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수 세금 도둑 처벌 말한자가 정작 세금 때먹은

안철수의 부인은 자신이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국민께 사과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271432531&c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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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수도 아니고 그의 부인이 뭘 모르고 당시의 관행대로 한건데 뭐 대수겠냐고 둘러 댄다

"문제의 주택거래가 있었던 2001년 당시 지방세법은 실거래가가 아니더라도 시가표준액 또는 그 이상으로 선택해 신고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고 밝혔다.
http://news.hankyung.com/201209/2012092730837.html?ch=news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 2000년 서울 사당동 아파트를 매매할 때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에 대해 응답자의 59.5%가 '관행적으로 있었던 일로 별 문제가 없다'고 응답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0/h201210040238222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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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서 또 또 반전이 일어난다...

그 다운 계약서 작성은 정작 그의 아내가 아닌 안팔수 자신이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부인인 서울대 김미경 교수의 서울 문정동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공식 사과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000년 서울 사당동 대림아파 트를 매각할 때

본인이 직접(안팔수) 거래 가격을 실거래가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KBS가 27일 보도했다

http://efnews.co.kr/sub_read.html?uid=32012&section=sc1&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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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자신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을 통해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은 세금을 때먹으면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면서

정작 자신은 세금을 때먹는 짓은 그가 몸소 행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