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안철수 결정타 나왔다!
Korea, Republic o 지나가다 0 541 2012-10-12 05:31:11
 
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지 친일 논란
[한겨레신문] 2012년 10월 11일(목) 오후 08:38

이런 내용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안 후보 할아버지의 친일 논란이 불거졌다. 일본강점기 금융조합은 총독부 감독 아래 화폐정리 사업이나 토지조사, 세금수탈을 도맡았고, 전쟁물자를 공출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일부 블로거들은 “안 후보 부친이 ‘일본인이 지점장을 하던 시절이라 해방 뒤에야 지점장을 했다’고 말한 부분을 보면, 상당한 고위직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7년 대선 때도 당시 정동영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친이 해방 전 금융조합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한나라당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안 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은 “현재로선 안 후보 할아버지께서 일본강점기 금융조합에서 일했는지 확인할 만한 자료가 없다”면서 “안 후보 할아버지께서는 경남 사천 쪽의 ‘조선미창’에서 퇴직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호인씨가 마지막으로 퇴직했다는 ‘조선미창’은 대한통운의 전신인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를 말하는데, 조선미창 역시 일본 강점기 때 쌀 수탈과 군수물자 이동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석진환 기자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ㅋㅋㅋㅋ ip1 2012-10-16 12:49:25
    박정희만 하겠냐????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에효 ip2 2012-10-17 21:18:50
    지나가다가 끼지말고 그냥 지나가라. 어디서 근거없는 증권가찌리시같은 말을 주서와서
    뭐하는놈인지저늠은 대체
    그니까 안되느거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노무현 말말
다음글
북한붕괴가 멀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