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좌빨을 퇴보라 부른다.
물론 저들 스스로는 진보주의자라 딸딸이를 치고 다니지만..
좌빨도 우파에 불만이 있으면 반동분자라고 솔직히 불러달라!
그러나 우파는 스스로 민족주의 귀족의 길을 추구한다.
천박한 진주목걸이를 한 변태돼지들은 읽어도 뭔 뜻인 지 모를테니 꺼져주시고..
수준있고 시간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직접 정독하시라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0818
(니체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폭군만 과거를 이용하고 버리는 게 아니야. 폭도는 더 황당하지. 그래서 나는 과거가 더 불쌍해. 폭도들은 기껏해야 자기 할아버지 시대까지밖에 기억하지 못하거든. 할아버지 시대에서 시간 끝! 더 이상 과거란 없음!
과거는 모두 버림받아. 폭도가 주인이 되는 세상이 오면 시간은 얕은 물에 처박혀 익사하게 돼. 폭도의 시간은 할아버지 시대에 끝나니까.
그래! 형제들! 새로운 귀족 집단이 필요한 거야! 폭도의 지배를 막기 위해서. 폭군의 지배를 막기 위해서. 새 율법 서판에 새 율법을 이렇게 써 넣기 위해서. “고귀하게 되어라!”
귀족 집단이 생겨나려면, 고귀한 사람들이 많아져야 돼. 고귀한 사람들이 갖가지 종류의 사람들로 구성돼야 돼. 내가 전에 우화로 이야기한 적 있지? “하나뿐인 신이 아니라, 이렇게 여러 신이 존재한다는 게 바로 [신다움]이잖아!” 귀족도 마찬가지야. 많은 사람이 귀족이 될 때 [귀족다움]이 존재할 수 있지.
아! 형제들! 나는 자네들을 새로운 귀족이 되는 길로 이끌어 귀족에 봉(封)하는 거야! 자네들은 미래의 씨를 뿌리고 미래를 낳고 미래를 키워야 돼.
장사치는 황금을 주고 귀족 신분을 사지. 하지만 내가 봉한 귀족은 돈으로는 살 수 없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전부 싸구려뿐.
어떤 집안, 어떤 핏줄 출신인지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를 귀족으로서 자네의 명예로 삼아야 돼! 현재의 자기 자신을 [넘어서기]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자네 의지와 발걸음을 귀족으로서 자네의 명예로 삼아야 돼!
자네가 귀족이 된 것은 임금을 섬기기 때문이 아니야. 임금은 무슨 개뿔! 자네가 귀족이 된 것은 기존 가치의 수호자가 되었기 때문이 아니야! 기존 가치는 무슨 개뿔!
자네 집안이 궁정에서 처신을 잘했기 때문도 아니지. 자네가 궁정이라 불리는 얕디얕은 웅덩이에서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플라밍고처럼 오랫동안 서 있는 법을 배웠기 때문도 아니지.
오랫동안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을 수 있는 것! 궁정의 알랑쇠들한테는 매우 중요한 능력이지. 그래서 궁정의 알랑쇠들은 죽은 후에 얻게 될 기쁨 중에 [앉아도 된다고 허락 받은 상태]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고 믿지!
자네가 귀족이 된 것은 성령이 자네 조상을 [약속된 나라]로 데려갔기 때문도 아니지. 아무튼 나는 그 [약속된 나라]에 대해 찬양하지 않아. 그 나라에서 자라는 나무는, 나무 중에서도 가장 나쁜 나무, 십자가라고 불리는 나무이기 때문이야. 그 나라엔 찬양할 만한 게 아무것도 없어!
성령이 기사(騎士)들을 이끌면 항상 머리가 꼬인 놈과 성미가 비틀린 놈이 제일 앞장서서 설쳐! 아, 물론 염소와 거위들도 성령의 인도를 받고 함께 가고 있지.
아! 형제들! 자네들, 새로운 귀족의 귀족다움의 근본은 뒤를 보지 않고 앞을 보는 것에 있어! 자네들, 새로운 귀족 집단은 세상의 모든 나라로부터 따돌림 당할 거야. 자네들은 모국도 없고 조국도 없는 존재가 될 거야!
자네들은 먼 미래에 등장할 우리 아이들의 나라를 사랑하게 될 거야. [우리 아이들의 나라]에 대한 사랑을 귀족다움의 근본으로 삼도록! [우리 아이들의 나라]는 머나먼 바다 건너 아직 발견되지 않은 땅에 세워져. 자네들이 타고 갈 배가 그 머나먼 여행을 견디어 내기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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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 아니면 이미 읽으셨던 글로 이해하고 이만..ㅋ
아닙니다.
링크 열어 보았습니다.
님의 날카로우신 지적에 황급히 다시 또 링크를 열어서...
아이고,
타자가 엇갈릴 정도로.
시험은 안 보실거지요?^^
니체랑 수꼴이랑 어울린다고 여기나 지금
그들에 의해 길들여져 뭣도 모르며 수꼴질하는 대다수의 저학력 저소득 고연령 수꼴들이 바로 그들의 노예라는 거
그러니 '친일...'이란 소리만 나오면 알레르기 반응에 격분을 못참고 바로 맞든 아니든 '빨갱이' '빨갱이' 빨빨거리는 거고
서울 도심 바닥을 돌아댕기면서 '빨갱이' '빨갱이' 외쳐봐라 ㅋㅋ 현실은 정신병자취급 당하지
아니면 니가 아직도 세뇌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넘이라고 착각에 빠져 사니?
엉아가 보기엔 넌 그저 좌빨의 생각대로 조정되는 모르모토 꼭두각시에 불과해 보여..ㅋ
이런데서라도 열심히 좌빨빨갱이 드립을 하시기 바람 밖에선 개쪽 당하니
미국으로 쫓겨가서 주둥이질만 나플 나플...
영원히 돌아오지말고 거기서 썻어져라.
너같은건 이땅에 올 자격이 없어.//
너의 종자놈들도..
너같은건 무조건 재판도 없이 목 매달아 버리든가... 지끈,,지끈 쏴버려야 되는거야.
왜냐구??
김대중 새끼의 졸개니까.
이젠 알갔는가? 김대중의, 사생아야.
이게 수꼴들의 무뇌사고지 ㅋㅋ 싸우면서 닮아가냐 아님 원래 같은 부류였던거냐
죄송한데요.
욕 못하면 이 토론에 참여 못 하나요?
논리가 모두 완벽하신 것 같아서...
어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