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감은 있으나 좋은 일이라 봅니다. 고생이 좀 있겠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이마에 반대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도
묵묵히 옳은 길을 가는 분들이 많네요.
응원합니다.

윗글이 두개로 잘못 나타나 삭제하려는데 안되네요.

장진성님
본문에서 뉴포커스 사이트는 왜 링크를 걸어놓지 않았나요?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상단 왼쪽에 로고라 그러나요? 엠블렘? 하도 여러가지가 있어 헛갈리네.
여튼 복잡하고 지저분 하지 않고( 여타 그런 곳들도 있음) 세련된 느낌입니다.

특히 보통 저런 디자인을 하면 지저분한 식당 간판들 처럼
거저 에누리 없이 정빨강 정파랑 원색만을 사용할 줄밖에 모르는데
명도가 높은 빨강과 남색 가까운 파랑으로도
얼마든지 남북 속성을 나타내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줘 세련미있게 보입니다.

아래 기사 정리나 여러 디자인들이 참 보기에 편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내용은 차차 나중 읽어보기로 하고
여튼 성공 예감이 드네요.

이런이런 마치 내가 필자 측근이나 웹디자이너라고 오해 받을까봐 겁나네유 ㅎㅎ

우린 물질로는 못해도 돈 안드는 진심에서 나오는 칭찬 응원은 아끼지 않습니당 ㅎㅎㅎ

포커스가 지향하고 목적하는것이 뭔가요?
핵심은 빠지고 말잔치,호들갑,개폼잡는걸 바램으로 하는가요/
적어도 탈북자들이 이끌어간다면
북한독재타도와 한국에의한 통일을 이념으로 한다고 근본뼈대가 있어야
한다고생각됩니다.

잘 하셨유. 많은 발전과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들어 가 보께유.
개업 떡은 인터넷이니만큼 사진으로만 돌리시나요?
그리고 자동 로그인 기능 좀 달아 주세요.
즐겨찾기로 화면 열으면 로긴 할 필요 없이 로그인상태가 되게요.
전 집에서는 저만 들어가니까 아무 상관 없어요.

조언 주신대로 자동로그인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도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 중 어떤 분은 뉴포커스가 핵심이 빠졌다고 하는데 북한인권, 반김정일, 그런것은 굳이 뉴포커스가 아니더라도 다들 잘하는 일입니다.. 보다는 준비된 인격체들이 모여 이념운동을 할 때 더 돋보이는 것입니다. 때문에 탈북자들이 남한에 정착을 잘하는 것, 그것도 어쩌면 북한인권운동의 시작이고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탈북자들의 스타개념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념스타도 좋지만 정주영처럼 부자스타도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그 일도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뉴포커스는 북한뉴스를 통해 인권도 알리지만, 한편 정착에 성공한 탈북인들을 발굴소개하고 격려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암튼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장진성님께 정말 천직 같고 잘 어울리는 좋은 일을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위키트리에도 꾸준히 글을 내시던데 김정일도 죽었고 이젠 바야흐로 통일을 서둘러 준비할 시기입니다. 그에 맞는 국민 의식도 필요하구요.
바르고 앞서가는 멋진 언론이 되어 탈북자들의 갈 길과 정보의 샘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시작단계라 임대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빠른 시일내에 번창하여 단독 사이트로 크게 확장되면 좋겠습니다.
사이트에 보니 후원이나 투자 참여 같은 방법이 소개되어 있지 않던데 그부분도 필요할듯합니다.
사이트 개발과 운영에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면 댓글 남겨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IP3 포커스라는 애야....
네가 뭐를 얼마나 알며 어떤인간인지는 모르겠다만...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재수없는 말 밖에 해줄게 없냐?

이놈아...
그 위대 하다는 성경에도 <지금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창대해지리라> 라는 명문이 있더구나.

옛사람들이 전하는 말에도 <아이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 라는 가르침이 있거늘 ...
누구를 가르치려 들기전에.... 덕담 한마디라도 해 주면 네놈은 배가 아프냐?

잘못은 비판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했다. 이놈아...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편안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좋긴하긴 한데 좀 전형적인 풍이라 상업성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보입니다.
사이트 개설초기 며칠안에 이용자가 들어갔을때 지속방문 해야할 뭔가 확실한 콘텐츠를 보여 주지 못하면 다시 끌어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별 내용없는 구색을 다 갖추는거 보다는 하나라도 매력적인 킬링 타이틀이 있어야 합니다.

언론사이트라기엔 데일리nk등과 비슷하고, 커뮤니티사이트라기엔 공공사이트같이 계몽적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어떤 대상층을 주타킷으로 할것인가가 확실해 보이지 않는데, 예컨대 새터민들의 쉼터는 커뮤니티사이트로 탈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층을 확실히 잡았고, 주성하기자의 블로그는 남한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방문시키는데 성공하였는데, 뉴포커스는 북한동향이나 정치에 관심 많은 소수의 남성층외에는 큰 견인요소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초기엔 사회적 논란이나 논쟁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이슈를 내거는게 좋겠구요. 모든 내용에 댓글도 제한없이 달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이트 구성적인 면을 말씀드리면 딱 봤을때 우선은 포털같이 와글와글한 분위기로 보이는게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된 이미지보다는 지저분하게 아무 글이나 쓸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차라리 낫습니다.

메뉴 구성도 위에 인기태그 중심으로 배열해 버리고 옆쪽으로 메뉴들을 제목만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로 빽빽히 몰아서 편지지처럼 배열하고, 충격적 기획기사나 인터뷰, photo등을 부각시키는게 좋겠습니다. "지원소식" 매뉴같은건 한참 밑에 코너를 따로 마련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뭏던 생각나는건 많은데 여기 다 쓰긴 그렇네요.

미쳐날뛰네.
니 눈엔 모든게 시빗거린가 보다.
니가 하는 말은 모두가 경청해야 하고
조금만 듣기 언짢아도 개소리로 폄하되네.
넌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어.
스스로 몸을 지키거라. 가련한 인간아.

윗놈.아 공분좋아하고 자빠져라.
닉도없는 네가 더 가련쿠나.

일단 추카드립니다. 탈북자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회원가입하려고 보니 주민등록번호 수집한다고 되어 있던데 탈북자 다른 사이트 주민번호 요구하는 사이트 없는 것으로 압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면 개인정보 수집 기능은 조금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정보에 민감한 탈북자들이라고 보면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