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왜 노무현 김대중 비하글밖에 없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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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곤 극우성향이 짙은 글들뿐이네요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말도안되는 인신공격성 발언들과 한나라당 찬양글들. 박정희, 전두환 찬사글들이라니.. 탈북자분들은 이해하겠습니다. 햇볕정책, 북한지원정책등 북한에서 어렵게 오신분들 비위상하기에 충분하지요. 하지만 남한분들이 그러는건 문제가 있지요.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 것부터가 님들의 수준을 증명해줍니다. 햇볕정책. 퍼주기만 한건 아닙니다. 국내외적으로 햇볕정책 성공한 정책 이라는 평가가 많고, 한반도 긴장완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이 사이트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글인건 압니다. 하지만 토론방을 쭉 읽어오면서 달린 댓글에 무조건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은 정말 눈을 찌푸 리게 만드네요. 특히 노무현 대통령을 암살해야된다는 어떤분의 댓글을 읽어보니 이건 뭐..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고 싶을정도의 심정이네요 전 조금 귀찮더라도 인신공격성 댓글들은 가차없이 정통부에 악플러로 신고 할 생각입니다. 주의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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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새터민들은 햇볕정책이라는 포용정책의 영향을 가장 많으셨을 것같은데,
전혀 그리 생각치 않으시나 봐요 ??
남북관계가 상생하고 교류협력 증대를 통한 긴장완화를 거쳐야 하고,
이 방법으로 추진한 정책이 바로 햇볕정책이잖아요 ?
그런데 남북한 관계는 상호주의에 입각하자는 보수우익의 대북정책은
남북관계를 얼어붙게 만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새터민 입장에서는 북에 있는 일가친척을 생각할 때, 햇볕정책이 유리할 것이에 찬성할 것같은데,,,,
그렇게 보지 않은가 봐요.
아마도 햇볕정책의 혜택은 김정일에게만 가고, 국민들에게는 전혀 돌아가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인 것같은데,,,
전혀 혜택을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한국과 국제사회가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도 ,
그러면서도 계속 원조를 할 수 있을까 ???
정말, 국가와 국제사회가 그런 바보스러울 수 있을까요 ???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햇볕정책을 보는 분들이 많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남북관계의 발전 모델로서 햇볕정책이라는 포용정책이 옳고,
받은 것을 따져서 주고 받는 상호주의는 남북관계의 긴장성을 해소시키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어서 그르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이 싸이트가 보수 강경론자의 주장이 너무 쎄다고 여기도 있다가,
님의 의견을 읽고 찬성하는 의미로 글을 썼습니다.
개성공단이 어서 성공하여,
남북관계의 협력증진의 모델이이 되고,
높아진 경쟁력으로 국제사회에서 국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럼,,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 ㅡ 벅~
국제기구가 지원물자 공급을검증하지도 검증할수도 없습니다 북한정부가 승인하지 않고 승인해줘도 요인들이 사전정리 작업후 승인이 나오기 때문에 100%거짓입니다
개성공단 그곳의 실체를 알고하는 소립니까
사업주가 직접 사원들에게 월급을 주는줄 아십니까
달러로 북한정부에 지급하고 북한정부가 다시 북한돈으로 근로자들의 월급을 주는 북한에 달러 공급계힉입니다 북한에 달러들어가면 그돈으로 무기구입 무기개발 독재정권의 수명연장에 이용되니 하루빨리 통일을 바라는 탈북자들이 반대할수밖에없습니다
북한정권이 지금은 경제적 으로 어려워 자세를 낮춰도 언젠가는우리가 사준 총에 우리가 맞아줄을 날이 올것입니다 30년 넘게 살아온 북한의 생리는 남한인이아닌 북한인이 더잘 압니다 물론 일부 탈북자들이 과격한것은 사실이지만 북한정권에 쌓인 원한이 깊어 그리될수 있습니다 님들도 부모형제들이 자기눈앞에서 공개 총살 당한사람들의 분노를 상상할수없을겁니다 격은사람만 알수있는슬픔과 분노이런게 작용되 좀과격할수있습니다
님들이올린글도 그들에게는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너무자기주장만 편것같아 미안합니다
햇볕정책하면서 햇볕쪼인 인간들이 누군가를 아신다면
성공했다는 소리는 못할겁니다..
대중이가 북한 인민들 불쌍해서, 통일을 위해서 퍼줬다고 착각하고 싶으신가본데.... 따뜻하고 배부르고 상타고 한늠은 따로 있지요...
북한인민들 배안불렀고.. 남한사람 헐벗었고....
그리고 놈현이는 주댕이로만 정치하는 인간이라서....
큰일 닥치면 결정도 못하고 암것도 못하는 인간이라오....
그릇이 코딱지만하다는.....
탈레반 인질사건 나니깐 그 나불나불 주둥이 쏙들어간거 보면 알잖소...
뭐 판단력도 없고 내가 욕먹더라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흔들리면 안된다는 그런 사상도 없고..... 강하게 나갈려면 강하게 나가던지 아니면 철저하게 미국에 딸랑이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다죽으면 그때 나와서 헛소리 할꺼외다.... 핑계를 대면서 자기 합리화 하겠지만... 다살아오면 뭔소리 할까요...? 스스로 자화자찬에 빠집니다..
그런데 정작 지금은 아무소리도 못한다는거....
어린얘도 할수있는 행동한다는거..... 부끄럽지않소...
차라리 북쪽 뽀글이라면 이렇진 않을꺼외다...
나쁜인간이지만도... 최소한 겁없이 당당하다는 거외다....
새터민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그전에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부터가 기본적인 출발입니다.
나와 다른사람, 내 생각과 다른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야하며 이럴때 나 자신도 존중받을수 있을겁니다.
어떠한 명제이건 모두에게 공감받을 수는 없습니다.
강물이 바다까지 흘러가는동안 굽이치고 휘둘리어 결국은 낮은곳을 향해 흐르며 바다에 다다릅니다.
만약 물길이 왼쪽으로만 흐르는 성질이 있다면 그 물길은 전진하지 못하고 원만 맴돌고 말겁니다.
하지만 낮은곳으로 흐르는 성질 때문에 왼쪽이 낮으면 왼쪽으로, 오른쪽이 낮으면 오른쪽으로도 흐르며 결국 바다는 낮기때문에 바다로 흘러듭니다.
역사의 흐름도, 정치의 흐름도, 여론의 흐름도 물과 같아서 낮은곳인 대세에따라 흘러갑니다.
물론 유한한 우리 인생 60년동안 왼쪽으로만 혹은 오른쪽으로만 흐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5000년 기나긴 역사중에 우리 60년은 너무 짧습니다
기차 철로가 가까이서 보면 직선같지만 멀리서보면 분명히 휘어지며 연결됩니다.
짧은 철로만보고, 순간의 좌경(?), 우경(?)만 보고 판단하면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말겁니다.
햇볓정책, 현재 노무현정책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정책이라 확정지어놓고 바라보면 자가당착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설령 전면적으로 잘못된 정책일지라도 그 정책은 해당분야 전문가가 연구하고 검토한후에 실행되는것 아닐까요?
지금까지 역대 정책입안 자들은 물론 현재까지도 그 자리에 있는 공무원들, 연구원들, 결정자들은 국가에 대한 사명감과 국민에 대한 의무감이 개인의 영달이나 가문에 영광보다 비교 불가능한 더,더,더욱 높은 비율일것입니다.
비록 잘못된 정책이라면 반대하시는 여러분의 여론과 비 지지에 따라 선회되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곳이 물길의 낮은곳이라는 전제로...
토론이란 왜 나와 다른 의견일까? 라는 의문에 답을 얻고져, 이래서 내 생각은 당신과 다르다는 차이점을 이해 시키고져 하는 행위일진데.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익명이라는 벽뒤에서 나와 다름을 인정치 않는다면 도그마에 빠져 결국은 내 논리의 족쇄에 내 발목이 묶이지 않을까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이라면 부디 내가 인정 받고 싶듯이 남들도 인정하고, 존중하고, 받들도록 합니다.
솔직히 햇볕정책이니...그딴거 북의 사람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게 북 고위층 관리나 김정일을 위해서징 북의 국민들의 위한길입니까???
오히려 북의체제를 더 강화하게 만들고 북의 사람들은 더 괴로워 지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선거에 당선된거 옛날에 광주사태....감정이 많은 전라도분께서 찍은거잔아요 그러니까 올표죠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머 이렇게 말하면 또 전라도니 경상도니 지역 감정나오겠는데... 그말은 아니구 ...참고로 전 누가 옮은 정책이니 그딴건 모르겠습니다
허나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쁜지는 알겠습니다 ..
지금의 정책 북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소영없는짓입니다...
왜 북한한테 질질 끌려갑니까 ...참답답하군요
즉 지난10년간 대한민국정부는 탈북자를
너무도 랭대한것에 원인이 있습니다.
황장엽선생이 말씀했듯이
(김영삼대통령 시대이니 내가 한국에 올수있었다.)
즉 김대중정부나 노무현정부는 황선생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서 용기있는, 분명한 도움을 줄수 없는것이 아니라 주지를 않는다 이말입니다.
오늘날 1만명이상으로 불어난 우리탈북자들중에 정부가 민족이라는
회피할수없는 사명감 만으로 탈북자를 감싸주고 두팔벌려준적은 없습니다.
즉 모든 탈북자는 자신들이 알아서 그래도 말이통하는,
한민족이 있는 이땅으로 목숨을 걸고 찾아들었습니다.
글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강아지도 자기를 쓸어주는 사람의 손을 핡는다고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아픔을 멀리한 정부를 좋아할리 없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들 대다수가 열심히 살고 있으며 정부의 도움에서 하루빨리 독립하고, 당당한 삶을 누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많은분들이 벌써 국민으로서 세금을 내고 있으며,
받은많큼 사회에 환원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에는 별로 정부가 도움을 주는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지금의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시간이 그것이 진정 불만임을 증명해줄것이요. 한 나라당은 종국.
가끔 게시판 글들 읽으면 북한에서 오신 분들은 사고가 흑백 논리에 사로잡혀 다원적인 생각 자체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물론 북한 생활을 안 해 본 저 같은 철부지(?)는 뭘 모른다고 비판 하실 수도 있지만 남한의 정치 대해서 함부로 규정하는건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여기 새터민들의 발자취가 앞으로 탈북자들의 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편협한 사고는 위험을 부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획일적인 사고가 팽배할 때 항상 그 사회나 국가는 사고를 쳤습니다.
치를 떨게 만드는 북한 독재자들이 아직 북한에 있어서 새터민 사고를 편협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현정부를 친북좌파정권이라고 몰아세우며 없어져야 할 세력이라고 과격하게 의견을 표시하는 걸 보면 다양성을 인정하는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새터민 중에서도 현정부의 정책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의견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이트는 계속 정화될 것입니다.
이 사이트의 흐름은 남한의 우파 기득권 세력의 정치성향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 같습니다. 우린 바보가 아닙니다.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도 바보가 아닙니다. 대통령은 다수로 뽑힙니다. 그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다 바보일까요? 북에서 오신분들 외에도 이곳을 들르는 분들 많을겁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글남기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죠. 왜그럴까요?
이곳이 '그들만의 공간'으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공반북파가 그리도 좋아하는 미국이 햇볕정책에 동조해 북한과 손을 잡은 이때 더이상 어떤말로 몰아부칠지 궁금해집니다.
황장엽선생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전형적인 극우파의 모습을 답습하며 편향적인 시각으로만 일관된 글들을 보며, 이분이 황장엽'선생'이라고 불리우며 새터민들에게 추앙(?)되는 바로 그분인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재 이 사이트는 순수한 의도에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순수하지 못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다양한 정보를 접하시고, 올바른 판단을 스스로 할수 있어야 합니다.
개성공단의 노동자들이 남한에서 지급한 돈의 10분의 1만 가져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당에서 가져가죠. 그게 북한의 현실입니다. 그러나,현재 2만명이 안되는 그 노동자들이 북한의 희망입니다. 개성공단은 계속 커질것이고, 제2,제3의 공단이 생길것입니다. 이미 북한의 시장경제는 전체경제의 30-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계획경제가 먹히지 않으면서 장마당통제같은 정책이 나오는데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죠.
햇볕정책의 성과는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며, 어느시기엔가 극명하게 드러날것입니다.
탈북동포들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만약, 통일이 되어 남한의 여러당에
북한의 공산당이 추가되었을때 여러분은 공산당을 찍어주실까요?
진현님. 값싸게 지역감정이라는 말을 남발하지 마십시오.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이용해먹는것만으로도 지겹습니다.