 조선족 하면 머리를 흔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재미교포들도 조선족과 통합하자고 하던데 아마 안될겁니다. 그게 되겠습니까 ?

    저도 정말 소수의 조선족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낍니다. 혹시나 그나마 나와 민족을 공유하는 소수의 조선족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은 아닌지.저는 이런 소수의 조선족을 구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선족을 무조건 거부합니다. 방법이 없네요. 민족은 피부색,유전자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최소한의 정신적 공유감이 있어야 됩니다. 조선족들은 저에게 민족으로 느껴지게 할만한 최소한 정신적 공유감도 주질 않네요.

    탈북자는 그럼 왜 민족이라고 하냐고요 ? 최소한의 공유감은 느껴지니까요.(물론 저도 많이 다르다라는 걸 느끼긴 합니다.)

    저도 그냥 외국인으로 조선족을 바라보면 별 감정이 없습니다. 그게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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