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인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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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위치한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수 전도사라는 사람입니다.저희 교회는 탈북자인 김성호 전도사라는 사람이 개척을 했습니다. 6개월 전에 김성호 전도사님이 억울아게 아동 성폭행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미결수로 들어갔는데 최근 징역 9년과 전자발찌 10년의 재판결과를 받았습니다. 유죄의 근거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자아이의 증언밖에 없는데 그것은 신빙성이 너무 없습니다. 2심에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데 저희 교회는 재정이 바닥상태고 성도님들도 가난하여 변호사 선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래 탄원서가 있습니다.
탄 원 서
탄원인 이름: 김영수 연락처: 010-8332-2099
피탄원인 이름: 김성호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90번지 대한대우아파트 후문상가 연락처: 031-224-1126
탄원취지 재판중인 피탄원인 관련 무고사건에 대하여 탄원하오니 피탄원인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탄원이유 탄원인은 2008년 5월 이후로 김성호씨가 개척한 교회의 교인으로서 김성호씨를 알고 지내왔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김성호씨는 장난기가 있고, 매우 솔직하며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김성호씨가 지혜와 효진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들과 관련된 성범죄로 구속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지혜라는 여자 아이와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저는 김성호씨를 따라 지혜가 거주하고 있었던 집에 한 번 방문했었는데, 그 때 지혜는 쓰레기장 같은 방에서 혼자 TV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지혜는 제가 지금까지 만난 아이 중 가장 비참한 환경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김성호씨가 지혜의 친모의 동의 하에 지혜를 양육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탄원인은 3년 이상이나 김성호씨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으나 김성호씨가 지혜에게 음지에서라도 성적인 접근을 했다고는 티끌만큼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도저히 범행을 저지르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범죄하여 충격을 안겨주는 경우도 있지만 김성호씨는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범죄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정환경이 어려운 여러 명의 아이들을 맡아 양육했던 김성호씨는 공동체 질서를 위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따끔하게 혼냈는데, 특별히 소유욕이 강했던 지혜도 혼날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탄원인은 그 때 대체로 얼굴이 상기되었던 지혜가 김성호씨에게 보복감을 품었다고 생각하는데, 김성호씨가 지혜와 함께 양육했던 지혜의 사촌동생인 민수라는 남자 아이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수는 지혜가 인터넷 변태소설에 심취해 있었는데 그것을 알고 컴퓨터 사용을 금지한 김성호씨에게 극도의 불만감과 보복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탄원인에게 말했습니다. 또 민수는 지혜가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학교 측에 말하기 바로 전 날, 김성호씨에게 자신을 안아달라고 말했는데 김성호씨는 어깨를 토닥거려 주면서 다음부터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했다고 탄원인에게 말했습니다. 탄원인은 지혜가 정말 성폭행 피해자라면 김성호씨에게 그런 친근한 표현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수는 지혜가 효진이에게 악한 공모를 꾀하자고 효진이에게 강요도 여러 번 했다고 탄원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아이들이 두 사람의 거짓 함정에 빠져 김성호씨에게 수차례 혼났다고 탄원인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혜 외할머니가 지혜와 지혜 친부의 성행위 장면을 4차례 정도 직접 목격했으며, 지혜 친부가 지혜에게 망치로 위협을 했다는 말도 탄원인에게 했습니다. 이로 보아 지혜도 정말 불쌍한 아이 같습니다. 민수도 비슷한 말을 탄원인에게 했으며, 지혜 외할머니는 지혜 친부가 자신의 성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김성호씨에게 누명을 씌우라고 지혜에게 강요했다고 탄원인에게 말했습니다. 지혜는 자신의 보복감과 친부의 강요에 의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김성호씨에게 누명을 씌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혜 친부에 대해 수사를 해야 하는데 지혜 친부가 자신의 범죄장면을 목격한 지혜 친할머니에게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을 하고 있을뿐 아니라, 피해자인 지혜가 이를 완강히 거절하고 있어 무죄한 김성호씨만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김춘희 씨에 의하면 지혜가 현재 임신 중으로 추측된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유전자 검사를 통해 범인이 드러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탄원인은 지혜가 김성호씨로부터 저녁에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저녁에 자주 김성호씨와 함께 있었던 탄원인으로서는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그런 일이 있었다면 탄원인이나 함께 있었던 여러 아이들이나 그런 분위기를 쉽게 눈치 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성호씨가 정말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했는지 탄원인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평소에 지혜와 효진이가 김성호씨로부터 어떤 성적 피해를 당했다는 느낌이 티끌만큼도 없었고, 김성호씨의 인격을 볼 때, 그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김성호씨는 어려운 편부모 아이들을 양육했었는데, 정말 가난한 사람의 아이는 소액의 양육비만으로 희생적으로 양육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성호씨는 자신의 생활도 넉넉지 않으면서 오갈 데 없는 노숙자에게 숙식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탄원인은 2012년 1월 5일에 김성호씨를 면회했을 때 김성호씨로부터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김성호씨가 경찰서에서 조사받을 때 지장을 찍으라고 해서 조사절차인 줄 알고 그대로 하였는데, 그것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의미여서 그 결과 자신이 구속되었다는 것입니다. 탄원인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고 김성호씨가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에 해박하신 이동훈 판사님께서는 부디 진실을 밝히시어 법치사회의 공의를 세워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2년 4월 13일 위 탄원인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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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성호씨가 성폭행했다고 다 자백하였나요? 아니면 전면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나요?
탄원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본인이 전혀 인정하지 않고 전면무죄를 주장한다면 1심에서 그렇게 판결되기가 쉽지 않은데...
아마도 피고인이 딱부러지게 무죄를 주장하지못하고 우물쭈물 하였다면 방법이 없지요.
법이라는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지 않은것은 안했다고 해야 무죄가 됩니다.
피고인이 뭐 완강히 부인도 못하고 하면은 그렇게 되고맙니다.
전적으로 피고인의 정신상태에 관계됩니다. 왜 안햇으면 안했다고 해야지요 일부인정햇기에 그렇게 나올수 있지 않았나 해서입니다.
저는 성폭행은 아니고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결백하기에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여 결극은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여 손해배상까지 받은적이 있습니다.
본문을 올리신분이 좀 구체적으로 올려주시면 아마도 좋은 의견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소송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러자면 사건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면 아마도 좋은일이 있지 않을가요?
- 참으로답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0 19:53:11
서울 구로구 고척동엔가 탈북자가 운영을 하는 열방샘교회가 있다.
탈북자들 먹여주고 재워준다구 후원도 많이 받으며 쭐렁거리더니...
그놈도 전도사였지...
이름이 이성규라는 인간인데...
짐도 큰집 마련하고 마지막에는 같이 살던 탈북자 마누라를 헌신짝처럼 돈한푼 안주고 차버리고는 한국여자를 다음날 부터 끼고 산다.
그래서 탈북자들이 모두 교회에서 나가고 말았지.
졸지에 이혼당한 여자는 자기 어머니와 아이들 모두데리고 지방으로 꽃제비생활 떠나고
그 이성규인지 한 전도사놈도 자기가 무슨 하나님의 아들인양 꺼들거리더니 결국은 인간구실 못할 더러운 짓만 하더군..
무슨 탈북자 목사라는 심수일이란 인간도 그교회에 와서 언젠가는 자기가 쓴 책만 선전을 해대더군...
무슨일이 제기되었으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그분이 해결해 주실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설사 자기의 전도사를 죽이겠습니까?
왜 하나님께의탁하지 않으시고 ..탄원서라는 인간의 잡사에 의탁을하죠?
그렇게 믿음이 없으면 전도사고 뭐고 다 그만두고 나가서 일해서 벌어먹으라 하세요.
그랬으면 그런 재판도 안받았을것 아닙니까.
하나님께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이 전도사 랍시고 건들거리며 일 안하고 노니까 하나님께서 벌 주신겁니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 큰 벌 내릴 겁니다.
정말로 김성호동무가 그런 일을 안했다면 남조선경찰은 완전 또라이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찰서에서 조서쓰고 지장을 찍으면 감방 가는것은 세계적으로 공통된 절차이거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조서를 받으면서 자기자신을 변호한것이 아니라 이미전에 벌어진 현상에 대해 경찰의 추궁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조서를 쓰고 무의식적으로 그것도 지장까지 찍은
이제보니 남조선경찰이 또라이인것이 아니라 김성호동무가 완전 또라이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충고랄가, 조언이랄가? 한마디 하지요.
이런 싸이트에 와서 모금운동하지말고 기독교 총연맹이라던지, 참 여기 기독교는 파가 많으니 자기가 속한 파에 가서 모금운동하시던지, 아니면 거~뭐더라, 탈북자를 지원하는 기독교단체인지 뭔지 하는데 가서 하세요.
탈북자들, 대체로 이 남한에서 남조선사람들 말마따나 3등국민으로 베리베리 푸어.
두 유 안더스탠딩?
우선 북한이탈주민재단 24시간 콜센터에 전화해보세요. 1577-6635 에 우선 전화하세요.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지장을 찍으면 죽인 것과 동일해 집니다.
지금 와서 돌이키기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차라리 그 지혜라는 맹랑한 아이에게 가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줘서라도 지혜 그년이 나쁜 마음을 갖고 거짓으로 고발했다고 고백하게
만드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판사한테 이런 편지 보내야 글쎄요... 큰 변화가 있을까요??!
남한을 욕하는 쪽은 탈북자가 아닐 것이고,(진짜 탈북자시라면 이간질에 넘어가지 마세요)
탈북자를 욕하는 쪽은 종북세력이거나, 북한 사이버전사 둘 중에 하나 일거고...
이간질에 흔들리지 마세요.
궂이 탈북자요, 전도사요 하면서 그 케이스까지 달아서 이렇게 호상간 갈등의 원인만 더 커지게 할 필요는 없었을듯 하네요... 종교차원도 말고 인간차원에서만의 논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함브로 사용하고 파는 이름이 아니니 부디 경외하시길 바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