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민주 국가가 아닌 중국 같은 공산당 정치 체제의 야만 국가 였다면

중국의 티베트 진압 처럼 미국도 월맹을 힘으로 밀어 부칠수 있었다

핵 한 방 이면 월맹 전 국토를 날려 버릴수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민주 국가로서 국내외 반전 여론 때문에 미군이 철수 한 것이고

미군의 철수 이후에 월맹이 중국과 소련 및 북한의 군사 지원을 받아서

고립에 처 한 월남을 점령 할 수 있었던 것 이다

미군이 여론에 개의치 않고 파리 평화 협정을 거부하고

월남에 끝까지 주둔 하였다면 월남이 쉽게 패망 했을까 ?

이라크 와 아프칸에 미군의 대규모 철수는 탈레반과 후세인을 무너 뜨리고 난 직후 부터

예정된 수순일 뿐 이다 부쉬 때부터 미군 철수 계획은 이미 짜여진 시나리오 였을 뿐 이다

미군이 아프칸과 이라크에 자유 선거를 통해 친 서방 친미 정부 구성을 완료한 이후

대규모 철수를 하는 것은 부쉬때 부터 이미 공약된 것 이었다

미군이 이라크와 아프칸에 대규모 전투 병력을 철수 할 지라도

일정한 규모의 병력은 계속 잔류 하게 된다

월남 에서와는 달리 아프칸과 이라크에서의 미군 전면 철수는 없다

미군은 전쟁 직후 치안 재건을 위해 대규모 병력을 유지 하였으나

미군의 철수는 대규모 감축 일 뿐

2014 년 이후에도 아프칸 및 이라크 정부의 요청에 의해 미군 기지를 계속 유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